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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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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 '우수 미생물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21일 '사천시 우수 미생물 발굴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권상현 대표이사(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를 비롯해 재단 관계자 5명과 신라대학교 이상재 교수 연구팀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 결과 보고와 함께 재단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지난 3년여간 ▲식품발효에 활용 가능한 116균주 발굴 ▲사천시 지역특산물인 사천굴과 풋마늘에 대한 발효활성 및 항산화기능이 우수한 2균주의 기탁·특허출원(2023년 12월 20일) ▲세포기반 효능연구를 통한 항염, 항당뇨, 항골다공증 효능 확인으로 기능성 식품개발이 가능한 소재를 확보했다. 발효특화 균주인 Latilactobacillus curvatus GH-118-24과 Bacillus amyloliquefaciens JY-48-5는 사천시 지역특산물(사천굴, 풋마늘)의 발효를 용이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발효물은 항산화, 항염, 항당뇨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돼 건강기능성 식품, 화장품, 의약품 개발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신라대학교 이상재 교수 연구팀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국·도비 연구개발(R&D)사업 제안 및 발효물·균주 산업화를 추진해 사천시 대표 미생믈 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22 10:50: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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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주항공 및 UAM산업육성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진주시는 22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육성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조규일 시장, 자문위원, (재)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용역사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내용 및 계획 보고, 자문위원 질의응답, 마무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그동안 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우주, 항공,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로 세분화하고 각 분야에 대한 향후 10년간 기본로드맵을 작성하여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시는 이를 위하여 지난 8월 '진주시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진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산업동향 및 전망 조사/분석,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육성 비전 목표, 각 부문별 주요사업 추진전략, 타당성 분석, 기대효과, 정책제언 등의 내용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진주시가 우주 및 미래항공분야 산업육성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초소형위성 개발사업','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과 함께 우주항공청 설립,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컬대학 지정과 연계한 진주시의 발전방향 도출에 대한 과업도 수행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우주 및 미래항공분야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우주, 항공,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기본로드맵을 수립하여 조금더 체계적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를 새로운 미래 100년을 책임질 분야로 인식하고 관련 분야를 집중육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미래항공분야 육성을 위해 2021년에는 'UAM 진주'협의체를 구성하였고, 2022년에는 'UAM 산업육성을 위한 전략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UAM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2023년에도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남도, 지자체,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반성면 가산산단 일원에는 미래항공기체(AAV)에 대한 연구, 실증시험, 비행시험까지의 전반적인 운용체계 검증이 가능한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AV 실증센터는 부지면적 1만 1000㎡ 에 총사업비 294억 원을 투입하여 2024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AAV 실증센터'와 'KAI 회전익 비행센터'를 연계하여 AAV 생산기업을 유치하고 기체생산, 실증시험, 비행시험, 기체인증까지 일련의 과정이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기관 등을 집약하여 '국내 제1호 AAV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주분야 육성을 위해서는 지난해 12월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도가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되었고, 올해는 위성특화지구의 주요 시설인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결정됐다.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은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를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정촌면 경남항공국가산단으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178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2019년부터 초소형위성 개발사업을 시작하였고 2023년부터는 경남도·KTL·경상국립대와 함께 6U급의 'JINJUSat-2(진주샛 투)' 개발에도 착수했다.

2023-12-22 10:40: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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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특성화재단, 21일 재단 창립 기념 정책토론회 개최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이사장 하충열)은 21일 오후 2시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우주항공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정부부처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창립을 기념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우주항공특성화재단과 한국공공컨설팅학회, 사천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성공적인 사천시 우주항공청 개청을 견인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우주항공산업클러스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신만희 전략기획본부장, 경남테크노파크 옥주선 항공우주본부장,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항공우주SW공학부 교수가 '미래형 우주항공특성화 사업모델 구축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그리고, KAI 신상준 미래비행체연구실장, KT SAT 채종대 기술본부장, 한화시스템 송성찬 위성연구소장, 한성대학교 정진택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미래형 우주항공특성화 사업모델 발굴과 그에 따른 기술개발·제조·운영에 필요한 종합적인 전문인력 공급체계 구축 및 국내외 우주항공 전문기업 유치를 위한 실행방안에 관해 중점 논의했다. 지난해 정부는 각 부처에 산재된 우주항공산업의 정책조정 및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기능을 가진 우주항공청 설치를 국정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대통령 훈령으로 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을 설치해 범부처 우주개발 전담조직의 임무 설정 및 업무이행 방안 법제화 등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준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우주항공청의 설치 근거가 되는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은 아직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은 이번 창립기념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오는 2024년 10월에는 국제컨퍼런스에 참여한 우주항공산업 도시 및 전문기업들과 함께 국제우주항공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충열 이사장은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우주항공청 설치 관련 국가정책의 전개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우주항공 전문인력의 양성 및 공급체계 구축전략 등 국내외 우주항공 전문기업 유치를 위한 핵심요인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우주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시점에서 우주항공분야 사업모델과 발전전략을 논의한 이번 토론회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 도에서도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들을 소중히 듣고 정책화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보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천시에 개청되는 우주항공청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항공우주산업의 구조 및 현황분석을 통한 지역의 자립적 발전역량 강화와 함께 우주항공산업클러스터 조성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2023-12-21 15:56: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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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21일 2023년 회기 일정 마무리

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가 21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4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도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대로 김해시가 제출한 예산안 2조 1,273억 원에서 일반회계 중 73건에서 35억 470만 원을 삭감하여 수정 의결했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김해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허수정 의원의 '감정노동자인 김해시 공무원의 보호제도 개선 촉구', ▲안선환 의원의 '무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후관리 방안 마련 촉구', ▲박은희 의원의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대책 방안 마련 촉구', ▲김창수 의원의 '김해시 지역문화진흥기금이 필요합니다', ▲정희열 의원의 '김해시 공공체육시설의 일요일 순환 운영 제안', ▲강영수 의원의 '노후 공동주택 전기시설 안전진단 및 변압기 교체 지원사업 시행 제안', ▲김진일 의원의 '민간임대아파트 입주민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 촉구', ▲이미애 의원의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위생 개선을 위한 노력 촉구', ▲정준호 의원의 '생태과학관 기능을 겸비한 화포천 습지보전관리센터 구축', ▲김주섭 의원의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 당부' 등에 대한 정책제언이 진행됐다. 또한, 이미애 의원은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시정질문을 펼쳤다. 아울러 시의회는 이미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해지역 국회의원선거구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 및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전달키로 했다. 건의안에는 장유지역에 독립된 선거구를 신설하고 기존 선거구 관할 구역을 조정해 김해지역 국회의원 선거구를 현행 2석에서 3석으로 재확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류명열 의장은 "31일간의 쉼 없이 이어진 정례회 기간 동안 내년도 예산안 및 조례 등 각종 안건 심사에 힘써주신 동료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도 시민을 위한 의회, 내실 있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는 새해 인사와 함께 정례회 폐회를 선언했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부의장 사임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61조에 의거하여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하고 단독 입후보한 주정영 의원을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2023-12-21 15:42: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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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리단길 내동내살 프로젝트' 국비사업 선정

창원시는 20일 '소리단길 내동내살(내 동네는 내가 살린다)'프로젝트가 국비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내동내살 프로젝트는 침체한 상점가의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리단길은 의창구 소답동, 중동, 서상동, 북동 일대의 상권을 일컫는다. 이 일대는 창원의 원도심 구실을 하였으나 2015년 39사단 이전 후 신도시 개발이 이루어지며 원도심의 기능을 상실하며 쇠퇴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소답 시장 일대는 개발에 대한 상대적 소외로 골목상권 침체가 발생하는 상황이 나타났고, 이를 극복하고자 2021년 민간주도하에 '창원 중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청년 창업가들이 '소리단길'이라는 거리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소리단길 내 동네는 내가 살린다' 사업은 침체한 상권의 자생력을 회복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딩으로 창원의 대표 지역특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방치된 유휴시설을 창업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협업 공간(co-working space)' 조성 △지역의 우수한 식음료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맛있는 소리' 요리경연대회 개최 △주민과 동네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다시 찾아온 '골목의 봄' 환경개선 사업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과 연계한 '내 당근 어때?' △소리단길 골목 투어, 콘서트, 전시회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모션 사업인 '세모로'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소리단길 일대는 오랜 기간 방치되며 회복하기 힘들었던 상권의 자생력 회복과 함께 침체한 상권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스스로 성장하는 상권으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철저한 사후관리 및 후속 연계사업 발굴 등 지속적인 확장 노력으로 소리단길이 지역경제공동체 기능을 통한 상생 경제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제공동체 거점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 사업을 통하여 지역 상권을 살릴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소리단길을 동남권의 최고의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21 15:08: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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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2025 해양수산 보조사업' 신청 접수

사천시는 2024년도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선정과 2025년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 · 2025 해양수산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해양수산 보조사업 신청은 관내 어업인, 어업인 단체, 수협,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해양수산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된다. 그리고 2025년도 해양수산 분야 수요(국·도비 예산 계상) 신청을 위한 것이다. 대상 사업은 2024년도 해양수산 보조사업 중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사업' 등 총 27개 사업에 약 64억 원(자부담 포함) 규모이며, 2025년도는 신규 사업을 포함한 해양수산 보조사업 전반이 해당된다. 2024년도 사업을 신청하면 사업별로 제반 서류를 검토한 후 2월 말경 보조사업자 선정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 확정한다. 또한, 2025년도 사업 수요조사를 위한 신청은 사업의 타당성 검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경상남도를 경유해 국·도비 예산 계상 신청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양수산 보조사업을 꼭 필요로 하는 어업인 및 수산인들이 사업신청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관련 기관·단체와 읍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14:58: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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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문체부, 밀양 통영서 '로컬100' 지역방문 캠페인 벌여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1~22일 양일간, '로컬100, 로컬로!' 지역 방문 캠페인의 첫 대상지인 밀양시와 통영시를 찾아 '밀양아리랑 대축제'와 '통영국제음악제'를 홍보한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역문화 매력자산의 발굴·육성·확산을 위한 것으로, 지역 명소, 콘텐츠, 명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10월 경남도는 문체부 주관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100)' 공모사업에 참여해 진주남강유등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 통영국제음악제, 진해군항제,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 산청동의보감촌, 창녕우포늪 등 7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로컬100' 지역 방문 캠페인은 65년 전통을 가진 밀양의 대표 축제이며,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밀양아리랑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는 '밀양아리랑대축제'와 국내 최초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통영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청년문화예술인, 전문가, 언론, 일반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먼저, 21일에는 밀양향교를 방문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아름다운 풍경의 교동 고택 탐방과 밀양 종부와 함께하는 김장 체험 시간을 갖는다. 이어, 지역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매력을 적극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코스를 가진 낙동강 자전거길을 탐방한다. 또한, 국보 23호로 지정된 영남루를 방문하여 지역의 유서 깊은 문화를 체험한 다음, 밀양아리랑 아트센터에서 밀양의 대표적인 전통예술 공연 중 하나인 밀양아리랑 '날좀보소' 공연을 감상한다. 마지막으로 구 밀양대학교에서 열리는 '2023 문화도시 성과공유'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의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다음날인 22일에는 수산업의 소도시에서 예술산업의 도시로 견인하고 있는 통영을 방문,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대한민국 음악의 예술성과 산업성을 선보이는 대표 클래식 음악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가 지역 문화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청년예술인 및 전문가 등과 작은 토크쇼를 개최한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로컬100, 로컬로!' 지역 방문 캠페인을 시작으로 '밀양아리랑대축제'와 '통영국제음악제'를 비롯한 도내 7개의 문화매력 자원을 통해 경남의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우리 도는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관광자원과 문화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로컬100'에 선정된 도내 명소에 대해 시군과 협력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2023-12-21 13:26: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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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 23~25일 '크리스마스 캐롤 축제' 개최

김해가야테마파크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야테마파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꾸려진 '크리스마스 캐롤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캐롤을 주제로 '시민 캐롤 콘테스트', '핸드벨 캐롤 음악회', '키다리 산타 선물 이벤트', '광대 마술쇼' 등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휴기간 정오에 열리는 '시민 캐롤 콘테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노래자랑의 기회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23일과 25일 '핸드벨 캐롤 음악회'에서는 핸드벨 연주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며 '감성광대 제로 마술쇼'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임과 마술을 선보인다. 더불어 23일에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담아가려는 방문객들을 위해 선착순 무료로 스냅사진을 촬영해주는 '따뜻한 사진관'을 운영한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23일부터 동계 놀이시설인 '익사이팅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익사이팅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 15개 레인, 먹거리 코너 등을 갖춘 대형 눈놀이 시설이다. 특히 올해는 대대적인 개선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눈썰매가 가능하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권민혁 홍보담당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색다른 이벤트와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려 한다"며 "특히 무료 스냅사진 이벤트와 눈썰매로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2023-12-21 13:17: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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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순항중

낙동강 국가하천내 수변공원인 황산공원에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추진 중인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이 순항 중이다. 부울경 최대규모의 공원을 단순 힐링공간에서 복합레저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양산시는 올해 여러 가지 사업을 착착 진행해 왔다. 황산공원 중부광장 · 캠핑장 · 고속도로 다리밑 공간에 배달존을 지정하여 공원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음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색광장 인근에 미니 캠프파이어 존 3개소를 설치하여 캠핑장을 안 가고도 '불멍'하면서 간식거리도 구워 먹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산힐링숲은 황산공원내 양묘장내 대왕참나무 묘목이 시간이 흘러 울창한 숲을 이루어 도심속의 삼림욕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쉼표가 되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황산공원내 가족단위 이용객중 미취학 아동을 위해 미니 캠프파이어 존 옆에 분진이 없고 투수율이 높은 강원도 주문진 규사를 사용해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놀수 있고 맞벌이 부부들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벤치도 마련하여 온 가족이 만족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주기적으로 환경 유해인자 시험을 의뢰하여 중금속·기생충(란) 검사를 실시하여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월부터는 캠크닉존을 조성하여 그늘막텐트만 준비해 오면 도심 근교에서 가볍게 무료로 캠핑을 즐길수 있도록 하였다. 전국적으로 부는 맨발 걷기 열풍에 부응하여 황산공원 시오리 이팝로드 내 일부구간 200m에 황톳길을 만들고 소규모 황토 체험장을 조성하여 공원 이용객이 간단하게 어싱(Earthing)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년에는 황산공원 강변산책로에 마사토포장 3.2㎞, 시오리 이팝로드 황토포장 1.4km, 어싱광장을 상반기내 완료할 계획이며, 황산공원 파크골프장을 기존 36홀에서 추가로 72홀 확충하여 총 108홀 조성하여 전국최고 규모의 '파크골프장 메카'로 만들기 위해 상반기부터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인허가를 득하고 2024년 연내에 확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황산공원내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위해 인기가 좋은 에어바운스, 어린이용 짚라인 등 이색 놀이터를 조성하고,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 수로를 활용하여 조선백련· 조선홍련 · 겹백련 · 겹분홍연꽃 등 4종의 연꽃을 식재, 명품 산책로도 같이 조성할 계획이다. 물금불금 야시장을 선선한 봄,가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상설 야시장을 만들어 양산 전통 먹거리, 관광객이 선호하는 먹거리와 기타 수공예품, 체험운영자를 함께 모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이용객에게는 이색 관광 볼거리 제공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황산공원은 약 57만평의 대규모 공간이기 때문에 각종 축제나 행사시 보행으로는 이동하기가 어려운 실정으로 전기관람차를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황산공원을 편안하게 속속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변경 및 대규모 예산 확보, 각종 안정성 검토가 필요한 중기 과제도 면밀한 검토하에 진행중에 있다. 황산공원내 각종 행사시 차량진출입이 원활하지 않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산ICD교차로에서 고속도로 밑으로 진입도로를 개설(L=1.2km, B=6.0m)할 계획이며, 황산공원내 이동식화장실에 상하수도 관로를 설치하여 대규모 인파가 몰리더라도 기반시설이 거뜬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헬륨을 이용한 플라잉 기구인 '플라잉 양산'을 도입하여 낙동강 낙조 및 야간경관을 하늘위 150m 상공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 황산공원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KTX 양산역 정차를 위한 시설개량사업 완료후 연계되는 보행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보도육교를 추가로 신설하고 기존 보도육교 전망대는 계단설치 등 보완공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급성장하는 글로벌 '드론산업'육성 및 드론 대중화를 감안하여 누구나 안전하게 드론 비행을 체험할 수 있는 황산드론공원도 만들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황산공원을 전국 최고의 복합레저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시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고 있으며, 반드시 임기내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1 11:07: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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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순항중

낙동강 국가하천내 수변공원인 황산공원에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추진 중인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이 순항 중이다. 부울경 최대규모의 공원을 단순 힐링공간에서 복합레저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양산시는 올해 여러 가지 사업을 착착 진행해 왔다. 황산공원 중부광장 · 캠핑장 · 고속도로 다리밑 공간에 배달존을 지정하여 공원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음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색광장 인근에 미니 캠프파이어 존 3개소를 설치하여 캠핑장을 안 가고도 '불멍'하면서 간식거리도 구워 먹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산힐링숲은 황산공원내 양묘장내 대왕참나무 묘목이 시간이 흘러 울창한 숲을 이루어 도심속의 삼림욕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쉼표가 되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황산공원내 가족단위 이용객중 미취학 아동을 위해 미니 캠프파이어 존 옆에 분진이 없고 투수율이 높은 강원도 주문진 규사를 사용해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놀수 있고 맞벌이 부부들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벤치도 마련하여 온 가족이 만족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주기적으로 환경 유해인자 시험을 의뢰하여 중금속·기생충(란) 검사를 실시하여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월부터는 캠크닉존을 조성하여 그늘막텐트만 준비해 오면 도심 근교에서 가볍게 무료로 캠핑을 즐길수 있도록 하였다. 전국적으로 부는 맨발 걷기 열풍에 부응하여 황산공원 시오리 이팝로드 내 일부구간 200m에 황톳길을 만들고 소규모 황토 체험장을 조성하여 공원 이용객이 간단하게 어싱(Earthing)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년에는 황산공원 강변산책로에 마사토포장 3.2㎞, 시오리 이팝로드 황토포장 1.4km, 어싱광장을 상반기내 완료할 계획이며, 황산공원 파크골프장을 기존 36홀에서 추가로 72홀 확충하여 총 108홀 조성하여 전국최고 규모의 '파크골프장 메카'로 만들기 위해 상반기부터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인허가를 득하고 2024년 연내에 확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황산공원내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위해 인기가 좋은 에어바운스, 어린이용 짚라인 등 이색 놀이터를 조성하고,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 수로를 활용하여 조선백련· 조선홍련 · 겹백련 · 겹분홍연꽃 등 4종의 연꽃을 식재, 명품 산책로도 같이 조성할 계획이다. 물금불금 야시장을 선선한 봄,가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상설 야시장을 만들어 양산 전통 먹거리, 관광객이 선호하는 먹거리와 기타 수공예품, 체험운영자를 함께 모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이용객에게는 이색 관광 볼거리 제공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황산공원은 약 57만평의 대규모 공간이기 때문에 각종 축제나 행사시 보행으로는 이동하기가 어려운 실정으로 전기관람차를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황산공원을 편안하게 속속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변경 및 대규모 예산 확보, 각종 안정성 검토가 필요한 중기 과제도 면밀한 검토하에 진행중에 있다. 황산공원내 각종 행사시 차량진출입이 원활하지 않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산ICD교차로에서 고속도로 밑으로 진입도로를 개설(L=1.2km, B=6.0m)할 계획이며, 황산공원내 이동식화장실에 상하수도 관로를 설치하여 대규모 인파가 몰리더라도 기반시설이 거뜬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헬륨을 이용한 플라잉 기구인 '플라잉 양산'을 도입하여 낙동강 낙조 및 야간경관을 하늘위 150m 상공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 황산공원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KTX 양산역 정차를 위한 시설개량사업 완료후 연계되는 보행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보도육교를 추가로 신설하고 기존 보도육교 전망대는 계단설치 등 보완공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급성장하는 글로벌 '드론산업'육성 및 드론 대중화를 감안하여 누구나 안전하게 드론 비행을 체험할 수 있는 황산드론공원도 만들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황산공원을 전국 최고의 복합레저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시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고 있으며, 반드시 임기내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1 10:58: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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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오지 주민 교통난 해소 위해 '벽지노선' 지정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벽·오지 주민의 안정적 이동권 보장과 교통사각지대 해소 등 교통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도내 시외·시내·농어촌버스 514개 노선 4,543.3km에 대하여 벽지노선으로 지정했다. 벽지노선 개선명령은 벽·오지 지역 버스노선의 수익성 저하로 버스운송사업자가 운행을 기피하는 구간 중 벽·오지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버스운행이 필요한 구간에 대하여 벽지노선을 지정하는 행정절차이다. 대상노선은 도내 적자가 발생하는 노선 중 대체교통수단이 없거나, 국토부 대중교통 현황조사에서 취약지역 경유 노선에 대하여 1개 노선 당 편도 20km 이내, 편도 30회 이하로 운행하는 노선을 지정하고 있으며, 시외버스 노선에 대하여는 경남도에서 지정하고 시내·농어촌버스의 경우 시장·군수가 지정한다. 도내 벽지노선은 거제시 가조도 일대(진두마을 입구~가조도 다리) 15.8km, 산청군 생초면 일대(생초~어은동) 7.2km 등 시내·농어촌버스 467개 노선 3,978.9km와 함양군 지리산 일대(마천 장자터~백무동) 7km 등 시외버스 47개 노선 564.4km가 지정돼 3,400여 개 마을을 경유하고 23만 가구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벽지노선으로 지정되어 운행하는 버스노선에 대한 운행손실금은 벽지노선 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도내 벽·오지에 거주하는 주민이 교통 불편으로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도내 벽·오지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0 14:57: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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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초 농업기술원 등 신축 이전 '첫 삽' 뜬다

경남도는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원, 동물위생시험소를 진주시 이반성면 일원으로, 도로관리사업소 진주지소를 진주시 집현면 일원으로 각각 신축·이전하는 '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을 2024년 초 착공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농업 연구기반 확충을 위해 경남도가 2014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하는 '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은 총 사업비 2,563억 원(공사비 1,893억 원, 기타 670억 원), 부지 약 576,400㎡, 건축연면적 약 77,500㎡로 기존 농업기술원 대비 부지는 약 2.3배, 건축물은 1.3배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이전 대상지 선정과 토지 보상 등으로 추진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재심사,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문화재 표본 및 시굴조사 등의 행정절차와 토지(지장물) 보상을 적극 추진하여 모두 마무리하였다. 특히, 장기간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농업기술원 신축·이전 사업의 특성과 세입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道) 재정 상황 등을 감안하여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개발공사와 수차례 협의하여, 경남개발공사에서 공사비를 선 투입하고, 사업 완료 후 현 농업기술원 부지로 정산(대물변제)하는 사업방식을 도입, 지난 20일 '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 공사분야 사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도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내년 상반기 토목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연이어 2025년 건축공사에 들어가 2028년에 농업기술원 등 신축·이전 사업을 완료하게 되면,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아열대 작물에 대한 연구와 부족한 농업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첨단 스마트팜 연구온실을 활용한 농업분야 자동화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교육시설도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최신화된 농업기술 교육장으로 변모할 계획이다. 김성규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남도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업기술원 등 신축 이전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며 "농업기술원 신축 이전이 완료될 때까지 경남도는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0 14:30: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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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 공공비축미곡 7만5,595톤 매입 완료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일 함안군 매입을 마지막으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7만 5,595톤의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6일 남해군의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전 시군에 걸쳐 86일간 끊임없이 매입해, 정부 배정량을 채웠다. 경남도가 당초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배정받은 물량은 모두 7만 4,474톤이었다. 지난해 대비 국가 전체 매입량이 5만 톤 가량 줄어드는 바람에 경남의 물량도 소폭 감소하였고, 이는 벼 재배농가의 민원으로 이어졌다. 이에 경남도 농정국장이 직접 농식품부에 건의하여 추가로 약 1,000톤의 물량을 따냈고, 경남도의 최종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1,121톤이 늘어난 7만 5,595톤으로 확정됐다. 출하농가에는 매입 당일 포대(40kg/조곡) 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였고, 등급별 나머지 금액은 전국 평균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이 확정되는 연말에 최종 지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에서는 쌀 수급안정대책으로 수확기 평균 산지 쌀값을 20만 원선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어, 공공비축미곡 최종 매입금액은 1등급 기준 지난해 64,530원/40kg 보다는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양권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는 쌀 적정생산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 가루쌀 재배 등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에도 협조하면서, 한편으로 국민의 식량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준 농업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오는 29일까지는 반드시 지급을 완료하도록 농협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0 11:06: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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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시민소통 우수모델로 각광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위원장 박원현)가 시민소통의 우수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민통합위원회는 5개 분과(경제산업, 문화자치, 복지교육, 안전환경, 도시개발)에 10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년간 84건의 정책제안을 권고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위원회는 민선8기 양산시장 공약사항으로 시의 주요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소통과 통합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 10월 12일 출범했다. 공모로 선발된 60명과 추천으로 선발된 전문가 40명이 정책제안과 공약변경사항과 시정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해 출범 당시에는 100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에 일반 제안 기능과 중복되는 측면이 있어, 옥상옥의 위원회가 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박원현 위원장, 박규하 부위원장, 5명의 분과장을 중심으로 단순 나열적인 제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토론을 거쳐 실행가능성이 높은 제안을 만들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활동함으로써, 필요한 위원회라는 인식이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 5개 분과위원회는 140건의 제안을 발굴하고, 72차례의 회의를 거쳐 84건의 제안을 정책제안으로 권고했으며, 이 중 41건의 제안이 추진가능한 제안(채택률 48.9%)으로 정책화 과정에 있다. 일반적인 제안의 경우 채택률이 10~20% 정도인 것을 볼 때, 48.9%의 제안채택률은 위원회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에서 제안한 대표적인 제안인 ▲KTX정차에 따른 '물금역명 변경'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벽없는 양산프로젝트' ▲여성 1인점주 안전을 위한 '안심벨 지원' ▲문화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양산시 전국 피아노 콩쿠르 개최' ▲노후화된 '대운산 자연휴양림 리모델링'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휴양림, 숲애서, 캠핑장 등 전화예약 추가' 제안들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된 것들로, 정책실행으로 이어진다면 양산 시민의 편의가 증진되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또 위원회 내에서도 소통이 안되면 시민들과도 소통이 어렵다는 인식하에 포항·경주와 통영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위원 서로간의 화합, 역량강화 교육, 벤치마킹을 통해 위원회 스스로 운영방향에 대해 정립해 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 결과로 위원회 회의가 회의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과별로 소모임을 구성해 제안 관련 현장방문 활동,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듣기 위해 자율적인 활동도 펼치고 있다. 위원회는 정책제안 외에도 공약사업의 실천계획 수립과 변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의 기능도 담당하고 있어, 9건의 공약사항의 변경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사송공공주택지구 준공 전 시민의견 청취, 낙동강 황산공원 종합정비 로드맵 발표회,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 발표회, 적극행정 경진대회 시민평가단 참여 등 시민의 목소리가 필요한 시정 현안사업장에 16차례 참여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개최된 정기회의에서는 위원들이 모금한 5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양산시 복지재단에 기탁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박원현 위원장은 "2024년에는 지난 1년간 권고했던 정책제안들이 성과로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통합위원회의 성공사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통합위원회가 2024년에도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제도나 규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시민에게 필요한 제안을 하는 위원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12-20 10:50:44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