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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소속사 "사실여부 확인 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22일 "김현중이 2세 연상인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라고 보도했다. 또한 우먼센스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를 잘 아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원만히 재결합했다.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측근은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다. 양가가 현재 결혼과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우먼센스의 보도에 대해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 섣불리 이야기하기 어렵다. 본인과 통화를 해서 사실여부를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현중은 지난해 5월 30일과 7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한 김현중은 최근 일본에서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2015-02-22 11:20: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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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동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23일 결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모비스와 동부는 2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이미 올 시즌 5차례 맞대결을 치렀다. 그러나 이번 대결에는 어느 때보다 팬들의 눈길이 더욱 쏠린다. 대결의 결과로 한 팀은 1위 자리를 지키지만 다른 팀은 2위로 내려앉기 때문이다. 현재 모비스와 동부는 35승14패로 나란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비스는 시즌 초반부터 1위로 나선 강호다. 지난해 11월 2일 고양 오리온스와 공동 선두로 나선 데 이어 하루 뒤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이후에도 순위표 맨 꼭대기를 지켰다. 그러나 모비스의 아성은 시즌 후반기에 접어들며 흔들리고 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제외하고는 주축의 컨디션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이다. 양동근은 최근 2경기에서 2득점, 6득점으로 부진했다. 함지훈도 비시즌 부상 여파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송창용, 이대성, 박구영 등의 자원도 있지만 베스트 멤버의 빈자리를 메우기에는 무게감이 부족하다. 지난해 12월 초까지 연패 없이 순항하던 모비스는 1월 들어서만 2연패를 2번 기록했다. 지난 19일 창원 LG, 21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도 패해 현재도 2연패에 빠진 상태다. 동부에도 지면 2위 자리로 내려갈 뿐 아니라 올 시즌 최다인 3연패 늪에도 빠진다. 정규리그 5년 만에 1위 탈환, 챔피언결정전 3년 연속 제패를 위해서라도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동부는 '파죽지세'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인천 전자랜드를 잡으며 8연승을 달렸다. 134일 만에 공동 선두에 복귀하기도 했다. 동부의 선전을 이끌고 있는 것은 노장 김주성이다. 올 시즌 고감도 3점슛까지 장착해 고비마다 팀을 구했다. 지난해 12월 4연승을 달린 동부는 1월에 다시 4연승을 질주했다. 이후 지난 1일 안양 KGC인삼공사에 진 뒤 패배를 잊고 지냈다. 하반기 상승세를 바탕으로 3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탈환하겠다는 목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다만 이번 대결 이후 대진운은 모비스 쪽이 좋은 편이라 동부도 필승을 다짐한다. 모비스와 동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모비스가 3승2패로 앞선다. 올 시즌 첫 3번의 대결은 모비스가 모두 이겼고 후반기인 올해 들어서 치른 2경기에서는 동부가 2연승했다. 가장 최근인 10일 대결에서 모비스는 4연승, 동부는 3연승인 채로 만났다가 동부가 웃은 적이 있다.

2015-02-22 11:12: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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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러시아 월드컵 축구 목표는 16강 진출"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신문 A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생활에 대한 근황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 목표를 밝혔다. 그는 "아시아 국가에서 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매우 만족스럽다"며 "최근 끝난 아시안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69위에서 54위로 올랐다"고 말했다. 또한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축구협회와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라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대표팀은 조직력이 잘 갖춰진 팀"이라며 "협회의 지원 역시 훌륭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현역 시절을 보낸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대표팀에는 독일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4명, 잉글랜드 리그 소속이 2명 있으며 나머지는 아시아권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다만 한국 국내 리그는 강한 편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 정도 수준의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대표팀의 경기력을 얼마나 더 높일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한국에서 대표팀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팀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아무대로 제공권이 취약한 대신 스피드는 뛰어나다"며 "아시안컵에서는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수비도 안정돼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선수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훈련이 더 필요하다. 골 결정력 등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달 말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을 마치고 귀국해 이달 초 유럽으로 휴가를 떠났다. 다음달 7일 국내 프로축구 개막 이전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3월 말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6월부터 시작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준비할 계획이다.

2015-02-22 09:45: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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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점차 풀려…부산서 서울까지 4시간20분

설연휴 넷째 날인 21일 낮 동안 극시했던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점차 풀려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요금소와 요금소 사이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한 승용차의 서울 도착 소요시간은 4시간20분이다. 또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구에서 3시간30분, 목포에서 3시간50분이며 광주에서는 3시간40분, 울산에서는 4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와 반대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우 부산까지는 4시간20분, 대구까지는 3시간30분이 걸리며 목포에는 3시간30분, 대전에는 1시간30분, 강릉에는 2시간20분 정도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 구간이 가장 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죽암휴게소→청주나들목 구간과 북천안나들목→안성휴게소 구간 등 총 35㎞ 구간에서 차량들이 속도를 못 내고 있다. 88올림픽고속도로 담양 방향 함양나들목→남장수나들목 29㎞ 구간에서도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게다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사이 10㎞ 구간과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여주분기점→이천나들목 구간도 차량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차량 34만대가 서울로 돌아왔으며, 자정까지 10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5-02-21 21:55: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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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훈련강도 대폭 강화…'특급전사'에 조기진급·포상휴가

육군 훈련강도 대폭 강화…'특급전사'에 조기진급·포상휴가 육군은 오는 3월부터 병사의 훈련 강도를 대폭 강화하고 훈련평가 결과를 인사관리에 반영하기로 했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21일 "병영문화 혁신의 근간이 강한 교육훈련에 있다는 신념으로 올해 정예화된 선진 강군 육성을 행동으로 구현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병사와 부대 교육훈련체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사 교육훈련체계는 사격·정신교육·체력단련·전투기량 등 기존 과목들이 강화되는 동시에 '경계'가 추가된다. 사격의 경우 기존 100m, 200m, 250m 등 정해진 구간에서 실시했던 기지거리 사격이 거리와 상관없이 적이 나타나는 상황을 가정해 격발하는 전투사격으로 바뀐다. 사격 대기선에 서서 적을 가정한 표적이 이곳저곳에서 나타나면 그 표적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초체력 위주의 체력단련은 기초체력과 2개의 전투체력 과목을 혼합한 형태로 바뀐다. 추가된 전투체력 과목은 군장을 메고 10㎞ 급속행군, 5㎞ 뜀 걸음 등이 포함된다. 10㎞ 급속행군은 2시간 10분, 5㎞ 뜀 걸음은 40분 내에 주파해야 합격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되는 경계는 최전방 GOP(일반전초) 부대 등에서 시행 중인 '밀어내기' 방식이나 주둔지 경계 방식 등을 터득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밀어내기 경계근무는 초소를 지키던 2인 1조의 경계 근무자들이 철책을 순찰하며 다른 초소로 이동하면 그곳에 있던 근무자들이 또 다른 초소로 옮기는 식이다. 육군은 핵심 5개 평가과목에 대한 개인별 평가를 특급, 1급, 2급 등 3등급으로 분류키로 했다. 육군 관계자는 "5개 전 과목에서 특급이 나오면 '특급전사' 명칭을 부여하고 조기 진급과 포상 휴가 등을 주기로 했다"며 "그간 개인과 부대훈련 평가 결과가 인사관리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강한 교육훈련이 활성화되도록 평가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은 '강한 육군' 만들기 차원에서 올해 하반기 적용을 목표로 미군의 EIB(우수보병휘장·Expert Infantryman Badge) 제도를 벤치마킹해 야전부대에서 시행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미군의 EIB 자격시험은 사격, 체력 검정을 비롯한 개인자동화기와 대전차 화기의 분해 조립 사격, 관측 보고, 12마일(약 20km) 3시간 내 행군 등 21개 부문에서 총 41개 종목에 걸쳐 평가가 이뤄진다.

2015-02-21 13:21: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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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실크웜 미사일' 실사격…연평해전 때는 레이더만 가동

북한 '실크웜 미사일' 실사격…연평해전 때는 레이더만 가동 북한이 서해에서 섬 타격·상륙훈련을 실시하면서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을 실제 발사한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1999년 제1연평해전 당시 우리 해군 함정을 겨냥해 실크웜 미사일 레이더를 가동했으나 실제 발사하지는 않았다. 이번 훈련에서 실크웜 미사일을 동원하고 실제 사격 장면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1일 "북한은 20일 오후 서해 남포 일대에서 화력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 훈련에는 차륜형(바퀴형) 실크웜 미사일과 SA-2 지대공 미사일, 122㎜ 방사포, 자주포 등을 동원해 실제 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북한 TV에서 방영하는 기록영화에는 실크웜 미사일이 날아가는 장면이 나오지만 2000년 이후에 이 미사일을 실제 발사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도입한 사거리 83~95㎞의 실크웜 미사일은 수도권 지역의 주요 시설까지 타격할 수 있다. 차륜형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은 이동 속도가 빨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초계 활동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함정에 위협이 되는 무기다. 길이 7.3m, 날개폭 2.4m, 탄두 중량 450㎏ 등으로 적외선 레이더 유도 방식으로 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SA-2(Guideline) 지대공 미사일도 동원됐다. 이 미사일은 유효사거리가 48㎞에 이르며 상대 항공기를 요격하는 데 동원된다. 명중률이 낮아 1개의 표적을 향해 2~3발을 발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지난 2000년 45기에서 최근 4배가 증가한 180여 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함께 동원된 122㎜ 방사포는 사거리 20여㎞로 우리 서해 5개 도서를 위협하는 무기다. 연평도 포격 도발 때 동원된 무기로 최근 북한 4군단 예하 포병부대에 60여 문 가량을 추가 배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군의 이번 도서 타격·상륙훈련은 유사시 우리 서해 5개 도서를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우리 군도 북한군의 도서 점령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방어 및 격퇴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2-21 12:49:4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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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규모 화력시위…서해5도 위협

북 대규모 화력시위…서해5도 위협 북한이 다음 달 초 시작되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앞두고 위협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미 항공모함을 표적으로 한 타격훈련과 도하훈련을 이어 오던 북한은 서해 5도를 노린 것으로 보이는 섬 타격·상륙훈련을 21일 공개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직접 발기한 인민군 제4군단 관하 군인들의 섬 화력 타격 및 점령을 위한 연습이 김 제1비서가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4군단은 2010년 연평도 포격을 가한 부대다. 이번 훈련에는 무도영웅방어대, 장재도방어중대 등 당시 포격을 주도한 예하부대가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은 김 제1비서의 명령에 따라 경고사격에 이어 '적'들의 섬을 향해 지대함 미사일과 포탄 등이 발사됐으며 포병중대·탱크·통신감청소 등 각종 군사시설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훈련의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훈련의 대상과 관련해 "서남전선부대 장병들의 가슴은 미제 승냥이들과 그 추종 무리에 대한 천백 배의 복수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미연합훈련이 표적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훈련의 목적과 관련해서는 "싸움이 벌어지면 원수들이 도사린 섬을 화력 타격으로 초토화하고 점령하기 위해 세운 전투작전계획의 현실성을 확정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보도했다. 이날 노동신문은 김 제1비서의 현장 사진을 포함해 화염을 뿜으며 발사되는 지대함미사일, 다연장로켓포, 자주포 등과 포염에 휩싸인 섬을 담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김 제1비서의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오일정·한광상 당 부장, 리병철 당 제1부부장 등이 수행했고 제4군단장인 리성국 중장, 군단정치위원인 리영철 소장 등이 현지에서 이들을 맞았다.

2015-02-21 12:34: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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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화병환자 11만5000명…여성·40~50대 가장 많아

화병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연간 11만5000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는 2011년 11만5000명, 2012년 12만1000명, 2013년 11만명 등으로 3년간 연평균 11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여성 환자수는 7만명으로 남성 환자수 4만5000명보다 많았으며 연령대 별로는 40대와 50대의 중년층 환자가 가장 많았다. 의학계의 정신과 분류 중 신체화장애, 큰 우울증, 감정부전장애,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적응장애가 화병에 해당될 수 있는데 화병의 범위를 넓히면 연간 환자수는 크게 늘어나게 된다. 화병은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이곳저곳 쑤시는데다 심한 두통 증상을 동반한다. 전문가들은 화병 증세가 심각해 일상 생활에 피해를 줄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거나 각 시군구의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보건센터 등을 방문해 상담과 진료를 받는게 좋다고 조언한다.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분노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거나 건전한 취미를 즐기는 것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2015-02-20 17:39: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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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고속도로 귀경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6시간 30분

연휴 셋째날인 20일 오후, 상행선을 중심으로 도로정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날 차량 정체는 상행선을 중심으로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다 이후 서서히 풀려 자정을 전후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승용차를 타고 부산을 떠나 서울로 가려면 요금소 기준으로 6시간 30분이 걸린다. 서울까지의 출발지별(승용차·요금소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대구 5시간 40분, 울산 6시간 40분, 목포 7시간 30분, 광주 6시간 20분, 강릉 4시간, 대전 3시간 20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언양휴게소에서 경주나들목까지 22.56㎞ 구간, 신탄진나들목에서 죽암휴게소까지 6.46㎞ 구간, 입장휴게소에서 안성나들목까지 6.31㎞ 구간 등 총 68.80㎞ 구간에서 시속 20∼30㎞대의 거북이걸음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영광나들목∼고창분기점 15.58㎞ 구간, 목포요금소∼무안나들목 15.19㎞ 구간,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05㎞ 구간 등 모두 78.23㎞ 구간에서 시속 10∼30㎞대로 정체 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양평방향 충주분기점∼감곡나들목 11.68㎞ 구간, 김천분기점∼선산나들목 7.99㎞ 구간 등 37.97㎞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인천방향 횡계나들목∼진부나들목 14.18㎞ 구간과 장평나들목∼면온나들목 5.96㎞ 구간 등 32.27㎞에서 차량흐름이 답답한 상황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도로소통 상황은 비교적 원활해 승용차·요금소 기준 부산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5시간이다. 귀성길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휴게소∼옥산휴게소 15.85㎞ 구간과 금호분기점∼북대구나들목 5.90㎞ 구간 등 24.11㎞ 구간에서 시속 20∼30㎞에 그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둔내나들목∼면온나들목 17.77㎞ 구간 등 31.59㎞ 구간에서 시속 20∼30㎞대로 저속 주행 중이다. 도로공사는 오후 1시 기준 서울로 들어온 차량은 17만대,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16만대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날 자정까지는 총 43만대가 서울로 들어오고, 32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2015-02-20 13:43: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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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가장 저렴한 이통사 로밍서비스는?

설 연휴기간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다양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통화뿐만 아니라 지도 검색,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접속 등 해외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한 데이터 사용이 빈번해진 만큼 로밍 서비스를 잘 알고 선택하는 게 중요해졌다. ◇1만원 안팎으로 '데이터 무제한'…24시간 과금 기준 '체크' 2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해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상품이 데이터 무제한 로밍 서비스다. 특별한 절차 없이 해외에서도 국내처럼 데이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중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는 일 9900원(부가세 포함)에 전세계 141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통 3사 중 가장 저렴한 요금이다. 과금은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00시00분부터 23시59분까지 적용된다. 또 실제 데이터를 쓴 날에만 과금이 적용돼 사용하지 않은 날에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반면 직접 지정한 시간부터 24시간 단위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고 싶다면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기간형'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KT의 '올레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는 일 1만원(부가세 포함 1만1000원)에 157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과금 기준은 서비스 신청 시각부터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U+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는 일 1만원(부가세 포함 1만1000원)에 120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과금은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00시00분부터 23시59분까지 적용된다. 데이터로밍을 이용하지 않는 날의 요금은 청구되지 않는다. ◇3G보다 LTE를 원한다면 'LTE 로밍 전용 요금제' 국내 LTE 서비스에 익숙한 이용자들이라면 해외에서 3G 속도로 제공되는 데이터 서비스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3G보다 LTE를 원한다면 이통사에서 제공 중인 데이터 전용 요금제를 고려해보자. SK텔레콤의 'T로밍 데이터 1·3·5만원'은 3G로 141개국에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LTE 로밍이 가능한 39개국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빠른 속도로 소량의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 서비스가 유용하다. 각각 기본요금 1만원·3만원·5만원(VAT 별도)에 보름 동안 20MB·100MB·300MB의 데이터가 주어진다. 기본 제공되는 데이터가 소진되면 데이터 로밍이 자동 차단되기 때문에 추가 과금의 걱정을 덜 수 있다. KT도 동일한 기간과 동일한 데이터 양으로 구성된 '데이터 로밍 1·3·5만원권'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3G 기준으로 전세계 157개국, LTE 기준 42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미국과 캐나다, 홍콩 등 9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LTE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서비스하고 있다. LTE 데이터로밍 30·40·50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각각 3만원·4만원·5만원(VAT 별도) 요금에 100MB·150MB·250M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2015-02-20 13:29: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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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테러 척결 속도 붙나…IS 핏빛 세력 확장, 리비아 주요 도심 점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테러 척결을 외친 가운데 세력을 확장 중인 IS가 리비아 일부 도시를 점령했다. 20일 현지 뉴스사이트 알와사트에 따르면 IS는 최근 리비아의 지중해 연안 도시 시르테의 외무부, 여권 발급국, 일부 방송국 등 주요 시설을 마비시켰다. IS는 시르테를 점령한 뒤 국립 시르테대학의 수업을 전면 중단시켰으며 시험도 연기했다. 두건을 쓴 IS 대원들이 IS 깃발을 휘두르며 시르테 시내를 질주하는 사진도 공개됐다. 시르테는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의 고향이자 IS 주요 인사가 결부된 테러단체의 거점 지역이기도 하다. ◆ 오바마 "IS는 테러리스트" 한편 IS의 시르테 점령 시기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폭력적 극단주의 대처를 위한 정상회의' 개최 기간과 맞물려 관심을 모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18일과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세계 테러 대응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적 극단주의 대처를 위한 정상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조 바이든 부통령 주재로 개막한 이 회의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유엔 고위관리들과 60여 개국의 장관급 인사들, 대테러 전문가들이 대거 집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에서 "IS가 자신들을 종교 지도자, 성전을 수행하는 전사 등으로 위장하고 있다. 이슬람 지도자들을 포함한 동맹국과 협력해 IS를 반드시 격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테러리스트(IS)들이 10억 이슬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이슬람과 전쟁을 하는 것도 아니다"며 "어떤 종교도 폭력이나 테러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테러 척결 의지를 강경하게 피력했다.

2015-02-20 13:01: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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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본격 시작…오후 4시께 절정 예상

설연휴 셋째 날인 20일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 시작됐다. 정체는 오전 10시께 시작됐으며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러 자정 전후에나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소요시간은 요금소를 기준으로 5시간40분이다. 또 서울까지의 출발지별(승용차·요금소 기준) 예상 소요시간은 대구가 4시간50분, 울산이 5시간50분이며 목포에서는 6시간20분, 광주에서는 5시간10분 정도가 소요된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언양휴게소∼경주나들목과 입장휴게소∼안성나들목 등 총 42.70㎞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영광나들목∼고창분기점 구간과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구간 등 모두 81.95㎞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있다. 서울을 떠나는 차량의 경우는 상황이 비교적 좋은 편이다.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지의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40분이며 대구까지 3시간50분, 울산까지 4시간50분이 걸린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경부선입구∼잠원나들목 구간과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구간 등 고속도로 초입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호법분기점∼이천나들목 구간에서도 차량이 저속 주행 중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자정까지 총 43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고 32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02-20 12:12:2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