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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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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쇼핑라이브 론칭 3주년 기념 특집 방송

현대홈쇼핑이 27일 오후 8시 현대H몰 모바일 앱 내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핑라이브'에서 3주년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이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 오픈 3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커머스와 콘서트를 결합한 이색 방송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쇼핑라이브에서 특집 방송 '왁스랑 노라조'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집 방송 '왁스랑 노라조'는 콘서트와 함께 연간 인기 상품 판매를 접목한 이색 콘셉트로, 가수 '왁스'와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해 각각 '화장을 고치고'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등 히트곡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라이브커머스 전문 쇼호스트 쇼라걸, 쇼라맨이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2021 쇼핑라이브 히트 상품 베스트 10' 상품들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찻잔세트', 국가무형문화재 김기호 장인의 '금박 필함', H몰의 반려용품 자체 브랜드(PB) '우리애(H) 반려동물 동결건조 트릿' 등이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2018년 11월 론칭한 쇼핑라이브는 3년간 누적 시청자수 5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홈쇼핑 업계 내에서 라이브커머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그동안 쇼핑라이브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색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6 10:06: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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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백종원과 함께 '새마을식당 한돈 돼지 불고기' 단독 론칭

CJ온스타일은 더본코리아와 함께 '새마을식당 한돈 돼지 불고기'를 단독 론칭한다. /CJENM CJ온스타일이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와 함께 '새마을식당 한돈 돼지 불고기'를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다. 더본코리아는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대표로 홈쇼핑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된 '새마을식당 한돈 돼지 불고기'는 새마을식당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에서 착안해 만든 가정간편식(HMR)이다. CJ온스타일과 더본코리아는 한돈(국산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모였다. 평소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백 대표가 이번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판매 방송은 27일 밤 9시50분으로 론칭 기념 1만명 한정 '백종원의 만능 양념장' 1병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원준 CJ온스타일 식품사업팀 과장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더본코리아 대표 브랜드 새마을식당과 협업해 영광"이라며 "CJ온스타일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식품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3 16:02: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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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021 인터파크TV 베스트 상품 어워즈 28일 방송 예정

인터파크가 28일 자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에서 '2021년 베스트 상품 어워즈'를 진행한다. 인터파크가 28일 오전 11시 자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를 통해 '2021 베스트 상품 어워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021 베스트 상품 어워즈는 올 한해 인터파크TV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상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소개하는 연말 결산 행사다. 이날 방송의 주요 상품으로 ▲삼성전자 갤럭시탭S7FE 12.4 SM-T73 ▲롯데제과 빼빼로 ▲코베아 멀티올인원 올블랙 ▲코베아 파워센스 히터 ▲골드팡 24K 순금 주얼리 등이 있으며, 라이브 방송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TV는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후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1년간 라이브 방송 횟수는 전년 대비 300% 증가했으며, 누적 시청자 수와 평균 거래액도 전년 대비 각각 200%, 240%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잠재된 여행 욕구를 이끌어내며 10월 '남극탐험 20일'과 11월 '허니문 리조트' 방송은 모두 3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또 8월 '삼성 갤럭시Z플립' 방송은 디지털 제품 방송 중 역대 최대 거래액을 달성했으며, 준비된 물량이 매진되기도 했다. 조기환 인터파크 인터파크TV팀 팀장은 "2021년은 코로나 시대 라이브커머스로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자 다양한 시도와 성장을 거듭한 해였다. 상품 특성과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코너화에 집중하고, 퀵커머스 랜선투어 등 인터파크만의 차별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존 방송 형식에서 탈피한 방송도 많았다."며 "앞으로도 버티컬 플랫폼으로써 투어·엔터·레저 등 전문 영역을 강화하고, 오픈형 판매자 라이브 서비스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3 16:01:4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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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목 놓친다? 백화점·마트는 별나라 이야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에도 유통 대기업들은 웃었다. 소비심리가 일 년 중 가장 크다는 연말을 송두리째 날린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마트 등 대형 유통사들은 큰 타격이 없었다. 백화점과 마트의 방역패스가 적용 된 취식 시설이나 문화센터의 매출이 주요 매출처가 아니고 소비자들이 소규모 점포가 밀집한 번화가나 시장을 피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맞은 첫날을 낀 지난 주말 매출 하락률이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18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철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개했다. 미접종자의 모임 참가 등을 막는 강력한 방역패스와 업계 전반의 영업시간 단축까지 건 이번 방역대책은 코로나19 사태 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 아울러 방역 강화 기간을 내년 1월6일까지로 정하면서 유통업계 전반에는 연말연시 대목을 놓친다는 위기감이 돌았다. 방역 강화 첫 주말을 지난 결과 백화점과 마트에 미친 매출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부터 19일 동안 백화점 3사(社)의 매출은 전주 주말 11일부터 12일 대비 6% 전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3.1%, 롯데백화점은 –7.5% 줄었고 신세계 백화점은 도리어 0.2% 증가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거리두기와 별개로)매주 백화점 매출 컨디션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려할 수준의 매출 하락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전년도와 비교할 경우 롯데백화점은 23.1%, 신세계백화점은 35% 등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연 매출 1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1조 클럽' 백화점이 올해 총 11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마트는 오히려 증가했다. 의무 휴업일 11, 12일 직전 주인 4일에서 5일을 비교했을 때 롯데마트는 매출이 14.4% 올랐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또한 소폭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각 마트에서 소고기 등 축산, 밀키트, 주류 등이 매출 상위권을 주로 차지한 것을 볼 때 일주일 앞으로 닥친 크리스마스를 염두에 둔 홈파티 재료를 구입하려는 수요가 갑작스럽게 몰린 것으로 봤다. 백화점과 마트가 거리두기에 따른 매출 하락을 거의 겪지 않은 것과 달리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경우 직격타를 맞았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집회를 열고 방역패스·영업제한 철회, 소상공인 지원금 확대, 손실보상법 시행령 개정,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등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관계자 외 자진 참여하려는 자영업자들로 집회 신고 인력을 넘어 일대에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백화점·마트와 소상공인 간 매출 차이는 영업시간, 대기업식 기획·할인전과 더불어 물리적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차로 분석된다. 이번 방역대책에서 영업시간은 오후 9시로 제한됐다. 8시가 마감 시간인 백화점에는 영향이 없다. 아울러 마트는 연말연시 외식 수요가 홈파티로 편입하면서 객단가가 높은 주류와 육류, 밀키트 등의 매출이 크게 상승해 덕을 봤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주류 판매 객단가는 계속 오르는 추세로 특히 와인 매출은 1월부터 지난 20일까지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 객단가는 7% 상승했다. 마트 상품이나 500~600만원대 최고급 와인도 판매고에 호조를 보였다. 이마트는 지난 18일에서 19일 델리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전 주 대비 13.7% 상승했다. 소비자들이 밀키트, 와인 등 상품의 구매처를 소규모 점포 보다 대형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주로 구입하려는 경향에 연말연시를 맞아 마트에서 공격적인 홈파티 관련 상품 기획전을 이어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마트와 백화점이 방역에 더 적극적일 것이라는 인식이 소비자들을 끌어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1-12-23 15:56: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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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50만원 이상 프리미엄 와인 500% 매출 신장

23일 서울 등촌동 소재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홈플러스 와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올해 와인 전체 매출이 오른 가운데 객단가가 함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며 '프리미엄 와인' 인기가 높아졌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0일까지 와인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신장했다. 와인 카테고리 객단가는 전년 대비 7% 상승했으며, 주류 매출 구성비도 2019년 13%에서 지난해 17%, 올해 18%로 최근 3년간 꾸준한 신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사태로 '홈술'이 늘면서 지난해부터 와인 매출 성장세는 꾸준했으나 올해는 프리미엄을 넘어선 '초(超)프리미엄' 와인까지 인기를 끄는 추세다. 2021 홈플러스 와인 결산 인포그래픽 5만~10만 원대 와인은 43%, 10만 원 이상 와인 매출은 62%가 뛰었다. 5대 샤또 와인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한 50만 원 이상 와인 매출이 무려 700% 늘며 매출 호조를 보였다. 샤또르팽, 페트뤼스 등 500만~600만 원대 '초프리미엄' 와인도 새롭게 출시하며 고객 반응을 이끌어 냈다. '가성비' 와인의 인기도 꾸준하다.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만~3만 원대 와인이 가장 많이 팔렸다. 특히 TOP5 베스트 셀링 와인 1~3위에는 '몬테스알파 카베르네쇼비뇽(칠레)', '1865 까르미네르(칠레)',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이탈리아)'로 3만원이 넘지 않는 저가 와인이 주를 이룬다. 4,5위 또한 '카를로사니 수수마니엘로(이탈리아)', '마드리아 상그리아(미국)'는 4, 5위로 이들도 1만원대 이하다. 홈플러스는 2022년 1분기까지 정규 운영 핵심상품 라인업을 2.4배 이상 늘린 120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현재 18개국에서 생산된 500여 개 정규 운영 상품을 중심으로 와인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연간 목표는 매출 40% 신장, 300만 병 판매로 설정했다. 이외에도 차별화 상품 개발에 집중해 업계 단독 소싱 상품 20여 종을 출시하고, 매출 상위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점포 내 와인 특화존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병남 홈플러스 차주류팀 와인 바이어는 "올 한해 와인의 일상화 트렌드를 이끌며 '와인은 홈플러스'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왔다"라며, "와인을 사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게 만들어 고객 2명 중 1명이 홈플러스 와인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3 14:16: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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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위해서는 개발자가 필요하다" 유통업계, IT인력 채용 활발

최근 이커머스 업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신기술 개발도 주요한 차별화 전략으로 떠올랐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채널 강자들 또한 00명 규모의 개발자를 채용하는 등 개발자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는 구직자들의 모습. 이커머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개발자 채용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가입 회원 혜택 서비스와 기획전, 배송 서비스 차별화에 이어 새로운 알고리즘 개발을 통한 쇼핑 편의를 도움으로써 고객을 록인(Lock-in)하려는 전략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들은 이번 하반기 약 500명 규모의 신입·경력 개발자 채용을 진행 중이거나 완료했다. 능력 있는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해 각 사는 채용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여겨졌던 학력·전공 등을 보지 않는 등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G마켓-옥션은 이달 28일까지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 1차 전형에서 서류 지원자 전원에게 코딩 테스트를 실시 후 합격자를 선발하기로 했다. 지원할 때도 이름, 지원 분야, 연락처 등 최소한의 정보만 요구하는 100% 블라인드 채용이다. 코딩 실력을 최우선으로 보겠다는 의지다. 롯데쇼핑도 그룹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 사업 강화를 위한 100명대 개발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 전형에서 롯데온은 IT/UX부문 경력·신입사원을 대규모로 채용하고 내년 롯데온 서비스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롯데쇼핑그룹 7개사 쇼핑몰 데이터를 통합한 롯데온은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서비스가 먹통되고 UI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것은 물론 인공지능(AI)을 통해 추천하는 물품이 실제 고객에게 전혀 필요하지 않은 물품이 뜨는 등 다양한 문제가 있어 급히 수정 후 새로 열기도 했다. 유통업계가 개발자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선 데에는 각 사의 온라인 페이지가 차별화되지 못 하다는 점도 있다. 그동안 이커머스 대부분은 어떤 곳이든 메인 화면에 기획전 광고가 걸리고 여기에 포털 사이트와 유사한 상품 검색창이 있는 기본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이러한 유사성은 결국 각 이커머스의 특색을 고객에게 각인시키는 데에 어려움을 줬다. 아울러 각 이커머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검색 결과 화면이 복잡해지는 등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아졌다. 또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개발자가 더 필요해지기도 했다. 최근 이커머스의 개발 키워드는 'AI를 통한 개인화 서비스'다. 지난 13일 위메프는 '메타쇼핑'을 선보이며 11년만에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했다. 메타쇼핑은 23만개 쇼핑몰과 7억개 상품에서 추출한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가격 비교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주요 상품들의 특징과 후기 등을 한 번에 비교해 사용자에게 보여준다. 더불어 자체 개발한 검색AI를 이용해 검색 결과창에 해당 상품들의 자사몰 혜택과 가격대 등까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보여줌으로써 위메프에서 가격비교와 구매, 자사몰 확인 등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했다. GS리테일은 21일 LG AI 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GS리테일 내 서비스 개선과 펫, 퀵커머스 영역의 새로운 AI모델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AI를 통한 개인화 서비스는 개발의 고난이도에 불구하고 편리함에 더불어 해당 고객을 완전히 자사몰에 록인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개인화 효과에 따른 데이터 독점과 편향적 서비스 제공 등은 이미 정부 차원에서 신기술 등장에 따른 규제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는 메신저 부문에 있어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카카오가 강력한 록인을 바탕으로 문어발식 확장을 이어나가며 촉발시켰지만 빅테크 기업 전반이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향후 규제와 관련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개인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쿠키 등 과도한 개인정보 이용과 필터버블 현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발 또한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개인화 서비스가 반드시 필터버블을 발생시키고 개인 정보를 과도하게 사용한다고만 볼 수는 없다"며 "IT의 발달은 최근 MZ세대 만큼 빠르게 성장 중인 실버세대 소비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편리도 돕는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2 16:02: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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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업계, 내년 상반기 '지역생산자돕기 특별방송' 진행

라이브커머스를 제작하는 모습. /GS리테일 TV홈쇼핑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생산자를 돕기 위해 나선다. TV홈쇼핑 7개 사업자(GS·CJ·현대·롯데·NS·홈앤·공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역생산자를 돕기 위해 다음달부터 최소 32회의 특별판매방송을 진행한다. 홈쇼핑사별로 4~5개 업체를 뽑아 TV, T커머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내년 상반기 내에 방송을 실시한다. 방송 대상은 강원도,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남도가 추천한 총 164개 업체중에서 정했다. 30개 업체가 최소 32회(경북·전남 2개 업체 중복. 홈쇼핑사별로 1~3회 방송) 이상 방송을 한다. 지역별로는 전남 14회, 부산 9회, 경북 5회, 충남 2회, 강원·제주 각 1회의 기회를 갖는다. 방송에 선보일 상품은 대부분 지역 특산 농수산물의 가공품으로 평소 홈쇼핑에 편성하기 쉽지 않은 것들이다. 특별방송은 홈쇼핑사별로 운영하는 '사회적기여 방송' 제도를 활용한다. 협력업체는 배송비, 카드수수료 등 기본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기본비용만 내는 경우 업계 평균수수료율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홈쇼핑사는 선정된 업체와 늦어도 내년 1월까지 방송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품질검사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상반기에 방송을 진행한다. 조순용 TV홈쇼핑협회장은 "올해 지역생산자돕기방송으로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71개 지역생산자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중소기업·지역생산자의 판로확대라는 산업의 존재가치를 알리고 정부승인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2 15:57: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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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LG Ai연구원과 업무협약 맺어

이종혁 GS리테일 뉴테크본부장(왼쪽)과 배경훈 LG AI연구원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과 LG AI연구원은 21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GS리테일과 AI 연구 Poc (Proof of concept, 개념증명) 추진 및 사업 협력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이종혁 GS리테일 뉴테크 본부장과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 했다. GS리테일과 LG AI연구원은 MOU를 통해 ▲이커머스 고객 접점 영역 ▲GS25, GS샵,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등 통합 GS리테일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한 영역 ▲펫, 퀵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AI 모델 개발 영역 등에 대한 분석 및 새로운 AI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GS리테일은 그간 시도한 고객 접점, 물류 등 다양한 커머스 영역의 AI 서비스와 LG AI 연구원의 범용적인 모델간의 시너지로, 한층 더 높은 AI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혁 GS리테일 뉴테크 본부장은 "GS리테일이 최근 확장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초거대 AI 엑사원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에게 새롭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2 14:24: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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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전문 인플루언서와 기획·판매하는 '위드티몬' 론칭

티몬은 고기 전문 인플루언서 '정육왕'과 기획한 상품 판매에 나선다. 인플루언서들과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하는 자체 브랜드 '위드티몬'의 첫 방송이다. 티몬이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하는 자체 브랜드 '위드티몬(with TMO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인플루언서의 정보성 콘텐츠와 팬덤을 기반으로 제품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높이고, 한정수량 단독 판매로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위드티몬은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상품을 티몬이 함께 기획해 단독으로 판매하는 콜라보 상품의 브랜드다. 위드티몬 브랜드로 출시되는 상품은 생산자가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D2C(Direct to consumer)방식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유통구조를 최적화해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첫 상품으로 유튜브 구독자 58만명의 고기 전문 인플루언서 '정육왕'과 준비한 한우 등심을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서 12월 22일 오후 3시 판매한다. 공동 기획한 정육왕이 라이브방송에 출연해 상품 기획부터 출시까지의 생생한 스토리를 전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정재훈 티몬 팀장은 "전문 분야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가진 인플루언서와 함께 기획해 제안하는 상품인 만큼 고객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협업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상품을 '위드티몬' 브랜드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2 14:23: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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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셀티브코리아와 업무협약 맺고 전방위 지원 나서

16일 셀티브코리아 서초본사에서 (좌)정화영 셀티브코리아 대표와 (우)이상민 티몬 전략영업실장이 공동 마케팅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티몬 티몬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추진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에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16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 자회사 셀티브코리아 서초본사에서 진행한 체결식에는 정화영 셀티브코리아 대표와 이상민 티몬 전략영업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만 돕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라인 바이럴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협약의 일환으로 27일 오후 4시, 인플루언서 '가십걸마켓'과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에서 셀티브코리아의 인기 건강기능식품 라인을 티몬 단독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위슬로 락티움 블랑과 기억력 영양제 메모리놀 프로 세트 구성과 필리브 바이탈샤워 스프레이를 판매한다. 티몬은 지난 10월 라방으로 진행한 공개 간담회에서 브랜드와 상생하는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예고한 바 있다. 입점 브랜드에 플랫폼, 커머스 자산을 적극 제공해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며 브랜드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정화영 셀티브코리아 대표는 "티몬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질의 프로모션,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고객 혜택 강화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민 티몬 전략영업실장은 "양사간의 전략적 사업 협약으로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활성화하며 셀티브코리아의 고품질 건기식 제품을 다각도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티몬의 콘텐츠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파트너사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해 성공적인 상생사례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1 16:09: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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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유통산업 결산①] 온·오프라인 유통업계 각축전에 옴니채널·퀵커머스가 해답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유통업계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옴니채널'을 돌파구로 찾고 시장 선점을 위해 배송·물류 관련 투자를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서울 동대문구 주택가에서 한 택배기사가 배송하고 있다. /뉴시스 올해 유통업계는 온·오프라인 채널이 희비를 갈렸다. 코로나19 사태 2년차에 반 년 이상 이어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유통채널들은 위기를 맞았지만, 온라인 유통채널은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 코로나19가 가속화한 비대면 쇼핑 확산 속에서 유통업계는 온·오프라인을 병합하는 '옴니채널'과 퀵커머스를 새로운 돌파구로 찾았다. ◆'옴니채널'이 답이지만 너무 어렵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사태 첫해보다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오프라인 유통채널 중 사업 철수를 선언한 곳들이 등장했지만, 반대로 역대급 매출을 올린 곳도 나왔다. 올리브영은 지난 9월 결제추정금액 24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경쟁사인 롭스는 내년까지 67개 매장을 철수하고 랄라블라도 인원감축과 일부 점포 정리를 단행하는 동안 얻은 성과다. 올리브영은 온라인 채널에서 파격적인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오프라인 점포에서 구매한 고객의 리뷰 작성을 유도했고 이를 통해 방대한 리뷰 데이터를 축적한 것이 주효했다. 옴니채널의 성공은 온·오프라인 각 채널의 경계를 얼마나 유기적으로 잇느냐에 달렸다. 단순히 온라인 채널에서 오프라인 점포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때문에 옴니채널을 시도했으나 아직 성과를 보지 못한 기업이 대다수다. 롯데쇼핑은 올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사업투자를 이어갔으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73.9%를 기록하고, 그 여파는 11월 임원인사에서 수장 교체로 이어졌다. 롯데쇼핑의 부진에는 국내 가장 많은 점포를 확보 중인 백화점 사업부 등에서 발생하는 고정비는 줄지 않는데 소비자들의 소비지형이 이커머스로 빠르게 이동한 데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롯데 유통사업 부문의 옴니채널화를 강조하고 2014년 9월 직접 유통채널 연결 방안을 모색하는 '옴니채널 추진위원회'를 직접 주재해 발족했다. 정비를 거쳐 다시 연 롯데온은 롯데 유통채널 전체를 아우르며 오픈마켓으로서 시너지를 내기보다는 완전 오픈마켓으로서 자체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이같은 전략은 결국 온·오프라인 채널의 괴리를 가져왔을 뿐 옴니채널로써 제대로 기능하지 못했고 아울러 오픈마켓 이커머스로서의 롯데온의 특색도 흐리게 만들었다. 롯데쇼핑은 이번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글로벌 시장 마케팅과 온라인·데이터 중심 경영에 능숙하다는 평을 받는 김상현 전 미국 P&G 부사장을 유통군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하루, 반나절, 2시간… 점점 빨라지는 퀵커머스 경쟁 비대면 쇼핑의 확산은 물류·배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왔다. 마켓컬리가 '샛별배송'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쏘아올린 배송 경쟁은 이번해 한층 더 격화해 반나절 배송과 2시간 배송에 10분 배송까지 등장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11월 저녁 7시까지 주문하면 자정 전에 배송하는 '세븐오더'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시범서비스 결과, 세븐오더는 단 일주일만에 시범서비스 점포 매출을 직전 주 대비 최대 30%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보다 앞서 SSG닷컴은 이마트 점포를 통한 당일배송인 '쓱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1시에서 오후 7시로 늘렸다.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와 GS25를 이용한 퀵커머스 서비스 '우동마트'를 운영하며 론칭 4개월 만에 하루 평균 매출 269% 성장을 기록했다. 치열해진 배송 경쟁 뒤에는 막대한 물류 투자 비용이 자리하고 있다. 시간 단위 경쟁에 이미 소비자들이 시큰둥해졌기 때문에 새로운 차별화 포인트는 다품목으로 전환 중이다. SSG닷컴은 기존 새벽배송 주요 품목이 신선식품이었으나 최근 명품, 하이앤드 상품들까지 새벽배송 품목으로 추가했다. 이미 2018년부터 새벽배송 품목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중인 쿠팡은 최근 패션 카테고리의 다품목화를 위해 패션 관련 사업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1-12-21 16:00:4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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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문래라이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게임 라이브커머스 나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카네이테이 컬래버 굿즈 7종 이미지 GS샵 라이브커머스 제작 대행 서비스 '문래라이브'가 23일 오후 8시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론칭 기념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이번 방송은 G마켓, 아프리카TV와 함께 하며 크래프톤의 신작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라이브 방송은 G마켓,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송출할 예정으로 문래라이브 측은 100만뷰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조충현 게임 전문 유튜버와 박사장 아프리카TV BJ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라방에서 실제 게임을 시연할 예정이다. 방송 중 게임의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며 구글기프트카드를 10%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GS샵은 문래라이브가 이번 라방을 성공적으로 제작, 송출 해 다양한 분야의 멀티 콘텐츠를 융합하고 라이브 커머스와 관련한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했음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우 GS리테일 공유스튜디오사업팀장은 "이번 라방은 게임, 이커머스, 방송 제작 등 각기 다른 이종 분야의 수위권 회사들이 서로 협력해 준비했다."며, "이번 라방에 기획, 연출, CG 등 보유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문래라이브가 최고의 라이브커머스 제작 파트너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1 13:36:41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