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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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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市 해양환경교육센터로 ‘사천YWCA’ 지정

사천시가 해양 환경 보전 의식 확산과 지속 가능한 해양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사천YWCA를 해양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 시는 지난 5일 사천YWCA를 '사천시 해양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과 해역이용자의 환경 인식 제고 및 지역 특화 환경교육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체계적인 해양 환경교육을 바탕으로 환경 보전 의식을 강화하고, 시민과 어업인 등 해역이용자들의 지속 가능한 해양활동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지정기간은 3년으로, 이 기간 중 시민 대상 해양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어업인 및 해양활동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해양 환경교육,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지역 여건과 업종 특성을 고려한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일반 시민뿐 아니라 어업인과 레저활동 종사자 등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실천 위주의 환경인식을 널리 퍼뜨릴 방침이다. 시는 해양 환경교육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총 2000만원 규모의 운영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예산 구성은 도비 30%, 시비 70%이며 교육 운영과 시설 관리 지원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강류안 센터장은 "지역 주민과 해역이용자가 모두 참여하는 실천적 해양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도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0 09:45: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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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평지구 2025년 지하수 함양사업 공모 선정

진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도 지하수 함양 사업 공모에서 진주 대평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수 함양 사업은 지하수 부족에 시달리는 시설재배단지에 함양시설을 구축해 작물재배와 난방용 지하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대곡면 단목지구에서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지하수 함양 사업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2000여 동의 하우스에 안정적인 지하수를 공급해 농민들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대평지구는 농경지 총면적 118ha 중 90%에 해당하는 104.5ha에 1089여 동의 대규모 시설하우스단지가 조성된 지역이다. 딸기를 주 작물로 수막재배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작물재배와 난방에 필요한 지하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하수 함양 사업 확대 추진 첫해인 올해 공모에 신청한 결과, 진주시는 사업비 59억원 확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시설재배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수출 딸기 농가의 난방비 절감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평지구 지하수 함양 사업은 올해 6월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2026년 세부설계를 거쳐 2027년부터 2028년 연말까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행정의 노력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지하수함양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설재배 농가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0 09:44: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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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회용품 없는 날’ 기념 환경사랑상품권 발행

경상남도가 오는 10일 '1회용품 없는 날'을 기념해 경남환경사랑상품권 3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2월과 4월에 이어 3번째로, 경남도는 연간 4차례에 걸쳐 총 9억 1000만원 규모의 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환경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전용 상품권으로 운영된다. 도민들은 정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도내 1000여 개 초록매장에서 다회용기 포장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이 상품권을 통해 도민들은 경제적 이득을 얻는 동시에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다. 경남도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 누리집과 제로페이맵을 통해 초록매장 상세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초록매장은 제로페이 가맹점인 커피 전문점, 일반음식점, 제로웨이스트 샵 등으로 구성되며 친환경 실천에 참여하려는 도내 매장 점주는 이메일이나 방문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병희 환경정책과장은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도민 주도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핵심 통로"라며 "생활 속 가치소비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발행과 운영 개선을 통해 일회용품 없는 지속 가능한 경남 조성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6-10 09:44: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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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확대

김해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2025년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기준을 완화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변경사항을 보면 신혼기간 기준이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소득 기준은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에서 1억원 이하로 늘었다. 구입주택 매입가격 기준도 기존 4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로 상향 조정됐다. 또 주택 구입시기 기준을 혼인신고일 이후에서 혼인신고일 1년 전부터 혼인신고일 이후까지로 확대해 적용 범위를 넓혔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는 신혼부부로, 혼인신고일 7년 이내, 공고일 기준 해당 주택 거주,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등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주택 조건으로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해야 하며 요건 충족 시 주택 구입 대출잔액 5000만원 한도 안에서 3% 이내 최대 15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나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과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 당해연도 도내 타 지자체에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 후 10월 중 지원금이 지급된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으로 우리 시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고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지원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10 09:43: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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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체험형 환경 축제 ‘창원그린엑스포’ 성료

창원시가 지난 7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한 '제17회 창원그린엑스포'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같이 할래? 환경교육, 같이 가자! 그린엑스포'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 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환경축제로 진행됐다. 수천명의 유관 단체 및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6여 개의 환경 체험 부스와 20개의 가족 그린마켓이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프로그램으로는 AI 재활용 자동회수기 체험존, 어린이 합창단 공연, '안녕 펭구' 뮤지컬, 풍선 공연 등이 있어 더 다채로운 행사가 됐다. 특히 AI 재활용 자동회수기 체험존은 시민들이 직접 투명 페트병을 기계에 투입해 분리배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실천형 교육 콘텐츠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는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환경공모전 수상자 34명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수상작은 개막식에서 상영돼 환경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매년 높은 참여율을 보이는 '환경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열띤 경쟁이 펼쳐졌고, 퀴즈를 통해 기후 위기와 환경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공연도 풍성했다. 어린이 인기 캐릭터 '안녕 펭구'가 등장한 환경 뮤지컬이 큰 호응을 얻었고, 팝 공연과 풍선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장에서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진행돼 시민들이 부스를 방문하며 환경 체험을 즐겼고, 환경 메시지가 담긴 배경과 소품으로 꾸며진 '인생네컷 포토존'이 인기를 끌었다. 시민 플래시몹 댄스공연과 그린 베스트드레서 이벤트도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시민이 환경 문제를 체감하고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장이 됐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참여 속에 환경교육도시 창원의 비전을 더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환경 교육과 실천 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엑스포를 포함해 환경영화제, 클래식 환경음악회 등이 이어지는 '환경교육주간'(6월 5~13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창원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과 변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2025-06-08 22:05: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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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투르 드 경남 2025’ 자전거 안전 캠페인 성료

경남도가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경남 2025' 기간 진행한 자전거 안전 캠페인과 공영자전거 홍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대 행사는 도민들의 자전거 안전의식 제고와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이용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4일 통영 개막식 현장에서는 '자전거 안전수칙 캠페인'이 진행됐다. 헬멧 착용, 교통법규 준수, 야간 반사 장비 사용 등 기본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해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도는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8일 창원 폐막식에서는 '공영자전거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창원시 생활자전거타기 실천협의회와 협력한 이 부스에서는 창원시 '누비자'를 포함해 도내 6개 시군의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각 공영자전거의 이용 절차와 앱 등록 방법, 대여 요금, 정기권 제도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으며 실물 공영자전거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도는 이번 홍보를 통해 공영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임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도에는 창원 '누비자', 진주 '하모타고', 김해 '타고가야', 양산 '양탄자', 함안 '아라씽씽', 거창 '그린씽' 등 총 6개 시군에서 5741대의 공영자전거가 운영되고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투르 드 경남 부대 행사를 통해 자전거 안전과 공영자전거에 대한 도민 관심과 참여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친화적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홍보와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8 22:04: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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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충혼탑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창원시가 지난 6일 오전 10시 진해구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제1부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해 보훈단체, 유가족,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전국 동시 묵념 사이렌에 맞춘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포토존 부대 행사를 운영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는 마음을 담은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영원히 새겨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보훈이 바로 설 때 나라가 바로 선다, 영웅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명예로운 예우와 함께, 세대 간 보훈 문화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08 16:39: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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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대산면 파크골프장 등 주요 시설물 점검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가 지난 5일 의창구 대산면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시설 조성 공사 현황과 단계별 유료화 추진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대산면 파크골프장을 찾아 지난 4월 준공된 교육장과 다목적광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다음 달 착공 예정인 교육장 잔디 식재와 화장실 설치 등 3차분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대산면 파크골프장은 28억 4000만원을 들여 13만 3000㎡ 면적에 기존 72홀을 재정비하고, 추가로 18홀을 조성해 합계 90홀 규모를 갖추게 됐다. 위원들은 오는 7월 대산면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파크골프장 단계별 유료화 추진 계획과 관련해 합리적인 이용료 방안 마련과 시스템 구축으로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에서는 올 하반기 임시 개장을 앞둔 어린이 테마 체험존과 트리하우스, 숲속 쉼터 조성 현황 등을 점검하고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 확보를 위한 세심한 운영 준비를 주문했다.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8 16:38: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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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제70회 현충일 추념 행사 개최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창원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고 밝혔다. 최학범 의장은 이날 추념식에서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가치 정립과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추념식에는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박해영 의원, 박남용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묵념과 헌화, 분향을 통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 마음을 표했다. 최학범 의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며 "그 정신 받들어 경남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록했다. 유족들과의 만남에서 최 의장은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기억하고 보듬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순국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숭고한 뜻과 정신이 후손에 대대로 계승되는 경남, 보훈에 대한 충분한 예우가 이뤄지는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주관한 이날 추념식에는 보훈단체, 유족대표, 도지사, 국회의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025-06-08 16:37: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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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5兆 규모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체결 ‘환영’

경남도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본계약 체결을 환영하며 도내 원전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수원은 지난 4일 체코와 25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에 성사된 한국의 대형 원전 수출로, 한국 원전이 유럽 시장에 첫 진출하는 의미를 갖는다. 본계약은 당초 지난달 7일 체결 예정이었으나 프랑스 전력공사의 이의 제기로 체코 법원이 본계약 집행정지 가처분을 내리면서 일시 중단됐다. 이후 한수원과 체코 전력회사의 공동 대응으로 체코 정부가 법원 결정 취소 즉시 본계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절차를 사전 완료해 신속한 계약 체결이 이뤄졌다. 이번 사업에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도내 341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이 주기기 제작과 보조기기 부품 공급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25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과 함께 약 60년간의 운영 기간 유지·보수 및 설비 교체 등 지속적인 수요로 도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7월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이후 도내 원전 관련 기업 대상 수출 설명회 개최, 수요 조사 진행 등 체계적으로 대응해왔다. 올해 1월에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부터 '원전 기업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 중이다. 또 2022년부터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개발과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도정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정부 정책 건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내 대중소 원전 기업과 협의해 ▲소형모듈원자로 제조 혁신 기술 개발 예비 타당성 조사 추진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국가 전략 기술로 지정 ▲경남 소형모듈원자로 제조 혁신 허브 조성 지정 ▲소형모듈원자로 특별법 제정 등 구체적인 지원 정책안을 정부에 제안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체코 원전 수주는 대한민국 원전 기술력의 세계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최종 계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수주가 경남 원전 산업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6 10:13: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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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김해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을 위해 '2025년 김해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공모 접수는 오는 6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기업 등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국민복지 ▲일상생활 ▲기업활동 ▲취업·일자리 등 민생 전반의 불합리한 규제다. 다만 비규제 사항이나 단순 건의, 진정, 민원, 규제 강화 내용, 타 기관 채택 제안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국민생각함이나 전자우편, 우편 및 방문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서식과 기타 세부사항은 김해시 누리집이나 국민생각함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적정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완성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관련부서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평가된다. 우수 아이디어 12건을 선정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노력상 6건을 시상한다. 선정되지 못한 제안 중 고득점순 8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의 참가상을 지급한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은 자체 개선 가능한 규제의 경우 관련부서 검토를 통해, 중앙 부처 소관 규제는 해당 부처 건의를 통해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용 정책기획과장은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규제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6-05 15:20: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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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6월 호국보훈의 달' 추념식·기념행사 개최

진주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오전 10시 진주시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할 예정이다. 또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에는 경남이스포츠경기장에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가 개최된다. 6.25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6.25참전명예수당 27만원, 월남전참전명예수당은 80세 이상 27만원·80세 미만 25만원, 전몰군경유족 보훈예우수당은 65세 이상 20만원·65세 미만 15만원 등을 지급하고 있다. 독립유공자유족 보훈예우수당은 65세 이상 15만원·65세 미만 10만원, 순직군경유족 보훈예우수당은 65세 미만 10만원·65세 이상 15만원으로 지급한다. 그 외 국가유공자 및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등에게는 보훈명예수당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에게는 2024년부터 매달 5만원씩 생활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진주에는 30여 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20일 개별 계좌로 지급된다. 아울러 참전유공자 및 전몰군경유족, 독립유공자유족, 순직군경유족 등에게 보훈 관련 수당과 위문금 지급,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9개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을 통해 회원 복지 증진 및 단체 운영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일상에서 보훈문화가 확산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5 15:19:4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