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정익
기사사진
尹, 리투아니아서 울린 '아메리칸 파이'…산책 중 美상원의원 조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빌뉴스 구시가지 산책 중 미국 상원의원을 조우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빌뉴스 구시가지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구시가지 산책 중 피트 리케츠(네브라스카주) 미국 상원의원과 조우했다. 이 대변인은 "리케츠 의원이 식당 야외 자리에서 식사를 하다 윤 대통령 부부를 발견하고 다가와서 인사를 했다"며 "지난 미국 국빈 방문 시 멋진 의회 연설에 감사하다. 내일(11일) 아침 접견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야외 식당에서 식사하던 미국 대표단 직원들도 윤 대통령을 보고 다 같이 '아메리칸 파이'를 불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미국 국빈방문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만찬장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 바 있다. 또, 윤 대통령 부부는 산책 중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 부부와 마주쳤다. 미셸 상임의장은 윤 대통령에게 "이렇게 빌뉴스 거리에서 마주치게 돼 정말 반갑다"며 "지난 5월 방한 시 환대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2023-07-11 11:12:52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尹 대통령, 나토·폴란드 순방차 리투아니아로 출국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국빈급 공식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10일 오후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랐다. 서울공항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방문국 측에서도 아스타 슬라빈스카이테 주한 리투아니아대사대리, 아를레타 브조조프스카 주한 폴란드 대사대리가 서울공항을 찾아 윤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다. 윤 대통령은 어두운 남색 정장에 주황색 넥타이 차림으로 환송 인사들과 한 명씩 악수한 뒤 공군 1호기에 올랐다. 김 여사는 흰 원피스, 연분홍색 구두 차림에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 키링을 단 에코백을 들고 뒤따랐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에 11일 오후 늦게 도착하는 탓에 별도 일정은 잡지 않고 12일부터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4개국(AP4) 정상회담에서 사회를 맡는다. 또, 노르웨이·네덜란드·헝가리·루마니아·스웨덴·리투아니아 등 10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준비돼있다. 윤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파트너국 정상들에 북한의 북핵 미사일 도발, 북한의 인권 유린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며 나토와 비확산, 사이버 안보 등 11개 분야의 양자 협력 문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 계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기시다 총리는 8월로 예상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 국제원자력기구(IAEA) 최종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 양해를 구하는 취지의 언급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윤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는 우리 정부의 원칙 하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나토 일정을 마친 윤 대통령은 12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하며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등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폴란드에서는 방산, 원전, 인프라 등 전략적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의견을 교환하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2023-07-10 18:45:49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野4당, 이상민 탄핵 최종의견서 제출…"안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정의당·진보당·기본소득당 및 무소속 의원 182명이 10·29 이태원 참사의 책임과 관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최종 의견서를 헌법재판소(헌재)에 제출했다. 이들은 10일 탄핵심판청구에 대한 의견서를 통해 "대한민국이 안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피청구인(이 장관)은 파면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먼저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해밀턴호텔 인근 좁은 골목길에서 핼러윈 축제 거리에 운집한 국민 약 10만명 중 159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부상당한 끔찍한 참사가 발생했다"며 "이 장관은 재난 예방과 참사 대응·수습 과정에서 적시에 실효적인 역할을 다하지 않았음이 국회 국정조사와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고 했다. 이어 "사고 발생 이후에는 참사의 심각성을 축소·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발언을 일삼으며 유가족과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또, "세월호 침몰(2014년), 서해 페리호 여객선 침몰(1993년) 등 대규모 사회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응 의무가 있는 해당 정부 각 부처의 장은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관례였다"며 "이 장관은 끝끝내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고, 국회는 지난 2월 8일 헌정사상 최초로 국무위원 탄핵소추안을 재적의원 293명 중 179명의 찬성으로 의결해 헌재에 탄핵심판을 청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 장관이 스스로 사임하지 않고 대통령도 국회가 요구한 피청구인 해임 거부했으므로 비극적 참사의 책임을 물을 방법은 피청구인을 탄핵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구체적으로 ▲사전 예방 조치 의무 불이행 ▲피해 최소화 의무 불이행 ▲기본적 인권보장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들었다. 아울러 "참사를 막지 못한 피청구인의 위헌·위법의 정도가 이론의 여지 없이 중대하고 헌법 질서에 대한 저해가 명백해 행안부 장관이라는 공직에 부적격하다는 점과 해당 공직을 맡아 수행할 자격이 없다는 결격사유를 이미 국회 국정조사 등의 과정에서 충분히 확인했다"며 "공직자의 위법 행위를 심판해 처벌하기 위한 제도적 성격을 갖는 탄핵의 취지를 고려할 때 이 장관을 파면하는 것이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라는 사회적 이익을 확보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 장관은 참사 이후 현재까지 유가족을 단 한 차례도 만나지 않았고 유가족과 생존자의 치유를 포함한 후속 안전대책 마련에도 일말의 노력과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며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피청구인을 재난안전관리 부처의 장으로 복귀시키는 것은 사회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과 공분을 다시 불러올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의 파면 결정은 국가와 공직사회의 역할에 경종을 울릴 것"이라며 "유가족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그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 나아가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헌재는 사건 접수로부터 180일 이내에 선고하도록 돼 있는 만큼 이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은 다음 달 초에 선고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장관에 대한 사건 접수는 지난 2월 9일에 됐으며 오는 8월 7일이 180일이 되는 날이다.

2023-07-10 14:14:23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오는 24일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중무휴' 운영

김포시가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해 운영해왔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10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했던 방문객들의 관람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 급증에 따른 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중무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2021년 10월 개장 후 현재까지 누적방문객이 20여만명에 이르러 김포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이후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6월 말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50% 가까이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김포시는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 주관 '강소형 관광지 선정 공모'에 선정된 후 현대 크루즈와 연계한 애기봉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DMZ 전망대 '스마트체험 존' 설치와 주차장 추가 확충 등 늘어가는 관광객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중무휴 운영으로 방문객들이 한층 편하게 관람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애기봉을 중심으로 관광도시 위상 제고와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0 13:32:23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尹, 4박 6일 나토·폴란드 순방…경제·안보 협력·韓日정상회담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10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와 폴란드에 국빈급 방문한다.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10~12일에는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12~14일에는 폴란드 국빈급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순방으로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국제안보 협력 강화 ▲공급망 협력 확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외교전에 나선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비롯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서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나토정상회의 기간 윤 대통령은 나토 사무총장 면담과 AP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며 노르웨이·뉴질랜드·헝가리·루마니아·스웨덴·에스토니아·슬로바키아·핀란드·리투아니아 등의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비롯해 리투아니아를 방문하는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 측의 입장을 묻자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그런 원칙 하에서 일본 측이 제기하는 것에 대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겠다"고 답했다. 나토 일정을 마치는 윤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해 국빈급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기업 간담회', '현지 진출 기업인과의 간담회' 등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이 대변인은 "방산, 원전, 인프라 등 전략적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의견이 교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도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폴란드는 우리 기업의 유럽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꼽히는 만큼 민간 주도로 구성된 89명의 경제사절단도 윤 대통령의 순방에 동행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를 비롯해 2차 전지, 방산, 원전 등 기존 협력이 진행 중인 중소·중견 기업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에 관심이 있는 건설사들도 참여한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 250여명이 참석하는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협력 관계 강화 등 양국의 발전된 파트너십을 제안할 예정이며, 포럼 계기 양국 기업들은 신산업과 에너지 협력, 인프라 수주와 개발 협력 등 다수의 업무협약(MOU) 체결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3-07-09 15:13:21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시민 위한 '유수지 유지관리 사업' 적극 추진

김포시가 올해 4월부터 유수지 정비 사업을 실시해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김포시는 시민들과 안전한 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시설물로 거듭나기 위한 유지관리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유수지는 강우 시 물의 직접적인 유출을 억제하기 위해 담수했다가 천천히 하천으로 흘려보내기 위해 만든 저류시설이다. 현재 김포시에서는 유수지 27개소를 관리하고 있는데, 올해는 복개형 및 작업 범위가 좁은 곳을 제외한 총 20개소에 대해 유지관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유수지 유지관리 사업은 예초 작업 3회, 관목 전정 1회, 청소작업 2회로 계획했다. 한가람 초·중학교, 신양초 인근 유수지의 경우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예초 작업을 연 1회 더 추가해 4회까지 실시한다. 또, 이달 중 예초 작업 2회차를 실시하는 등 10월까지 이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신동진 하천과장은 "유수지 유지관리 사업을 통해 자연 재난 대비뿐만 아니라 해충 발생 억제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작업 중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2023-07-06 17:13:02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尹 "국정 기본방향은 청년정책…내년부터 근본적인 개혁 가능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로 청년들이라며 "청년정책이 현재의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일 뿐 아니라 국정의 기본적인 방향이 다 청년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6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청년정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정의롭고 올바르게 된 나라를 청년들에게 주는 것이 근본적인 청년정책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청년의 문제들, 청년의 주거, 교육, 취업, 의료, 병역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청년들과 의논해 정책을 만들어야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며 "청년들과 대화를 해보니 선입견 없는 생각을 갖고 우리나라 미래의 전반을 구상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집권하게 되면 청년들을 정책보좌관, 인턴, 자문단 등의 다양한 자리를 만들어 청년들과 국정을 함께 논의하고자 했는데, 사실은 많이 미흡했다"며 "법률의 개정도 필요하고, 예산의 뒷받침도 많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시다시피 우리 정부가 지금 국회에서는 소수 정당이라 뭘 하려고 하면 무조건 발목 잡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고, 제대로 된 입법 하나 해본 적이 거의 없다"며 "선거 때 내세운 공약, 이 공약을 120개 국정과제로 정리해서 작년 6월까지 99개의 법안을 우리 당에서 제출했는데, 거의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되거나 통과된 게 없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그래도 희망을 가져달라. 내년부터는 근본적인 개혁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한다"며 "행정부가 아무리 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다. 기본적으로 법률 제도와 예산의 뒷받침이 있어야 되는데, 올해까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하고, 내년에는 여러분과 함께 더 많은 국정 논의를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노동·연금·교육의 3대 개혁을 언급하며 "원래 과거 정부에서 다해 왔어야 할 일들을 제대로 손보지 않아 저희가 지금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연금(개혁)에 대해서도 연금이라고 하는 것은 기본 70년을 갖고 가야 되는 것이라 몇 달 사이에 내놔서는 안 된다"며 "상당한 많은 과학적인 데이터와 여론수집, 자료들을 축적해 제대로 된 연금개혁안을 우리 정부 임기 때 반드시 내놓고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동개혁과 관련 "노동·산업 현장에 법치를 확립하는 것과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둬 수요와 공급에 따라 노동시장이 유연하게 움직여야 우리 미래세대에 많은 기회가 올 수 있다"며 "그래서 노동부 장관도 지금 고생을 많이 하고, 많은 경제부처의 관계자들이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교육개혁에 대해서 "고등교육에 있어서 첨단 디지털 시대에 과학과 산업, 우리 사회가 많이 변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우리 대학교육의 벽을 없애는 것"이라며 "그것도 어떻게 보면 융합이자 유연화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지금 교육부와 각 경제부처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한마디 당부하고 싶은 것은, 우리 정부는 자유 사회를 지향한다"며 "자유라고 하는 것은 다양성을 말한다. 획일적인 것이 아니고 자유 사회에서 창의와 혁신, 또 그걸 통해서 번영과 풍요라는 것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자유 사회라고 하는 것은 국제주의와 바로 연결된다. 국가주의적인 사고를 갖고 자유 사회를 논할 수가 없다"며 "여러분께서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여러분의 시각을 우리나라에만 고정시키지 말고 넓게 좀 보고, 미래의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7-06 16:50:54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김한길 "역사적인 저력의 경북, 국민통합시대 실현 앞당겨질 것"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역사적인 저력을 갖고 있는 경북이 국민통합의 큰길을 열어가는데 중심 역할을 해주신다면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국민통합 시대의 실현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 경상북도 지역협의회 위촉식에서 "경북은 우리 민족의 역사적 순간마다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통합위는 우리 사회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업이자, 시대정신인 국민통합을 달성하기 위해서 작년 7월 윤석열 정부 제1호 위원회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며 "1년 동안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자살 위기 극복 특위, 자립준비청년 함께 서기 특위, 민생사기 근절 특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경북은 일제강점기 시절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곳"이라며 "60~70년대 철강과 전자산업으로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지로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이끌었다"고 했다. 아울러 "경북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혁신과 지방분권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는 데 가장 앞장서고 있다"며 "오늘 위촉된 23명이 국민통합 전도사가 돼 지혜와 경험을 더해주고, 경북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역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중앙으로 잘 전달되고, 중앙에서 논의된 국민통합의 가치 확산 전략이 지역사회에서도 꽃필 수 있도록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며 "국민통합위에서도 든든한 지원군이 돼 위원들이 더 큰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민통합위는 경북에서 명망이 높고 국민통합에 대한 열정이 뚜렷한 23명을 경북지역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경북지역협의회 위원들은 앞으로 국민통합위와 경북 간 소통과 지역 현장 중심의 국민통합 실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어서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K-U씨티 프로젝트 지방 정주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경북지역협의회 1차 회의에서는 진행됐다. 'K-U씨티 프로젝트'는 지역전략산업을 기반으로 기업수요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북도와 시·군-대학-기업이 함께 인력양성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지역협의회 위원들은 경북도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U씨티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하고 "청년 등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2023-07-06 16:06:01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尹, 10∼15일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韓日정상회담 조율 중"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15일 4박 6일 일정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하고, 폴란드에 국빈급 공식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6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0~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6월에 이어 2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이 자리에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우크라이나 전쟁, 나토와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 신흥안보 위협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1일 나토 사무총장 면담을 시작으로 네덜란드·노르웨이·리투아니아 등 5개 이상 국가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당일 저녁에는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주최하는 나토 동맹국 및 파트너국 대상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12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AP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가 윤 대통령 사회로 진행된다. 특히, 나토 정상회의 계기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을 여는 것도 현재 조율 중이라고 김 1차장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은 오염수 관련 입장을 설명할 것이란 보도가 일본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어떤 의제로 논의할지 사전에 논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일본 총리는 일본 국민 건강과 안전, 이웃국들의 신뢰와 우려를 해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그런 입장에서 일본 측 언급이 있다면 윤 대통령도 우리나라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원칙 견지 하에서 필요한 말씀을 하시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 대통령 부부는 12일 저녁 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한다. 김 1차장은 "이번 폴란드 방문은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국빈급 방문"이라며 "폴란드는 국빈 방문 제도가 없어서 공식방문으로 지칭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광모 LG 회장, 구자은 LS 회장을 비롯해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민간 주도로 구성된 89명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한다. 윤 대통령의 이번 폴란드 국빈급 공식방문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유럽 내 첫 양자 방문이자, 2009년 이명박 대통령 이후 14년 만의 공식방문이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폴란드 대통령궁에서 개최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다음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열고, 올해 10주년을 맞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총리, 하원의장, 상원의장과 각각 회담한 뒤 무명용사묘 헌화 행사에도 참석한다. 이와 함께 양국 정상이 참석하는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해 바스샤바 대학에서 한-폴란드 미래세대와의 만남, 폴란드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고위관계자는 "작년 6월 한-폴란드 정상회담 계기 폴란드는 최고 예우를 갖춰 윤 대통령 부부를 모시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전달했다"며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앞으로 경제안보,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략 관계 심화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방문 계기로 괄목할 성과를 거둬온 양국 통상 투자 분야 협력 확대와 방산, 원전, 인프라 같은 전략적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폴란드 주요 정부 인사와 깊은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며 "서유럽으로 향하는 관문이자 동유럽 전략적 요충 국가인 폴란드와의 협력 심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리투아니아·폴란드와 인접한 우크라이나 방문은 이뤄지지 않을 계획이다. 고위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여부에 대해 "우크라이나 별도 방문, 정상회담은 계획에도 없고 현재 추진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2023-07-06 15:42:15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尹 대통령, 장관급 문화특보 '신설'…유인촌 전 장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급인 문화체육특별보좌관(문화특보) 자리를 신설하고, 유인촌(7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6일 배우 출신인 유 전 장관이 문화특보에 임명됐다고 전하며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통계청장, 조달청장 등 차관급 인선도 발표했다. 유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인수위원과 초대 문체부 장관, 대통령 문화특보를 역임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에서도 문화·예술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자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관급 인선으로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조홍선(56) 공정위 조사관리관이 임명됐다. 조 부위원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나오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정위에서 거래감시팀장, 제조 1팀장, 감사담당관, 카르텔조사국장 등을 지냈다. 관세청장에는 고광효(57)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발탁했다. 고 관세청장은 서울대 경제학을 전공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국세청, 기획재정부 등을 거쳤다. 조달청장은 김윤상(54) 기재부 재정관리관을 임명했다. 김 조달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서 서울대 행정학과에서 석사 학위,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기재부에서 복지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통계청장에는 이형일(52) 기재부 차관보를 내정했다. 이 통계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및 미국 텍사스 A&M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이밖에 새만금개발청장에는 김경안(67) 국민의힘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강희업(56) 대도시권광역교통위 상임위원이 발탁됐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차관 인선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공석이 된 대통령실 일부 비서관 인선을 전날(5일) 단행했다. 국정기획비서관에 강명구 부속실 선임행정관, 국정과제비서관에 김종문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과학기술비서관에 최원호 한국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이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2023-07-06 11:16:18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임종득 안보실 2차장, 휴가철 교통 분야 사이버공격 대응태세 점검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5일 휴가철을 앞두고 철도 교통망 등 교통 분야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태세를 현장 점거하고 유사시 즉각 복구 및 선제적 조치를 강조했다. 임 2차장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한국철도공사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철도 교통망 사이버공격 대응태세를 현장 점검하고 유관 기관 회의를 통해 지난달 8알 조태용 안보실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도출된 현안 관련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임 2차장은 "철도 기반시설이 공격받을 경우, 대규모 물류여객운송 대란 발생이 예상된다"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와 유사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안보실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6월 회의에서 논의된 교통 기반시설 보호 강화 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안보실 지원과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임 2차장은 4·26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에 출범한 한미 사이버안보 고위운영그룹 'SSG'를 소개하면서 "SSG를 통해 양국은 사이버위협 대응뿐만 아니라, 국가 기반시설 보호를 위한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교통량이 폭증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신체의 혈류와도 같은 교통 기반시설이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통 관련 기관인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부산항만공사와 유관 기관인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찰청, 경찰청,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등이 참석했다. 국가안보실은 "향후에도 국민 생활, 국가 경제와 직결되는 주요 기반시설 보호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점검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3-07-05 18:04:43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김기현 "당정·울산시, 민생경제 삼각공조…획기적 퀀텀점프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울산시가 한마음으로 민생경제 회복의 삼각공조를 이루고 불철주야 총력을 다한다면 틀림없이 울산은 획기적인 퀀텀점프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울산이 대한민국의 성장 산업도시로서 그 심장으로서의 위상을 더 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5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열린 '울산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울산은 지난 10년간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제의 지표가 긍정적이지 못한 측면들이 많이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미래를 대비하지 못했던 점에 기인한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4년여 기간에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만들기에는 관심을 꺼버리고 퍼주고 나눠주기에만 관심을 켠 채 시정을 운영해 왔던 것이 울산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지금 우리 전체 하반기 경제운용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여러 가지 논의를 하면서 여당과 당정협의를 계속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민생경제가) 조금씩 회복되는 조짐을 보일 것으로 예견된다"며 했다. 아울러 "예산 정책 관련된 각종 여러 가지 건의사항들 다 살펴보고 왔고, 여러 차례 말을 줘 보고를 받은 바도 있긴 하지만, 사업들 중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업들이 많이 있다"며 "울산이 과거 전통산업에서부터 새로운 미래산업에 전통산업을 접목시키는 하이브리드 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많이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는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혀다. 김 대표는 "자동차와 조선산업에 IT를 접목시키고, 석유화학 산업이 신소재로 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간다고 한다면 우리 울산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최적의 여건을 갖춘 산업도시가 될 것이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대표가 전날(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최종보고서와 관련해 "과학적 논란을 종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전날 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우리 정부는 30년, 50년, 100년이든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할 것"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계속해서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IAEA는 원자력 분야 최고 전문성과 권위를 가진 기관"이라며 "그 결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길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야당이 불신과 선동 조장은 과학 외교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이라며 "광우병 시위를 주도한 어떤 분 말씀처럼 광우병 괴담 시위는 이명박 정부의 타도가 목적이고, 이번 오염수 시위 역시 윤석열 정부 타도를 위한 징검다리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이야말로 답정너 반대, 답정너 선동이 아닐 수 없다"며 "그 일면에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정권퇴진, 총선전쟁이라고 하는 목적이 숨겨져 있을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그(IAEA)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인지, 돌발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면서 감시자 역할을 잘하는 것"이라며 "해양 조사지점 확대, 수산물 안전검사 확대,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국민들이 안심할 조치를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우리 정부도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고, 수산물 검사량 늘리는 등 국민에게 안심할 수 있는 수산물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선량한 절대다수 국민이 야당의 전략적 목적에 이용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여당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3-07-05 15:28:15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尹 "과학기술 수준은 국가 수준…마음껏 연구·교류토록 전폭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은 자유롭게 연구하고,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이 있을 때 꽃 피울 수 있다"며 과학자들이 마음껏 연구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5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에 참석해 "저는 늘 과학기술 수준이 국가의 수준이라고 강조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윤 대통령이 뉴욕 방문 당시 세계에서 활약 중인 한인 과학기술인을 국내로 초청해 연구성과를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한 약속에 따라 개최됐다. 첫 회 행사인 이 자리에는 국내·외 과학기술인,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작년 9월 뉴욕에서 여러분에게 국내로 초청해 연구성과를 교류하는 대화를 열겠다 약속드렸고, 전 세계 한인 과학기술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오늘, 그 약속을 지키는 첫걸음을 떼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첨단 과학기술,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한 것은 도전정신과 혁신역량 그리고 탁월한 실력을 갖춘 우리 과학기술인들 덕분"이라며 선진 과학기술 전파와 우수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한 재외 한인 과학기술인들에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취임사에서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토대로 국가를 재건하고, 국민의 자유를 위해 자유를 지키고 자유를 확장하기 위해서 일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우리 국민만이 아니라 전 세계 자유를 사랑하는 많은 국가 국민들의 자유 수호와 그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렸다.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학기술에 의해 우리의 후생이 증대하면 그 자체가 자유가 확장되는 것"'이라며 "전 세계 시민의 후생 증대와 자유 확장에 함께 힘쓰기 위해선 국제사회와의 연대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게 우리 문화와 언어, 민족관을 공유하고 있는 재외 한인 과학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와 협력하는 것이 바로 과학기술에 있어서의 국제 연대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 최고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협력을 지원하는 건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개발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매년 세계 각국의 한인 연구자들을 국내로 초청하고, 공동연구와 교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인 연구자들이 우리 미래세대, 과학 인재들의 멘토가 돼 함께 연구하고, 최신 성과들을 공유해달라. 후배들이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길잡이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또, "자유롭게 연구하고 협력할 수 있는 한경일 때 꽃 피울 수 있다"며 "정부는 마음껏 연구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30조원 규모의 R&D(연구개발) 예산이 편성된 것을을 언급하며 "R&D 투자는 세계 수준의 연구에 투입돼야 한다. 젊은 과학자들이 세계 최고의 연구진들과 뛰어난 연구기관에서 함께 연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젊은 과학자들이 세계 최고의 연구진들과 뛰어난 연구기관에서 함께 연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내 대학 연구기관이 창의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지난 5월 미국 국빈 방문 당시 맺은 한국우주항공청(KASA)과 미국 NASA 간 업무협약을 언급하며 "공동연구를 주도할 기관인 우주항공청 설치법이 지난 4월 국회 제출 이후 야당의 협조가 되지 않아 많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함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반드시 연내 우주항공청을 설립해 우리 과학기술 발전의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늘 첫걸음을 내딛는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가 과학기술 인재의 꿈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7-05 14:55:53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