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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오늘의 띠별운세] 5월 7일 수요일(음력 4월 9일)

쥐 48년생 자식농사가 어렵다는 것 실감한다. 60년생 쓴 소리가 약이니 귀담아 들어라. 72년생 기다리던 희소식은 듣는다. 84년생 힘은 드나 상사의 격려에 힘이 쑥~. 소 49년생 돈 때문에 스타일 구기지 말라. 61년생 서운한 일이 있어도 참아야 한다. 73년생 질투하는 사람이 많으니 언행 조심~. 85년생 중도를 지켜야 손해 없다. 호랑이 50년생 은혜를 갚을 수 있어 즐겁다. 62년생 내일의 태양은 뜨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74년생 장사는 시간이 갈수록 매출이 오른다. 86년생 젊은이의 기개를 보여주라. 토끼 51년생 미련은 가차 없이 날려버려라. 63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격이다. 75년생 공감을 표시할 땐 확실히 하라. 87년생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는다. 용 52년생 충고는 묵직한 한마디가 좋다. 64년생 큰일을 할 땐 징크스는 잊어라. 76년생 귀인을 만나서 숨은 재능 발견한다. 88년생 연인과 정겨운 사랑싸움~. 뱀 53년생 한턱은 부담되지 않게 쏴라. 65년생 딴소리 하는 배우자가 얄밉다. 77년생 자영업자는 의외의 대박기대 하라. 89년생 손톱밑 가시 같은 사람은 떠난다. 말 42년생 생각도 못한 공돈이 생긴다. 54년생 가족의 덤덤한 시선이 부담~. 66년생 직장인은 확실한 성과로 주역이 된다. 78년생 누구나 성장통을 겪으며 자라는 법~. 양 43년생 좋은 일 뒤에 어려움 따른다. 55년생 상대방 아픈 곳은 꼬집지 말라. 67년생 어려운 문제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 79년생 손해 볼까봐 약속을 어기지 말라. 원숭이 44년생 남의 일로 종일 분주하다. 56년생 자녀의 발랄한 웃음에 흐뭇~. 67년생 돈 주고도 못 살 희열을 맛본다. 80년생 진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법~. 닭 45년생 술로 인한 탈 조심~. 57년생 배우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할 수밖에 없다. 69년생 내 것이 아니면 눈길도 주지 말라. 81년생 차곡차곡 쌓아온 믿음은 빛을 본다. 개 46년생 멋진 부모의 모습을 보여줘 즐겁다. 58년생 짜증이 나도 참아라. 70년생 상하가 마음이 일치하니 거침이 없다. 82년생 친구 잃으니 돈은 빌려주지 말라. 돼지 47년생 모양보단 기본에 충실 하라. 59년생 심심할 정도로 편안하다. 71년생 운기가 열렸으니 뜻을 마음껏 펼쳐라. 83년생 너그러운 상사 덕에 위기 모면한다.

2014-05-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관운이 있는지요?

배두산산 남자 80년 4월 25일 11시 생일입니다. Q:저는 제 성미가 어떤지를 잘 압니다. 그래서 사업보다는 직장생활이나 공무원으로 지내는 것이 속이 편할듯 합니다. 불의를 못보고 정치인이나 기업인들 그리고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비리를 저지르는 자들을 보면 화가 치밉니다. 이런 제가 공직 생활이 제격이라고 보는데 합격이 잘 안 되는데 포기해야 하나요? A:귀하는 '태산속에 진흙'과 같은 형상으로 원망과 근심의 기운이 서려 있습니다. 백호에 괴강(보스기질에 과격함)으로 때로는 노기를 드러내고 초조해 하거나 불안감을 지고 있으니 고통과 시련을 거친후 당당한 위세로 등등해질 수 있는 명입니다. 재물의 창고를 지니고 있으며 기이한 발복의 운도 있으므로 필시 기술을 익히고 자격증을 획득하여 자신의 계발과 함께 생활의 무기를 단단히 하면 안정된 삶을 구가 할 수 있습니다. 토건업이나 광산,임업과 인연이 있습니다. 공무원은 관운이 포태법상으로 날이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절묘사(絶墓死)지로 가고 있어서 희망이 없는데 궂이 고집한다면 군경검 계통으로 나가도록 하십시오. 개인 장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gunmoon 72년 11월 17일양력 03:30 Q:회사생활 14년에 4번 이직하였습니다. 다니고 있는 회사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요새 회사 경영이 힘들어 보이고, 업무량이 많아 저 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힘들어 합니다. 대출을 1억 정도 받아 개인장사 (프랜차이즈 커피숍 등)를 하면 실패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요? A:삼기성상격(세가지 오행이 모여 있음)으로 인인자중(忍忍自重)하는 가운데 도량이 넓은 반면 비견(나와 동급의 오행)이 강하고 양인(羊刃)이니 자신의 주체성이 강한사람입니다. 올해 갑오(甲午)년이 되어 식상(내가 생해주는 오행)운으로 무엇인가 새롭게 하고 싶은 마음이 동하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앞으로의 운이 사업을 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재운이 좋은데 다만 시기가 지금은 사업이나 장사를 할 때가 아닙니다. 세운(해마다 들어오는 운)에서 재물운이 쇠병사(衰病死:쇠퇴하여 병이 들고 죽음과 같은 흉함)지로 가고 있으니 앞으로 6-7년 이후 운세가 향상되니 사업보다는 직장생활을 해가면서 근검절약으로 빚을 줄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5-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경찰 "서울메트로, 사고 14시간 전 신호오류 알고도 방치"

지난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열차 추돌 사고와 관련해 서울메트로 직원이 사고 14시간 전 신호 오류를 인지하고서도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열차사고수사본부는 사고 당일인 지난 2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메트로 신호팀 직원이 신호기계실에서 모니터상으로 신호 오류가 난 것을 확인했지만 통상적 오류로 생각해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서울메트로 신호시스템 관련자 1명과 시스템 설치·유지 민간 업체 관계자 2명을 조사한 결과 문제가 된 연동장치 데이터 수정은 지난달 29일 오전 1시10분께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지난 3일 사고원인 분석 결과 발표에서 지난달 29일 오전 3시10분 기관사들의 요구로 을지로입구역(내선) 선로전환기 속도 조건을 바꾸기 위해 연동장치의 데이터를 수정하면서부터 신호에 오류가 발생했으며, 사고가 난 2일 오후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오류 발생 시각이 두 시간이나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 "당시 시스템 데이터 변경을 한 서울메트로와 외주 업체 직원의 진술에 따른 것"이라며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오늘 오전 서울메트로를 포함한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앞서 뒷 열차 기관사 엄모(45)씨를 비롯해 당시 사고 열차 두 대에 타고 있던 승무원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2014-05-06 15:20:44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