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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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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교육감 취임 "혁신미래교육으로 바꾸겠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1일 취임하면서 "혁신미래교육으로 21세기의 세계시민을 길러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취임사에서 "60~80년대까지의 교육은 '서구의 앞선 지식을 무조건 더 빨리 더 많이 학습하여 서구를 따라잡자는 따라잡기 교육'이었다"며 "세계 10대 강국에 들어선 오늘날에는 따라잡기 교육을 벗어나 우리 스스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창의적 교육의 길을 개척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교육감은 ▲학생·교사·학부모·시민이 함께 주체로 나서는 교육 ▲질문이 있는 교실의 창의교육 ▲분재형 인간 길러내기를 넘어선 자율교육 ▲창의 감성 교육을 내용으로 하는 '혁신미래 교육'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자사고 제도의 전면 재검토를 통한 '일반고 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교육감은 오전 시교육청 기자실에 들러 "시민사회의 미덕과 진보의 가치를 잘 지키면서 사랑받는 교육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화와 관련해 "징계차원이 아니라 여야 의원들과 함께 국회에서 교원노조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개인 이메일을 만들어 본청 직원들로부터 정책 아이디어 등을 추전 받을 계획이다. 그는 오후에 '찾아가는 취임식'으로 학생·학부모·교사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2014-07-01 14:45:55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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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취임식 없이 업무시작…막오른 진보교육감 2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진보교육감 2기 시대'의 막이 올랐다. 조 교육감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실종자가 남은 상태에서 의례적인 취임식을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오전 8시 30분 국립현충원을 찾아 애국선열들에 헌화·분향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의 뜻을 기렸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이 후손들에게 교육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자 일본강점기 3.1 운동에 앞장섰으며 해방 이후 교육사업에 헌신한 이인식 선생의 묘역을 찾았다. 조 교육감은 이어 서울시교육청 직원 및 직속기관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구내식당에서 직원과 함께 점심을 한다. 의례적인 취임식은 없지만 '찾아가는 취임식' 형식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조 교육감은 다문화 학교인 용산 보광초등학교를 찾아 학생·학부모·교사들로부터 다문화 학교의 현실에 대해 의견을 듣고 세계 시민교육에 관한 비전과 소신을 밝힌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에서 학생·학부모·교사·시민 등 50여명을 초청해 '듣고 답한다, 희연쌤'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2014-07-01 09:45:29 윤다혜 기자
[오늘의 띠별운세] 7월 1일 화요일(음력 6월 5일)

쥐 48년생 무뎌진 감수성은 인정할 것. 60년생 가정이 화목하니 매사 즐겁다. 72년생 직장인은 변화를 기회로 바꿔 보자. 84년생 극약처방은 후유증이 남는다. 소 49년생 부부가 한마음이라 행복하다. 61년생 배우자가 좋다고 느낄 때까지 행동으로 보여주라. 73년생 작은 고민이 생긴다. 85년생 싱글은 좋은 인연 기대하라. 호랑이 50년생 동행자 배려에 신경 써라. 62년생 날카로운 통찰력이 필요하다. 74년생 공직자는 검은 돈 유혹 단호히 뿌리쳐라. 86년생 귀인을 만나 잠자던 꿈을 깨운다. 토끼 51년생 내일 위해선 빈손 감수해야 한다. 63년생 중요한 일은 직접 지시하라. 75년생 조직서 무게 추 역할 잘 해야 한다. 87년생 손 들어주는 상사가 있어 든든~. 용 52년생 힘이 빠졌으면 물러나라. 64년생 대답할 가치 없는 말에 대응하면 손해 본다. 76년생 이미지 개선에 신경 써라. 88년생 고민은 한순간에 풀린다. 뱀 53년생 말을 아껴야 체통 제대로 선다. 65년생 부부가 행복 프로젝트 만들어라. 77년생 기다리던 소식 드디어 듣는다. 89년생 논란이 있는 일엔 관심두지 말라. 말 42년생 가는 사람은 막지 말라. 54년생 꿈을 향해 첫걸음 내딛는 청년 격이다. 66년생 친구가 어려울 땐 기꺼이 동행하라. 78년생 상황이 불리하면 꼬리 내리는 게 이롭다. 양 43년생 직언에 귀 기울여야 손해 없다. 55년생 무관한 일엔 끼어들지 말라. 67년생 욕심 부리면 명예에 흠집만 생긴다. 79년생 괄목할 성과에 박수가 쏟아지는구나. 원숭이 44년생 말이 달콤한 사람 주의할 것. 56년생 변화의 중심에서 큰 역할 한다. 67년생 시키지도 않는 일을 하는 자녀가 때문 흐뭇~. 80년생 작은 실수는 약이 된다. 닭 45년생 옳고 그른 것 너무 따지면 피곤하다. 57년생 아랫사람 의견에 귀 기울여라. 69년생 눈여겨봐야 할 사람이 생긴다. 81년생 성공하려면 승부욕과 호기심은 필수~. 개 46년생 아픔 딛고 희망 말하는구나. 58년생 자녀가 모처럼 기쁜 소식 전한다. 70년생 변수가 있더라도 계획대로 할 것. 82년생 장난기가 많으면 오해받기 싶다. 돼지 47년생 고집부리면 가족도 등 돌린다. 59년생 생각도 못한 공돈이 생겨 야호~. 71년생 술좌석서 농담 잘 못하면 발목 잡힌다. 83년생 길이 열렸으니 꿈을 펼쳐라.

2014-07-01 09:22:12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올해 취업 고민입니다

꿈을 잊지 말자, 여자 88년 4월 20일 음력 새벽 5시 50분 Q:올해 취업이 고민입니다. 88년생 음력 4월20일생 여자입니다. 취직을 하였지만 계약직이라 8월에 계약만료입니다.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다른 직장에서 계약직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전공이 맞지 않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경력을 쌓기 위해서라면 가야겠지만 저의 길을 가고자 하기 위해서라면 오래 걸리더라도 기다려야 할 텐데요. 8월 후에 직장 운은 어떻게 들어와 있나요. 정규직의 길은 안 보이는가요. A:자본주의 뿐 아니라 경제논리에서 조직이나 일을 하는 과정에서는 잘하는 그룹이 있고 못하는 그룹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우수한 그룹이 잘해도 못하는 그룹으로 인한 전체적인 손실이나 능률이 오르지 못하므로 전체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잘하는 그룹에서 자원을 빼내어 못하는 그룹에 보충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관계는 종속적의 개념도 있을 것인데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공정에서도 적용됩니다. 공장전체의 생산능력은 어느 한 시점에서 생산능력이 가장 낮은 공정 즉 병목공정에 의해 결정지어지는 것이기에 이 병목지점을 찾아내서 개선을 하거나 보충 지원해 줌으로서 공정전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일부분적인 프로세스개선이 아닌 전체 프로세스의 개선이 관점입니다. 이러한 논리와 이론은 인생이나 경영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경력우대란 즉 경력을 우선시하는 현실에서 시간을 소요해야 나오는 결과입니다. 계약직을 이루어 간다면 한사람 개인이라 할지라도 경영논리에서 과연 경력이라고 인정이 될지가 답은 나와 있다고 볼 것입니다. 자신의 장단점을 찾아내어 장점의 효율성을 높여보시면 어떨지요. 현재운세가 무난하므로 현직 장도 무탈한 곳으로 봅니다. 2014년 양력 10월 쯤 연계된 직장 운이 있으므로 8월 달에 계약직으로 가는 것은 또 다른 방향의 길이 될 수 있으나 새 집단으로 가기보다는 현재 시스템 안으로 들어가도록 자신을 경영하십시오. 삼형살(三刑殺:흉한액운)의 작용으로 2014년 7-8월 달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하니 운전자라면 주의하십시오. 10월에 소지품을 정리한다면 머리도 맑아질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01 09:21:4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