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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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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설명회 개최

울산시가 오는 30일 '제2차 울산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대기환경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계획안에 대한 설명,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은 오는 5월 1일까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의견 제출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제출된 의견을 검토하고 반영해 실행 가능한 대기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은 환경부장관이 수립하는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시행하기 위한 법정 세부계획으로, 울산은 부산, 대구, 경남, 경북 일부 지역과 함께 동남권 대기관리권역에 속한다. 환경부가 수립한 동남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에서는 2029년까지 초미세 먼지 13μg/m3, 미세 먼지 27μg/m3, 이산화질소 0.012ppm, 오존 0.060ppm의 대기개선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5개년 계획기간으로 울산의 대기환경 관리에 관한 최상위 계획이며 사업장, 이동 오염원, 생활 오염원 등 분야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대책을 담고 있다. 시행계획안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립된 후 동남권 대기환경관리위원회 심의와 환경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04-28 14:44: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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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 가야문화축제, 22만명 방문…외부 관광객 70% 증가

김해시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 '2025 가야문화축제'에 총 22만6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천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외부 방문객이 5만5000여 명으로 전체의 24.47%를 차지해 전년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방문객은 5만6000여 명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 첫날과 둘째 날에는 각각 4만3000여 명, 5만7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강풍주의보가 내린 12일에도 6만여 명,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6만3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개막식이 열린 11일 저녁에는 수릉원 안에 약 7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여 순간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주말에는 외부 방문객 비율이 토요일 27.98%, 일요일 32.19%로 높게 나타나 가야문화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에서 진행된 연날리기가 이색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또 수로왕행차 퍼레이드, 가야판타지아, 미디어파사드 등 대성동고분군에서 펼쳐진 프로그램들이 축제만의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리듬오브가야, 슈퍼스타G, 김해오광대, 석전놀이, 프린지 공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들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먹거리 부분에서도 다른 축제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기여했다. 12일 강풍에 대비해 공연과 체험 부스 프로그램 일정을 앞당기고 무대 구조물을 보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진행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13일에는 미아신고 3건이 있었으나 유관 기관들의 협업으로 무사히 해결했다. 방문객들의 SNS 후기에는 '체계화된 규모', '배울거리가 많은 축제', '체험거리의 풍부함', '가야문화의 색을 살린 노력', '저렴한 먹거리 가격', '깔끔한 행사장 관리' 등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김해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방문객 수와 외부 방문객 비율 모두 크게 증가해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가야문화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현대적 감각을 더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오는 5월 중 축제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후 평가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5-04-28 14:42: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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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29회 비음산 산성 철쭉제 개최

창원시는 26일 경남도민의 집 앞 잔디공원에서 조명래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비음산 산성 철쭉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음산 산성 철쭉제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된 진례산성과 그 주변 자연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행사다. 1994년 '비음산 진례산성 진달래 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돼 2008년부터 '비음산 산성 철쭉제'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비음산 산성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합쳐 함께 쌓아 올린 대표적인 군사 방어 시설로, 지역민의 호국 의지와 애국심, 우리 민족의 생명력과 자긍심이 깃든 중요한 유산으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 철쭉제가 열리는 비음산 산성 일대는 매년 대규모 철쭉 군락이 만개하는 절경을 이루며 자연경관과 역사 유적이 어우러져 특색 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창원문화원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유제례, 축악, 축무 등 다채로운 전통 행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비음산 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창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비음산 산성 철쭉제가 선조들의 호국정신과 애국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문화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오늘 하루,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속에서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8 08:55: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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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종료…안건 18건 의결

김해시의회가 지난 25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해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3건, 의견 제시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감사 일정을 제271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확정했다.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 12명의 시의원들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미애 의원은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제도 개선을 건의합니다', 김창수 의원은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생활SOC복합화 사업 전환이 필요합니다', 김동관 의원은 '생태휴식공원 조성사업은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입니다' 등 다양한 주제로 발언이 이어졌다. 안선환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적극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제안된 의견과 대안들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의회 청사 앞에서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원 25명 전원과 직원 대표 5명 등 총 30명이 참여해 30주년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더했으며 시민을 향한 의회의 각오와 다짐을 담은 현수막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2025-04-28 08:54: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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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어르신 목욕비·이미용비 바우처 가맹점 확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사천시가 바우처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모집된 가맹점은 목욕장업 25개, 이용업 11개, 미용업 121개소로 읍면동별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나,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다. 이에 사천시는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 모집대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 신고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천시 관내에서 영업 중인 목욕장업, 이용업, 일반미용업으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목욕비 및 이미용비 바우처 이용에 등록한 어르신은 866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현금 거래에 익숙한 이·미용업의 특성상 바우처 카드 결제가 쉽지 않은 결정임을 알고 있으나,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어르신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바우처카드 거래가 영업 이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7 08:52:0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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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베트남 조선용접 숙련 인재양성교육 수료식 참석

울산시가 베트남을 방문 중인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25일 오전 10시 베트남 응에안성에 있는 한베산업기술대학교에서 열리는 조선 용접 숙련 인재 양성 교육 수료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단장으로 이끄는 이번 수료식은 53명의 교육생과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기념 촬영, 교육현장 관람 순서로 진행된다. 지난 2월 3일부터 4월 2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국제수준 숙련기술 교육과 한국어교육이 실시됐으며 이날 53명이 교육 과정을 완료했다. 이들 수료생은 앞으로 울산과 베트남을 비롯한 국내외 조선 관련 업체와 연계해 취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안 부시장은 "수료식으로 해당 직업교육 훈련 과정은 끝났지만 교육생들에게는 이제 취업 성공을 향한 힘찬 발걸음의 시작"이라며 "이들이 취업 후 원활히 현장에 적응하고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선 용접 숙련 인재 양성 교육은 코이카(KOICA)가 지원하는 개발협력 사업(ODA)의 하나로 지난 2월부터 한베산업기술대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와 HD현대중공업이 교육 과정 구성과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베트남에서 5회에 걸쳐 3개월간의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16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울산시는 태국과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인력 양성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8일에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지역에 '울산 글로벌 인력 양성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2025-04-25 15:34: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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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선정

진주시가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주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평가영역의 18개 항목을 조사해 지자체별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공표하는 지수다. 진주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순위에서 인구 30만 이상 시부 그룹 중 지난해 전국 1위에 이어 올해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교통 안전정책의 이행,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수준 등의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와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모두 'A' 등급을 받아 유사 규모의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안전띠 착용률,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음주운전 금지 준수율 등은 지난해 대비 개선도 및 준수율이 크게 올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 시장은 "시민들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 덕분에 진주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지속적인 보행 환경 개선 및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5 15:33:4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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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지원

김해시가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학생 300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해시는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조례를 제정해 장학금 지원 근거를 마련한 이후 8년째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에 대상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3~4월에 신청서를 접수했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상반기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장학금을 지원해 신속집행을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사업 대상자는 거주지와 공항 인접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내 거주기간, 다자녀 여부와 가구 내 대학생의 수 등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관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에게 가점을 부여해 지역 인재들의 경쟁력을 제고했다. 지난해에는 493명이 신청해 245명을 선정, 1억 225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664명이 신청해 300명을 선정, 1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김해시는 주민들의 관심이 매년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김해시는 올해까지 8년간 1136명에게 5억 6800만원을 지원하며 항공기 소음피해에 대한 보상을 실현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공항소음 피해지역은 2023년 부산지방항공청 고시에 따라 주촌·대동면, 불암·활천·삼안·부원·회현·동상·내외·칠산서부동 일부로, 9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김해시는 주민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도 공동이용시설 설치, 공공시설물 정비, 공원 조성사업과 환경정화, 청력검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피해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15:31: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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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 주요 사업현장 방문 점검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4일 신어천 복합공간 하천정비사업과 김해 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송 위원장과 배현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유상, 조종현, 류명열, 정준호, 이미애, 허수정 의원이 참석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현장점검에 앞서 전국소년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에 참여했다. 2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동김해IC 주변 및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후 위원회는 신어천복합공간 하천정비사업 현장과 김해 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이 시민 안전과 직결된 만큼 구조물의 안정성 등을 철저히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위원회는 이달 말 개관 예정인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를 방문해 현장관계자로부터 주요사업 내용 및 경과보고, 미래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송 위원장은 "김해시 산업구조에서 자동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만큼,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동차 관련 부품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중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앞서 지난 22일 유아친화형국민체육센터 건립 예정부지인 모산공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2025-04-25 15:24: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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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확대의장단 회의서 산불 피해 지원 촉구

경상남도의회가 25일 의정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산청·하동산불 피해 현황 및 복구계획 등 주요 도정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립대학-국립대 통합 추진상황,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산청과 하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상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최 의장은 산불에 따라 지역 주민과 산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데 깊은 우려를 표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조속한 복구와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그는 "피해 지역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경상남도의회는 복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피해 현황에 대한 신속한 조사, 실효성 있는 지원책 추진,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그리고 장기적 산불 예방대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확대의장단은 경남 도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도의회가 신뢰받는 의회, 일 잘하는 의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확대의장단 회의를 통해 도정의 주요 정책을 사전에 공유하고, 의회 차원의 협력과 견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4-25 15:23: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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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어린이 경남관광 보물찾기 페스타 개최

경남도가 5월 황금연휴 기간에 전국 최초로 '전국 어린이 경남관광 보물찾기 페스타'를 오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기존의 시군 축제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도(道) 주도로 항상성, 고유성과 감수성을 갖춘 축제를 기획한 것이다. 이를 통해 경남 전역에 동시 파급 효과를 창출하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규모로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전국 어린이 경남관광 보물찾기는 어린시절 봄소풍의 보물찾기를 모티브로 한 레트로 감성 축제다. 어린이에게는 모험과 재미를, 부모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선사한다. 올해 첫 행사는 합천 황매산 철쭉 보물찾기, 하동 야생차 보물찾기, 고성 공룡 보물찾기, 남해 이순신바다공원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5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합천 황매산 철쭉 보물찾기는 5월 5일과 8일 각각 1일 2회 진행된다. 선착순 현장접수를 통해 철쭉 군락에 숨겨진 볼풀공 속 보물을 찾으면 황매산 숲속야영장 숙박권, 기념품, 합천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하동 야생차 보물찾기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하동군 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물을 찾은 가족에게는 하동지역 특산품, 하동 작은 영화관 티켓, 하동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고성 공룡 보물찾기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항포 관광지에서 열린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고성사랑상품권과 당항포랜드바이킹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남해 이순신 바다공원 보물찾기는 5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전통 놀이에 참여해 통과하면 보물 뽑기 기회가 제공된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5개 시군 주요 관광지에 하루 동안 약 10만 명의 가족단위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사랑상품권과 숙박권 지급으로 지역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5월 황금연휴에 아이와 함께 어린 시절 봄소풍 추억을 떠올리며 도내 5개 시군에 숨겨진 다양한 경남 관광보물을 찾고, 지역특산품을 받는 등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전 시군에서 동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관광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5-04-25 15:23:0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