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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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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 스마트팜 코리아' 개최

경상남도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스마트팜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스마트 농업 박람회인 스마트팜 코리아는 미래농업,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도시농업, 스마트축산,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농식품 등 품목으로 구성된다. 아이오크롭스, 경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스마트팜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행사의 핵심인 해외바이어 1:1 수출상담회는 2023년부터 국내기업들이 해외 스마트팜 리딩 기업들과 기술교류 협력 등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스마트팜 산업 강국인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 북아메리카, 중동, 동남아 등 10개국 이상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120개 사 국내 기업들에게 해외 수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업체와 글로벌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스마트농업 AI 기술 활용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및 세미나가 진행되며 농업 및 농촌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촉진, 농축 산업의 다양성과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했다. 경남 스마트팜 홍보 부스에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소개 ▲청년 교육생 모집 및 금융 컨설팅 상담 ▲스마트팜 연구 개발 관련 실증단지 입주 기업 유치·상담 ▲빅데이터 센터 온실환경 전시 등을 통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 사업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정곤 농정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스마트팜 산업 확대의 중추적 역할 및 활발한 기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스마트팜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5-05-23 10:04: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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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확정

경상남도가 '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정은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로, 지역 전략 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국내 규제에 따라 실증이 어렵거나, 해외 시장 진출이 주요 목적인 경우, 또는 국내 연구 인프라가 부족한 분야에 대해 해외 실증과 인증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지정된 경남 글로벌 혁신특구는 진주시와 사천시를 중심으로 하며 경상국립대학교가 총괄 주관기관 역할을 맡게 된다. 이 특구는 위성체·발사체 제조시장과 민간위성 개발사업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첨단위성 개발을 위한 우주소자·부품 단위의 국내외 실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민간 우주 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첨단위성 해외 공동 연구 개발(R&D), 가상실증환경·지상국 구축, 해외실증 거점 네트워크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은 지난해 12월 후보 지역 선정 이후,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른 공청회와 지방시대위원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4월 22일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후 최종 지정됐으며 5월 중 지정 고시 이후 오는 6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본격적인 기술 개발과 실증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우주 산업 분야 규제특례 부여로 국내 유수의 우주 산업 기업체가 경남에 유입되고, 도내 우주기업의 사업 기회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는 경남의 신사업 육성의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자유로운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5-22 08:55: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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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 공공비축미 '영호진미·아람' 선정

사천시가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아람'을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품종 선정은 행정기관, 농협, 농업인 생산단체 대표로 구성된 선정 심의회의 검토와 경상남도의 최종 확정을 거쳐 이뤄졌다. 사천시는 그동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영호진미와 영진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활용해왔으나, 기후 변화로 인한 벼멸구 피해 증가로 지역 환경에 더 적합한 품종으로의 변경 필요성이 제기됐다. 중만생종인 영호진미는 뛰어난 밥맛으로 이미 인정받은 품종이며 새롭게 선정된 아람은 경남도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품종으로 외관 품위와 밥맛이 우수해 기존의 영진 품종을 대체하게 됐다. 농가들은 이 두 품종을 필수적으로 재배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각 농가의 경영 여건과 판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율적으로 품종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공공비축미나 시장격리곡 매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반드시 지정된 품종을 출하해야 하며 다른 품종을 출하할 경우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2026년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영호진미와 아람의 종자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품종 변경에 따른 농가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재배관리 지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08:53: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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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 개최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남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을 오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남강변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야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강변 일대를 야간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감성적 자원을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7월 장마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 행사는 음악분수대, 칠암동과 망경동 남강둔치, 진주대첩역사공원 등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이번 피크닉은 주간행사의 경우 최대 60명, 월간행사는 최대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진주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비를 납부하면 진주시 로컬푸드 간식 등이 담긴 피크닉 바구니를 제공받아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개인 피크닉 장비를 갖고 와서 자유롭게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처음 시행한 남강 별밤 피크닉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칠암동 남강둔치에서 버스킹 공연을 보며 피크닉을 즐기고 진주의 야간풍경을 관람하는 운치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며 "올해도 다시 개최되는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밤이 되면 더 빛나는 진주에서 아름다운 밤의 감동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는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2 08:53: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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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창원특례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표창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진행된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평가한 것으로,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총 23개 지자체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 민관 협력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창원특례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자체 사업을 전개했다.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계획을 수립하고, 위기가구 신고 시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했으며 예비비 2억원을 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한시적 지원을 확대했다. 특히 주목받은 활동은 '가(家)+봄(look) 숨은 위기가구 찾기 사업'으로, 각 가정을 방문하며 지역 기업과 기관에서 후원한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또 하이트진로와 협력해 참이슬 소주 뒷면에 복지위기가구 찾기 홍보 라벨을 부착하는 등 민간 기업과의 협력 방안도 창의적으로 모색했다. 겨울철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예비비를 활용한 '저소득 취약계층 한시적 지원 확대 사업'은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표창은 인적안전망과 관내 기업, 기관, 복지 공무원 모두의 노력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취약계층을 더 세심하게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2 08:52: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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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덕지구 개발사업 16년 만에 준공 완료

김해시는 내덕동 일원에서 진행된 도시개발사업이 21일 준공됐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2009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후 16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54만913㎡ 부지에 총 1465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토지소유자들이 조합을 설립해 환지방식으로 추진했다. 이 사업을 통해 30만6264㎡의 주거용지가 조성됐으며 학교용지 1개소, 도로 64개 노선, 공원 및 녹지 11개소 등 다양한 도시기반시설도 함께 구축됐다. 현재 지구 내 3개 공동주택 단지 중 2개 단지는 이미 지난해 7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나머지 1개 단지는 959가구 규모로 2022년에 주택건설 사업계획이 승인된 상태다. 단독주택 건설도 513가구가 계획돼 있어, 앞으로 이 지역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환지방식의 특성상 준공 전까지 토지소유자들은 소유권 보존등기 등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김해시는 개별 공공시설물을 사업 준공 전에 선제적으로 이관받아 관리하는 등 준공 기간 단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내덕지구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사와 인접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구역 내 내덕초등학교는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준공일에서 60일 이안에 환지처분이 완료되면 671명의 토지소유자들은 재산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게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준공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권별 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08:50: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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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중동 무역사절단 758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김해시가 지난 11~17일 카타르 도하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관내 일반기계부품 제조 7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총 758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과 3602만 달러 상당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재율 김해시 기업투자 유치단장을 필두로 SW밸브, 노바스, 하영코퍼레이션, 한영기계, 광남정밀, 부일금고, 대동이 참여한 무역사절단은 양국에서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1대1 수출상담회, 산업단지 시찰 등 실질적인 시장 개척 활동을 펼쳤다. 도하에서는 53건의 상담을 통해 3122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13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두바이에서는 44건, 445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및 2463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이 이뤄졌다. 또 총 4건의 MOU를 체결해 수출 가능성을 더 높였다. 특히 정밀기계, 산업용 부품, 유압기기 등 고부가가치 품목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참여 기업들은 직접 제작한 디지털 카탈로그와 샘플 부품을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관내 우수 중소기업이 중동시장에 진출하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김해덱스터를 통한 온라인 후속상담과 바이어 관리 등 사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10:16: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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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녹조·소나무재선충병 대응 현장 점검 실시

경상남도가 20일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녹조 발생에 대한 사전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제구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이날 조류경보제를 운영 중인 낙동강 창녕함안보와 창원 칠서취·정수장, 그리고 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5월 중순 이후에는 낙동강 수온 상승으로 녹조 현상을 일으키는 남조류 성장에 유리한 조건이 본격적으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창녕함안보 인근 선착장에서 간이 채수를 통해 녹조 발생 상황을 확인했다. 민 국장은 유해남조류 확산 시 조류경보 발령 단계별 조치사항 이행 등 신속한 대응을 주문하고, 주요 오염원에 대한 사전 점검과 낙동강수계 지방하천 환경 개선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 창원 칠서정수장을 방문해 고도정수처리 공정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조류독소 및 맛·냄새물질 감시항목 검사 등 수질 모니터링 강화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칠서취수장에서는 녹조 발생 대비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수장 조류차단막 설치와 수면교란장치, 살수장치 가동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경남도 정수장에서는 도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녹조가 심할 경우 나타나는 마이크로시스틴 검사를 환경부 법적기준보다 강화해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해당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경남에 유일하게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밀양시 초동면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방제사업장(13ha)을 점검했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산림소유자가 직접 시행하는 수종전환 방식을 택해 산주가 원목생산업자 등과 입목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밀양시는 방제비용과 조림사업을 지원해 후계림 조성과 재선충병 확산에 대응하고 있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녹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은 지속적인 점검으로 방제품질을 향상시켜 확산세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10:13: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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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설치 본격화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초의 '경상남도 난임·임산부 심리 상담센터' 설치가 경상남도의회 승인 절차를 통해 본격화됐다. 지난 15일 박주언 위원장이 이끄는 문화복지위원회는 2025년 제423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경상남도 권역난임·임산부심리 상담센터 설치 운영 민간 위탁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민간 위탁은 보건복지부의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 상담센터 설치 공모 사업에 경상남도가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공모 당시 신청기관이었던 창원한마음병원이 위탁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7월 개소를 목표로 운영 준비에 착수한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부터 해당 센터를 전국 권역별로 설치해 현재까지 총 10개소가 운영 중이다. 그러나 경남을 비롯한 부산·울산 지역에는 단 한 곳도 설치되지 않아 지역 간 서비스 격차와 접근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박주언 문화복지위원장은 "경남지역에 반드시 필요했던 난임·임산부심리 상담센터가 드디어 들어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공모 선정에 힘써준 도와 집행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추진해온 사안인 만큼, 앞으로 센터 운영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7월 개소 전까지 남은 절차들도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센터 설치를 계기로 장거리 이동이 불가피한 서부권역에 대한 추가 설치와 찾아가는 심리 상담 서비스 등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난임·임산부 심리 상담센터는 난임 부부, 산전·산후 우울증, 유산·사산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위한 전문적인 심리·정서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센터에는 센터장 1명, 부센터장 1명, 상담인력 3명 등 총 5명의 전문 인력이 배치돼 개별 및 부부상담, 집단 프로그램, 심리검사, 사후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박 위원장은 2024년 10월 '경상남도 난임극복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난임으로 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2025년 2월에는 '난임·임산부심리 상담센터 설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며 센터의 조속한 설치와 국가적 책임 강화를 촉구한 바 있다.

2025-05-21 10:06: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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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LG전자, 인구유지 상호협력 협약 체결

창원특례시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LG전자와 LG베스트샵 운영사인 하이프라자와 인구 유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LG전자·하이프라자가 상호 협력해 시민 역량 교육,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 전입 시민 대상 가전제품 할인 지원 등을 통해 시민의 소속감과 만족감을 높이고, '창원 인구 100만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사내 전문 자격을 갖춘 코치들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역량과 자존감을 강화하는 코칭을 실시해 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아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30명의 코치가 취업·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코칭을 제공하며 매년 주부, 중장년, 노인층 등으로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 LG전자와 하이프라자는 창원시로 전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LG전자 제품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혜택은 혼수·박람회 대상 모델 제품에 한해 적용되며 전입 사실을 증명하는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하면 창원시 관내 14개소 LG전자베스트샵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 검색창에서 '창원시 인구 정책 ON'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저출생 극복과 청년의 수도권 쏠림방지도 중요하지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을 키워 질적으로 성숙한 도시를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이 먼저 나서 지역 사회 공헌에 함께해 준 데 감사드리며 오늘 협약이 지속가능하게 실행되도록 시에서도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5-21 09:27: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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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 동심한마당 행사서 홍보부스 운영

진주시가 지난 17일 서울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025 동심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진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관광 캐릭터를 알리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운영한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 K-기업가 정신센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대표 관광지와 진주문화관광 7대 대표 상품을 소개했다. 또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국가유산 미디어 아트, 진주M2페스티벌, 개천예술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와 축제 정보도 적극 홍보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의 등장이었다. 이들 캐릭터는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교감의 시간을 가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테마로 조성된 포토존은 유등 이미지로 꾸며져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꾸준히 방문하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부스에서는 진주관광 SNS 구독 이벤트도 진행됐다. 현장에서 진주관광 SNS를 구독하고 인증한 참여자들에게는 하모 미니키링, 그립톡 등 하모 기념품이 제공돼 진주 관광 SNS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 포토존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가 진주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형 콘텐츠와 진주 관광 SNS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진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올 하반기에도 주요 행사와 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5-05-19 15:22: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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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7년 TPO 총회 유치 활동 본격 추진

김해시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광저우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2027년 TPO 총회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해시와 경남도는 최근 2027년 개최 예정인 제13차 TPO 총회 유치 의사를 공식 선언했다. TPO는 2002년 제5회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에서 도시 간 교류와 관광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출범 당시 13개국 25개 도시로 시작해 현재는 131개 도시와 57개 민간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김해시, 창원시, 통영시, 거제시, 남해군, 하동군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 관광 박람회 중 하나인 광저우 국제관광전은 세계 각국의 도시들이 관광 산업과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 행사다. 올해는 특히 TPO 집행위원회와 중국 지역회의가 함께 열려 TPO 홍보관과 라운지 운영, 공동홍보설명회, 관광자원 시찰, 네트워킹 만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경남도와 경남도 해외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참가한 김해시는 TPO 회원 도시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펼쳤다. TPO 집행위원회와 중국 지역회의에 참석해 각 회원 도시 국가의 언어로 제작된 홍보물과 영상을 배포하고, 1대1 대면 마케팅을 통해 총회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김해시는 또 TPO 공동홍보설명회에 참여해 TPO 회원 도시뿐만 아니라 국제관광전에 참가한 다양한 관계자들에게 김해의 관광 매력을 소개했으며 TPO 홍보관과 라운지 활동을 통해 회원 도시 간 네트워킹 강화에 중점을 뒀다. 송둘순 김해시 관광과장은 "김해는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갖춘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이번 활동을 기반으로 김해 관광의 국제적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2027년 TPO 총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9 15:21: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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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동환시스템과 112억원 투자협약 체결

창원특례시가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동환시스템과 11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21명의 신규고용이 포함됐으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김용희 동환시스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측은 기업의 신설 투자와 함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지원으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환시스템은 1992년 개인회사로 설립돼 2008년 법인전환을 거쳤다. 현재 30여 년 경력의 방산 전자부품 전문 기업으로 KF-21 전투기, K9 자주포 등에 필요한 방산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항공우주품질경영시스템 인증(AS9100D)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방산부품 수주량 증가에 따라 동환시스템은 창원국가산단 소재 본사를 동전일반산단 안에 신설해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동환시스템이 국내외 방산 부품 제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15:20:4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