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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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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새해 기획전 '물고기, 용이 되다展' 개최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19일 통영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4년 갑진년 용띠 해 기획전 '물고기, 용이 되다 展 '을 개최한다.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으로 용의 해이며, 동양의 전통 사상·역법에서 하늘을 의미하는 10간(十干) 가운데 '갑(甲)', 땅을 의미하는 12지(十二支) 중 '진(辰)'이 만나 갑진년이다. 특히 12지 각각에 해당하는 열두 띠 동물 가운데'진'이 용이고, 색깔로는 푸른색을 뜻하니 갑진년은 곧 '푸른용(靑龍)'띠의 해이다. '안 본 용은 그려도 본 뱀은 못 그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용은 상상의 동물이지만 실존의 동물처럼 그려지는 일이 많다. 용은 낙타, 사슴, 토끼, 소, 뱀, 조개, 잉어, 매, 호랑이 등 아홉 동물의 특징이 담겼다. 실존하진 않지만, 용은 전해오는 그림과 공예품 등을 통해 우리의 머릿속에 형상화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어변성룡(魚變成龍), 물고기, 용이 되다'라는 옛 고사를 주제로 진행되며, 물고기, 용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 용은 출세에 대한 우리의 염원을 담고 있다. 중국의 등용문(登龍門) 고사에서 보듯 잉어가 물살이 센 중국 황허강 상류의 협곡에 있는 용문에 오르면 용이 된다. 이러한 염원은 문방구에 용을 시문하거나, 연적 등을 물고기 모양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통영시립박물관은 기획전'물고기, 용이 되다'전시를 통해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의 각종 유물 3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유물로는 통영출신 나전장 故김봉룡이 직접 그린 나전도안과 나전칠기, 통영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화 화가 김태영의 역리도, 전통한선복원연구소장 정복근이 제작한 거북선 모형 등 근·현대 작품과 명나라 신종황제가 이순신 장군에게 하사한 충렬사 팔사품 중 용머리와 귀신이 조각된 귀도, 이 충무공전서에 기록된 거북선도, 백자 청화운룡문 항아리 등 물고기, 용과 관련된 현대와 과거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충렬사 팔사품 중 귀도는 보존처리 등을 거쳐 10년 만에 실물이 공개된다. 귀도는 칼자루가 길고 칼날이 짧으며, 긴 칼자루는 용머리 형상에 귀신 모자가 조각되어 있는 독특한 칼이다. 칼집을 닫은 귀도는 전체적으로 한 마리 황룡을 형상화했다. 박달나무로 만든 칼자루의 끝부분은 황금색 용머리가 배치되는데, 이것은 중국 명나라대에 유행한 '용상구자'설의 영향으로 용의 아홉 자식 중에서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애자는 살육을 좋아해 칼날을 문 형상으로 제작된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해 용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통영시민과 전시를 찾아주시는 모든 관람객 분들이 용의 기운을 받아 어변성룡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4-01-18 14:45: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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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아 안심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진주시는 2024년도 장애아어린이집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아동학대 발생을 방지하여 장애영유아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 ▶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치료사 인건비 지원 시는 장애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부터 장애아통합어린이집에도 치료사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금까지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장애아동만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의 경우 아동 9명 당 치료사 1명에 대한 인건비가 지원되는 반면,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보육을 받는 장애아통합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치료사 지원 근거가 없어 언어 치료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치료사의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 이에 진주시는 시비 1억2천만 원을 들여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치료사 인건비와 자격수당을 지원하고, 이와 별도로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치료사의 특수수당도 매월 10만 원을 추가 지급하여 더 많은 장애아가 안정적인 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육환경을 개선한다. ▶ 어린이집 신규교사 채용 인·적성 검사비 지원 시는 어린이집에서 신규교사 채용 시 인·적성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검사비를 지원하여 아동학대 발생을 예방한다. 지금까지는 국공립어린이집 신규교사에게만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민간 및 가정 등 다른 유형의 어린이집 신규교사는 의무검사대상에서 제외됐으나, 2024년부터 전체 어린이집에서 의무적으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900만 원의 시비를 편성하여 전 어린이집의 신규교사 인·적성검사를 지원함으로써 채용 단계에서부터 거름망을 마련하여 어린이집 아동학대 발생 예방 효과와 학부모들이 아동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 운영 진주시는 전국 최초로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을 신설, 운영한다. 학부모 및 전문가 등으로 팀이 구성되며, 구성된 팀은 장애아 통합·전문어린이집에서 운영 및 보육환경을 현장 점검한다. 시는 이를 통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발생 예방과 건전한 보육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국공립 장애아 어린이집 설치 진주시는 기존 민간에서 운영 중인 장애아전문어린이집 '보인원 어린이집'을 장기임차하여 국공립으로 전환하고,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가칭 '진주평거햇살마을 어린이집')을 장애아통합어린이집으로 신설한다. 1월 현재 진주시에 등록된 어린이집 192개소 중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은 2개소, 장애아통합어린이집은 5개소가 운영중이다. 총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 및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2024년 3월 신학기부터 운영한다. 진주시는 장애아동들이 편안하게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아 어린이집 설치를 지속하여 장애아동 보육에 대한 지자체의 책무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 장애영유아 장난감 및 특수교구 대여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4월부터 장애영유아 가정에 장애영유아용 장난감 및 특수교구를 대여한다. 시는 2천만 원의 예산으로 30여 종의 장난감 및 특수교구를 구입하여 12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과 장애 소견이 있는 발달지연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에 대여, 장애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양육자의 부담도 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아동의 양육과 보육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교사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8 13:58: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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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애틀랜타 뷰티트레이드쇼' 참가 제품 선적 완료

거제시가 1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뷰티트레이드쇼에 출품할 6만3천달러 규모의 농산물가공식품 선적을 끝냈다. 이들 제품은 거제시 소재 4개 농가에서 생산한 알로에, 천년초, 동백오일 제품으로, 동백오일 300병은 거제시를 방문했었던 미국 바이어에 의해 사전 수출계약이 이루어진 제품이다.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뷰티트레이드쇼는 오는 3월 10일 개최되며, 거제시는 이 행사에 직접 참가, 먹고 마시고 바를 수 있는 거제의 우수한 알로에, 천년초, 동백오일 제품 등을 홍보·판촉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현지 한인마트 판촉행사, 유통매장 입점 협의, 수출상담회 진행 등도 소화하게 된다. 해당 전시행사에 매년 꾸준히 참가했던 거제시 수출업체 관계자는 "바르는 화장품 뿐 아니라 미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식품들이 최근 미용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거제시의 우수한 농산물 가공식품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존의 식품시장 뿐 아니라 다양한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거제시의 농산물 가공·수출업체의 수출 경로 다변화와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18 12:27: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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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전기저상버스 추가 운행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오는 19일부터 전기저상버스 2대를 대중교통에 추가 도입 운행함으로써 총 12대의 전기저상버스가 통영시를 누비게 된다. 전기저상버스는 경유 및 CNG(압축천연가스) 버스와 비교해 주행 시 질소산화물과 같은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소음과 진동이 월등히 적어 이용객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차체가 낮고 출입구에 경사판이 설치돼 있어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도 제고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연료비로 화석연료 대신 저렴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해마다 적자폭이 늘어나는 시내버스 운영 재정 상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영시는 현재 전기저상버스를 통영교통(주)에서 10대, 신흥여객자동차(주)에서 2대를 도입·운행하고 있으며, 전기충전시설도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내에 설치 완료해 버스 운행일정 지장을 최소화 하고 운수종사자들의 휴식권 보장에도 기여했다. 통영시는 이와 별도로 차령(연한)이 만료되는 시내버스를 2024년 4월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과 함께 수소저상버스로 단계적으로 대체해 나갈 예정이며, 2024년 말까지 수소저상버스를 24대로 운행대수를 늘릴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우리시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친환경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수소저상버스 운행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8 12:27:0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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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샌디에이고市등 3개 기관과 '바이오산업 육성' 협약 체결

울산시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 중인 김두겸 울산시장이 18일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UCSD)에서 '바이오산업 육성 협력 기반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김두겸 시장) ▲샌디에이고시(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 ▲울산과학기술원(이용훈 총장)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프라디프 코슬라 총장) 등 4개 기관 간 체결됐다. 협약(MOU) 참여기관들은 협약에서 ▲바이오 산업 육성 및 타 분야의 산업 협력 기반 구축 ▲디지털건강 기술개발과 바이오 창업기업의 세계 진출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샌디에이고시는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생명과학, 항공우주, 반도체 등 첨단과학 분야가 발달했다. 특히 바이오 생명과학 분야가 발달해 1천여 개의 바이오기업에 73만여 명이 근무하며 약 270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2020년 기준)하는 미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다. 보스턴,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미국 3대 생명 연합지구(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힌다. 반도체 분야에서도 캘리포니아의 주요 중심지로, 퀄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립프로그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이 소재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UCSD)는 생명(바이오), 생명공학 분야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연구 중심 주립 종합대학으로, 노벨상 수상자를 27명이나 배출하는 등 샌디에이고가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2023년부터 울산시는 울산과학기술원과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UCSD)가 공동 추진하는 '디지털 건강관리 글로벌 지원사업'을 통해 울산 지역 창업기업 3개사가 미국 시장으로 진출해 사업화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울산지역 창업기업인 ㈜타이로스코프는 미 벤처캐피탈로부터 1,000만 달러 투자심사 중이며, ㈜에스비솔루션은 항저우 기업(건강온라인정보기술유한공사)과 연 20만대 가계약을 맺어 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더불어 ㈜디엔에이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의료장비 기업 등과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생명(바이오)산업 분야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인 샌디에이고시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연구 중심의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UCSD)와의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력은 울산의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약체결을 계기로 샌디에이고시와의 교류 확대는 물론이고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8 11:26: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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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료

사천시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운영한 '2024년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상담, 사회복지, 토지지적 측량, 생활법률 등 분야별로 구성한 18명의 전문조사관이 참여한 가운데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전문조사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이다. 특히,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도심지 빈집철거, 농촌지역 기준완화, 생활법률 상담, 철도부지 불하관련 상담, 도로 공사, 공원내 CCTV설치 등 50여 건의 다양한 민원 상담이 접수됐다. 시는 상담 민원 중 현장에서 중재 및 해소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했으며, 고충민원, 제도개선 등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별도 접수해 해결키로 했다. 박동식 시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8 11:21: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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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후계 청년농업인 정착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을 발굴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지원사업 및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지원사업 신청연령은 1974년 ~ 2006년 출생자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 이내인 사람으로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후 5년 간 세대 당 최대 5억 원(연리 1.5%)의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의 경우 1984년 ~ 2006년 출생자로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의 청년농업인이 지원대상이다. 영농경력에 따라 최장 3년간 월 90만~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되며 희망 시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해야 하며,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농축산과 농업행정팀 또는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17 15:00: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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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102억원 지원

밀양시는 17일 경기침체와 시중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4년 밀양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102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는 상반기 융자 몰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상·하반기 각각 51억 원씩 나눠 지원하기로 했으며 융자 신청은 17일부터 가능하다. 시는 소상공인들의 대출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연 2.5%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 발급수수료 1년 치의 8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밀양시 관내 소상공인이며,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창업자금 또는 경영안정자금으로 업체당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융자를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받고 협약 금융기관(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밀양시산림조합)에서 자금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 14:59: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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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참여기업 모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원전부품 및 항공우주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2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레전드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해 10월 중기부의 중소기업 지역특화프로젝트에 '차세대 원자력산업 전환으로의 제조혁신 지원'과 '수출유망 첨단항공우주부품 고도화 지원' 등 2개 분야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국비 210억 원(원전산업 90억, 항공산업 120억)을 확보하여 중소기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예정 사업으로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육성 총 6개 분야가 있다. 참여기업에 선정되면 지원사업에 참여할 자격요건을 얻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최대 3년간 집중 지원받게 된다. 참여기업 선정은 서류 및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를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에서는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에서 참여기업 모집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공고문, 프로젝트 개요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및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지역특화프로젝트가 경남의 미래 신산업인 원전과 항공분야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발판 마련은 물론 기업 경쟁력 제고 등 지역산업 진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관기관인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 관련 대학 등과 적극 협력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7 14:57: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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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자수입 174억원 성과...공공예금 단기 정기예금 전환 관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7일 2023년 공공예금을 단기 정기예금 전환 관리를 통해 이자수입 17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 이자 수입은 일반회계 105억 원, 특별회계 23억 원, 기금 46억 원이다. 이번 이자 수익은 2023년도 목표액인 70억 원을 훌쩍 뛰어넘고, 2022년 54억 원 대비 120억 원이 증가해 최근 4년 내 최고 수익을 이루어냈다. 이는 공공자금의 체계적인 관리로 이루어진 성과다. 시는 고금리에 따른 금리상승 동향을 수시로 파악했다. 모든 부서에 공공예금 가용 자원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판단하여 지출 대비 최소한으로 보통예금에 유보했다. 나머지 자금은 단기 정기예금에 분산 재예치하였다. 특히 관련 부서와 협의해 지출 시기를 조율하고, 정기예금을 지출 일정에 맞춰 해지함으로써 유휴 자금을 최소화했다. 가용자금을 주(週) 단위로 분할해 단기(1~3월) 고금리 정기예금으로 분산 예치했다. 중도해지를 최소화하는 등 전략적 자금 운용으로 이자 수입 극대화에 주력한 결과도 한몫했다. 이자 수입은 자주 재원으로 지난해 수익은 올해 예산에 반영한다. 올해 창원특례시 이자 수입 목표는 180억 원이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철저한 금고 관리·감독으로 지방재정 확충과 안정적 세입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 14:48: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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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귀농인 및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가 신청 접수

거제시는 2024년도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 사업과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등 2개 사업에 대해 오는 2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 사업은 귀농교육 수강료, 농가 컨설팅 비용, 농업 자격증 취득, 중장비·농기계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는 65세 이하의 귀농 5년 이내인 실제 영농종사자이다. 올해 지원 인원은 2명이며, 지원자격 요건에 적합하고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거주지 면사무소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선도농가와 연수생 간의 약정체결을 통해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연수생은 농촌이주 5년 이내 귀농인, 만40세 미만 청장년,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귀농인이며, 선도농가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소양을 갖춘 농업경영체이다. 연수생에게는 월 80만 원 한도, 선도농가에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육지원비를 지원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신청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귀촌팀에 연수생과 선도농가가 직접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두 사업 모두 모집 마감 후 사업 부서에서 자격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심의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사업별로 사업내용과 사업대상, 신청서류와 접수처가 다르므로 신청 전에 거제시 또는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해야 한다.

2024-01-17 14:47:1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