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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2026년 ESG 경영협의회 개최…그룹 ESG 전략 점검

OCI홀딩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2026년 정기 ESG 경영협의회'를 열고, 국내외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함께 올해 ESG 경영 목표와 세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OCI ESG 경영협의회는 각 계열사 이사회 산하에 설치된 ESG위원회와는 별도로, 그룹 차원의 ESG 전략과 성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4년 설립된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협의회에는 김유신 OCI 부회장과 이수미 OCI홀딩스 부사장을 비롯해 김원현 OCI SE 대표, 정창현 DCRE 대표,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 등 국내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OCI Enterprises(미국), OCI TerraSus(말레이시아) 등 해외 계열사 경영진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ESG 추진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계열사별 지역 및 사업 특성을 반영한 ESG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아울러 그룹 차원의 협력 가능성과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주회사인 OCI홀딩스는 올해 ESG 경영 목표를 '글로벌 수준 ESG 기준에 기반한 체계 구축 및 기업 가치 증대'로 설정하고, 그룹 전반의 ESG 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사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배출량의 자발적 관리 ▲안전·인권·윤리·정보보안 분야를 포함한 전사 리스크 관리체계(ERM) 재정립 ▲계열사별 ESG 실행 현황에 대한 정기 점검 및 관리 체계 강화 등 3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이수미 OCI홀딩스 부사장은 "ESG 경영협의회는 국내외 전 계열사의 ESG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그룹 차원의 기준과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기구"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경영 전반의 의사결정과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2-02 09:58: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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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어소씨에이츠, 충정로 시대 개막… PR 핵심 역량 기반 '미디어 콘텐츠' 확장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웰컴어소씨에이츠가 서울 충정로에 신규 사옥을 마련하고, 기존 PR 서비스에서 축적해 온 핵심 역량과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미디어 콘텐츠 영역으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2일 밝혔다. 웰컴어소씨에이츠의 충정로 신규 사옥은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개방적인 업무 공간에 스튜디오 기능을 결합한 형태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업무와 휴식은 물론 소셜·디지털 콘텐츠 제작까지 유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이번 이전이 단순한 업무 공간 확장이 아니라 콘텐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거점 구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미디어 릴레이션, 이슈관리, 전략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기업의 메시지를 다양한 채널에 최적화된 형태로 기획·제작·운영하는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승덕 대표는 "콘텐츠 중심으로 정보 소비 방식이 바뀌면서 PR도 보도자료 중심의 단발 노출을 넘어, 다양한 채널에서 콘텐츠를 직접 생산·운영하며 신뢰와 평판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확장은 특정 제작 역량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영역별 전문 인력의 역량에 미디어 콘텐츠 실행력을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2026-02-02 09:56: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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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첫 그래미 '베스트 송 리튼' 수상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리스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그래미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2일(한국시간) 그래미 측이 본 시상식 전 사전 발표한 '제 68회 그래미 어워즈' 일부 수상자 목록에서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인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차지했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통산 8주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앞서 '제 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선 주제가상을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해당 곡을 작사, 작곡한 한국계 미국 작곡가 겸 가수 이재(EJAE)와 작곡에 참여한 테디(박홍준), 24(서정훈), 프로듀싱팀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들은 그래미 수상자가 됐다. 뉴욕타임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그래미 어워즈' 사전 시상식(Premiere Ceremony)에서 해당 부문을 차지한 직후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2025년 가장 강력한 글로벌 문화 콘텐츠 중 하나이자 넷플릭스 역사상 최다 시청 영화로 기록됐다. 그리고 이제 이 작품은 'K팝 사상 최초의 그래미 수상'이라는 새로운 기록까지 추가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소프라노 조수미, 음반 엔지니어 황병준 사이드미러코리아 대표, 한국계 미국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한국계 미국 오디오 엔지니어 데이비드 "영인" 김 등이 그래미 상을 받았으나 K-팝 작곡가 또는 프로듀서가 해당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6-02-02 09:56:15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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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달러 붕괴…금·은까지 무너진 '진짜 패닉장'

비트코인이 주말 거래에서 7% 이상 급락하며 8만달러 지지선을 내줬다. 비트코인은 지난 1일 한때 7만600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2025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이 과정에서 시가총액 약 1000억달러가 증발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가 동반 급락하면서 시장 전반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특히 레버리지 거래 비중이 높았던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하루 만에 14억달러 이상의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며 변동성을 키웠다. 투자자들은 손실을 피하기 위해 연쇄적으로 포지션을 정리했고, 이는 추가 하락을 부추기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 이번 충격은 암호화폐 시장에 국한되지 않았다. 같은 기간 금과 은 시장도 사상 초유의 폭락을 기록했다. 금 가격은 이틀 만에 약 8% 하락했고, 은 가격은 무려 30% 이상 급락했다. 글로벌 귀금속 시장에서만 약 7조달러 규모의 자산 가치가 증발한 것으로 추산된다. 전통적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던 금·은까지 동시에 무너지면서 금융시장의 불안 심리가 극단으로 치달았다. 시장 불안을 촉발한 계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사 발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후임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는데, 이 소식이 전해지자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됐다. 워시는 매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물로,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과 달러 정책 변화에 대한 경계심이 투자자들을 위험 회피 모드로 몰아넣었다. 비트코인은 달러 가치 하락 국면에서 금과 함께 대체 안전자산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이번 조정으로 '디지털 금'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시가총액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10대 자산 순위 밖으로 밀려났고, 반대로 금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해석은 엇갈린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현재 암호화폐 약세는 귀금속 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때문"이라며 "금·은 랠리가 끝나면 다시 비트코인으로 유동성이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는 "금 가격은 이미 1980년대 버블 수준"이라며 "오히려 지금이 금을 팔고 비트코인 같은 혁신 자산을 매수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까지 겹치며 시장의 불안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정부 기능 마비에 따른 경제 혼란 우려 속에서 비트코인이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할지, 아니면 위험자산으로 분류돼 추가 폭락을 겪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시장 공포가 극대화된 상황에서도 일부 기관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에 나섰다.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는 코인베이스 등 관련 주식을 대거 사들이며 역발상 투자를 단행했다. '남들이 공포에 팔 때 사라'는 원칙이 다시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금·은과 비트코인이 동시에 흔들리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전통적 자산 구분이 무너지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비트코인이 진정한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고위험 자산의 한계를 다시 확인하게 될지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26-02-02 09:55:59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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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대 정원 변수 속…서울시교육청, 고3 대상 ‘2027 대입’ 맞춤형 지원

자료집·주제별 동영상·설명회 연계…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임유원)은 예비 고3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가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학년 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학 지원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2027 대입은 △전공자율선택제 선발의 안착 △의대 정원 변화 △학생부 위주 전형의 정성평가 강화 등 다양한 제도 변화가 예상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예비 고3 수험생이 학기 초부터 대입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자료집 제공, 주제별 진학지도 동영상 제작, 진학 설명회 개최로 이어지는 밀착형 진학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진학 지원에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한다. 쎈(SEN)진학 교사용 프로그램과 쎈(SEN)진학 나침판 모바일 앱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경험이 반영된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서울 관내 고등학교에 '쎈(SEN)진학 2027 대입 고3 학년 초 자료집'을 6일까지 제작·배포한다. 자료집에는 2026 대입 결과 분석과 2027 대입의 주요 변화, 학년 초 준비 전략 등이 담겼다. 해당 자료는 e-book 형태로도 제작돼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 탑재되며, 교사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도 활용할 수 있다.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쎈(SEN)진학 2027 대입 대비 주제별 진학지도 동영상' 5편도 제작한다. 동영상은 10일부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와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제공된다. 아울러 '쎈(SEN)진학 나침판 고3 학년 초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설명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10분까지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열린다. 현직 교사는 공문을 통해 신청 후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예비 고3 학생과 학부모는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는 △2027 대입 수시모집 이해와 대비 △2027 대입 정시모집 이해와 대비 등 핵심 전략을 담은 두 개의 강의로 구성된다. 실시간 참여가 어려운 경우를 위해 강의 영상은 27일부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과 '서울교육 쌤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027 대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예비 고3 수험생들이 '쎈(SEN)진학'을 통해 학년 초부터 흔들림 없이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2 09:55: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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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약세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코스피 급락세에 장 초반부터 약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 하락한 15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2.97% 떨어진 88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증시에도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36%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0.43%), 나스닥 종합지수(-0.94%)도 동반 하락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메타(-2.95%), 아마존(-1.01%) 등이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 및 귀금속 시장 가격 조정,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불확실성,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국내외 핵심 기업의 실적 발표, 코스닥 포모(FOMO·소외공포감) 지속 여부 등에 영향 받으면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한 연구원은 "귀금속 폭락 여진 속 차기 연준 의장의 성향 분석을 둘러싼 수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면서도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자체가 초래할 가격 변동성은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09:48: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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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확대...고객 수리비 부담 줄여

삼성전자가 서비스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자원 재활용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 제품의 수리 및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를 추가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단품 수리가 새롭게 제공되는 곳은 경상남도 마산, 경상북도 영주 서비스센터 2곳이다. 이로써 전국 서비스센터 169곳 중 160곳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디스플레이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과 달리 디스플레이 부품, 테두리, 케이스 등을 정밀 분해하여 교체가 필요한 부품만 선별적으로 변경하는 고도화된 수리이다. 삼성은 2024년 업계 최초로 서비스센터 13곳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실시한 후 지속적인 확대를 거쳐 대부분의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도화된 전문 장비와 엔지니어의 숙련된 기술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업계에서 삼성만이 유일하게 단품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서비스 엔지니어가 전문 장비를 활용해 부품을 세밀하게 분해한 뒤 다시 조립하는 미세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부품을 일괄 교체하는 방식 대비 평균 2배 이상의 작업 시간이 소요된다. 고객은 사용 가능한 부품을 최대한 재활용함으로써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동시에 전자폐기물 배출을 경감하는 효과도 있다. 단품 수리 서비스 도입 후 2년간 고객의 긍정적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가 처음 도입된 2024년 대비 2025년의 서비스 이용 고객 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 단품 수리를 통해 누적된 수리 비용 절감 효과도 80억이 넘어선다.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 박성제 상무는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통해 갤럭시 사용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02 09:42: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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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글로벌 자산관리 캠페인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함께 글로벌 자산관리 캠페인인 '지금이 바로 글로벌 자산관리를 시작할 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제적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의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한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더 큰 자산관리는 더 넓은 시야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SC그룹이 진출한 9개 핵심 시장(한국, 싱가포르, 홍콩, 중국, 대만, 아랍에미리트, 인도, 케냐, 나이지리아)에서 동시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오는 3월 말까지 공항 및 도심 주요 지역의 옥외 광고, 인쇄 광고, 영상 콘텐츠, 각종 플랫폼의 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된다. SC제일은행은 캠페인과 연계해 글로벌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글로벌 자산관리 페스타 이벤트'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자산관리 목표에 맞는 금융 상품 및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625만원 규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형기 SC제일은행 소매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캠페인은 그룹 투자 전문가들이 170년 이상 전 세계 50여개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자산 성장과 재무적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고객들이 글로벌 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02 09:37:4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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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원클릭' 서비스, K-中企 수출 파트너 역할 '톡톡'

㈜한진의 소상공인 특화 물류 서비스 '원클릭'이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K-중소기업들의 든든한 수출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참여 중소상공인의 해외 배송 물량을 전년 대비 44% 성장시켰다고 2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해왔다. 한진 원클릭은 지난해 총 67개 중소 셀러를 대상으로 미국·일본 등 주요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특송을 지원하며 총 1만3300여 건의 수출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은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을 진행 중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이다. 특히 'K-뷰티' 열풍이 거센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원클릭을 통한 일본행 배송 물량은 전년 대비 82.8%나 늘어났다. 실제 큐텐 재팬(Qoo10 Japan)에 입점한 셀러 W사의 경우 한진 원클릭 글로벌의 역직구 특송 물류을 활용해 배송 경쟁력을 확보했고, 그 결과 전년 대비 주문량이 203% 이상 늘어나는 쾌거를 거뒀다. 미국 시장은 지난해 관세 이슈 등으로 치솟은 물류비가 중소셀러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한진은 합리적인 운임 체계를 유지하며 셀러가 짊어져야 할 비용 부담을 덜어냈다. 이를 통해 미국 진출에 성공한 수제화 브랜드 J사는 전년 대비 물동량이 62% 이상 늘었다. 해당 업체는 현재 늘어난 현지 수요에 힘입어 단순 특송을 넘어 한진의 역직구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까지 논의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지난해는 수출 변동성 확대로 인해 자금력이 부족한 인디 브랜드들의 물류비 고민이 어느 때보다 깊었던 시기"라며 "원클릭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덜고 해외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2026-02-02 09:37: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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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연구팀, 침 활용 AI 센서로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 가능성 제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연구팀이 침을 활용해 뇌신경 질환을 비침습적으로 선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초기 증상이 불분명한 퇴행성 뇌질환의 조기 진단은 물론, 현장형 검사 도입 가능성도 한층 가까워졌다는 평가다. 2일 고려대에 따르면, 정호상 바이오의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양승호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교수팀 및 박성규 한국재료연구원 박사팀과 함께, 침으로 뇌신경 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센서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바이오 융합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Materials(IF=26.8)' 온라인에 1월 24일 게재됐다. 뇌신경 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은 비전형적인 증상이 먼저 나타나 진단 시기를 놓치기 쉽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뇌 영상 검사나 뇌척수액 검사가 활용되기도 하지만, 비용 부담이 크고 침습적이기에 일상적인 선별 검사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표면증강 라만 산란(SERS) 기술 기반의 센서를 개발했다. SERS는 분자가 빛과 상호작용하며 나타내는 고유한 신호를 감지하는 분석 기법으로, 연구팀은 센서 구조를 정밀하게 설계해 침 속 극미량의 단백질 신호도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단백질 신호가 더 뚜렷하게 포착되도록 GME(galvanic molecular entrapment) 기술도 적용했다. 연구팀은 이 센서를 활용해 대표적인 신경 단백질인 Aβ42와 tau를 분석하고, 단백질의 상태에 따라 스펙트럼 신호가 달라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침 속 신경 단백질 변화를 판별할 수 있는 분석 지표를 도출했다. 이어 실제 임상 침 시료 67건에 적용한 결과, AI 모델을 통해 뇌전증·조현병·파킨슨병 등 3종 뇌신경 질환을 93.94%의 정확도로 구분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별도의 침습적 검사 없이도 현장에서 신속하게 활용 가능한 진단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정호상 고려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침 속 단백질의 구조 변화를 기반으로 신경계 질환을 비침습적으로 조기 선별할 수 있는 현장형 진단 플랫폼을 제시한 사례"라며 "향후 다양한 신경계 질환의 진단과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 한국재료연구원 기본사업,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및 보건복지부의 재원을 통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의 한국형ARPA-H프로젝트 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2 09:28: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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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동차 사고 보상·분쟁 전문가 공개 모집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국민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과 분쟁 해결을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손해배상보장위원회 전문가 위원 3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보장위원회는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손해배상과 사회복귀 지원 등을 심의·의결·조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자동차공제조합과 사고 피해자 등 사이의 분쟁을 조정하는 공제분쟁조정분과위원회,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운영 등을 심의하는 재활시설운영심의분과위원회, 정부보장사업의 구상채권의 결손타당성 등을 심의하는 채권정리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그동안 관계 기관 추천으로 이뤄지던 방식에서 공개모집 방식으로 전환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각 분과위원회별로 공제분쟁조정분과 8명(의료 5명, 법률 2명, 기타 1명), 재활운영심의분과 12명(소비자보호 1명, 의료 5명, 기타 6명), 채권정리분과 15명(법률 15명) 등 총 35인을 선발한다.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 중에서 전문성, 유관 위원회 참여 경험 및 지역·성별 균형 등을 고려해 선발하며, 임기는 2년이다. 선정 결과는 3월중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누리집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자동차 사고 관련 분쟁, 재활 사업 운영 등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보장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02 09:27:3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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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업클래스’ 진행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업클래스'를 선보인다. 두나무가 올해 '찾아가는 업클래스'를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자산에 대한 대국민 이해를 넓히고 지역 간 금융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업클래스의 지향을 지역 단위로 확장한 것이다. '업클래스(UP Class)'는 국내 1위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가진 전문성을 토대로 구축한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사랑의열매·월드비전·환경재단 등 비영리 법인은 물론 NH투자증권·IBK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과 같은 다수의 금융사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첫 교육은 동작구청과 함께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작구민대학 겨울방학 틈새강좌 '디지털자산 바로 알기'로 선보였다. 지난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이어졌으며, 모집 당시 참가 정원의 4배가 몰렸다. 동작구청과 함께한 업클래스는 ▲디지털자산과 비트코인의 이해 ▲메이저 알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 기부, 사기 예방 등 단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디지털자산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실제 투자까지 밀도 있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설계됐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사기에 맞서 예방 및 대응책을 포함,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강의를 수강한 주민들은 "디지털자산의 개요부터 실생활에 적용되는 부분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호평했으며 강의 만족도는 98%에 달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교육은 업클래스가 우리 사회 풀뿌리인 지자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뿌리내리고 건강한 투자 문화가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09:23: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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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문체부 우수 인증기관 연속 선정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박물관 및 김중업건축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26조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안양박물관은 이번 평가에서 4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대표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하고, 이를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중업건축박물관 역시 3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국 현대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 김중업의 건축 유산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전시와 연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건축문화의 공공적 가치를 확산해 온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두 박물관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을 통해 전시·교육·연구·소장품 관리 등 박물관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이번 평가인증은 두 박물관이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지속해온 결과"라며,"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고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박물관 및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소장품·전시·교육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2 09:2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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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연간계획 공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연간계획'을 2월 2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간계획은 2026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비 등 재정지원사업 재개에 따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정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사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연 2회 정기 공모 방식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1차 공모를 3월 초 공고해 5월 말 선정하고, 2차 공모는 8월 초 공고해 10월 말 선정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차수별 공모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정 결과도 별도로 공고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광역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법인 또는 단체로, 조직 형태 요건을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 여부, 영업활동 수행 여부,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사용하는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공모 공고 이후 군·구 기본요건 검토, 현장 실사,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아울러 인천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해 상담, 컨설팅, 전문 교육, 기업설명회 등 다양한 간접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연간계획 공고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이 재정지원 연계에 대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지정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고문 전문은 인천광역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2 09:22:06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