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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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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김해시가 화포천습지의 생태 보전 활동을 인정받아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지난 5일 경기 화성시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20년의 동행, 람사르습지도시 김해, 지속가능 여정'을 주제로 화포천습지의 생태 보전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 발전 모델을 선보여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습지에는 멸종 위기종 23종을 비롯해 약 800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 시는 2004년부터 환경 정화, 생태 모니터링, 복원 사업 등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2025년 람사르습지도시로 공식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10월 개관한 화포천습지 과학관을 거점으로 생태 관광과 환경 교육을 강화하고, 연간 방문객을 현재 4만 명에서 2030년까지 10만 명 이상으로 늘려 화포천습지를 지역 성장 동력으로 키울 방침이다. 이용규 과장은 "20여 년간 시민과 함께 지켜온 화포천습지가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생태 보전과 지역 발전을 균형 있게 추진하며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1-07 00:22: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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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유원지 리조트,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선정

경상남도는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일원 유원지 리조트 개발 사업이 정부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2025년 첫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는 2024년부터 정부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조성한 정책 펀드다. 정부 재정과 민간 자본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부는 30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과 지자체가 자펀드를 결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전남 등을 중심으로 1~5호 사업이 선정됐고, 경남은 제6호이자 올해 첫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일원(57671㎡)이다. 관광 호텔과 콘도미니엄, 연회장 등을 갖춘 지하 7층, 지상 21층 규모 4개 동이 들어선다. 총사업비 7200억원은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와 지방 공기업, 민간 자본 등으로 조달되며 내년 착공해 2029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7월 경남도·거제시·사업 시행자 간 투자 업무 협약이 체결된 바 있다. 이번 펀드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해양 관광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생활 인구 유입을 늘려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참여 기관을 적극 지원한다. 행정 절차 이행 과정에서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돕고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을 반영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해 기재부, 시·군과 협력을 이어간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정부의 새로운 투자 방식이 지역 성장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경남을 만들기 위해 투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0:58: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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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암항·나사항,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울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울주군 신암항·나사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사업과 어촌신활력사업 성과를 토대로 낙후 어촌·어항의 생활·안전 기반을 개선하고 지역 어촌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어촌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경제도약형'과 '어촌회복형'으로 나뉘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암항·나사항은 '어촌회복형'에 선정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어촌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둔다. 2029년까지 4년간 최대 100억원이 투입돼 생활 사회 간접 자본 확충과 안전 인프라 개선 등이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이 낙후된 어촌·어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인근 해양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군과 협력해 해양 친수 공간 조성, 어촌 마을 활성화 등 신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해 왔다. 울산시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총 598억원을 투입해 어촌뉴딜사업 5개소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2개소를 진행 중이다.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가운데 화암항, 주전항, 당사·어물항, 송정항 등 4곳은 준공을 마쳤고 우가항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도 후속 사업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울산시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어촌·어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06 10:56: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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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美 레이크우드 대표단 초청… 자매 교류 강화

김해시는 3일부터 9일까지 미국 레이크우드시 대표단을 초청해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함께한다고 밝혔다. 더그 러셀 시티 매니저를 단장으로 한 레이크우드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김해시 대표단의 레이크우드시 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 협력과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는 지난 7월 레이크우드시 대표 축제 기간에 K-POP 공연단을 파견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끌어냈다. 한·미 양 도시 간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이번 방문은 그에 대한 감사와 화답의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단은 홍태용 시장 공식 면담과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식 참석, 도자문화와 지역 산업 현황을 둘러본다. 김해시는 다년간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레이크우드시 자매도시위원회 이사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의 뜻을 나눈다. 김해시와 레이크우드시는 2007년 교류를 시작으로 2022년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로의 대표 축제에 참석하는 등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레이크우드시 대표단 초청은 양 도시 간 우호와 신뢰를 한층 더 깊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김해분청도자기축제로 시민들과 교류의 결실을 나누고, 미래 세대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0:56: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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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섬 위의 감성 ‘컬쳐풀마켓 초양’ 행사 개최

사천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초양도에서 '컬쳐풀마켓 초양'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라마루아쿠아리움이 있는 초양도 내 사천아이대관람차 앞 광장이다.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각각 열린다. 컬쳐풀마켓은 프리마켓 형식의 문화·예술·마켓 행사로, 창작자와 수공예 작가, 아티스트, 푸드트럭 등이 참여해 판매·체험·교류의 장을 만드는 행사다. 2024년도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사천의 문화적 매력과 창의적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경제와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사천과 진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11개 소상공인 팀이 핸드메이드 소품과 수제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페이스페인팅, 팬시우드 등 무료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초양도 배전망대 일원에서는 이틀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감미로운 음악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쉬어갈 수 있는 문화적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시의 매력과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6 10:55: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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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17회 농업한마당축제 성료…특산물 9억 판매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 등이 후원한 '제17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사천농업의 꿈! 통합 30th! 하나돼 미래로!'를 주제로 개최된 올해 농업한마당축제는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화합,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풍성한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제1회 사천시장배 농악대전과 제20회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동시에 개최하며 농업과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발말했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복 체험, 농경문화 놀이 체험, 자전거 발전기 솜사탕 만들기 등 신규 체험 행사를 구성해 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3년 만에 재설치된 소망등 터널은 축제장의 대표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끌며 야간 경관을 아름답게 밝히는 동시에 시민의 소망과 염원을 담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지역 농·축·특산물 판매액은 약 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억원 이상 증가했다. 이는 농악축제와의 동시 개최로 방문객층이 다양해지고, 품질 높은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김성수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농업인과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진정한 화합의 장이었다"며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사천 농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 풍성한 콘텐츠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1-05 10:24: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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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 지자체 중 유일

경상남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평가'에서 통영시의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지가 장려상을 받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1곳씩 추천받아 진행됐다. 1차 서류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2차 현장 평가를 통해 최우수 1곳, 우수 1곳, 장려 2곳 등 총 4곳의 최종 우수 사업지를 뽑았다. 최우수는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우수는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장려는 경남 통영시와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선정됐다. 통영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인 도남동 일원을 대상으로 대면적 산불 예방 숲가꾸기를 진행했다. 산불 예방 숲가꾸기는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 밀생림을 정비하고 중층 활엽수를 보존해 장기적으로 내화력이 강한 활엽수림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대형 산불 확산 위험을 낮추고 체계적인 숲 관리로 산림 경관을 개선해 관광지 이미지 향상은 물론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에도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재해에 강한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윤경식 산림관리과장은 "이번 선정은 통영시의 세심한 현장 관리와 경남도의 지속적인 산림 행정 지원이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숲 관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10:15: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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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경남도의회는 4일 본회의 종료 직후 본회의장에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며 정부에 국가 균형 발전의 실질적 이행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성명을 통해 "경남은 철도교통 오지로 도민이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가 반영되지 않아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고, 경남 경제는 침체와 소멸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경남 발전과 도민의 철도교통 편리를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초경제권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권역 간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할 철도체계가 뒷받침돼야 하고, 동대구~창원을 연결하는 고속화철도는 영남권을 하나의 초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국가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최학범 의장은 "경남의 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은 지역 간 연결성 강화에 있다"며 "정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를 반드시 반영해 균형 성장 약속을 선언이나 말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최 의장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서명운동에 많은 도민이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하며 "도의회 역시 도민과 뜻을 함께해 이 염원이 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경남도 및 관련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며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설득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11-05 10:15: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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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국가 예산 확대 지원 요청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부울경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3시 도청에서 진행된 협의회에는 장동혁 당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 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김기현 국회의원 등 부산·울산·경남 지역 다수 의원들이 자리했다. 울산시에서는 김두겸 시장과 안승대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김노경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해 주민 염원이 담긴 각종 사업의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 계획에 문수로 우회도로 개설과 다운~굴화 연결도로 개설을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으로 언양~다운 우회도로와 청량~다운 우회도로 개설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과 울산권 맑은물 공급 사업,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2026년 국가예산 증액 대상으로는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과 카누슬라럼 경기장 건립을 제안했다. 김 시장은 "두 사업이 인공지능(AI)수도이자 산업수도인 울산이 명품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AI 선박 특화 기반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실증, 수소 엔진 및 기자재 육상 실증 기반 구축, 미래 수요 대응 이차전지 전 주기 실증 지원 기반 구축 등의 예산 확대도 요청했다. 김두겸 시장은 "국정감사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협의회를 마련해준 국민의힘 당직자들께 감사하다"며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주축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5-11-05 10:13: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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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市 주요 관문도로 7곳에 ‘공업탑’ 조형물 설치

울산시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주요 관문도로에 상징 조형물을 세운다. 시는 산업수도 울산의 이미지를 알리고, 도시 첫인상을 높이기 위해 울산과 인접 도시를 잇는 주요 도로 7곳에 공업탑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형물이 들어설 곳은 ▲이예로 ▲반구대로 ▲해맞이로 ▲남창로 ▲반구대로 ▲매곡로 ▲울밀로 등 7개 구간이다. 시는 지난해 국도 31호선에 시범 설치한 조형물 운영 사례를 토대로 시인성과 가독성을 보강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조형물은 산업·문화·생태를 나타내는 3개 기둥과 공업탑 모형을 조합해 울산의 도시 브랜드와 비전을 담아냈다. 규모는 교통량이 많은 이예로 구간의 경우 높이 7m, 너비 3m로 조성되며 나머지 6개 구간은 높이 5.4m, 너비 2.1m의 표준형으로 설치된다. 공사는 11월에 시작해 내년 2월 완료될 예정이다. 시정 구호인 '그래! 역시! 울산'을 새긴 이번 조형물은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외부 방문객에게는 울산의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관문에 설치되는 홍보 조형물이 울산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상징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 방문객에게는 산업수도 울산의 역동적 이미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4 13:21: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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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열린어린이집 196곳 선정… 전년比 8.2%p↑

김해시는 지난 3일 부모 참여와 시설 개방을 강화한 열린어린이집 93개소를 올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부모가 보육 프로그램은 물론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상시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을 투명하게 개방하는 곳을 뜻한다. 선정 기준은 ▲공간 개방성 ▲부모의 참여성 ▲보육 프로그램의 다양성 ▲지자체 자체적인 기준 등 4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총 80점 이상을 받아야 선정된다. 올해 김해지역 어린이집 311개소 가운데 열린어린이집은 기존 유지 103개소, 신규 선정 23개소, 재선정 70개소를 합쳐 총 196개소(63%)에 달했다. 이는 전년도 184개소(54.8%)보다 8.2%p 늘어난 수치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국공립 신규 및 재위탁 심사, 영아반 보조교사와 연장반 전담교사 지원 시 가점을 받는다. 또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언제든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열린 보육 공간"이라며 "부모와 어린이집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보육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가정과 어린이집, 지역 사회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04 13:21: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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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수능 대비 ‘불법 현수막’ 일주일간 집중 단속

사천시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불법 현수막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에 대비해 6일부터 12일까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불법 광고물에 따른 도시 미관 훼손과 보행자 안전 위협을 막고, 학생과 시민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도 목표다. 단속은 학교 인근과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불법 현수막은 연말연시나 명절, 선거철 등 특정 시기마다 관행적으로 대량 게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횡단보도 인근, 전신주, 가로수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도시 경관을 해치고 시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해왔다. 시는 무단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현장에서 바로 철거하고, 각종 홍보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반복해서 불법 광고물을 게시하는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통한 클린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광고주와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청정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옥외광고협회 등과 협력해 꾸준히 관리 및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04 13:19: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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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박완수 지사, 해양·섬 세계 엑스포 유치 총력 주문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부산·전남과 함께 2040 남해안 세계 엑스포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완수 지사는 지난 3일 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빠른 시일 안에 우리 경남이 주도적으로 부산·전남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지난달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경남도와 부산시, 전남도가 함께 남해안을 중심으로 2040 세계 엑스포 등록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세계 엑스포는 1851년 이후 36회가 열렸지만, 해양과 섬을 주제로 한 등록엑스포는 한 번도 없었다"며 "남해안 전체가 연결되는 첫 엑스포가 될 수 있다"며 "2031년 여수 해저터널과 가덕 신공항 완공에 맞춰 준비하면, 엑스포 개최와 연계한 남해안 발전의 큰 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실무 부서를 중심으로 부산·전남과 정례 협의체를 만들고,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및 관광·물류 인프라 연계 등 구체적인 준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선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 대응 방안도 다뤄졌다. 박 지사는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낮아졌지만 과거보다는 오히려 불리한 입장"이라며 "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과 철강 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발표한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계획에 따라 특화단지 지정과 집중 육성이 추진되고 있으나, 미국 통상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며 "경남이 특화단지 지정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관련 부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국정감사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국정감사는 비판이 아니라 행정을 다듬고 도민에게 실질적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지적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남해안발전특별법,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등 경남 관련 법안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국비 예산 10조 원 확보를 도민에게 발표한 만큼, 국회 심의 단계에서도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점검과 협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1-04 13:19: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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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5兆 규모’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 예타 통과

김해시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재정 사업 평가위원회를 열고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타당한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사업 주체인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기본·실시 설계를 진행해 2035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고 개통할 방침이다. 앞서 국토부는 같은 달 22일 오전 분과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홍태용 김해시장, 안병구 밀양시장,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조 4965억원, 총연장 19.8㎞ 규모로 김해시 진례면과 밀양시 상남면을 잇는다.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핵심 구간이다. 완공되면 부산·경남 내륙권 간 통행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물류 흐름의 효율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장을 넘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의 염원과 경남도, 김해시, 밀양시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예타를 통과했으며 앞으로도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09:56:2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