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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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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역대 최대규모 6,544명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진주시가 18일부터 총사업비 263억 원을 투입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6,544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835명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주평거고령자복지주택 내 실버식당, 코인 빨래방 운영과 경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실버카페와 꽈배기 제조사업장 개소로 어르신의 경험과 경륜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공익활동형 · 시장형 사업 참여자의 소득 보충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시 자체예산 일자리수당을 1인당 월 1만 원을 추가하여 지급한다.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학교도우미 봉사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4,800명), △보육시설(어린이집) 도우미, 우체국 업무지원 등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870명), △실버식당,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 운영의 시장형 일자리(300명), △중소기업 등 취업알선형 일자리(574명) 사업으로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추진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령친화 복지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7 14:44: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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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융복합 성장거점도시 개발 집중

창원특례시는 2024년 한햇동안 산업, 주거, 공공 융 ·복합의 성장거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비전을 밝히고 융복합 컴팩트 도시(Compact City)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를 위해 ▲봉암·중리공단 등 공업지역 고도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첨단·신산업(수소, 모빌리티등)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추진 ▲ 미래산업 수요에 대응할 평성·덕산일반산업단지 정상화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사파지구 도시개발 추진 및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 ▲수요 맞춤형 양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동지구 및 이주단지(명동2, 자은지구) 조성 등 총 5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 봉암·중리공단 등 공업지역 고도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는 도시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하여 봉암·중리공단 등 관내 공업지역(약8.7㎢)을 대상으로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그동안 공업지역은 산업단지와는 달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용도지역으로만 관리되어 도심에 인접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정책지원이 없어 활성화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추진에 따라 봉암·중리공단 등 공업지역 고도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시는 산업기반, 지역여건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우선 봉암·중리공단의 고도화 방안을 올해 3월까지 수립하고 주민 의견청취, 공청회, 의회보고 등을 거쳐 올해 연말까지는 공업지역별 맞춤형 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공업지역 관리는 산업성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노후화된 공단을 대개조함으로써 향후 산업·업무·주거·문화가 융·복합된 혁신 산업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 ■ 첨단·신산업(수소특화산업) 기반 마련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추진 시는 성산구 완암동, 상복동, 남지동 일원 435,009㎡에 총사업비 1,930억 원을 투입하여 수소특화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구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기 조성된 미래모빌리티 연구지원단지 부지는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가스공사가 입주하여 가동 중이며, '23년 연말 조성한 상복동 산업용지 1만평에 수소 기반 첨단기업을 입주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입주기관이 불편하지 않도록 진입도로 등 기반 시설공사를 본 공사와 병행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우량한 기업의 입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미래산업 수요에 대응할 평성·덕산일반산업단지 정상화 노력 시는 평성·덕산일반산업단지의 정상화를 도모하고자 대체사업자를 지속적으로 물색하고 있으며, 업종 추가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활로를 모색하여 미래산업 수요에 대응할 산업단지로서의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가속화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 914,690㎡에 사업비 2,963억 원 규모로 주거시설, 공공청사,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1공구 사업인 공동주택(62,342㎡) 부지 조성은 2019년 12월 조성 완료하여 2022년 3월부터 공동주택 1,045세대가 입주하였고, 2,3공구 사업은 단독·연립주택 81세대, 공공청사(창원가정법원),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원시설 등의 부지조성공사가 진행 중으로 공정률은 35%이다. 현재 부지조성공사의 주요 공정인 절토 및 사토 처리가 50% 이상 진행되었으며, 라멘교, 저류조, 방음벽 등의 구조물 설치는 올해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한 조경공사도 토공 작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2월경 수목식재를 하면 어느 정도 공원의 모습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으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의 71만 5,587㎡ 부지에 2026년까지 6,2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행정과 주거 기능을 합친 복합행정타운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지조성이 완료되면 마산회원구청,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및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을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작년까지 마산회원구청, 마산회원소방서, 한전KDN, 창원지법 마산지원 및 공동주택(1·2블럭)용지 등 총 5필지 토지매매계약을 추진하였고, 공공용시설용지 또한 토지매매 절차를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준주거용지, 업무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도 순차적으로 매각하여 2026년 토지매매 절차가 완료되면 사업의 건전성과 공공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이주단지 (명동2·자은지구) 조성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북면과 김해 진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대산면 지역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하여 의창구 대산면 제동리 일원에 약 50만㎡ 부지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본 사업으로 대산면 지역에 주거 및 편익시설을 공급함으로써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 활성화 및 시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부산항만공사에서 시행하는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개발에 따라 수용지인 연도마을 주민 52세대가 옮겨갈 새로운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2015년 부산항만공사와 창원시 간에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3개구역(명동1지구, 명동2지구, 자은지구)으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으며사업비 전액을 부산항만공사가 부담하고, 창원시가 이주단지 부지조성에 관한 업무를 대행하여 추진 중에 있다. 조속한 이주를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행정절차 및 보상업무를 완료하였으며, 명동1지구는 2021년 이주단지 조성이 완료되어 11세대가 입주하였고, 현재 명동2지구 22세대, 자은지구 19세대의 부지조성공사는 2024년 연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이다.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은 "2024년은 창원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첨단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확충하고 시민체감형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현사업들의 내실화 또한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16:01: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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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김해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21년 2월 도내 지자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4년간의 이행 실적을 검토해 오는 12월 상위 단계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보고회에는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과 아동친화도시 추진사업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응용통계연구원의 용역결과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이 오갔다. 용역사는 아동친화도시 설문조사, 시민참여 원탁토론회, 아동요구 확인조사를 거쳐 심층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향후 4년간 김해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또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별(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42개 중점과제를 제안했다. 김해시는 최종보고회에서 보고된 연구결과와 정책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2024~2027년)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중점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상위 인증을 위한 첫걸음으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는 행정제도를 마련하고 보다 나은 아동 친화적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15:57: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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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증산수소충전소 충전기 증설공사 착공

양산시는 현재 운영 중인 증산수소충전소에 25억 원을 들여 충전기 1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증설사업을 오는 22일 착공한다. 양산에는 지난 2021년 9월 물금읍 양산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 증산수소충전소가 개소하면서 양산시 수소충전시대를 열었다. 기존 충전소는 충전기가 1대로 운영되면서 고장이 발생할 경우 충전소 운영 중지가 불가피해 수소차 운전자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증설사업으로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지난 12일에는 2022년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된 BKE에너지(주)가 양산시 동면 양산대로 602 일원에 민간수소충전소를 임시오픈했다. 이 충전소에는 시간당 150㎏ 용량의 충전기 2대가 설치돼 하루 150대의 화물수소차량의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산시에 등록된 수소차는 342대이다. 올해 증산수소충전소가 증설되고 동면 민간수소충전소가 개소되면서 양산시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로 수소차 보급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기존에 사용하던 충전기 사용이 제한돼 충전소 운영이 중지되므로 수소차 운전자들은 당분간 민간수소충전소를 이용해야 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수소충전소 증설사업이 완료되면 수소차 보급이 확대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1-16 15:51: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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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 참여업체 공모

진주시는 17일부터 31일까지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하여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참여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관내 공장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제조업체로 현장 실태조사와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다만, 소규모 제조업체를 지원하고자 하는 본래의 취지에 따라 공장등록 의무가 없는 업체라도 건축물대장상 건축물 용도가 '공장'이거나'제조업소'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세부 선정기준은 공장의 노후도, 경영기간, 기업환경, 사업계획의 타당성, 연구·기술 노력 등을 반영하여 선정하며,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은 일정부분 가산점이 적용된다. 사업분야는 작업환경 개선사업과 복지공간 개선사업 등 2개 분야로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작업공간(바닥, 천장, 벽면, 창호 등)의 개보수 △복지공간 개선사업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의 신축이나 개보수이다. 선정된 업체는 사업비의 50%,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2020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69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작업환경 개선분야 43건, 복지공간 개선분야 50건을 지원하여 기업과 근로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된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작업환경과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청년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절차 및 필요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기업통상과 기업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1-16 15:42: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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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출범

대한민국 우주시대를 이끌어갈 한국판 나사(NASA), 우주항공청이 둥지를 틀게 될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건설 준비단이 공식 출범했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16일 사천시청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의 차질없는 준비와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개청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현판식을 가졌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은 우주항공청이 설치되는 주변 도시를 산업ㆍ연구ㆍ국제교류ㆍ교육ㆍ관광 등 복합 기능이 갖춰진 자족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경남도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경남도와 사천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복합도시 개발 기본구상 및 비전 수립, 정주여건 개선과제 발굴 등 도시개발 관련 사전 행정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단장은 경남도 경제부지사, 공동 부단장은 경남도 산업국장과 사천부시장이 맡는다. 필요시 추진 상황과 역할 등을 고려해 참여기관을 확대하는 등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추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2025년 정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건의하는 것은 물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정부 주도로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은 현판식 후 퀵 오프 회의를 열고,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 사항에 대해 재차 점검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추진 상황에 대해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의 향후 운영계획과 논의 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경남도와 힘을 모아 우주항공청을 빈틈없이 지원하는 한편, 본격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24-01-16 14:08: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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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구 인공수정란 35억 알 방류

경상남도가 도내 5개 연안 시·군에서 대구의 자원 회복 및 조성을 위해 인공수정란 35억 알을 방류하고, 일부 수정란은 부화시켜 어린 대구 1,400만 마리를 2월 중순까지 생산·방류하기로 했다. 남해안 대표 한류성 회유성 어종인 대구는 산란기(12월~익년 2월)를 맞아 12월부터 산란을 위해 진해만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16일부터 대구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수정란 및 자어를 방류한다. 대구는 도의 지속적인 자원 회복 사업과 노력으로 최근 10년(2014~2023년) 동안 연평균 20만 마리가 잡혀 동절기 한철 평균 42억 원의 어가소득을 올려주고 있다. 대구의 금어기는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나 경남도는 대구 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협의를 거쳐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호망어업 허가자들에 한해 대구 포획·채취 금지를 해제했다. 도는 고급 어종인 대구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해마다 수정란 방류사업을 추진하여 그간 대구 수정란 1,014억 알을 방류하였다. 특히 인공수정란 외에도 수정란보다 생존율이 높은 1cm 정도 크기의 어린 대구를 만들어 2억 8800만 마리를 방류함으로써 대구 자원 회복 및 조성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대구를 포함한 여러 수산 종자 방류사업 추진을 통해 수산자원이 지속해서 회복·유지되고 어업인 소득이 증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14:07: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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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저출산 해결 위해 각종 시책 추진

진주시가 2024년 저출산 해결을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둘째 이상 아동의 첫만남이용권 지원액이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지난 2022년부터 시행돼 2022년 1743명 35억 원, 2023년 1559명 32억 원이 지원된 첫만남이용권은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마련된 제도로, 모든 출생아동에 대해 출생 순위에 해당하는 금액의 이용권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유흥업소·위생업종·레저업종·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혁신도시 내 유아 수에 비해 부족한 초등학생 돌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충무공동 복합혁신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개소하여 운영한다. 맞벌이, 야간경제활동, 병원진료 등 긴급한 사정으로 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부모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실'을 지난해 5개소로 확대하고 최근 사전예약시스템을 구축하여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 하반기에는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승차'를 시행하여 아동, 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할 예정이다. 특히, 진주 K-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조성한 '창업지원센터'를 개관하여 청년창업 지원과 일자리 발굴로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저출산 극복에 적극 대응하고자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출산 친화적 시책 추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5 16:05: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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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올해 새로 시행하는 각종 교통대책 발표

거제시가 15일 올해 새로 시행하는 각종 교통 대책을 발표했다. ▲거가대교 통행료 지원, ▲공영유료주차장 주말 무료 개방, ▲아동 청소년과 어르신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 평일 출퇴근시간대 거가대교 통행료 지원 거제시는 2월 1일부터 거가대교 평일 출퇴근시간대(오전7시~9시‧오후5시~8시/1일 왕복 1회) 통행료의 20%를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말·공휴일 통행료 할인에 이어 지원이 확대된 것이다, 직장을 다니는 거제시민뿐 아니라, 평일 출퇴근시간대 거가대교를 이용하는 모든 시민이 지원대상이다. 주말·공휴일 할인과는 달리 평일 출퇴근시간대 통행료는 사전에 신청한 거제시민에 한해 계좌로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통행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면 신청하면 되고, 3월 4일부터는 온라인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경차·장애인이 탑승한 차량(장애인 미탑승시, 신청자에 한해 20% 지원) 등 유료도로법에 따른 기존 감면 차량은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단체 또는 법인차량과 사업용차량 등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된 금액은 3월 말까지 신청완료한 사람에 한하여 2월 1일 시행일 기준으로 소급적용해 오는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 공영유료주차장 주말 무료 운영 거제시가 올해부터 공영유료주차장 주말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노외공영주차장 3개소, 노상공영주차장 31개소, 총 797면에 대해 토·일요일 주차요금이 24시간 무료다. 주차빌딩 공영주차장(고현중앙·옥포국제시장·고현종합시장)은 주말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유료로, 오후 8시 이후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공영주차장 주말 무료 개방으로 도심지 불법 주·정차 감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주동·중곡동·덕포해수욕장 주차난 해소 고질적인 주차난으로 시민들을 괴롭혔던 아주동·중곡동 도심지 및 덕포해수욕장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시에서 팔을 걷어붙였다. 박종우 시장 공약사항이기도 한 아주동 공영주차장 주차빌딩 조성사업은 지난해 10월 경남도 주차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확정됐다. 현재 2025년 착공을 목표로 건축기획·토지보상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상가밀집지역이자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곡동에는 노외주차장 3개소가 먼저 조성된다. 미남크루즈 부지 54면, 중곡 어린이 공원 54면, 신현제3교 인근 부지 49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장기적으로 주차빌딩도 조성해 시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덕포해수욕장에도 205면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선다. 적극적인 부지 매입으로 관광객 편의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어린이 교통공원 개원 눈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체험형 교육공간인 어린이 교통공원 개원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는 거제지역 어린이들이 교통문화체험을 위해 타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거제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숲소리공원 부지 내에 조성된 교통공원은 실내·외 교육장을 비롯해 체험·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오는 3월부터 임시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6~18세 아동·청소년 및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 박종우 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아동·청소년과 어르신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이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6~18세 아동·청소년과 70세 이상 노인 모두에게 개인별 교통카드가 지급되며, 아동·청소년은 등·하교 등을 고려해 1일 3회, 노인은 1일 1회를 적용해 월 20회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교통비는 2000번을 제외한 시내버스에 한해 지원되며, 시외버스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반기부터는 학생 및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2000번 버스 고현터미널 출발 및 대계마을 경유 2014년부터 연초와 부산을 오갔던 2000번 버스가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가 위치한 대계마을, 대계펜션촌을 경유하게 돼 주민 편의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거제가 부산 대도시권에 포함됨에 따라 2000번 버스의 출발지도 맑은샘병원에서 고현터미널로 변경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 바우처 택시 50대 → 100대로 2배 확대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를 기존 50대에서 올해 100대로 확대 운영한다. 바우처 택시는 평소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 요청 시 일반택시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콜수 증가로 대기 시간이 길어졌던 기존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택시 친절교육,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불친절·승차거부 등 각종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택시 운수종사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친절교육 및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불친절에 대한 사후 행정처분 대신 친절 교육을 실시해 친절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해외 선진 택시 정책을 경험함으로써 전반적인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지난해 택시부제 해제 이후 상황이 어려워진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전원에게 처우개선비를 지급해 근로여건 개선에도 힘을 보탠다.

2024-01-15 15:36:2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