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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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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사는 김에 그림도 살까?' 미술품 시장에 뛰어든 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0월 27일부터 2일까지 광복점에서 국내외 유명작가의 미술품 150여점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 경매 전 프리뷰 전시회로 이우환, 박서보, 이건용 등 국내 유명작가부터 앤디워홀, 데이비드 호크니, 아야코 록카쿠 등 세계적 작가의 작품까지 망라했다. /롯데백화점 백화점이 '아트테크' 열풍을 타고 미술품 판매에 여념없다. '미술품 전시·판매·중개·임대업 및 관련 컨설팅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일과 3일 '라이즈 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90여 점의 미술품 온라인 경매를 열었다. 조부수의 작품 'ORCHESTRATION'은 45명이 응찰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 미술품 경매에는 이우환, 앤디워홀, 데이비드 호크니와 같은 현대 미술 작품부터 위창 오세창과 같은 근대 화가의 작품까지 망라했다. 롯데백화점 측은 경매에 앞서 부산 광복점에서 경매에 출품되는 작품 150여 점을 10월 27일부터 2일까지 전시하고 전문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토크쇼도 열었다. 백화점이 미술품 판매에 뛰어든 건 지난해 코로나 사태 이후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가 판매를 시작한 후 롯데백화점까지 미술품 판매에 나섰다.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백화점은 오프라인 공간이기에 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으로 미술품 전시와 판매를 선택하게 됐다. 저명한 작가의 희소성 있는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하면 작품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이 늘어 집객에도 유리하지만 백화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백화점 업계의 미술품 판매 의지는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된 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미술품 판매에 호응하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심상찮은 덕분이다. 지난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판매한 김창열의 '회귀 2016'은 공개 한 시간 만에 5500만원에 판매되는 등 열기는 계속해서 뜨거워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3월 주총에서 사업목적에 미술품 전시 및 판매업을 추가했다. 또 가장 큰 매장인 강남점을 리뉴얼하며 3층에 미술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스페이스'를 열었다. 명품 매장이 밀집한 2층 곳곳에도 판매 작품을 걸어 인테리어로, 홍보로 활용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작년부터 판교 아트 뮤지엄을 진행하며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데이비트 호크니, 요시모토 나라 등의 작품 150여 점, 추정 가치 약 200억원에 달하는 전시를 열기도 했다. 미술품 투자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강좌도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위드코로나를 맞으며 이번 겨울학기 아트테크(예술+재테크) 강좌를 기존의 2배로 대폭 늘였다. 미술시장은 최근 급성장 중이다. 주로 40대 이상이 주로 구입하던 미술품도 MZ세대의 수혜를 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강남점 아트스페이스를 이용해 미술품을 구입한 이들은 대부분 40대~60대 중년층이었지만 최근에는 30대가 크게 증가했다. 주식과 코인 투자 열풍에 이어 음원, 미술품 등을 구입하는 아트테크가 MZ세대 사이에서 크게 떠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심리적 벽이 느껴지는 갤러리보다는 편하게 볼 수 있는 백화점이 입문처로 떠올랐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다. 아울러 최근 NFT(대체불가토큰)미술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MZ세대의 아트테크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거라는 전망이다. 현재 백화점 업계의 미술품 판매 시장에는 절대 강자가 없는 상태다. 판매 작품도 데이비드 호크니 등 MZ세대에게 친숙한 작가들 중심으로 선택 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현재 백화점 업계가 미술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작고, 각 백화점간 특색이 뚜렷하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향후 신진 작가에게는 등용문으로, 고객에게는 쉽고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관련 전문가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4 15:15: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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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14일까지 신규채용 시작

롯데면세점이 14일까지 신규 채용 서류 접수를 받는다. 롯데면세점이 4일부터 14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략기획·신규사업, 재무·회계 직무 부문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기 전인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이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면세 산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인재 확보를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대비하는 차원이다. 롯데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를 받으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등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전략기획과 신규사업 및 재무·회계 직무이며 지원 자격은 다음달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중순 이후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전략기획·신규사업 직무에선 상경계열 전공자를, 재무·회계 직무에는 회계사·AICPA(미국회계사)·세무사·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경영지원부문장은 "지난해 3월 채용이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이뤄진 만큼 코로나19 이후 채용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라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신입 및 경력 채용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 DF1(향수, 화장품, 기타) 특허사업자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임대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년이며 11월 현재 관세청의 특허심사 승인이 남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4 10:30: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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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업계 유일 라이브 방송 누적 시청자 21만명 넘어

GS25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 강철부대 황충원씨가 출연해 상품 설명 및 고객의 댓글에 응답하고 있다. GS25가 올해 3월부터 GS25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누적 시청자가 21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2021년 3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열고 월 2회 이상 라이브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GS25는 2021년 10월 말 기준, 8개월간 총 12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 21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PB상품 또는 신제품을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진행한 쏜살치킨은 1시간 방송에 10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리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6월에는 스타 영양사 김민지씨가 출연해 '고등급식 시리즈' 기획 상품을 선보였다. 11월 9일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GS25 영상 콘텐츠 '갓생기획'에 출연하는 이명훈씨가 등장해 신제품 '금돼지식당' 컬래버레이션 상품 4종에 대한 50% 할인 교환권을 판매한다. 방송 중에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즉시 문자 발송되고, 고객은 점포 방문해 근무자에게 보여 주면 상품 교환이 가능하다. 윤현진 GS25 마케팅팀 담당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과 쌍방향 소통으로 고객의 궁금증을 실시간 해소시켜 주며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 보는 쇼핑의 재미를 함께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MZ세대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의 마음을 읽고, 고객이 만족하는 방송과 더불어 경영주에게는 점포 매출 상승으로 연결 되는 차별화 방송을 지속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끝>

2021-11-04 09:42:2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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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더콘란샵 2주년 기념 다미앙 뿔랑 초대해 이벤트 열어

더콘란샵에서 고객들이 전시된 작품을 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이달 '더콘란샵 코리아'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손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뵌다고 3일 밝혔다. 더콘란샵은 영국의 산업 디자이너인 테렌스 올비 콘란(Terence Orby Conran)에 의해 설립된 하이앤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2019년 11월 국내 최초이자 세계 12번째로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을 오픈한 후, 지난 8월 동탄점에 추가로 입점했다. 더콘란샵 강남점은 이번 달 오픈 2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 '다미앙 뿔랑(Damien Poulain)'과 함께 매장 전체를 전시장으로 꾸린다. 지난 9월 '더콘란샵'의 영국 첼시 매장을 장식한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다미앙 뿔랑은 이번엔 더콘란샵 강남점 매장의 외부와 내부를 특유의 감각적인 도형 사용과 색 조합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장식하고, 매장 입구에 시그니처 조형물을 전시함으로써 단순 쇼핑을 넘어 마치 전시장에 온 듯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위드코로나를 맞은 만큼 다미앙 뿔랑이 내한하여 더콘란샵 코리아의 오픈 2주년을 직접 축하하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더콘란샵 강남점에서 다미앙 뿔랑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아트 퍼포먼스'로 고객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사인회를 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MD개발부문장은 "지난 2년간 더콘란샵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콘텐츠를 선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3 15:43: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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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하반기에도 결식우려아동 위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나선다

전자랜드가 결식우려아동 가정에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자랜드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한 기업, 정부, 일반시민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해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혜를 받는 아동이 속한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별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물품들을 지원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성·용인 지역의 결식우려아동이 속한 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세 가정에 냉장고, 세탁기 등의 대형가전과 제습기 등의 소형가전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자랜드를 비롯해 SK하이닉스, SK매직, SKC, SK실트론, 한미글로벌, 일룸, 이브자리, 티씨케이, 한국소화화학품 등 총 10개 멤버사가 참여해, 실내 수리 비용부터 가전, 가구, 창문 단열필름, 이불 세트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결식우려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도 소외된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3 15:33: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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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항공권 판매량 폭발적 증가에 유통업계 '방긋'

백신 접종 해외여행자에 한해 격리가 면제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해외 출국 항공권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항공권과 여행 패키지 상품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대다수 상품의 가격이 2019년 수준으로 책정되면서 억눌렸던 여행 소비 심리에 불을 지핀 모양새다. 3일 위메프에 따르면 위드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해외 항공권이 전월 대비 790%까지 증가했다. 12월까지 즉시 출발하는 항공권을 결제한 비중은 90%에 달한다. 10%도 내년 초인 1월에서 3월 중 출발하는 항공권이다. 위메프는 이처럼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 국가가 많아진 데다 위드코로나가 가시화되면서 여행 소비 심리가 살아나 실제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여행·여가 상품 전문 플랫폼 여기어때가 10월 회원 1942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활동 1위는 '자유로운 여행(81.5%)'이었다. '위드코로나가 여행심리를 자극할까?'라는 질문에서도 85.7%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위드코로나 도입 후 해외로 떠나겠다는 비율도 56.4%에 달했다. SSG닷컴도 2일 자체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에서 모두투어와 함께 기획한 괌 해외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해 선착순 핫딜 한정 수량을 20분만에 완판시켰다. 4000명 이상이 라이브커머스를 시청했으며 고가 패키지 상품임에도 100개 가량 판매하는 데 성공한 것. SSG닷컴은 10월25일부터 해외 항공권, 패키지 등을 특가로 판매했다. 패키지의 경우, 내년 1~2월 출발까지 예약을 열어 놓았다. 홈쇼핑업계도 다시 해외여행 상품 판매에 나섰다. 홈쇼핑업계는 코로나19 확산 전 주말 저녁 황금시간대에 해외여행 상품을 배치했으나 코로나 사태 후부터 국내여행 상품을 판매했다. CJ온스타일은 여행사 교원KRT와 지난달 31일 해외여행 패키지 5선을 방송했다. 패키지 국가는 스페인, 동유럽(체코·독일·오스트리아), 스위스, 터키, 프랑스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한국인에 입국을 허용한 곳들이다. 같은 날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도 각각 괌 호텔 숙박권과 유럽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했다. 현대홈쇼핑은 트래블버블 국가를 중심으로 이번 해 중 코로나 사태 이전 70% 수준까지 방송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인터파크도 TV홈쇼핑을 통해 유럽패키지 상품을 판매해 2만여 명의 모객인원을 모았다. 60분간 생방송을 통해 8600건의 콜수를 기록했다. 이번에 판매한 패키지는 연말부터 떠나기 좋은 지중해 및 터키, 두바이, 스페인, 이집트 지역으로 구성했다. 인터파크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 카테고리를 강화할 예정으로 여행 상품 판매 전문 페이지 '그린여행'을 통해 매달 이달의 여행지를 선정하고 기획전을 열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추후 여행 상품의 경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트래블 버블 체결 국가와 백신 접종률이 늘면서 해외 출국자 수는 계속 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9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51.8% 증가한 11만6615명이다. 2월 6만8213명까지 떨어졌던 내국인 출국자 수는 5월부터 매달 1만명 가량 증가세를 보이며 6개월만에 2배 가량 늘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제 해외 여행 상품 판매가 막 시작한 참이고 여행업계에서 장기 침체를 이기려 앞다퉈 빠르게 저렴한 상품을 내놓는 중"이라며 "가장 먼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출혈경쟁을 벌이는 중이지만 어느 정도 시장이 안정세에 들어서면 상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3 15:31:1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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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글로벌샵, 코세페 맞아 특별기획전 열어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이 1일부터 15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간 맞이 특별기획전을 연다. 국내 최대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간 맞이 특별기획전을 연다. G마켓 글로벌샵은 국내 거주 외국인 및 해외 고객을 위해 G마켓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역직구 플랫폼이자, 국내 오픈마켓을 외국어로 번역한 플랫폼이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인기 상품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언어 지원, 신속한 배송, 간편한 결제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KOTRA가 주관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대한민국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 및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기획전에서는 매일 선착순 2000명으로 ID 당 1회 발급 받을 수 있는 G마켓 글로벌샵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INSSA OPPA)'에서는 K팝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인싸오빠는 K팝, K뷰티, K패션 등 최신 한국 트렌드를 알리는 영상을 주로 업로드 하고 있다. 11월 현재 구독자 46만 명을 보유 중이다. 첫 번째 주자로는 K팝 완성형 아티스트돌 에이비식스(AB6IX)의 멤버 웅과 대휘가 출격한다. AB6IX는 8일 오후 8시,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상품을 활용하여 '아이 방 구경하기'와 '아이와 친해지기'를 주제로 한 라이브방송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8시에는 K-댄스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엠넷(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우승 크루 홀리뱅과 함께하는 라이브방송이 진행된다. 홀리뱅 멤버들이 직접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기업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시연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은영 G마켓 글로벌샵 팀장은 "오징어게임 히트 등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우수제품의 해외 판로 확대와 매출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체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는 K-팝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해외 고객들에게 한국 우수 상품을 선보이는 채널로 확고히 자리잡은 만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한국 우수상품 수출 기회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3 15:05: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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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쿠팡풀필먼트서비스, 한국 SCM 산업대상 수상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0회 한국 SCM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왼쪽부터 한국 SCM학회 고창성 이사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가 상패를 들고 있다.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0회 한국 SCM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 SCM 산업대상은 공급망 관리 시스템(SCM, Supply Chain Management)의 확산과 정착을 고취하기 위해 성공적인 업적을 이룬 기업과 개인에게 한국 SCM 학회가 주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자체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농수축산민에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직고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새벽/당일배송 등 차별화 한 서비스 제공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쿠팡은 2014년 로켓배송을 선보인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국 30여 개 도시에 100여 개 이상의 독자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쿠팡은 배송인력(쿠팡친구)을 모두 직고용하고 지역에 물류센터가 설립될 때 마다 여성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있다. 더불어 쿠팡의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직매입 시스템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직매입 시스템은 사업자에게 있어 초기에 큰 부담이 되는 매장관리비, 인건비 등 고정비 지출을 줄일 수 있어 제품 생산에 좀 더 몰두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는 "쿠팡은 전국 물류 인프라 확대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 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성장과 상생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쿠팡과 함께하는 판매자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협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2 16:06:2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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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새 상품 발굴하는 MD들의 브이로그 공개

수제맥주 양조장 출장 영상 썸네일. 3주만에 조회수 2만 6000회를 기록했다. 위메프는 MD 일상을 보여주는 직장인 브이로그 'We-log'를 시리즈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We-log'는 위메프 전략제휴팀 MD들의 전국 각지 출장 과정과 출시 예정 먹거리 시음 테스트 등 다양한 업무 활동을 보여주는 브이로그다. 지난 6월부터 '대구 동문시장 출장', '부산 호캉스 출장', '수제맥주 양조장 출장', '제주 청년몰 출장' 등 10편을 베타 콘텐츠로 제작, 유튜브 채널 'W아카데미'에 소개하고 있다. 이 중 '가나다라 브루어리' 수제맥주 양조장 출장 영상은 3주만에 조회수 2만6000회를 넘기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2일부터는 위메프 MD가 직접 개발한 '배스밤(입욕제)' 제작과정 소개 영상 '위메프 MD가 직접 만든 배스밤'편을 본격 선보인다. 향후 위메프 전략제휴팀 내 각 파트별 주요 업무와 MD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등을 MD가 직접 소개하는 정보 전달 코너도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전국 어디든 찾아다니는 위메프 MD의 출장 과정을 생동감 있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MD 일상 소개를 통해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메프에 입점한 파트너사에게는 상품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2 15:45:0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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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방탄소년단 캐릭터 칫솔세트 단독 판매

인터파크가 그룹 방탄소년단 캐릭터가 담긴 덴탈케어 세트를 2일부터 단독으로 사전 예약 받는다. 인터파크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캐릭터가 담긴 '타이니탄(TinyTAN) 덴탈케어 세트'를 단독으로 2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타이니탄을 활용한 정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한정판 출시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타이니탄 캐릭터가 프린팅된 틴케이스 안에 멤버별 피규어 칫솔 7종 및 칫솔 리필 각 1세트, 자석 거치대 3개가 담겨져 있으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치아 관리에 꼭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돼 실용적이고, 특히 틴케이스의 경우 넉넉한 크기와 수납 공간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에도 좋다. 칫솔에 디자인된 피규어는 지난 2018년 8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 結 'Answer'의 타이틀곡인 '아이돌(IDOL)'을 형상화했으며, 방탄소년단 캐릭터를 높은 퀄리티의 3D 피규어로 구현했다. 제품은 IP 소유권자인 하이브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라이선시 전문기업 ㈜ 상상과 상상이 제작하고, 주식회사 에이티매니아그룹이 유통을 담당하는 정식 라이선시 제품으로, 2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사전 구매 예약할 수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일상생활에 매일 필요한 아이템인만큼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한정템이 될 것"이라며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하면서도 칫솔의 기능성 및 자석 거치대로 위생 관리의 편리함까지 갖춘 제품이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2 15:38: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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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약국에서 은행까지' 편의점의 변신은 '무죄'

GS25 '파르나스타워점'은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비에 위치해 고급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점포에 적용했다. 해당 점포는 편의점 내에서 상시 명품을 판매하고 전문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비치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점의 변신에 끝이 없다. 2015년 카페형 편의점이 처음 등장한 후 약국, 택배소 등을 거쳐 은행으로까지 거듭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GS25X신한은행 혁신점포 1호점을 강원 정선군 고한읍에 오픈했다. BGF리테일은 이보다 앞서 지난달 12일 'CU마천파크점X하나은행'을 열었다. 두 곳 모두 금융소외 지역 편의점을 중심으로 종합금융기기을 놓고 은행원과의 화상 상담까지 지원해 창구 대면 서비스에서 가능했던 업무 상당부분을 처리할 수 있게 했다. 편의점이 근거리 쇼핑의 주요 채널로 떠오른 후 편의점은 단순히 생필품과 식음료를 24시간 판매하는 공간에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편의점 업계는 2015년 처음 자체 브랜드 즉석원두 커피 상품을 선보였다. CU '카페겟', GS25 '카페25',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등 좋은 원두와 고급 커피 머신을 들이면서 편의점이 카페화됐다. 2021년 현재 대형 편의점 5개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 모두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매출도 상당하다. 편의점 유음료 매출 중 즉석커피 매출 비중은 30%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점 건물의 특성과 연계한 서비스를 펼치는 이색 편의점들도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 타워 1층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비에 입점한 GS25 파르나스타워점은 고급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사한 곳이다. 어도어럭스와 콜라보해서 병행수입 명품을 상시 판매할 뿐 아니라 프리미엄 와인 약 45종과 위스키까지 판매한다. 또 코로나 사태 전까지는 전문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방문고객이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세탁소 역할도 했다. CU 럭셔리 秀노래연습장점은 서울 서교동 홍대 앞 랜드마크인 수 노래연습장 건물 1층에 입점해 1000가지 이상 상품을 갖추고 있다. 노래방 방문 고객뿐 아니라 일반 고객도 방문해 구입하면서 한때 하루 평균 일반 매장의 3배 이상 많은 고객이 오갔다. 약국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편의점은 2012년 처음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약 판매가 허용된 후 해열제, 소염제 등 13종의 안전상비약을 판매 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공급액은 456억6700만원으로 판매허용 직후인 2013년(154억3900만원)에 비하면 3배 가량 공급이 증가했다. 약국이 문을 닫는 연휴는 소위 대목이라 불릴 정도다. GS25의 경우 이번 설 연휴 안전상비약 매출이 전 주와 비교해 264% 증가했으며 CU는 105.8% 증가했다.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 제도는 약국이 문을 닫는 공휴일과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해소를 위해 도입됐다.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경찰의 요청에 따라 안전지킴이 역할도 하고 있다. CU는 2017년부터 경찰청과 함께 오프라인 점포망을 활용해 실종 아동, 치매노인, 외국인 등을 임시 보호하는 보호소 역할을 하고 있다. 실종 아동을 편의점에서 보호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하면 실종예방 신고시스템 '아이CU'를 통해 가정에 안전하게 돌려보낸다. 최근에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도 함께 하고 있다. 편의점업계가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 제공하는 것은 편의점이 해마다 크게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빅4 편의점 가맹본부 매출액 및 가맹점 매출액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빅4 편의점 점포 수는 4만4706개로 전년도 대비 15.5%가 늘었다. 이처럼 많은 점포 수는 업계 내 경쟁을 심화시키지만 반면 전국 규모 오프라인 채널의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는 이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업계 경쟁도 있지만 사실 24시간 영업하는 특성으로 한 지역 내에서 일종의 보초 역할을 하다 보니 다양한 서비스 업계의 관심을 받는 것도 사실"이라며 "지자체에서는 편의점을 사회적 안전망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것도 있어서 계속해서 편의점의 기능은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2 15:30:2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