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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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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가소득 5440만원, 전국 2위… 전년比 515만원↑

경남도는 지난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농가경제조사에서 도 농가소득이 전년 대비 515만원이 오른 5440만원을 기록하며 전국 9개 도 가운데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농가소득은 농업소득, 농업외 소득, 이전소득, 비경상소득으로 구성된다. 농업소득의 경우 전국 평균은 156만원이 감소했지만, 경남도는 899만원으로 전년 대비 252만원(39%)이 상승했다. 농업외 소득은 2337만원으로 2097만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240만원(11.4%)이 증가했다. 이전소득은 1918만원으로 1910만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8만원(0.4%) 상승했다. 비경상 소득은 285만원으로 270만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15만원(5.6%) 올랐다. 농가 부채는 3705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4501만원보다 796만원 적었고, 자산은 6억 1165만원으로 전국에서 4번째를 기록해 농업 경영체 여건도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남도 농가소득이 증가한 배경에는 ▲재배면적·생산량 전국 1위 품목인 시설채소 및 마늘, 시금치, 단감의 가격 상승 ▲외국인 계절 근로자 배정 확대로 농가 인건비 부담 완화 ▲겸업 농가 증가 및 높은 비중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확대 ▲여성 농업인 바우처지원사업 자부담 폐지 등이 있다. 경남도는 전국 시설원예 재배면적 1위인 전략재배작물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재배면적뿐만 아니라 스마트 농업 확대 등으로 생산량을 높이고 있다. 또 경기 침체·소비 부진 등 특정 농산물 시장 가격의 지속 하락 시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판매 차액 지원으로 시장 가격 및 농산물 수급 안정화에 노력했다. 축산 분야는 배합사료 대체를 통한 축산농가 사료 구입비 부담 완화 등으로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구제역 최저 발생에 따른 가축살처분 보상 처리금 최소 발생, 시장 신뢰 회복, 생산성 유지 등 안정적인 축산물 공급과 가격 유지로 축산농가의 농가소득이 올랐다. 이정곤 도 농정국장은 "민선 8기 농업정책뿐만 아니라 경남 농업인이 현장에서 노력한 결과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졌다"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농업 기술 확대, 경영비 절감을 위한 에너지 절감 시설,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확대, 농식품 글로벌 수출 허브 사업으로 농식품 수출을 확대해 경남의 농가소득이 꾸준히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7 08:40: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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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 국제 우주산업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상남도와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시가 우주항공도시로서 공존과 성장의 미래를 열기 위한 특별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경상남도, 사천시, 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5 국제 우주 산업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열렸다. 우주항공청 1주년과 우주항공의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우주 산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남, 공존과 성장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우주 산업 정책 및 최신 기술 동향, 국가별 우주개발 계획, 혁신적 기술 사례 등을 공유하는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NASA, TRE Altamira, AICRAFT, Gilmour Space Technologies, BAE Systems, 인도 우주협회, 멕시코 항공우주 산업협회, 체코 교통부, 리투아니아 혁신청 등 세계 주요 우주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기술 협력과 산업 혁신의 방향에 대한 고견을 나눴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여러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주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과 해외 연사들은 "글로벌 협력과 기술 혁신을 통해 우주 산업의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자"고 입을 모았으며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것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천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통해 우주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5-26 15:11: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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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에 ‘조선업’ 추가 선정

경남도가 추진하는 지역 맞춤 광역형 인력 유치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남도는 23일 법무부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 공모에서 조선업 직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일 기계, 금속재료 부품, 정보기술(ICT) 분야 등 21개 직종이 우선 선정된 데 이어 조선업 분야 3개 직종이 추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경남도의 쿼터는 2년간 670명으로 E-7 선정 시도 중 최다를 확보해 지역 산업 특성에 적합한 해외인력을 더 효율적으로 도입·지원할 수 있게 됐다. 경남 광역형 비자의 조선업 도입 기준은 현지 기량 검증을 강화하고 기존 해외 학력·경력 요건을 완화했다. 도내 조선업체와 협력해 마련한 기량 검증 평가 기준으로 우수한 외국 인력을 선별 도입할 계획이다.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는 ▲조선 용접공은 용접 포지션 추가 ▲선박 도장공은 가상 현실(VR) 기반의 선박 도장 평가 수행 ▲선박 전기원은 현장 과업 중심의 커리큘럼·평가 기준을 적용한다. 앞으로는 기존 산업통상자원부가가 발급하던 조선업 고용추천서, 근무처 변경 지원을 도에서 직접 하게 된다. 광역형 비자를 비롯한 지역 맞춤광역형 비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해외 우수인력 선발부터 비자 발급,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경남 비자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회 추경으로 사업비를 확보했고, 관련 분야에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비영리법인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할 방침이다. 광역형 비자 체류자와 그 가족이 1년 내 사회 통합 프로그램 2단계 이상 이수하면 교육비 전액을 환급하는 등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시행할 계획이다. 6월 중으로 법무부와 광역형 비자 체류 자격 매뉴얼 구체화 등 세부 협의를 진행하고, 조선업 기량 검증 사전점검 등 준비 작업을 시행한다. 도는 민선 8기 후반기 대표과제인 경남 광역형 맞춤 비자 도입을 실현하기 위해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 지역 특화 광역형 비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현준 도 경제통상국장은 "광역형 비자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도내 산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와 외국 인력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08:58: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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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경남사랑의열매 ‘희망2025 이웃사랑’ 우수상 수상

사천시가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천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남사랑의열매)가 주관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 시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는 강기철 경남사랑의열매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사랑의열매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사천시를 공공 부문 우수 시로 선정했다. 사천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발적인 성금 모금, 저소득층 지원사업,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복지 활동으로 지역 내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천시는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에도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간 7억 917만 2146원의 성금을 모금해 목표액 203.89% 초과 달성으로 3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박철현 주무관은 경상남도지사상을, 강혜지 주무관과 곽병환 선구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남사랑의열매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복지 도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6 08:56: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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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반기 화물자동차 불법 운행 합동점검 실시

창원특례시가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 확보를 목표로 지난 22일 진해IC 일원에서 2025년 상반기 화물자동차 불법운행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교통안전공단, 경찰청, 지자체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화물자동차 운행 중 안전수칙 법규 위반사항 현장 단속과 화물자동차 사업자 준수사항 홍보가 주요 목적이었다. 점검 항목으로는 과적 탑재 여부, 적재물 이탈방지 조치 여부,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 운행 중 안전관리 사항이 포함됐다. 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 준수사항, 운행 중 휴게시간 준수여부,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단속 제도 등 화물차주 대상 정보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점검에서 발견된 위반사항은 관할 지자체와 경찰청으로 이송돼 조치받을 예정이다. 이종근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화물자동차의 불법적이고 불안전한 운행은 도로에서의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시민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지속적인 합동단속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하고 화물자동차의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과 단속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23 18:53: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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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 대피훈련 진행

사천시가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체계적인 대피체계 점검을 위한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자연재난대책기간 중 진행된 이번 모의훈련은 여름철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을 가정해 위험지역 주민의 실제 대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훈련에는 부시장과 사천시 관계자, 경찰 등 유관 기관, 우리마을 순찰대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대피 경로 확인과 상황별 대응 매뉴얼 점검, 담당자 임무 숙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노약자 등 재해약자를 위한 1:1 맞춤형 대피 유도와 대피 거부 주민에 대한 경찰 협조 대응 훈련도 함께 실시해 현실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재난현장 복구 및 지원을 위한 가상 상황 훈련과 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절차도 종합 점검했다. 시는 훈련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82개소에 대한 비탈면 유실, 계류 내 침식, 낙석 발생 여부 및 사면 보호시설물의 균열·훼손 상태 등을 점검 완료했다. 또 대피소 42개소의 안내표지판 교체와 주민 비상연락망 정비를 마무리한 후 그 결과를 산사태 정보시스템에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18:53: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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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6년 연속 대상 수상

진주시가 지난 22일 '제15회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조선비즈가 소비자 투표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이 상은 기업브랜드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도시 육성이 목적이다. 진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6년 연속 대상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특수시책사업을 추진해왔다. 365일 24시간 보육실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개소 등을 통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일·가정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보육실은 긴급 사정으로 보육에 어려움을 겪는 진주-사천지역 보호자를 위해 야간과 주말·공휴일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데시앙 다함께돌봄센터 등 4개소를 추가 개소해 지역 내 총 12개소의 돌봄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는 민·관 협약을 통한 '진주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해 급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오는 10월 준공되는 성북동 아동복지센터에는 진주시 공공형 키즈카페 및 장난감은행이 연령별 신체 발달과 아동친화적 관점에서 조성된다. 시는 '진주형 공유 어린이집'인 '구슬모음 어린이집' 운영과 장애아 통합어린이집 치료사 지원, 장애 영유아 대상 장난감 및 특수교구 대여 사업 등을 통해 포용적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여가문화 지원으로는 '하모 유아스포츠단' 운영, '월아산 숲속의 진주', 물놀이장 11개소 운영,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 운영, 진양호 하모놀이숲·꿈키움동산 등을 제공해 4계절 놀이 환경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6년 연속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 수상은 진주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로서 명성에 걸맞게 보육 및 돌봄의 공공성 확장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23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4년 실시한 제2기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및 아동안전망 구축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2기 진주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상위단계 인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5-23 18:52: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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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 개최

경상남도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이 23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내셔널창원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나눔 실천자들을 격려하고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하태석 KBS방송총국장, 임용일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와 복지단체 관계자,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자리했다. 포상식은 발달장애인 타악팀 '파랗타'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 후 유공자 포상과 우수 시군 표창, 나눔 활동 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도지사 표창 24점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28점이 수여됐으며 나눔문화확산 부문에서는 김해시와 함안군이 최우수 시군으로, 사천시·양산시·합천군·고성군이 우수 시군으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6.25 전쟁 참전용사인 하종화(92) 어르신이 가족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함양 거주 하 어르신은 평소 조금씩 모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왔다. 박명균 부지사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동행·희망 대표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 정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총 107억원을 모금해 6년 연속 목표를 달성했다.

2025-05-23 18:52:4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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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소년체전 준비상황 현장점검 실시

김해시가 홍태용 시장이 지난 22일 오후 김해카누경기장과 주요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소년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발표했다. 점검에서는 경기 운영을 위한 시설 상태와 경기장 인력 배치, 안전·교통과 주차대책이 주요 확인 대상이었다. 막바지 준비 단계인 만큼 미비점 신속 보완과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환영 현수막 등 손님맞이 준비상황도 꼼꼼히 살펴봤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15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전은 36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주 개최지인 김해시에서는 사전경기 육상 종목을 포함해 태권도, 씨름 등 9개 종목이 12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육상 종목은 17일부터 이틀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사전대회로 열려 총 4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큰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머지 8개 종목은 김해체육관을 비롯한 각 종목 경기장 11곳에서 열린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해 전국체전에 대한 좋은 평가가 올해까지 이어지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완벽하게 지원하겠다. 시민들께서도 우리 시를 찾은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3 18:52: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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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K-기업가 정신 확산 상설포럼’ 개최

지난 20일 경상국립대학교 경영대에서 '진주 K-기업가 정신 확산 상설포럼'이 열렸다. 권진회 총장은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기업가 정신의 정신적 근원을 찾아가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K-기업가 정신에 대한 학문적 성과를 토대로 청년 창업의 중심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에서 많은 창업자가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희동 회장은 "2018년 7월 10일 한국경영학회는 진주를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 수도로 선포했다"며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 수도 진주의 사상적 배경에는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치욱 인제대학교 인제한국학연구원 연구교수는 '남명학과 한강 정구, 실학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송 연구교수는 "남명의 실용적인 정신이 한강 정구로 계승됐다. 영남 남인과 근기 남인의 사상은 한강 정구에서 하나로 모였다"며 "그의 제자인 허목을 통해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성호 이익의 성호학파로 사상이 계승됐고 이후 조선 후기 실학의 종장으로 평가되는 성재 허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진수 교수는 '이병철 회장 가문과 실학적 연결고리'를 주제로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이 가문을 통해 이어받은 실학적 가치와 기업가 정신의 연결고리를 조명했다. 김 교수는 "이병철 회장의 조부인 문산 이홍석이 성재 허전의 문인이었다"며 "성호 이익의 학통을 계승한 성재 허전의 실학적 전통이 이병철 가문에 자연스럽게 전승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양희동 회장이 좌장을 맡고, 정대율 경영대학장, 이상명 한양대학교 교수, 김영우 인제대학교 교수, 추제협 계명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정대율 경영대학장은 "남명 조식에서 출발해 이병철 회장에 이르는 실학적 계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성리학의 사상과 현대 경영학의 실학적 측면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제협 교수는 '의심하라. 새로운 방안을 찾아내라'라는 성호 이익의 말씀을 강조하며 "K-기업가 정신의 뿌리가 된 실용적인 정신을 지금의 청년 세대의 창업 교육에 접목하는 것이야말로 미래 세대의 기업가 정신을 이끌어 내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포럼에 참여한 경상국립대학교 박모 대학생은 "기업가 정신이 단순히 창업 기술이 아니라, 깊은 철학과 가치 위에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진주가 이런 정신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꼈고, 앞으로 창업이나 진로를 고민할 때 오늘 배운 역사적 맥락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5-23 10:10: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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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세외수입 운영·관리 조례’ 제정

창원특례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 21일 제143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된 '창원시 세외수입 운영·관리 조례'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제도적 기반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이 행정 목적 달성을 위해 개별 법령과 조례 등에 근거해 부과하는 조세 외 수입인 세외수입은 주로 사용료와 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행정 서비스 제공에 따른 대가적 성격을 갖고 있어 시민 일상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된다. 새로 제정된 조례는 원가를 기반으로 사용료와 수수료 등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정 요금을 산정해 행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민 부담의 형평성을 높이며 공공 서비스 원가와 시민 부담 간 균형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조례의 핵심 내용은 ▲매년 세외수입 관리계획 수립 의무화 ▲세외수입관리위원회 구성·운영 ▲원가분석 전문자문단 구성·운영 등이다. 세외수입관리위원회는 세외수입 관련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방향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원가분석 전문자문단은 사용료와 수수료의 원가분석 적정성을 검토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수행한다. 총괄부서와 처리부서 간의 업무 절차를 명확히 해 업무 책임성도 더 강화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번 조례 제정은 창원시가 합리적인 세외수입 관리모델을 전국에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의 기틀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오는 30일 조례 시행 이후에도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3 10:06:3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