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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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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바람 불고 추워요…중부내륙에 서리

27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에 구름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 중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강원도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을 포함한 화제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전날 낮 동안 중국 북동지방에서 시작한 황사 일부가 기압골의 후면을 따라 서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새벽에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5도 일부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나 아침에는 대부분 사라지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7도, 낮 기온은 1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과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 앞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천문조(달과 태양의 인력에 의한 조석 현상)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으니 남해안 저지대는 만조 시 침수 피해를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PM10)는 수도권, 영남권, 제주권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예보됐다.

2014-10-27 08:46:36 윤다혜 기자
[오늘의 띠별운세] 10월 27일 월요일(음력 (윤)9월 4일)

쥐 48년생 근심은 눈이 녹듯 사라진다. 60년생 리더십으로 상대 품어라. 72년생 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기쁘다. 84년생 동력이 잃은 계획은 포기할 것. 소 49년생 알려진 정보만 믿지 말라. 61년생 어렵게 제안한 일은 힘을 받는다. 73년생 맷집이 강해도 매 맞을 일 자초 말라. 85년생 모임에 가면 주인공이 된다. 호랑이 50년생 옛날 실력 발휘할 기회 온다. 62년생 주변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74년생 새로 시작한 일은 자리 잡힌다. 86년생 스펙 아닌 스토리로 존재감 보여주라. 토끼 51년생 기다리던 소식은 늦어질 듯. 63년생 큰 지혜는 어리석은 바보처럼 보인다. 75년생 남을 먼저 걱정한 다음 즐거워라. 87년생 상사에 원하던 대답 듣는다. 용 52년생 강렬한 이미지 남길 필요가 있다. 64년생 자신의 잘 함을 자랑하지 말라. 76년생 남의 잘 못을 들추다간 되레 당한다. 88년생 사랑의 온도는 갈수록 핫~. 뱀 53년생 몸과 마음 따로 놀아 씁쓸~. 65년생 운전대 잡으면 후회할 일 생긴다. 77년생 함께 살 방법 모색하니 박수가 짝짝~. 89년생 설득한 친구는 마음 돌린다. 말 42년생 화사하게 웃는 배우자가 좋다. 54년생 내가 좀 더 일해야 한다는 생각할 것. 66년생 진상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78년생 상황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양 43년생 가벼운 병도 가볍게 보지 말라. 55년생 애지중지할 물건이 생긴다. 67년생 낙관했던 일이 안 풀려 휴~. 79년생 마음의 상처는 오래 두면 병이 된다. 원숭이 44년생 생각도 못한 선물 받는다. 56년생 시간이 걸려도 순리대로 할 것. 68년생 끝이 좋아야 좋은 것이다. 80년생 좋은 일의 신호탄이 있으니 잘 파악할 것. 닭 45년생 좋은 일엔 돈 걱정 말라. 57년생 배우자의 변덕에 끊는다. 69년생 형식을 허물고 새 길을 개척해 보라. 81년생 끼우뚱 하면서 굴러가는 게 인생이다. 개 46년생 기다리던 소식은 당도한다. 58년생 비현실적 계획은 빨리 접어라. 70년생 좋은 일에 이름이 거론된다. 82년생 필이 꽂히는 이성이 나타나 가슴이 쿵~. 돼지 47년생 특별한 만찬을 기대하라. 59년생 생각도 못한 공돈이 생긴다. 71년생 자영업자는 기회가 왔을 새판을 짜 보라. 83년생 자존심 싸움 벌이면 잃는 게 많다.

2014-10-2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지금 직업군인으로 지내는데 계속 해야 하는지 갈등이 생깁니다

알곡이 남자 66년 6월 6일 오전 10시 Q:안녕하세요. 사주 속으로에 저도 용기를 내서 여쭙습니다. 저는 올해 나이가 49살 입니다. 양력으로 6월 6일 이고 태어난 시간은 10시쯤 됩니다. 지금은 전방에서 군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장교도 아닌 만년 상사 입니다. 요즘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로 좋지 않은 사건 사고로 선진국이 못되는 이미지로 국민들의 염려가 큰 시점에 특히 군대에서 일어나는 잡다한 사건으로 제자신이 군인직업에 대하여 회의를 느낍니다. 제대하여 다른 일을 할까도 생각 하지만 용기가 나지를 않습니다. 어찌 해야 됩니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A:애독자분들의 신뢰가 이어지므로 감사하며 오늘 질문을 잘 하셨습니다. 현재 작게나마 두려움도 있을 것이나 2016년 지나면서 직업에 회의를 갖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에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바른생활에 바른 마음의 소유자인데 지금의 마음은 자칫 세상의 흐름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좁은 소견에 사로잡히는 시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어느 계통이던 잘 나가는 인사라 해보아도 한시적인 운으로 허상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누구나 이러한 시기는 있기 마련인데 계획이 무계획이 되고 남의 계획에 부화뇌동하기도 하여 오히려 한곳에 줄 곳 집중하거나 안주하지 못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신의 성정을 알고 사회생활에 대처 해 나가야 속편합니다. 관귀학관(官貴學館)으로 지혜가 밝고 뛰어나 교육자나 공무원이 되면 딱 인데 공명심이 강하여 현재 군 생활이 천직이 됩니다. 운이 쇠지(衰地:쇠하는 흉함)에 있어서 갈등이 생기지만 2017년부터는 왕성한 기운에 승진이나 녹봉이 오르는 좋은 운으로 보장이 되니 마음을 잡도록 하세요. 지금 직장을 그만둔다면 사업 운이 없으므로 2018년부터는 백수신세를 면하기 어렵습니다. 계속 군대생활을 하도록 권하는 것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는데 귀하의 사주를 다시 보자면 태어난 생월에 오화(午火)가 양인(羊刃:양의 뿔과 같이 강함)으로 양인 격은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이나 정관(正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을 만나야 귀격(貴格)이 될 수 있는데 다행히 나쁜 기운을 합살(合殺)시켜 버려서 음력 10월 지나며는 안정을 이루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2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경기도교육청, 각급 학교 교감 '안전책임관'으로 지정

경기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학교별로 교감을 안전책임관으로 지정하는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만들어 각급 학교에 통보했다. 도교육청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학교 중심의 현장조치 내용을 담은 '학교재난 실무 행동 매뉴얼'을 만들어 전체 초·중·고에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매뉴얼은 ▲풍수해(태풍·호우) ▲설해(대설) ▲한파 ▲지진(지진 해일) ▲화재(폭발) ▲승강기 사고 등 6가지 유형으로 보고 체계와 양식에서부터 사전 훈련, 대피 요령 등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학교는 기상상황에 따라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휴업 조치하고 이를 학부모와 학생에게 전화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즉시 통보한다. 화재와 지진 발생 때 신속하고 질서 있는 대피가 습관화되도록 훈련 계획을 작성, 학교장 주관 아래 연 4회 이상 전교생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3월 학년 초에 연속 2회 이상 실시하며 1회는 소방서에 요청, 소방관 입회 아래 실시할 것을 권장했다. 학기 초에 학교별 대응체계를 정비하도록 주문하고 각급 학교별 안전책임관과 방재재난 담당을 각각 교감과 행정직원으로 지정하도록 명시했다.

2014-10-26 17:26:45 윤다혜 기자
허리 둘레 줄이는 방법 공개…"저열량 고단백 음식 섭취 중요"

26일 허리 둘레 줄이는 방법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한 건강사이트에서 허리둘레 줄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허리 둘레 줄이는 방법은 올바른 식습관이다. 먼저 지방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고, 생선·닭고기·통 곡물·유제품 등을 자주 먹으면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또 짜게 먹는 것보다는 싱겁게 먹어야 하며, 빵이나 파이 등 과자류나 튀김, 설탕이 든 음식은 피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열량 고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먹어야 하며, 짜게 먹는 것보다는 싱겁게 먹어야 한다. 하루에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달걀 등이 포함되어 있는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데, 신진 대사 속도가 빨라질 뿐 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줘 식욕을 억제시킨다. 식습관 만큼이나 근육 운동 역시 중요하다. 몸의 근육은 효율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체력 훈련을 하고나면 신진 대사가 강화되고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근육 운동과 함께 걷기와 달리기 병행하는 것이 좋다.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2~4회, 30~60분 정도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를 해보자.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인터벌 운동은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2014-10-26 17:01:30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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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30일 연달아 대표연설…메시지 대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30일 연달아 정기국회 대표 연설대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일단 박근혜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 다음날 대표연설이 잡힌 만큼 시정연설 내용과 최대한 맥을 같이 하도록 대표연설 메시지를 가다듬을 방침이다. 무엇보다 정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공무원 연금 개혁 문제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도 그동안 기자들과 만날 때마다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자신의 이름으로 공무원 연금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는 뜻과 함께 "대표연설에서도 이 문제를 중요하게 다룰 것"이라는 의지를 밝혀왔다. 우선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해선 수조원의 적자 구조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공무원 연금 제도를 손보는 일은 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는 공무원 만의 일이 아니라 국민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애초 이번 대표연설에는 개헌 문제를 포함시켜 이에 대한 김 대표의 소신을 밝히고 정기국회 이후 개헌 논의를 공론화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경제살리기에 매진해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를 존중해 아예 언급조차 않는 것으로 최종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새정치연합은 최근 정치권에서 불붙은 개헌 논쟁, '초이노믹스'라 불리는 최경환 경제팀의 경제활성화 정책, 공무원 연금 개혁, 전시작전권 환수 문제, 남북 긴장 관계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새정치연합은 정부·여당의 실책을 질타하는 데에 포인트를 맞추기보다 전반적인 정치가 나아갈 방향,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더 강조할 계획이다. 문 위원장은 "야당으로서 기본적인 것들은 안 짚을 수가 없겠지만 우리 정치와 국가의 지향점에 방점을 두고 얘기할 것"이라며 "한시적 야당대표로서 크게 왈가왈부하지 않고 평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6 14:59:20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