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충북교육감 보수 후보 7명 단일화 합의 직후 '삐걱'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보수 성향 후보들이 전격 합의한 후보 단일화가 출발점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임만규 전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장이 10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교육계 원로들이 주선한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회동에서 (후보들이) 생각할 겨를없이 단일화로 몰고 갔다"며 "여론몰이식 후보 단일화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불참 선언했다.

이에 앞서 임 후보와 강상무 전 청주외고 교장·김석현 전 전남부교육감·김학봉 전 청주개신초교 교장·장병학 충북도의회 교육의원·홍득표 인하대 교수·홍순규 전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은 지난 7일 보수 성향 교육계 원로들이 주선한 모임에서 진보 성향 단일 후보인 김병우 전 충북교육발전소 상임대표에 맞서기 위해 보수 진영 후보를 단일화하자는 데 전격 합의했다.

보수 진영 후보 가운데 손영철 전 충북교육정보원장은 일찌감치 후보 단일화 불참 뜻을 밝혀왔다.

손 후보에 이어 임 후보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보수 후보 단일화가 또다시 불발될 처지에 놓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