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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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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AI 행정혁신 추진계획 수립 완료 및 추진

창원시는 기술의 사회 보편화와 새 정부의 AI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행정 서비스 편의 제공과 도시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하는 '창원시 인공지능(AI) 행정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창원시는 AI로 여는 시민 스마트 일상 조성, 첨단 지능형 안전도시망 강화, 혁신 DNA, AI 행정 내재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28개 사업에 3년간 45억원을 투입해 시민 중심의 AI 행정 체계로 전환을 시도한다. 먼저 AI 기술을 활용해 일상의 행정·복지 서비스 수준을 대폭 향상해 나간다. 모바일·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한 챗봇 기반의 창원톡, ARS 시스템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AI 당직 전문관, 상하수도 민원 AI 콜봇, 창원시설공단 AX 프로젝트 등을 통해 24시간 민원 상담, 정보 제공 등 신뢰도 높은 AI 민원 상담 체계를 구현한다.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는 AI 돌봄·소통 서비스가 접목될 예정이다. 전화 돌봄 서비스인 내 친구 AI 간호사, IoT 기기를 활용한 안부 확인 스마트 플러그, 민원창구에서의 수어 번역, 외국어 통역 서비스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 망을 구축해 나간다. 생활안전, 화재, 축제·행사 등 도시의 안전 관리에도 AI 기술을 접목한다. 안전·방범 분야에 실시간 정보 수집·분석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CCTV를 운용한다. 통학로 안전지킴이, 어린이집 안전 강화 플랫폼 등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위험 지역은 실시간 영상분석으로 일상 속 위협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소방·재난 분야에는 피해위험이 큰 산불과 도매시장 화재를 빠르게 감지하기 위해 산불 ICT 플랫폼 구축, 디지털 화재경보장치 설치 등을 추진한다. 상황 발생 시에는 119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창원시 조직 내부에도 AI 행정 시스템이 탑재된다. 현재 운용 중인 AI 업무 비서, PRA 기반 업무자동화 시스템과 더불어, 앞으로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서비스, 행정 벡터 DB, 직원 업무지원 챗봇, 옥외광고물 현장 관리 플랫폼 등을 구축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도울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인공지능 행정혁신 추진계획은 시민의 일상 속 편의와 안전을 높이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작"이라며 "AI 선도 도시로서 창원의 기술적·행정적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5 12:15: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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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하수 보전관리 환경부장관상 수상

김해시가 지하수 보전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환경부는 지난 3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5' 행사에서 김해시를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환경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김해시 지하수 담당자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은 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주최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환경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하수 업무 전문성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한 1차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후 업무추진실적 발표를 통한 전문가 그룹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지자체를 결정했다. 김해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하수 원상복구비 지원,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 운영, 지역지하수관리계획 수립 등 지하수 보전관리사업 추진 성과가 높이 평가받았다. 또 노후계량기 교체 지원사업과 상수도 미보급지역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 등 행정 서비스 향상 부문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청정 지하수 보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미래 세대와 공유할 소중한 지하수의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5 12:15: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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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여름휴가철 대비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실시

사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다. 사천시, 경상남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2일 오후 2시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도 상반기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의 하나로 추진됐다. 원산지 표시 취약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이 목적이며 사천시 기술 지원과 유통팀과 경상남도 농식품유통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 등 5명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육점, 음식점 등 농축산물 취급업소다. 단속 품목은 농산물 및 그 가공품 663개, 음식점 주요 사용 품목 9종 등이다. 특히 여름철 수요가 높은 축산물, 김치류, 쌀, 콩류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표시 또는 혼동 우려 표시 등에 대해 중점 확인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은 휴가철을 맞아 원산지 표시 위반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함께 보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공정한 농산물 유통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07-05 12:15: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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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시정책 한일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진주시는 미래 도시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시민홀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2025 진주시 도시정책 한일국제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과 학회 관계자, 노무라 일본 오사카 대학 교수, 시 공무원, 대학생,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진주시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1·2부로 진행된 세미나는 조규일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도시계획 전문가인 정창수 교수의 기조강연과 강병수 교수의 특별강연, 그리고 학술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정창수 교수가 '미래의 지방도시 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강병수 교수는 '첨단산업과 살기 좋은 도시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진주의 미래도시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부에서는 김영 진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산업정책 지역발전'과 '살고 싶은 지방도시의 발전전략', '진주시 도심활성화를 위한 도시공간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참석한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진주시의 미래도시 발전 방안, 도시계획 공간 전략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토론을 펼쳤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 우리 시 미래발전 방향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전국적으로 문제 삼아지는 지방 소멸시대에 대응해 우리 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발굴, 도시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누구나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5 12:14: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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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경남형 복지정책 개발 모색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가 복지정책 혁신을 위한 선도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사회복지연구회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와 경상남도 거창군 일대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 정책연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첫 번째 일정으로 전주시 평화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 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5개 전체 평가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상위 5% 내 우수시설로 선정된 기관이다. 의원들은 복지관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다양한 서비스 모델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통해 경남 도입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거창군 '거창시니어카운티'는 2024년 8월 개원한 경남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다. 옛 신원중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930㎡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치매전담실, 생활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간호요양센터 등 치매특화 맞춤형 시설과 전문 서비스 체계 속에서 23명이 입소해 돌봄과 치료를 받고 있다. 의원들은 시설 설계·운영 방식 등 실질적인 사례를 청취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위문품도 전달했다. 조인제 회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경남의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복지정책 개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른 지역의 선도사례를 꾸준히 벤치마킹해 경남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복지 모델 개발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연구회는 조인제 회장을 비롯해 윤준영·김재웅·박성도·신종철·이시영·진상락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도 지방 소멸 대응과 복지정책 혁신을 위해 다양한 연구·현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7-04 09:34: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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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년 제1회 추경안 2조 5190억원 편성

김해시가 민생경제 지원과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한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2조 2887억원보다 2303억원(10.1%) 증가한 2조 519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2조 775억원, 특별회계 4415억원으로 구성된다.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 지원과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 주요 현안 사업의 적기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회복지사업 분야에서는 기초연금 지급에 275억원을 비롯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45억원,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38억원, 장애인활동지원 28억원, 의료급여기금조성 16억원, 아동급식비 지원 11억원, 노인의료복지시설 운영 10억원,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8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7억원 등이 추가 편성됐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식산업센터 건립 60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전출금 33억원, 초안전 디지털 트윈 기술 지원센터 및 장비 구축 26억원, 수소액화플랜트 테스트베드 20억원, 차세대 고효율 전력 반도체 인프라 18억원, 소상공인 육성자금 출연금 및 이차보전금 지원 15억원, 골목상권 활성화·김해사랑 상품권 발행수수료 지원·통합쇼핑몰 운영 등 소상공인 지원에 7억원 등이 반영됐다. 도시 인프라 구축에는 초정~화명간 도로 건설 100억원, 시내버스 비수익노선 재정지원 55억원, 김해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완충처류시설 30억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9억원, 문화가 있는 행복산단 조성 7억원 등이 포함됐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행정복지센터 신축 76억원, 자원 순환시설 현대화사업 28억원,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20억원, 한림 삼미마을 하수처리시설 증설 19억원, 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3억원, 고3학생 자기학습개발비 지원 3억원 등의 예산이 증액 편성됐다. 홍태용 시장은 "고물가와 경기둔화로 시민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추경은 사회적 약자와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확정되면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272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4일 최종 확정된다.

2025-07-04 09:33: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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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돈 AI 번식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본격 착수

경상남도가 스마트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돈 인공지능(AI) 번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기후 변화와 고령화·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이 목적이다. 정밀 사양관리 기술을 통해 돼지 번식률 향상과 새끼돼지 생존률을 높이는 것이 과제로 대두되면서 농가에서도 신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군 수요량을 고려해 양돈장 6개소를 대상으로 사육 규모에 따라 개소당 2억 5000~3억 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3억 4500만원으로 도비 2억 4210만원, 시군비 5억 6490만원, 자부담 5억 38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비율은 보조 60%, 자부담 40%이다. AI 적용 시스템은 실시간 돼지 생체정보 분석 플랫폼, 어미돼지 전용 자동 급이, 3D 센서 및 행동 패턴 감지, 분만 감지 시스템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정보통신기술 장비와 설비로 구성된다. 어미돼지의 임신·분만·포유 등 전 주기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어미돼지의 체형 변화와 행동 이상, 분만 알림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적시에 대응하고 폐사율을 낮추는 한편, 보다 효과적인 양돈장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통해 경상남도는 양돈 AI 번식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2027년까지 3개년에 걸쳐 18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비 지원으로 추진하는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사업과 연계해 스마트축산업 활성화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서 축산과장은 "축산업의 대형화에 따라 농장 자동화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인건비는 상승하고 노동력은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스마트축산을 통해 생산성은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4 09:07: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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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조규일 시장, 민선 8기 3주년 성과 발표

진주시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제3의 기적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조규일 시장이 지난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2018년 7월 취임 이래 진주시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022년과 202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문화·경제·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했음을 입증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소형 위성 발사에 성공한 것이다. 정부의 우주 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지정과 문산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맞물려 진주가 미래 우주항공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다. KAI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과 상평산단 혁신·문화센터, 창업지원센터,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설치로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했다. LG·GS·삼성·효성 등 4대 글로벌 기업의 산실로서 진주 K-기업가 정신재단 출범과 UN 중소기업의 날 기조연설 등을 통해 K-기업가 정신을 국내외로 확산시켰다. 문화 인프라 조성에도 힘써 소망진산유등공원, 남강유등전시관, 진주대첩역사공원, 중영복원, 월아산 숲속의 진주, 철도문화공원 등이 조성됐다. 2025 아시아축제에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남강 별밤 피크닉, M2페스티벌 등이 진주의 밤을 달궜고, 올해 논개제와 도민체전에 10만 명 이상,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는 41만 명이 넘게 방문했다. 시민 편의 개선을 위해 옛 진주IC 영업소 회차지 개방과 상습 정체 우회도로 개설·확장으로 출퇴근길을 개선했다. 61개소 2300면 규모의 공영 주차시설을 확충해 지난해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여가 공간 확충으로 금산 와룡지구 끄티공원, 영천강 친수공간, 맨발산책길 21개소와 남강 및 진양호 주변 자전거도로, 신안동 실외체육시설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을 챙겼다. 농촌 분야에서는 농촌협약사업 공모 선정과 농촌일손지원센터,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구축했다. 진주고추 크림치즈버거는 200만 개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농촌 생활 개선과 소득 증진에 기여했다. 전국 최초로 난임 시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을 도입하고, 다함께 돌봄센터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 등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6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입지를 구축했다.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신설, 파크골프장 조성 등으로 고령친화도시 기반을 다지고, 장애인 문화체육센터 건립과 교통약자용 바우처택시 확대로 장애인 편의성도 높였다. 이런 공공시설 인프라 확장으로 진주시 순자산은 2018년 대비 1조 2423억원 증가한 7조 5627억원을 기록했다. 조규일 시장은 민선 8기 임기 내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와 유등 빛담소의 조속한 착공, 진주실크박물관과 미래항공기체 AAV 실증센터 등 주요 인프라 완공을 예고했다. 10월에는 전국 최초로 통합교통 플랫폼 진주형 MaaS를 도입한다. 우주항공산업 성장을 위해 사천과의 협력 강화와 장기적 통합을 추진하고, JINJUSat-2 개발과 우주환경 시험시설 구축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우주항공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조규일 시장은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향한 진주 제3의 기적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화합하는 시정과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했다.

2025-07-04 09:05: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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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해수욕장, 5일부터 순차 개장…8월 24일까지

경남도가 도내 해수욕장 26곳이 오는 5일부터 차례로 개장해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7월 5일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 등 17곳을 시작으로 11일에는 사천 남일대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 등 6곳이 개장한다. 12일에는 통영 해수욕장 3곳이 모두 문을 연다. 경남의 특색 있는 테마 해수욕장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한다. 지자체 최초로 조성돼 반려동물 해수욕장으로 인기를 얻은 명사해수욕장은 올해도 반려동물 전용 샤워장, 간식 교환소,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설치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패들보트 체험도 운영해 방문객 수요에 맞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거제 와현 장애인 해수욕장, 남해 상주와 송정의 레저힐링테마 복합형 해수욕장, 남해 사촌 향토체험형 해수욕장 등도 운영해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인명사고 없는 해수욕장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장 전 안전시설 관리 상태와 각종 안전시설 비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해수욕장 관리청은 도내 해수욕장 26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89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안전관리 상황실도 가동한다. 경남도와 시군 상황실이 상시 근무 체계를 갖추고 소방서·해양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관광객 현황, 안전사고 상황 파악 등 안전관리는 물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관리, 민원 불편사항 접수·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도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광객 여러분께서도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음주 후 입수 등 위험한 행동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7-03 09:22: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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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민선 8기 3주년 성과 및 시정 운영 방향 발표

사천시가 2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념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시정성과와 앞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동식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3년은 도전과 변화 그리고 성과의 시간이었다"며 "사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쉼없이 이어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 출범과 연계한 우주항공수도 사천 도약 기반 마련, 사천바다케이블카와 무지개 해안도로 등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맞춤형 복지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우주항공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박 시장은 "우주항공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기업 유치, 항공 MRO 기반 고도화, 지역 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산업 생태계를 통해 사천이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광산업 육성 계획도 제시했다. "관광도시 사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벨트를 완성하고, 문화축제와의 융합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언론인 40여 명이 참석해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시정에 대한 평가와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박동식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 약속한 공약과 시정 목표를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며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시정의 동반자로서 애정어린 비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03 09:22: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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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튀르키예 초룸시 방문…히타이트 특별展 기념

김해시가 튀르키예 초룸시를 공식 방문해 히타이트 특별전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며 양 도시 간 우정을 다졌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을 단장으로 한 김해시 대표단 10명은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인 초룸시를 공식 방문 중이다. 공식 일정 첫날인 6월 30일 홍 시장은 초룸 박물관에서 히타이트 문명 유산을 살펴보며 양 도시가 공유해 온 역사적 뿌리와 앞으로 문화적 교류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히타이트 대학교를 방문, 알리 오스만 외즈튀르크 총장과 만나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5월 인제대학교와 체결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대학 간 공동 연구, 교수 및 학생 교류, 유학생 유치, 학술 세미나 등 구체적 협력 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할릴 이브라힘 아쉬근 초룸시장과의 공식 접견에서 김해시 대표단은 지난달 8일 종료된 공동 특별전 히타이트의 성공 개최를 기념했다. 하투샤 유적지 상형문자의 방 탁본 원본과 양 도시 공동 소장용으로 특별 제작한 탁본 기념 액자를 초룸시에 기증했다. 홍 시장은 "이 탁본은 양 도시가 함께 쌓아 온 문화적 신뢰와 우정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를 매개로 더 튼튼한 협력의 다리를 함께 놓겠다"고 말했다. 알리 찰간 초룸주지사와의 면담에서는 2019년 체결한 교류이행합의서를 바탕으로 행정, 산업,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초룸주는 앞으로 초룸시와의 교류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인류 최초 철기 문명을 국내에서 처음 소개한 김해시·초룸시 공동특별전 히타이트를 마무리하고 히타이트 유물을 초룸시로 반환하는 시점에 맞춰 초룸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지난해 10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3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 전시됐다. 김해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와 문화 외교를 더 활성화하고 지방정부 간 외교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2025-07-03 09:07:38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