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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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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살해·암매장' 정상헌 전 농구선수 징역 20년 확정

전직 프로농구 선수 정상헌(32)씨가 아내의 쌍둥이 언니를 살해하고 암매장 한 혐의로 징역 20년형을 선고 받았다. 대법원 2부는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와의 관계나 범행 동기, 수단 등을 고려할 때 원심이 선고한 형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정씨는 1심에서 징역 25년형을 선고 받았으나 2심에서는 징역 20년형으로 감형됐다. 정씨는 지난해 6월 처가에서 아내와 처형이 공동으로 운영했던 상가 권리금 문제로 처형과 말다툼을 벌이다 그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씨는 또 숨진 처형의 시신을 이틀간 차량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 경기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도 받았다. 고교시절 농구 천재로 불렸던 정씨는 2005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지만 숙소 무단이탈 등으로 단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선수생활을 접었다. 이후 폐차알선업 등으로 생활해오던 정씨는 결혼 후 전세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처가에서 생활하면서 처형으로부터 무시를 당해 불만이 쌓인 상황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4-07-21 14:22:16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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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미국학과, '해외어학연수' 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희사이버대학교 미국학과는 재학생 3인이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2주간의 영어 연수를 떠났다고 21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재학생 3인은 김효빈(만20세·13학번), 오경진(만32세·11학번), 정말심(만40세·11학번) 학우이다. 경희사이버대는 실질적인 영어 구사 능력 향상과 국제감각, 전문지식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학과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어학연수 및 영어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미국학과 1학기 이상 재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비용의 상당 부분을 학과에서 지원하고 있다. 영문이력서, 비즈니스레터 작성, 취업인터뷰코스 등 각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이 진행되며 애플·구글·이베이·페이스 북 등 글로벌 IT기업 투어,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돼 있다. 국제적 안목을 기르는 자기개발 및 문화체험, 미국 문화·역사 수업 등도 준비돼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4일부터 2014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미국학과를 비롯해 올해 신설된 스포츠경영학과와 모바일융합학과, 정보·문화예술, NGO·사회과학, 국제지역, 경영, 호텔·관광·외식 분야의 총 21개 학과에 지원 가능하다. 합격자 등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희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www.khcu.ac.kr/ipsi) 또는 전화(02-959-0000)로 문의 가능하다.

2014-07-21 11:07:48 윤다혜 기자
법원, 고용불안 파견여직원 성희롱 상사 "해고 정당"

고용이 불안정한 계약직 파견업체 여직원을 대상으로 한 관리급 상사의 상습 성희롱은 중대한 비위 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엄하게 제재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6부는 삼성카드에 다니던 구모(49)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구씨는 센터장으로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할 자리에 있었지만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자신의 지시·감독을 받는 여직원들을 여러 차례 성희롱했다"며 "특히 단기 계약직으로 고용이 불안정한 파견업체 소속 여직원들을 주된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비위행위의 정도가 매우 중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직장내 성희롱이 사회문제화된 후 1999년 2월 관련 법률에 성희롱 금지 및 예방교육·징계 등을 규정했다"며 "(그런 법적 규제 노력 등을 고려하면) 성희롱 행위가 단순히 왜곡된 사회적 인습이나 직장 문화에 의해 특별한 문제의식 없이 이뤄졌다는 이유로 가벼이 여길 수 없다"고 판시했다. 지난 2011년 상견례 겸 송년회로 모여 술을 마시던 구씨는 옆자리에 앉아 있던 파견업체 여직원 A씨의 손을 잡고 주물렀고 이런 부적절한 행동은 회사에서도 이어졌다. 직원의 제보로 이 사실을 알게 된 회사는 확인조사를 하고 구씨에 대한 해고처분을 결정했다. 이에 구씨는 지방노동위원회와 중노위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냈지만 잇따라 기각 판정을 받자 소송을 냈다.

2014-07-21 09:36:21 윤다혜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1일 월요일(음력 6월 25일)

쥐 48년생 생각 바꾸면 할 일 많다. 60년생 한겨울에 여름 옷 입는 있는 격~. 72년생 예상했던 일은 현실로 된다. 84년생 장애물 제거한 뒤 대사 실행할 것. 소 49년생 건강 원하면 젊은이 흉내도 내보라. 61년생 물밑접촉은 잃는 게 많다. 73년생 매사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말라. 85년생 최선을 다하면 없던 길도 생긴다. 호랑이 50년생 자녀 덕에 웃는다. 62년생 고난 있어도 돈에 무릎 꿇지 않도록~. 74년생 동남쪽에 행운 부르는 사람 만난다. 86년생 사랑은 한 번에 끝나지 않는 법~. 토끼 51년생 잔소리 할 땐 타이밍 중요~. 63년생 작은 일로 의욕이 되살아난다. 75년생 나와 다르면 적이란 생각 버려라. 87년생 발표나 제안을 하면 주목 받는다. 용 52년생 뜻밖에 위안거리 생긴다. 64년생 앞에 나서지 말고 뒤에서 후원하라. 76년생 늙은 사자가 급소를 아는 격이다. 88년생 말썽 소지 있는 곳에 어슬렁거리지 말라. 뱀 53년생 샛길로 세지 않도록 조심~. 65년생 욕심을 부리면 악몽 시작된다. 77년생 내 것이 아니면 눈길도 주지 말라. 89년생 통하는 벗과 한잔이 피로 씻게 한다. 말 42년생 참고 기다리면 때가 온다. 54년생 뜻밖의 공돈 생기니 기대하라. 66년생 사소한 방심이 뼈아픈 실책 부른다. 78년생 무슨 일이든 빛과 그림자가 있는 법~. 양 43년생 결정된 일 보이콧 말라. 55년생 꼬였던 일은 하나씩 풀린다. 67년생 욕심이 지나친 사람과는 한배 타지 말라. 79년생 이랬다 저랬다는 하는 상사가 얄밉구나. 원숭이 44년생 밖으로 나가면 입이 즐겁다. 56년생 철없는 자녀 바라보니 한숨만~. 68년생 새 일은 정당성 확보부터 하라. 80년생 야심을 키울 일감이 주어진다. 닭 45년생 배우자 일에 관심 가져라. 57년생 생각이 많으면 찾아온 기회 놓친다. 69년생 오전에 고전하나 오후부터는 술술~. 81년생 쭉정이 정보가지고 춤추는 격이다. 개 46년생 자녀가 희소식 선물한다. 58년생 깐죽거리는 사람은 무시할 것. 70년생 할 말은 당당히 다 하는 게 좋다. 82년생 두 가지 행운을 놓고 행복한 저울질~. 돼지 47년생 아픈 기억은 빨리 지울수록 이익~. 59년생 일의 성패는 참을성에 달렸다. 71년생 약자는 노력으로 능력 최대화 하라. 83년생 깐깐한 상사 때문에 힘든 하루~.

2014-07-2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의 노후가 보장될 수 있나요?

배두산산 55년 11월 20일 양력 아침 Q:저는 집에서 손자를 돌보고 있었는데 아이도 다 커서 이제는 시간이 남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아름CS라는 비영리 재단에서 홍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장례 문화를 올바르게 바꾸고 자손들이나 일가친척 친지 친구에게 도움을 주는 가치가 있는 일인데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있지만 너무나 좋은 것이 되서 그런지 잘 동참을 안 합니다. 제가 언변이 없어서 인지 다단계도 아니고 물건 파는 일도 아니고 오직 홍보만 하여 4대보 험을 받는 정식직원이 되어 평생 죽을 때 까지 일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제가 노후를 의지 할 수 있는 곳이 될는지요. A:귀하는 자연물상론으로 보면 을목(乙木)사주로 '바위틈을 뚫고 자라는 화초'와 같은데 추운 동짓달에 태어났지만 통토(凍土)에서도 뿌리를 내리며 뜨거운 오뉴월(5~6月)에도 견디므로 속으로는 대단히 이성적이며 강인한 기질을 품고 있습니다. 금기(金氣)를 띠어 권위적이며 법을 잘 준수 하고 윤리도덕심도 강한데 사업 운은 없으므로 직장이나 관계통의 일을 하거나 젊은 날 좋은 직장은 다녔었다고 봅니다. 운의 흐름이 보좌를 하고 있어서 일상적인생활을 해오는 데는 스트레스나 고통을 별로 크게 느끼지 않고 살아왔을 것인데 단점으로 항상 남에게는 자신이 어려움에 있다는 말을 습관 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자기가 옳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인데 세상의 모든 일이나 상대적인 사람들이 내가 생각 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게 돼 있는데 그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해서 스스로 불행을 만들고 그 불행으로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난 2013년부터 계속해서 2018년까지는 자의든 타의든 직업의 변동이 있게 됩니다. 재단에 들어가서 일을 하며 홍보하는 것은 귀하의 성미나 경험을 견주어보면 잘 선택한 직장입니다. 을목(乙木)화초가 운에서 포태법상 관대, 록, 왕(冠帶,祿,旺)지로 가고 있으므로 어떠한 다른 직업보다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신뢰감이 있었으니 계속 유대감을 갖도록 하세요. 기타 주식회사처럼 이익보다는 홍보재단이라는 것을 특이점으로 하시면서 평생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며 복을 베푸는 일이 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일을 하시면 귀하의 노후 대비가 되고 자기실현이 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2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