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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김상회의 사주] 올해 제 운세가 어떤지요

타임파워 여자 80년 11월 30일 음력 오전 7시 37분 Q:올 초부터 돈이 자꾸 나가고 들어오는 돈은 없고.. 가족들은 저만 바라보고.. 사는데 의미가 없어요. 몇 년 뒤에는 좋을 거라고 하지만 당장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우면 그러기도 힘든 거 아닐까요..공부하자 생각해서 대학원 원서 넣어 거기에는 합격했지만요. 그것도 돈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이지요. A:귀하는 똑똑하고 인정도 많지만 다정함이 많아 망설이거나 추진력이 부족하여 공연히 상처를 받습니다. 관인상생(官印相生:관이 인수를 생해줌)되는 5월에 직장 운이 열립니다. 사무직이고 문서관리가 되는데 관(官)으로 명예나 자존심을 중히 여겨 적성을 중히 여길 것이나 적성유무에 맞지 않아도 일차적으로 선택해 보십시오. 들어오는 것이 적으면 나가는 것을 줄여야 하며 현재 누가 뭐라 해도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운이므로 공부하려는 마음을 막을 수가 없으나 다소 버거운 상태가 되어 어렵다고 봅니다. 당분간은 운세가 향상되어 이렇다 할 결과가 없지만 실망하지는 마시고 담아두는 시기가 올 테니 분발하십시오. 올해 졸업, 취업운 봐주세요... 꿈을잊지말자 여자 88년 4월 20일 새벽 5시 50분 Q:사회복지 쪽으로 사회복지사입니다. 지인 분들께서 막상 취업시기가 되니 나 몰라라 등을 돌리고 취업을 2월 안에는 해야 했는데 허송세월 보내는 느낌입니다. 올해 취업 언제쯤 될까요? 그리고 공부를 병행하면서 일도 같이 할까 하는데 솔직히 나이 때문에 도전 자체가 무서워지기도 했어요. A:사주에 진취적인 기상이 있으며 학구열도 높습니다. 개미의 논리가 있는데 이탈리아경제학자의 법칙에서 나온 것인데 4대 1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5마리의 일개미중 1마리가 열심히 일하며 4마리는 공연히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개미 집단만 모아 새 집단을 만들었더니 또다시 1마리는 일하고 4마리는 논다는 것입니다. 결국 대부분의 나태한 그룹은 근면한 집단 존립에 필요 불가결한 존재의 요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일 것입니다. 공부를 병행한다는 마음은 훌륭합니다. 개미 논리를 새겨보고 아직 취업이 안 된 상태에서 나의개인적인 계획을 먼저 정리해둔다면 미래 발전을 거머쥐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2014년 03월 10일 월요일 원고 김상회역학연구원문의(02)533-8877

2014-03-10 08:51:16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띠별운세] 3월 10일 월요일(음력 2월 10일)

쥐 48년생 부정적 생각은 마음 병들게 한다. 60년생 남의 흉을 보려면 제 허물부터 살펴라. 72년생 투자한 곳에서 대박 터진다. 84년생 상식 벗어난 길 가면 손해~. 소 49년생 나이 인정하되 의욕 잃지 말라. 61년생 소원했던 배우자와 관계 복원된다. 73년생 일은 밥벌이니 신성하게 생각할 것. 85년생 몰래한 선행에 박수가 쏟아진다. 호랑이 50년생 돈 문제는 호전된다. 62년생 분위기가 서서히 좋아지니 기다려라. 74년생 문서 일은 행운이 따른다. 86년생 연인이 진심을 몰라 줘 딱한 노릇~. 토끼 51년생 논쟁에 끼어들면 잘해야 본전~. 63년생 돈 문제는 해결된다. 75년생 들이대는 것도 자리나 사람 보가며 할 것. 87년생 유행에 민감하면 얻는 게 많다. 용 52년생 변화보단 현상유지가 좋다. 64년생 운전으로 인한 사고 조심~. 76년생 걱정했던 고비는 무사히 넘긴다. 88년생 현재보단 도약 하려면 위기위식 가져라. 뱀 53년생 환자는 건강 호전될 듯. 65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격이다. 77년생 뭐든 사두면 오른다는 생각은 버려라. 89년생 귀인 마음 움직이려면 의지가 중요하다. 말 42년생 불안한 마음은 안정된다. 54년생 백지장도 맞들어야 소리 나는 법~. 66년생 떠난 버스는 빨리 잊어라. 78년생 어려움 중에 웃을 일이 생긴다. 양 43년생 집안일은 직접 챙겨라. 55년생 모처럼 관록 발휘할 일이 생긴다. 67년생 이성으로 인한 말썽 조심할 것. 79년생 열등의식은 성공 막는 장애물이다. 원숭이 44년생 마음이 바르면 결과도 바르다. 56년생 근심은 구름 사라지듯 없어질 듯. 68년생 자영업자는 큰 거래처가 생긴다. 80년생 해묵은 소원을 이뤄 벅찬 하루~. 닭 45년 북쪽으로 출행은 삼가라. 57년생 운기가 열려 매사 순조롭다. 69년생 직장인은 트러블메이커 조심할 것. 81년생 목적 이루었다고 초심 잃으면 내일은 없다. 개 46년생 자녀가 희소식을 전한다. 58년생 예상 못한 방해꾼이 나타나 진퇴양란~. 70년생 가정은 화목하고 의욕은 넘친다. 82년생 연인의 마음을 잘 파악할 것. 돼지 47년생 마음먹은 일은 진행할 것. 59년생 바삐 움직이나 소득은 별로다. 71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고 내일을 기약할 것. 83년생 성실하면 도우미가 나타난다.

2014-03-10 08:50: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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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유우성씨 동생 변호인 접견차단한 국정원 위법"

국가정보원이 '서울시 간첩 사건'과 관련해 유우성씨의 여동생을 조사하던 중 변호인 접견과 서신 전달을 막은 것은 위법했다는 법원 결정이 잇따라 나왔다. 9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1 단독과 형사32 단독은 법무법인 예율과 상록 등이 국정원이 운영하는 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조사를 받던 유우성씨의 동생 유가려씨에 대한 접견권 제한에 대해 제기한 준항고 사건 5건에 대해 모두 인용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법원은 "국정원이 당시 작성한 유가려씨의 진술 조서에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고지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점 등을 고려할 때 유가려씨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국정원이 유가려씨에 대한 변호인 접견 및 서신전달을 불허한 처분을 취소하라"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또 "유가려씨는 장기간 외부와 전혀 연락을 취하지 못하고 독방에서 조사를 받으며 국정원으로부터 오빠가 처벌받고 나오면 함께 한국에서 살게 해주겠다는 말을 들었다"며 "심리적 불안과 중압감 속에서 친오빠를 위해 계속 조사에 응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유가려씨는 이후 재판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했고, 1심 재판부는 가장 직접적이고 유력한 증거였던 여동생의 진술을 믿기 어렵다고 판단, 유우성씨의 간첩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2014-03-09 21:50:40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