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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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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오세영 신임 이사장 취임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22일 오세영(58) 신임 이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 이사장은 이날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뒤,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28년 1월 21일까지 2년이며, 비상임직으로 활동한다.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오 이사장에 대해 "의회와 행정 경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공공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기아트센터 이사회 운영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아트센터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도민 모두의 삶과 연결되는 열린 문화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문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해 도민에게 열린 포용적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을 강조하며 ▲도민 중심의 문화 접근성 강화 ▲지역 예술 생태계와의 상생 확대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경영 및 책임성 강화 ▲디지털 기반 운영 혁신 ▲문화 소외계층 지원 확대 등 5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신임 이사장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기업에서 ICT 기반 디지털 혁신과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제9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의정·행정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2026-01-23 09:44: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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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486대 민간 보급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6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수소 대중교통 전환에 중점을 두고 ▲수소버스 203대(저상 104대, 고상 99대) ▲수소승용차 280대 ▲수소화물차 3대 등 총 486대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버스는 지난해 보급 물량인 155대보다 크게 늘어나, 시민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수소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행한다. 보증기간이 지난 수소버스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교체 비용을 지원해 차량 수명을 연장하고 운행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며, 올해는 총 6대를 지원한다. 차종별 구매 보조금은 ▲수소승용차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 최대 3억 원 ▲수소고상버스 최대 3억 5천만 원 ▲수소화물차 4억 5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연료전지 스택 교체는 국·시비를 포함해 대당 5,5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사업자이며, 신청은 12월 4일까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는 승용차 중심 보급을 넘어 버스와 화물차 등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대형 상용차의 수소 전환을 본격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 등을 통해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 도시 인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3:5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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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허윤형)은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교육체험 프로그램 〈손에 담은 겨울, 색으로 피우다〉를 1~2월 주말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례적인 한파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자연의 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계절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겨울의 온기와 색감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달리는 새해, 컬러링 달력 만들기 ▲겨울을 녹이는 손난로 만들기 ▲반려돌 꾸미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달리는 새해, 컬러링 달력 만들기'는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환경 관련 기념일을 주제로 달력을 색과 꽃으로 꾸미는 활동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인다. '겨울을 녹이는 손난로 만들기'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되며, 수면양말과 팥을 활용해 친환경 손난로를 제작하는 체험이다. '반려돌 꾸미기'는 박물관 기획전시 '아이돌'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일요일 하루 3회 운영되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돌을 통해 느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추위를 견디는 계절이 아닌, 느끼고 표현하는 계절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손으로 온기를 만들고 색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자연과 소요산의 환경을 더욱 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3 09:43: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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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월곶에코피아 썰매장 2월 22일까지 운영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도심 속 겨울 놀이 공간인 월곶에코피아 썰매장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월곶에코피아 썰매장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눈썰매와 빙어잡이, 각종 놀이기구 등 다양한 겨울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놀이시설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썰매장은 지난해 12월 20일 개장해 오는 2월 22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만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는 시설 정비 시간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이용은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부 잔여분에 한해 현장 발권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유아·어린이(3~12세) 4,000원, 청소년(13~18세) 6,000원, 성인(19세 이상) 8,000원이며, 시흥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월곶에코피아 썰매장으로 하면 된다. 유병욱 사장은 "월곶에코피아 썰매장이 도심 속에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3: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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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로컬푸드직매장,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우리 농산물로 구성한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택배 접수는 2월 9일 오전까지 가능하며, 배송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선물세트는 수원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자매·우호 도시의 특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품목은 꿀 세트, 누룽지 세트, 표고버섯 세트, 천연비누 세트, 한우 세트, 제주 톡 말린 감귤 세트 등이다.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며, 결제는 직매장 방문 또는 배송 현장에서 카드 결제로 진행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직매장에서는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열리며, 회원 가입 후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시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로 구성한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수원의 자매·우호 도시 특산물까지 함께 담은 이번 선물세트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3 09:43: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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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년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 본격 추진

시흥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아동가구의 생활 안정과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동가구 클린서비스는 저소득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수납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서비스'와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 생활 필수 가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아동 친화적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주거 취약 아동가구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 아동이 거주하는 가구로, 주택 기준과 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주택 기준은 최저주거기준 면적 미달 가구로, 2인 가구 26㎡, 3인 가구 36㎡, 4인 가구 43㎡, 5인 가구 46㎡ 미만 주택이 해당된다. 반지하·옥탑 등 비적정 주거유형에 거주하는 가구도 포함된다. 소득 기준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장애인 가구 등 주거 취약성이 높은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내용은 소독·방역을 필수로 하고, 도배·장판 교체, 청소·수납 정리 중 2개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클린서비스와 함께 냉난방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 생활가전 중 2개 품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청은 3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흥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상에 따라 수급자 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주택소유주 동의서 등의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관련 서류는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과 시흥시주거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 결과는 3월 말 개별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아동의 건강권과 주거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문의는 시흥시주거복지센터 또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2026-01-23 09:43: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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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도시 경쟁력은 학습하는 시민에게서 나온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학습하는 시민'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평생학습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26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에서 '유능한 도시, 유능한 시민! 평생학습으로 열어가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도시의 힘은 행정이 아니라 배우고 성장하는 시민에게서 나온다"며 "시민이 배우고 연결되며 실천할 때 도시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민주적 참여와 지역 연대를 확장하는 공공의 자산"이라며 광명시가 지향하는 평생학습의 역할과 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생학습을 개인 교육 차원을 넘어 도시 성장 전략이자 시민 참여의 기반으로 재정의하는 자리로, 2026년 평생학습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광명시는 2026년 평생학습 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시민의 배움을 지역과 연결하는 지역연대 기반 학습 ▲학습 이후 실천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실천 중심 구조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에 축적하는 공동체 자산화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학습동아리 지원, 어르신 평생교육, 장애인·경계선 평생학습 등 2026년 평생학습 보조금 지원사업도 안내해 시민과 단체의 참여를 독려했다. 박 시장은 "평생학습은 위기의 시대에 도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동력"이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배우고 실천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도시 광명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3: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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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정상회의 성공 유공 정부포상 전수

경북도는 1월 22일 도청 경북시대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날 전수식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이끈 공무원과 민간인 25명이 참석해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정부포상을 받았다. APEC 준비지원단장으로서 경주 현장에서 1년 넘게 준비 과정을 총괄한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과, 2025 APEC 범시도민 지원협의회를 이끌며 시민 역량을 결집하는 데 힘쓴 박몽룡·이상걸 공동위원장에게는 대한민국 최고 영예의 훈장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세계 정상급 인프라 조성과 문화 APEC을 통해 경북 경주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들에게 포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도 전수됐다. 특히 APEC 경주 유치를 이끈 범시민추진위원회 활동에 이어 범시도민 지원협의회에서 APEC 성공을 위해 헌신한 박몽룡·이상걸 두 공동위원장이 나란히 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 APEC을 통해 보여준 경북도민의 헌신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국내외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260만 경북도민과 2천500여 공무원 모두가 가슴에 훈장을 달아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성공적인 행사였다"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 준 공무원과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정부포상을 받은 분들께 도민을 대표해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APEC을 통해 경북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각인시킨 만큼, 경북도가 주도하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올 한 해도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6-01-23 09:42:5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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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5만 원으로 확대

경주시는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기존 1인당 연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이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 문화누리카드는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급되며, 카드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올해는 지원금 인상과 함께 대상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청소년기인 13세에서 18세와 준고령기인 60세에서 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전년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 원 이상 사용하고 2026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신규 발급자이거나 자동 재충전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경주시 관내에서는 모두 282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경주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2:1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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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2026년 장애인체육 활성화로 통합사회 가치 실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신년 인터뷰를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통합사회 실현을 위한 올해 사업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신년 인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에 경기도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어려운 도민의 삶을 살리는 데 우선순위를 둔다'는 도정 기조에 맞춰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장애인 누구나 스포츠로 행복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이 꼽힌다. 본회 홈페이지 시스템 개발과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의 전면 활용을 통해 행정업무와 정산 체계를 온라인으로 전환,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북부지역 장애인체육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제2회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의 참가 규모를 확대한다. 운영 종목은 2025년 3종목에서 2026년 5종목으로 늘리고, 참가 인원도 325명에서 600여 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가맹단체 운영 지원도 강화한다. 행정보조비 집행 관리와 임직원 대상 직무교육을 정례화해 사무국 운영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도지사배(기) 대회 개소당 지원 예산도 확대해 보다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우수 선수와 지도자 지원 체계도 개선된다. B등급 지원금을 상향하고 C등급은 폐지하는 등 지원 방식을 조정해 경쟁력 있는 장애 체육인 육성과 기초전략 종목 강화를 추진한다. 전임체육지도자 운영과 관련해서는 연봉제 도입과 4등급 체계 마련 등 보수·자격 기준 개편을 통해 시군 간 지도 여건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와 함께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지속 추진해 도내 장애인의 스포츠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단체관람 지원과 홍보 방식 다변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총 1만3,604명이 해당 사업을 통해 프로스포츠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경기 운영 방식을 개선해 공동 3위를 폐지하고, 직장운동부는 종목 확대와 선수 영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신규 영입 선수의 주거 안정을 위해 월 최대 50만 원 한도의 주거비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을 열정과 도전의 해로 삼아 장애인체육을 통한 통합사회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1-23 09:42: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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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포항시 평준화 일반고 배정 결과 발표

경북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2026학년도 포항시 평준화 일반고 14개교에 대한 학생 배정 결과를 온라인 고입포털과 중·고등학교 나이스 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 포항 지역 평준화 일반고 원서 접수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평준화 일반고 14개교의 모집 정원은 추가 모집 인원을 포함해 모두 2천856명이며, 이 가운데 정원 내 2천814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규 모집에서 불합격한 학생 대부분은 평준화 일반고 추가 모집에 재지원해 합격했으며, 일부 학생은 개인 진로를 고려해 특성화고 추가 모집에 지원해 최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 국제고는 포항 평준화 일반고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중복 지원자 289명 가운데 246명은 외국어고·자사고·국제고에 합격했으며, 불합격자 43명은 이번 평준화 일반고에 합격해 배정 추첨을 통해 학교가 배정됐다. 배정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고등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열어 평준화 일반고 배정안을 심의했다. 이어 19일에는 고등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 6명과 학생·학부모·교사 대표로 구성된 고등학교배정추첨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 그 결과 특수교육대상자와 체육특기자,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입학 대상자를 포함한 지원 학생 가운데 2천395명, 86.4%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 2지망까지는 94.4%, 3지망까지는 97.3%의 학생이 희망 학교 범위 내에서 배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배정 추첨은 고입 배정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됐다. 배정 추첨 위원 8명이 각각 추출한 기준 번호에 고정 상수를 곱해 생성된 숫자 가운데 뒤 8자리 숫자를 사용하고, 이를 학생의 생년월일과 접수 번호를 나열한 값과 연결해 추첨 순위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공정성과 신중성을 확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추첨 배정을 통해 97.3%의 학생이 3지망 이내 학교에 배정됐다"며 "상대적으로 희망 순위가 낮은 학교에 배정된 학생들도 입학 이후 학교생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평준화 일반고의 교육 여건과 학습 수준을 고르게 끌어올리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2:0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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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5대 경제정책목표 설정…AI 등 5+1 TF 가동

경북도는 지난 1월 16일 도청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제산업투자실 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 경제정책 목표를 제시한 뒤 부서별 중점 과제 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가 제시한 시·군과 함께하는 연합도시 모델을 경제·산업·투자 정책으로 뒷받침하고, 2026년 경북 경제가 직면할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도는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AI로 대표되는 산업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정책 설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역경제 성장 둔화와 민생 부담이 동시에 심화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정책금융과 민간투자 비중 확대, AI와 에너지를 축으로 한 성장 구조 설계, 전략산업 재도약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병행, 민생경제와 소상공인 회복·안정, 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 추진 등 2026년 5대 경제정책 목표를 설정했다. 경북도는 재정 중심 대형사업 추진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정책금융과 민간투자를 적극 활용하고,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에너지 분야에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AI를 산업과 행정, 생활 전반의 공통 인프라로 인식하고 확산하는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또 철강 등 전통산업 구조 전환과 주력산업 성장 둔화, 배터리 산업 정체와 반도체 산업의 수도권 집중 등 여건을 고려해 전략산업 재도약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 위기가 민생경제 위기로 확산되고 고금리·고물가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속도와 체감도를 높인 민생경제·소상공인 회복 대책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아울러 인프라 부족과 인구 감소가 반복되는 북부권의 구조적 악순환을 끊기 위해 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를 본격 기획해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책 목표의 실효적 추진을 위해 경북도는 중점 과제 5+1 TF 체계를 연중 가동한다. AI 메가프로젝트, 위기산업 대응,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북부권 신활력, 소상공인 대전환 등 5개 TF와 함께 정책금융 지원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과제별 실행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경제부지사 주재 경제 관계 실·국장 현안 점검 회의와 시·군 간담회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TF 운영은 AI를 중심으로 위기산업 대응과 미래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북부권 균형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특별 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전략산업과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정책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한 것도 대형 사업 기반의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 개발 활성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지역경제 지표는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산업 위기가 민생경제로 전이되고 있어 현장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경제통상국과 경제진흥원에 소상공인 특별대책을 주문하고 이를 올해 최우선 정책 목표로 삼으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경제정책이 단순한 국비 확보나 개별 사업 단위에 머물러서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추상화된 정책 목표 아래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하고, 행정 영역을 넘어 민간기업과 금융, 글로벌 협력까지 정책 파트너로 시야를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23 09:41:14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