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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부 조직개편…'1단·2담당' 신설

대전시의 창조·혁신·협업 업무 등을 전담할 '창조행정추진단'이 기획관리실에 설치되고, 시청 공무원 4명이 증원된다.

시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조례안'과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조례안'을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213회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 조례가 시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시청 조직은 10국·54과·226담당 체제로 개편된다.

창조행정추진단에는 '창조행정담당'이 신설되고, '공기업담당'도 예산담당관에서 옮겨 배치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시청 공무원 정원이 현재 3315명에서 3319명으로 4명이 늘어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