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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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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 240명 신청 접수

창원특례시가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설렌데이' 참가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240명이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발표했다. 긍정적 결혼 가치관 확산을 위해 신규시책으로 기획된 설렌데이는 상반기 행사에 남녀 각각 15명씩 총 3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남성 12대 1, 여성 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원특례시는 1차 서류 심사 및 성범죄 이력 조회를 통해 참가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이후 2차 비대면 개별 인터뷰를 실시해 오는 30일 최종 참가자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오는 6월 13일 로봇랜드에서 개최되며 레크리에이션, 놀이공원 데이트, 만들기 체험, 로테이션 대화, 가수 공연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운영된다. 또 이번 상반기 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도 설렌데이를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높은 신청률은 청년층이 건전한 만남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많은 기대 속에 진행되는 만큼 참가자들이 의미 있는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3 08:43: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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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공모사업 선정…1090억 규모

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에 양산시, 의령군, 합천군이 선정돼 해당 지역에 종합적인 농촌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촌공간의 난개발과 경제·사회·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농촌을 삶터·일터·쉼터가 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체계적으로 농촌 공간을 개발·이용하는 제도로, 농식품부에서 2020년부터 도입했다. 이 제도는 시군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인근 읍·면을 하나의 재생활성화지역으로 묶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계획을 수립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투자를 이행하게 된다. 경남도는 선정 시군과 함께 사업 발굴 및 계획수립을 철저히 준비한 결과, 총사업비 1090억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물금읍을 거점으로 원동면과 동면을 포함한 남서부 재생활성화지역을 구성해 총 418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물금읍 종합허브타운, 사회복지관과 연계한 물금읍 주민역량 강화사업과 동면 SOC복합센터조성사업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원동면 주민역량 강화사업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동면 남락마을 주택정비 등을 위한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원동면·동면 방치 축사시설 정비를 위한 농촌공간정비사업 ▲시군역량 강화사업 등이 포함된다. 의령군은 의령읍을 중심으로 대의면, 칠곡면, 가례면, 용덕면, 정곡면, 화정면을 포함한 재생활성화지역을 구성하며 총 25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정곡행복센터 신축, 6인용 공동생활홈 조성 등 기초생활거점조성 1단계, 대의면과 가례면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 ▲정곡면 두호마을정비를 위한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의령읍과 용덕면 축사시설 정비 등 농촌공간정비사업 등이다. 합천군은 삼가면을 중심으로 가회면, 쌍백면을 포함한 남부 재생활성화지역을 구성하며 총 42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삼가면사무소와 주민센터를 복합화한 삼가누리센터 건설을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쌍백면 복지활력센터 리모델링과 가회면 교류센터조성 등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가회면 축사 정비를 위한 농촌공간정비사업 ▲생활권 내 악취저감시설 설치 지원 등 기타 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양산시의 농촌지역 개발과 의령군, 합천군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과 각종 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협조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2 16:33: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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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뉴레트로 감성 생맥주 축제 ‘호프 1884’ 운영

진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진주중앙시장이 시장 2층 비단길 청년몰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인 '호프 1884' 생맥주축제를 선보인다. 이 축제는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휴장한다. 지난해 10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고, 올해는 더 강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호프 1884라는 이름은 진주중앙시장이 문을 연 1884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장소인 비단길 청년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옛 포장마차 거리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공간은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뉴레트로 감성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 축제는 시장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한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인들이 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체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전통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축제는 생맥주 판매를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킹 공연, 시민 참여형 이벤트, 그리고 시장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어우러진다. 단순한 주점 형식의 행사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층, 중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동시간대 인근에서 펼쳐지는 올빰토요야시장과 함께 진주를 대표하는 야간관광콘텐츠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주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호프 1884는 축제를 넘어 오랜 전통의 시장이 시민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문화적 플랫폼"이라며 "시장이라는 공간이 갖고 있는 따뜻한 정서와 상인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진주의 새로운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2 16:33: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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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 참여기업 모집

사천시가 50세 이상 구직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퇴직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일자리를 원하는 50세 이상 64세 이하 신중년과 이들의 경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연계하는 고용촉진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사천시에 거주하는 신중년 구직자를 2025년 1월 1일 이후 신규 채용한 사천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이며 사업자등록증상 업태에 '제조업'이 명시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신중년 근로자 1인당 250만원으로,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해 5개월간 임금 지급 후 고용 유지 상태에서 고용장려금을 신청하면 사업자에게 지급된다. 기업별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에 따라 최대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사천시청 지역 경제과 일자리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 인재들이 사회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기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2025-05-12 16:33: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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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 道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 개최

경남도가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2025년 경남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을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33일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이나 지역 경제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직접 제안하고, 개선 방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모 분야는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생활 환경, 복지 등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비규제 사항이나 단순 진정·민원, 타 기관 채택 제안 등은 제외된다.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횟수에도 제한이 없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 부서와 전문가 평가 등 심사 과정을 거쳐 총 6건을 선정하며 오는 8월쯤도지사상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 제안은 관련부서 협의 또는 중앙 부처 건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된다. 최방남 경남도 법무담당관은 "규제 개혁을 위한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5-12 08:19: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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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市 통합 30주년 시민 기념의 날 행사 개최

사천시가 지난 10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통합 30주년 사천시민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계기로 마련됐으며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기념식은 모듬북 퍼포먼스로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AI로 보는 사천시 통합 30년, 사천시민상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자매도시 축하 영상 상영, 시민의 노래 및 통합 30주년 시민 대합창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AI 기술로 구현한 30년 전 통합 당시의 사진 영상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시민헌장은 김보경 삼천포블루스 대표와 이원겸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재학생이 낭독했다. 이날 제28회 사천시민상은 베트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로, 다문화·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에 헌신해온 김정웅 씨가 수상했다. 기념식 마지막에는 시민상 수상자, 시민헌장 낭독자와 합창단, 주요 내빈, 시민들이 함께 '시민의 노래'와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사천시의 30년을 축하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리 사천시는 지방자치의 새 역사를 쓰고, 우주항공과 해양관광, 문화와 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도시로 힘차게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손을 맞잡고 더 큰 사천, 더 따뜻한 사천, 행복 도시 사천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부대 행사로는 기념식수와 타임캡슐 봉인을 통해 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 후 열린 축하 공연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린, 영기, 최윤하가 출연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시민들과 함께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2025-05-12 08:18: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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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후보지 선정

창원시는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 산업단지가 2026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 추진하는 것으로, 노후 산업단지를 디지털 전환 및 탄소 중립 등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산단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지정되며 총사업비 297억원 중 국비 252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1970년 국내 최초 수출자유지역으로 지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업종을 중심으로 13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산업 생태계 재편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친환경·디지털 기반의 혁신산단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미래자동차부품 자율제조 공정 개선, 미래형 자동차 핵심융합부품 기술 혁신 인재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해 '미래 첨단 자동차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총 33개로 스마트 그린산단 5개, 메뉴판 사업 7개, 특화사업 21개로 구성됐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이 본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 사전 컨설팅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나머지 메뉴판 사업과 특화사업은 별도 공모를 통해 차례대로 추진되며 지구 지정 시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창원시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보유한 산업적 잠재력과 지리적 강점, 그리고 유관 기관 간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2 08:18: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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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이승철 콘서트 개최

사천문화재단이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4일 오후 4시 문화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승철 콘서트 '오케스트락2' 특별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이승철의 감동적인 보컬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와 전율, 그리고 선물'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구성되며 약 140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소녀시대', '네버엔딩 스토리', '마지막 콘서트', '인연', '희야'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이 락으로 새롭게 재해석돼 선보인다. 이승철은 '콘서트의 제왕'이라 불리며 현재까지 공연 유료 누적 관객 수 약 270만 명 이상의 기록을 세우고 1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달성한 국민가수다. 특히 이번 오케스트락2는 14년 만에 선보이는 이승철 단독 콘서트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강력한 락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관객들에게 탁월한 현장감과 공간감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 최초 콘서트 입체 음향이며 이승철 콘서트만의 시그니처인 'Flying Sound System'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수십 개의 스피커를 공연장 곳곳에 설치해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하는 음향 전문가들의 맞춤 설계 시스템이다. 예매는 문화가족 사전예매, 일반예매, 전화예매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가족 사전예매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일반 예매는 20일 오전 9시, 전화예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관람료는 1층 11만원, 2층 9만원이며 관람 등급은 8세 이상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이자, 사천의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축제"라며 "시민 모두 하나 돼서 즐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09 20:53: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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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내 최대 ‘카프로 수소출하센터’ 준공

울산시는 카프로가 9일 오전 10시 남구 온산국가 산업단지 내 카프로 3공장 부지에서 '국내 최대 수소출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원호 태화그룹 회장, 박성명 카프로 대표이사, 서정욱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관련 유관 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내빈소개, 사업경과 보고, 줄 자르기, 수소출하센터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카프로는 올해 3월 본사 소재지를 울산으로 이전해 울산시의 수소선도 도시 기반 조성에 앞장서는 등 울산이 수소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수소출하센터가 울산에 구축됨에 따라 수소선도 도시 울산의 위상이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카프로 수소출하센터 준공으로 울산의 수소공급망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공급은 수소 생산·저장·활용을 아우르는 '수소 공급망'의 기본축인 만큼 수소선도 도시 울산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성명 카프로 대표이사는 "카프로 울산공장 국내 최대 수소출하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 수소 공급망을 강화하고, 울산이 세계적 수소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울산시가 추진하는 수소이동수단 연합지구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프로는 기존 카프로락탐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새로운 사업 개편이 필요한 상황에서 기존 공정 내 생산 능력을 갖고 있던 수소에 대한 사업성 검토 후 수소출하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이번 수소출하센터는 카프로 3공장 안에 약 1만 6500㎡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가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수소 출하 규모는 시간당 1.78톤, 일일 약 43톤으로, 이는 수소 승용차 '넥쏘' 약 8500대를 하루 동안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이를 통해 전국 400개 이상의 수소충전소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2025-05-09 20:52: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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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강우·강풍 특보에 따른 선제 대응체계 가동

경상남도가 9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남해·하동·산청 3개 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통영·거제·남해 3개 시군의 강풍 예비특보에 대응하기 위해 초기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오전 6시부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상황관리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은 9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2060㎜, 경남내륙에 1040㎜의 강수량을 예보했으며 순간 돌풍을 동반한 강풍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경남도는 ▲비상근무 체계 가동 ▲산불피해지 사전예찰 및 점검 ▲해안가 및 도심지 등 취약지역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기상정보 및 행동요령 홍보 등 종합적인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하동, 산청 산불피해지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8일에는 공무원 28명과 민간조력자 12명을 투입해 피해지역 예찰 33회, 방수포 점검 및 신규 설치 1건, 위험목 제거 등의 임시 조치를 완료했다. 또 도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 자제 ▲간판, 건축 자재 등 낙하물 위험 주의 ▲해안가 접근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시간당 20㎜ 이상 강한 비와 돌풍이 우려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도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09 15:50: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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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체육회, 경남도민체육대회서 종합 2위 달성

김해시체육회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주시에서 개최된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해시는 5개 종목 1위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해시 선수단은 36개 전 종목에 선수 653명, 임원 308명 등 총 961명이 출전하는 대규모 참가단을 구성했다. 선수단은 축구, 농구, 역도, 태권도, 우슈 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트랙, 마라톤, 야구 등 11개 종목에서 2위, 필드, 자전거, 복싱 등 6개 종목에서 3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육상 트랙 종목에서 김해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성환 선수는 400m, 800m, 4×100m 계주, 4×400m 계주, 4×400m 혼성 계주 등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5관왕에 올랐다. 윤준원 선수도 1500m와 3개 계주 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종합 순위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황지향 선수 역시 1500m, 800m, 4×400m 혼성 계주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김해시 육상의 강세를 재확인했다. 태권도 종목에서는 김해시가 3년 만에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품새 부문에서는 남녀 전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며 태권도 강시(强市)로서 명성을 드높였다. 겨루기 부문에서도 젊은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K3에서도 선전 중인 축구 종목은 클럽 연합팀으로 구성된 고등부가 준우승을, 인제대 단일팀으로 출전한 성인부에서는 우승을 차지해 축구 종목 종합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은 "뜨거운 열정과 최선을 다해준 김해시 선수들과 지도자, 종목단체 회장·전무님 그리고 헌신적인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유소년 체육 육성과 엘리트 선수 발굴, 생활체육 활성화 등 지역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9 08:54:5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