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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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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제관광박람회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

진주시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진주시는 실크등 전시와 미디어 아트 VR체험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진주실크의 전통미와 예술성을 담은 실크등은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VR기기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체험은 진주의 문화를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국가유산 미디어 아트 진주성,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의 대표 행사와 축제를 소개했다. 또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 K-기업가 정신센터, 김시민호 등 주요 관광자원과 진주문화관광재단이 개발한 체류형 콘텐츠인 '진주문화관광 7대 대표 관광상품'도 함께 소개하며 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을 아우르는 진주만의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했다. 박람회 기간 중 진주 관광 캐릭터 하모의 SNS 채널 팔로우 인증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하모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참여 혜택을 통해 진주시 관광정보 채널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진주의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 체험 정보가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관광 홍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진주의 전통과 첨단 콘텐츠가 관람객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실질적인 관광 정보 제공과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진주의 관광 매력을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5-07-24 10:08: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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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민여행조사 주요 지표 전국 최상위권 달성

경상남도가 지난 6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4 국민여행조사'에서 주요 지표 부문 전국 1~3위를 차지하며 국내 대표 체류형 여행지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숙박 여행 횟수, 여행 지출액 등 체류형 관광과 관광 소비 관련 지표는 물론 자연경관 만족도 등의 관광 인프라와 정성적 만족도 면에서 전국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관광·휴양을 목적으로 한 당일 여행 횟수가 1448만 회, 숙박 여행 횟수가 1131만 4000회로 각각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 스쳐가는 여행지가 아닌 머무르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로서 입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숙박시설 이용량에서도 경남의 순위는 눈에 띄었다. 여행자가 숙박으로 가족/친지집을 이용한 수치는 전국 1위, 민박 이용이 전국 2위, 펜션 이용량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머무름에 대한 편안함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2024년 한 해 동안 당일 여행자들이 지출한 총액이 1조 50억원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숙박, 교통, 음식, 쇼핑 등 다양한 항목에서 관광 소비가 활발히 이뤄졌다는 뜻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이다. 전국 총 지출액은 10조 6880억원, 경기도 총 지출액은 2조 7550억원이었다. 이는 여행자들이 경남을 단순히 비용을 아끼는 곳이 아니라 '쓸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기도 하다. 이번 조사에서 경남에 관광 숙박여행 시 자연경관에 대한 만족도는 92.9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그중 연령별로 보았을 때 40대 응답자 층에서 94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청정 자연, 풍부한 생태자원, 쾌적한 관광환경이 어우러진 경남의 관광 특성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문화유산 만족도, 숙박시설 만족도, 쇼핑 만족도, 관광정보 및 안내시설 만족도, 관광지 물가에 대한 만족도, 관광지 혼잡도에 대한 만족도에서 모두 각각 전국 2위를 기록하며 관광 품질과 전반적인 수용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경상남도는 그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 ▲열린관광 환경 조성사업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 등이 있으며 이런 정책들이 실제로 관광객의 이동과 소비,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류형 국내 관광지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기 체류형 숙박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을 통해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경남 관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4 10:06: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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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상괭이 보전·홍보 강화 업무협약 체결

사천시가 23일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내 서식하는 국가보호종 '상괭이'를 비롯한 해양생물의 보전과 홍보 강화를 위해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 해양생태탐방원,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괭이는 멸종위기 해양포유류로 주로 연안 해역에 서식하는 작고 온순한 돌고래의 일종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위기종(VU)으로 분류되며 우리나라에서는 해양수산부 지정 보호대상해양생물로 관리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 해역은 상괭이의 주요 서식지 중 하나로, 서식 밀도가 높고 다양한 해양 생태계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및 주변 해역의 상괭이 등 해양생물 모니터링 ▲해양생물 보호·홍보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인력 교류 ▲해양 환경 보호 활동 및 캠페인 협업 ▲기타 협력기관 간 상호 협력 확대 등의 사항을 중점 추진한다. 사천시는 국립공원공단이 보유한 상괭이 관련 콘텐츠를 활용해 해양생물 보호 활동과 함께 상괭이를 주제로 한 생태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탐방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상괭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해양생물 자원으로 육성해 생태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해양생물 자산인 상괭이를 보전하고, 이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생태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국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연생태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4 10:06: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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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MOU 체결

창원시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과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이병직 하나은행 부산경남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영관 KB국민은행 창원지역본부 본부장,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지역 여건에 맞춘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책을 제공, 지속 가능한 상권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창원시는 12억원, BNK경남은행은 6억원,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은 각각 3억원씩을 출연해 출연금 총액 24억원으로 총 288억원 규모의 융자 자금을 조성한다. 이는 올해 상반기 대비 44억원이 확대된 규모다. 시는 출연금 외에 보증 재원의 이자 2.5%를 1년간 지원하고, 3개 은행은 대출 시행, 경남신보는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보증서 발급을 담당한다.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받는 혜택을 받으며 상환 방식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월 5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보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을 통해 보증 상담을 신청하고, 심사를 거쳐 발급받은 보증서를 지참해 경남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로 문의할 수 있다.

2025-07-23 06:30: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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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서명운동 돌입

사천시는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22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사천공항,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관문으로'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캠페인을 촬영하며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박 시장은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은 사천뿐만 아니라 경남도 전체의 미래 성장과 우주항공산업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관내 모든 기관과 시민이 힘을 모아 범도민 서명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주관으로 사천시·진주시가 공동 추진하며 오는 9월까지 경남 전역에서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에 대한 지역 사회 공감대 형성과 관심 및 참여 확대에 주력한다. 사천시는 사천시의회,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상공회의소,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서비스 등 주요 기관과 공동 캠페인을 통해 서명운동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8월 중에는 경남도, 진주시, 우주항공 관련 기업 등과 함께 사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제주노선 출·도착 시간에 맞춰 리플릿을 배포하고, 항공 이용객 대상 현장 캠페인을 병행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시는 9월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지속 추진하며 시 누리집과 SNS, 공항 현장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천공항은 6.25전쟁 때 미군이 4번째로 접수해 사용했던 대한민국 공군기지였다. 1967년 5월 진주공항이라는 이름으로 개항해 민항기 운항을 시작한 경남 유일의 공항으로 진주·사천은 물론 서부경남 동남아권 주민들의 항공 교통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1969년 7월 사천공항으로 개칭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와 항공MRO 클러스터, 우주항공청 등 우주항공산업의 국가 핵심 기반이 밀집된 지역적 특성상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거점 공항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5-07-23 06:30: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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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조규일 시장, 집중 호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

진주시는 지난 17일부터 계속된 집중 호우로 시내 곳곳에 피해가 나타나자 조규일 시장이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긴급 점검을 진행하고 추가 피해 차단과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는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까지 평균 120㎜ 이상 내렸으며 일반성면(255.5㎜)과 대평면(254.5㎜) 등 일부 지역은 250㎜를 넘는 집중 강우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 농작물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해 19개 읍면동에서 총 427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조규일 시장은 오미천 범람 지역과 명석면 외율마을 침수 현장, 남성지구 시도 17호선 도로 유실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고 담당 부서에 현장 복구와 예방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외율마을 인근 주택가 침수 피해와 도로 파손 상황을 살펴본 조 시장은 "지속적인 예보 강우에 대비해 배수로 점검과 취약지역 순찰을 더 강화하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빠른 복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시는 현재까지 파악된 공공·사유시설 피해 248건에 대한 응급복구를 순차 진행하고 있으며 세월교 8곳에 대한 통제와 도로 안전조치를 마쳤다. 수곡면과 명석면 등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재난안전 꾸러미 100개와 도시락, 모포, 간식 등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고, 침수된 시설하우스 등 농작물 피해 조사에 착수해 복구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5-07-23 06:28: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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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복지정책 세미나 개최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와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22일 오후 2시 경남 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경남도 사회복지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의 사회복지 공약이 경남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의원,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인제 사회복지연구회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세미나는 경남 지역의 복지 현안을 자세히 짚고, 새 정부의 정책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도 환영사에서 "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과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1부 주제 발표, 2부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신원식 경남대학교 교수는 '경남 지역 사회복지의 새로운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새 정부 복지 정책의 지역별 파급 효과를 분석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박일현 경남자활센터장, 최문경 경남사회서비스원 통합돌봄사업부장, 하택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현장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복지 정책에 대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 회의 좌장은 감정기 경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논의를 이끌었으며 발표와 토론 이후 이어진 자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사회복지연구회는 조인제 회장을 비롯해 윤준영, 김재웅, 박성도, 신종철, 이시영, 진상락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도 지방 소멸 대응과 복지 정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현장 중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와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공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정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23 06:27: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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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민간공원 조성 사업 공공 기여시설 점검

창원시의회는 지난 21일 대상공원에서 진행 중인 민간공원 조성 사업의 공공 기여시설을 점검하고 여러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손태화 의장은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별 문제점을 살펴본 결과 접근성과 운영계획 부족 등이 해결돼야 할 과제로 나타났다고 했다. 부모를 위한 휴식·학습·놀이·문화 복합공간인 '맘스프리존'의 경우 교통 접근성에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4996㎡ 규모로 건설 중인 이 대규모 시설에는 주차 시설·공간이 전무하고 시내버스 이용도 불편한 상황이다. 손 의장은 "현재 맘스프리존의 외형은 훌륭하나 사실상 속 빈 강정"이라며 "앞으로 내용을 채우려면 수십억원 또는 100억원 이상 비용과 짧게는 23년, 길게는 45년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어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준공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도 구체적 시설과 운영 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내부 시설과 계획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빅트리와 관련해서는 상부의 인공나무를 모두 철거하고 전망대 본연의 기능을 살려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실내에서 창원시 전경을 조망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돔 하우스'를 상부에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75억원을 들여 18홀 규모로 조성하는 사화공원 파크골프장에서는 조경수 관리 부실과 안전펜스 미설치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다. 손 의장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7-23 06:26: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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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민들과 출산·양육 정책 소통 간담회 개최

김해시는 지난 17일과 21일 '출산·양육 정책 한 스푼, 공감 한 잔'을 주제로 시민과 생활 밀착형 인구 정책을 논의하는 티타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티타임은 저출생 인구 위기 속에서 육아맘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그 고민을 정책에 담아보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구의 날을 기념한 인구주간을 맞아 시장과 시민이 차 한 잔을 마시며 육아 고민을 공유하는 공감형 간담회로 진행됐다. 민선 8기 들어 시장과 육아맘이 직접 만난 첫 소통 행사로서 특별한 의미를 진행했다. 참가자는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한 장유와 진영 지역 주민 각 20명으로, 모두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보호자들로 구성됐다. 두 지역은 김해시 전체 인구 대비 아동 인구 비율이 높고 젊은 인구가 많은 특징을 보인다. 직장맘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저녁 시간에 행사를 개최했으며 동반 자녀를 위한 카페 내 현장 돌봄공간을 마련, 시민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했다. 장유 및 진영 관내 카페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젊은 부모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친근한 공간에서 정책을 논의하는 특색 있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끌어냈다. 행사에서는 '출산허브티', '육아라떼', '청년밀크티' 등 정책 메뉴명이 적힌 찻잔을 사용했으며 참여자들은 각 찻잔의 정책 스티커별 주제에 따라 육아 어려움, 희망 정책, 필요한 변화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김해시는 티타임에서 제기된 출산·아이 돌봄 지원 정책 개선, 공동 육아 공간 확대 요청, 거주지 인근 초등학교 배정 등의 다양한 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정책 개선을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제안은 현재 수립 중인 '2040 김해시 인구 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5-07-23 06:26: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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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기업 애로 해소 현장 점검… 민생 경제 지원

창원시는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의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기업 애로 해소와 민생 경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박 국장은 로만시스, 효성중공업, LG전자, 현대위아 등 지역 주요 기업의 애로 사항 보고를 받고, 우선적으로 LG전자를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적 호우가 예보된 지난 18일에는 남천 일대 저지대 내동산단의 효성중공업 등 상습 침수 우려 공장들을 찾아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기업이 자체 설치한 배수시설 등 민간 차원의 대응 노력도 함께 살폈다. 지난해 극한호우 피해를 입은 진북일반산단에서는 시가 설치한 도로변 우수관과 빗물받이 15개소를 점검하고, 기업들이 마련한 차수판 등 자구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시는 지역 경제 전반의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민생 경제 현장도 꼼꼼히 점검했다. 박 국장은 지난주 소상공인연합회와 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창원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전통시장과 스타필드 창원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앞으로도 극한 호우가 빈번하게 예상되는 만큼,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2 09:40: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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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참가

김해시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 김해관광 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김해시를 포함해 300여 개의 지자체와 관광업체가 참여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각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선보였다. 김해시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주요 관광지 사진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김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유적을 담은 관광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특히 가야의 역사를 주제로 한 관광 코스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가야문화가 숨 쉬는 관광도시'로서 김해가 지닌 독특한 매력을 어필했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스탬프투어와 시티투어 등 김해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담은 리플릿을 배포했으며 김해관광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홍보물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김해의 풍부한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김해 관광자원을 꾸준히 발굴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2 09:40: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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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호우 피해 현장 방문… 복구 작업 참여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18명과 사무처 직원 등 40여 명이 21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합천군과 의령군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복구 지원 활동은 지난 20일 개최된 '호우 피해 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 확대의장단 회의'에서 전시성·형식적 방문을 배제하고 실질적 복구 지원 활동을 즉시 전개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첫 번째 조치다. 복구 지원단은 오전부터 2개 팀으로 나눠 합천군 가회면과 의령군 대의면에서 침수된 주택의 가재도구 정리와 토사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참석 의원들은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정규헌 의회운영위원, 한상현 기획행정위원, 이찬호 교육위원, 백수명·서민호·강성중 농해양수산위원, 허동원·권혁준·권원만·유형준 경제환경위원, 서희봉·김태규·이영수·이재두·이춘덕·정희성·정쌍학 건설소방위원 등이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는 22일 산청 복구 지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 의장은 "어제 회의에서 약속드렸듯, 책상에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피해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며 실질적 힘을 보태는 것이 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이라며 "하루빨리 주민들께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이날 장화와 장갑 등 사전 준비 물품을 충분히 준비했으며 점심 식사도 충무김밥으로 현장에서 간단히 해결하며 하루 종일 복구 작업에 전념했다. 도의회는 21일 복구 지원을 시작으로 22일에는 큰 피해를 본 산청을 대상으로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전날 긴급 회의에서 결의한 ▲모금활동 ▲자원봉사 특별휴가 제도 시행을 통한 복구 지원 확대 ▲추모 및 피해 복구 기간 공직기강 확립 ▲재난·재해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제도적 장치 마련 등 다각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7-22 09:38: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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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기업 13곳 현장 방문 소통 강화

김제홍 사천시 부시장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관내 우주항공 관련 주요 기업 13곳을 직접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천시가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제홍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산업 현장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방문 대상 기업은 두원중공업, 아스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총 13개 업체로 항공기 부품 제조와 정밀 가공, 조립, 표면 처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천시 우주항공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기업들이다. 김 부시장은 각 기업의 생산 현장과 연구 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기술력과 투자 계획, 고용 현황 등을 상세히 파악했다.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생산시설 확대, 우수 인력 확보, 산단 내 교통 및 편의시설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김 부시장은 이를 심도 있게 검토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이번 방문이 형식적 일정이 아닌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천시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으로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기반 시설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기업체 순회 간담회를 단계적으로 늘려가고,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시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역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업의 미래 성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제홍 부시장은 "사천시의 미래는 우주항공산업의 성장에 달려 있다"며 "기업 현장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2 09:34:2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