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손병호
기사사진
경남도의회, 경남·부산 행정 통합 ‘신중 추진’ 목소리

경상남도의회는 1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경남·부산 행정 통합과 관련해 통합 필요성에는 동의하나 충분한 사전 준비와 절차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이날 회견에는 최학범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남·부산 행정 통합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도의회는 수도권 집중 현상에 맞서기 위한 자치단체 간 통합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며 경남·부산 행정 통합도 지역 미래를 위한 장기적 과제라는 점에는 인식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최학범 의장은 "행정 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 정체성과 생활권, 재정까지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정치적 일정에 따른 성급한 추진보다는 주민 동의와 충분한 공론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자치단체에 맞는 위상과 실질적 자치권이 함께 보장되는 제대로 된 통합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통합자치단체의 권한과 제도 방향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경남과 부산의 서로 다른 행정 체계를 고려한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사무 배분과 권한 조정, 재정 체계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는 통합 후 행정 혼란과 주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도의회는 정부에 통합자치단체의 위상에 부합하는 중앙 부처 권한 이양과 특례, 인센티브 등 실질적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앞으로 행정 통합 논의 과정에서 도민 의견 수렴과 지방의회 역할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지속 대응할 계획이다.

2026-01-13 09:00:27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지난해 방산 수출 133억달러…국내 80% 차지

경남도는 관내 방위산업 기업들이 지난해 133억 달러 규모의 해외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방산 수출을 주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전체 방산 수주액 152억 달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다. 중남미, 동남아 등 신흥 시장 확대와 대형 무기체계 수출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경남도는 올해 방산 수출 가속화를 위해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중소기업의 방산 진입 지원, 방산 부품 국산화 개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경쟁력 제고, 경남방산수출지원단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한·미 조선 산업 협력 확대에 대응해 경남형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2026년부터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과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각각 495억원씩 투입한다. 중소조선소의 MRO 산업 전환을 위해 함정 정비용 야드 시설 임차, 함정 정비 자격(MSRA) 인증 취득, 미 해군 함정 MRO 대응 통합 공급망 플랫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종합 지원한다. 경남도는 2026년 정부 공모로 사업 주관 기관을 선정하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을 구성해 2030년까지 총 99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방산 수출 확대는 경남 방산기업의 기술력과 신뢰도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라며 "함정 MRO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경남을 아시아·태평양 함정 MRO 거점이자 글로벌 방산 수출 핵심 지역으로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1 13:09:15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양산시, 공공근로·지역 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모집

양산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업자, 일용 근로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생계 안정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 생계 지원을 목표로 청년, 일반 노무, 직업 상담사, 고령자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청년 55명, 일반 노무 197명, 직업 상담사 8명, 고령자 50명 총 310명을 모집하며 130개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 분야는 공공업무 지원, 환경 정비, 국토 공원화 사업 등이다.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총 23명을 선발한다. 다문화 가정 지원, 대운산 친환경 생태 조성, 정원형 공원 조성 및 회야강 내 하천 환경 개선 지원 등 4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6년 1월 5일) 기준 양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사업 개시일(2026년 2월 23일) 기준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근로 능력을 갖춘 시민이다.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본인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2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및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단기적 일자리 제공을 넘어 시민의 경제적 안정과 공공가치 실현을 통해 지역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11 13:09:05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2026 신규 시행·변경 시책 정리 책자 발간

창원시는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바뀌는 주요 시책 45건을 담은 '2026년 달라지는 시책' 책자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책자는 전자책으로도 제작됐으며 아동, 청년, 부부·부모, 노인·보훈·장애인, 기업인, 농어업인·외국인, 창원시민 등 7개 계층별로 구성됐다. 창원시 정책은 물론 경남도와 중앙 정부의 주요 정책 변경사항까지 수록해 시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아동수당 지원 대상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늘어나고, 지원금은 월 10만원에서 10만 5000원으로 오른다. 아동급식 지원 단가도 1인 1일 1식 기준 9500원에서 1만원으로 높아진다. 청년 분야에서는 미취업 청년을 위한 프로 스포츠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이 신설된다. 시는 프로 스포츠 구단 현장 실습 수당을 지원하고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창원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의무복무 제대 군인은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청년 연령 적용을 받아 청년면접수당, 청년내일통장 등 각종 청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노인 복지 분야에서는 스마트 경로당 40개소가 첫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ICT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로, 경로당 내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대면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여가·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오는 16일부터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이 도입된다. 실물 등록증 휴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발급을 원하는 장애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 지원책으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설비 투자 확대를 돕는 대출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시 관내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공장 등록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산업, 조선·원전·방산 산업 협력사 등이다. 이 밖에도 60세 은퇴 후 공적연금 수령 전 소득 공백에 대비한 경남도민연금이 본격 시행되며 보건의료·일상돌봄·주거지원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도 준비 중이다.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확대, 수요 응답형(DRT) 누비다 버스 운행 확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확대, 전국 최초 공영자전거 누비자 탄소 중립 포인트 시행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들도 다수 포함됐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수록했다"며 "수요자 관점에서 대상 시민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책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대에 비치되며 전자책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1 10:48:24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사천시 박동식 시장, 14일부터 읍면동 순방…시민과 소통

사천시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6년 읍면동 순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민선 8기 시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3년여 동안 추진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도약,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도시 기반 마련,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삶이 풍요로운 정주 여건 조성 등 주요 성과를 알린다. 또 시민 제안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우주항공청 본청사 건립,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등 우주항공 분야 신성장 동력 확보 계획을 소개한다. 교통·교육·문화·복지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포함한 도시의 중·장기 비전을 시민과 나누고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순방은 14일 남양동·서포면을 시작으로 15일 곤명면·동서금동, 16일 벌용동·곤양면, 20일 축동면·향촌동, 21일 사남면·선구동, 22일 동서동·용현면, 23일 정동면·사천읍 순으로 진행된다. 박동식 시장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 완성을 위해서는 시민의 공감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순방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1 10:46:11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김해 대동~매리간 도로 12일 부분 개통

경상남도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김해 대동~매리간 도로건설 공사 구간 중 일부를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통 구간은 김해시 대동면 대감리 감내교차로에서 덕산리 신암교차로까지 2.2㎞다. 시공이 완료된 구간을 먼저 개통해 지역 주민과 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인 대동~매리간 도로건설 사업은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에서 상동면 매리까지 11.44㎞를 연결하는 대규모 도로망 확충 사업이다. 총 31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15년 1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다만 중앙고속도로 확장 사업에 따른 시점부 노선 변경으로 공사 기간이 추가 연장될 전망이다. 이 도로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와 연결돼 부산항 신항의 산업 물동량을 원활히 처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건설 중인 김해 매리~양산 간 도로와도 연계돼 지역 개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2차로였던 기존 도로는 협소한 폭과 불량한 선형으로 교통 정체가 심했고,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도 높았다. 덕산마을 일대의 경우 대형 차량이 마을을 통과하며 발생하는 소음, 진동, 비산먼지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주민들은 보행자 안전 확보를 꾸준히 요구해 왔다. 이번 부분 개통으로 마을 주민의 안전성이 강화되고 도로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시공 완료된 구간을 우선 개통해 지역 주민 등 도로 이용객의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신암교차로 구간에서 고암2교차로 1㎞ 구간도 차질없이 개통해 교통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1 10:41:24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 지방자치경쟁력 지수 2년 연속 ‘도내 1위’ 기록

김해시가 전국 지자체 경쟁력 평가에서 10위를 기록하며 경남 최우수 기관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김해시는 지난 8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진행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국 10위, 경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남 1위 인증은 2년 연속이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이날 각 시도 내 최상위 기관에만 수여하는 인증서를 김해시에 전달했다. 이기헌 원장은 "김해시는 수도권과 견줄 수 있는 탄탄한 경쟁력을 보유한 도시로 평가된다"며 "3대 메가 이벤트 개최, 산업 구조 재편, 교통망 확충 등 꼭 필요한 곳에 집중 투자한 정책 효과들이 수치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는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방 정부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공신력 높은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정부 공식 통계와 지자체 통계연보, 관련 기관 공식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경영 자원, 경영 활동, 경영 성과 3개 부문을 종합해 경쟁력을 평가한다. 순위는 시·군·구별로 20위까지 공개된다. 김해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했다. 2023년 15위, 2024년 16위를 거쳐 지난해 사상 첫 전국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상위 20위까지 범위를 확대해도 3년 연속 2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경남 도시는 김해시가 유일하다. 송홍열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김해가 경남을 넘어 전국구 수준 경쟁력을 보유한 대도시라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양적·질적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1 10:33:59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109억 모금… 역대 최대

경남도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금을 모았다. 경남도는 2025년 도와 시군을 합쳐 총 109억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76억원과 비교해 43% 늘어난 금액이며, 전체 기부 건수는 8만 8336건으로 집계됐다. 도 본청의 경우 목표액 1억 5000만원을 훌쩍 넘어선 2억 500만원을 달성하며 목표 대비 137%를 기록했다. 지난해 1억 3900만원보다 약 48% 늘어난 수치다. 기부자 연령별 분석 결과 30대가 가장 많았고 40대가 뒤를 이었다. 경제 활동이 왕성한 직장인층이 기부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시군과 협력해 연중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진해 군항제,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울산 고향사랑 박람회 등 주요 행사장에서 도·시군 합동 홍보 부스를 설치해 제도를 알렸다. LG전자, 삼양식품, 우주항공청, 성우하이텍, 대흥알앤티 등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을 도와 시군이 함께 찾아가 직장인 중심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냈다. 답례품 다양화도 효과를 봤다. 경남도는 지난해 1월 28개였던 답례품을 같은 해 10월 76개로 약 2.7배 늘렸다. 남해 돌문어, 함안 일월삼주, 합천 삼겹살이 인기 답례품 상위권을 차지하며 지역 농·특산물이 기부자들 선택을 받았다. 기부자가 사용처를 정하는 '지정 기부'도 큰 호응을 얻었다. 4월 산불 피해 긴급 모금에는 하동 3억 5000만원, 산청 4억 6000만원 등 총 8억 1000만원이 모였다. 7월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진주 4000만원, 의령 8000만원, 하동 2000만원, 산청 3억원, 합천 1억 3000만원 등 총 5억 7000만원이 모금됐다. 이 밖에도 조손가정 자녀 밀키트 지원사업, 창원시 해군 장병 대민 지원 프로젝트, 김해시 자립준비청년 운전면허 지원, 밀양시 초등 꿈나무 지원, 하동군 보건의료원 응급·재활 장비 구입 지원 사업, 거창군 청소년·유소년 축구단 지원 등이 지정 기부로 추진됐다. 백종철 세정과장은 "도와 시군의 협력과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2026년에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 4년 차인 2026년부터는 세액공제 혜택이 강화된다. 10만원 이하는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20만원 이하는 44%, 20만원 초과분은 16.5%가 공제된다. 20만원 기부 시 세액공제 14만 4000원과 답례품 6만원을 합쳐 총 20만 4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6-01-09 08:30:43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 올해 사회복지에 8446억 투입… 전체 예산 41%

김해시는 올해 사회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733억원 늘린 844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시 전체 예산의 41%에 해당하는 규모다. 분야별 예산은 노인 2569억원, 보육 2285억원, 기초생활보장 1772억원, 취약계층지원 858억원, 사회복지일반 427억원, 가족·여성 383억원, 보훈 73억원, 노동 55억원, 청소년 24억원 순이다. 김해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 지역 사회 통합 돌봄 지원,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 복지 안전망을 통한 저소득층 보호 등을 추진한다. 출산 및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출산 축하금을 첫째·둘째 50만원, 셋째아 이상 100만원씩 지원하고, 둘째아 출산 시 12개월 도래 때 50만원 상당의 축하 상품권을 제공한다. 첫만남 이용권은 첫째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 바우처로 지급되며 부모급여는 12개월 미만 아동에게 월 100만원, 12~23개월 아동에게 월 50만원이 지급된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250%까지 확대되고, 공동육아나눔터 5개소를 운영한다. 야간·휴일·시간제 보육을 위한 틈새보육시설도 146개소로 늘린다.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292억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381명 늘어난 727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기초연금은 인상분을 반영해 1995억원을 지원한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도 노인·고령 장애인에서 돌봄이 필요한 전체 시민으로 확대된다. 장애인 지원 확대를 위해서는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와 발달 장애인 지원 분야에 전년 대비 65억원 증액된 524억원을 투입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에 27억원을 배정하고, 이동권 강화를 위해 미니 휠체어 버스를 도입한다. 아동·청소년 지원으로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지원 금액을 10만원에서 10만 5000원으로 확대한다. 도내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축하금 지원 제도적 기반도 마련한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부터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 취약계층의 자립과 돌봄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들을 더 꼼꼼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새해 조직 개편에서 노인복지과를 통합돌봄과로, 여성가족과를 성평등가족과로 개편했다. 통합돌봄과는 장기요양·주거·보건의료 등을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연계하고, 성평등가족과는 폭력 예방과 아이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2026-01-09 08:30:33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사천시, ‘생애주기 맞춤형’ 건강 증진 정책 가시적 성과

사천시가 예방부터 치료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건강 증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건강 수준 향상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천시는 걷기 습관 형성과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미션 제공과 개인·단체별 순위, 목표 달성 인센티브로 참여율을 높이고 있으며 공원과 산책로에서 맨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보행 자세 교육과 스트레칭, 근력 운동을 연계하고 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건강 뮤지컬과 찾아가는 영양관리 교실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규칙적인 식사,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과일·채소 섭취의 중요성과 건강한 간식 선택 방법을 안내하며 가정과 기관이 함께하는 식생활 교육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사천시는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과 이동 금연 클리닉을 통해 6개월 금연 성공률 39.9%를 달성하며 도내 평균을 넘어섰다. 5200여 개소의 금연구역 지정과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금연 문화도 확산시키고 있다. 구강보건 분야에서는 어르신·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 취약계층 구강 건강 관리, 이동 구강 진료 차량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학교 대상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위생용품 배부로 예방 중심의 구강 건강 관리 체계도 구축했다. 특히 사천시는 도내 유일하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운영하며 65세 이상 인구의 38%인 1만 164명을 등록해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나서고 있다. 야간·휴일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1만 7000건이 넘는 진료 실적을 기록했다.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 365 안심병동 운영 지원으로 보호자 간병 부담을 줄이고 시민이 거주지 인근에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2025년 한 해 2000여 명의 시민에게 진료비와 저소득층 종합검진비, 여성 농업인 진료비 등을 지원했다. 한의약 건강 증진 사업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중풍 없는 백세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침 치료, 한약 상담, 만성 질환 관리 등을 종합 제공해 참여자 만족도가 높다. 박동식 시장은 "만성 질환 관리는 단순한 치료가 아니라 삶의 질을 지키는 일"이라며 "시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는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보건의료의 성과는 위기 상황이 오지 않을 때 비로소 증명된다"며 "시민의 평범한 일상이 건강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보건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9 08:30:22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새해 예방 중심 재난 대응 및 맞춤 복지 강화

창원시가 재난 대응 체계 강화와 사회적 돌봄 확대, 민생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 일상의 안전망을 구축한다. 창원시는 이상 기후로 일상화된 자연재난과 복합화되는 사회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 안전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안골·반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신포 풍수해 생활권 정비, 신촌·명서 우수저류시설 설치, 급경사지 붕괴 위험 정비 등 11개 사업에 1926억원을 투입해 재해 취약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겨울철 주요 재난인 산불은 예방·상황 전파·신속 대응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대응 전략을 정교화한다. 고도화된 산불방지종합대책으로 예방 활동 실효성을 높이고, 디지털 통신 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첨단 진화 장비 도입, 산불대응센터 건립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지반 침하·싱크홀 대비를 위해 노후하수 관로 54.4㎞를 단계적으로 보수하고,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재해 피해 보장 한도를 최대 2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2500여개 시설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와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혼여성 난자냉동시술비와 정관·난관 복원시술비 지원을 지속하고,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와 공동주택 돌봄시설 8개소를 신설해 양육 친화적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선 점을 반영해 어르신 맞춤형 정책도 강화한다. 스마트경로당 105개소를 신설하고 노인 일자리를 1만 6681개로 확대하며,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분관 운영과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 등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지원도 확대한다. 생계·의료급여 등 사회보장 지원 범위를 늘리고, 야간·휴일 즉각 대응이 가능한 노숙인 긴급 출동 전담 인력을 운영해 응급 현장 대응과 보호 기능을 강화한다. 창원시는 지난해 11월 2011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마산합포구 KT플라자 내 여성 전용 창업 입주 공간을 운영해 여성 창업을 활성화하고, 분야별 기술·전문 교육과 직업 상담 및 취업 정보 제공으로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한다. 청년정책은 2030 창원형 청년 정책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일자리·교육, 주거, 문화, 생활, 사회 참여 전반을 아우른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항만·물류분야, 신산업 분야에서 기업·대학 협력을 강화하고, 전입청년 이사비용 지원, 새내기 지원금 지급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뒷받침한다. 신혼부부는 물론 출산가구까지 주택 구입 대출 이자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공급 방식도 다변화한다. 청년비전센터 마산·진해 분관을 추가 개소하고 가로수길을 인근 스펀지파크 및 주변 상권과 연계한 핫-플레이스로 조성한다. 지역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누비전을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5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1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과 경영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 환경 개선과 안전관리 패키지, 폭염 저감 장치 설치 등 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 역내 중소기업 대상 시장 개척 전략 마케팅, 해외 유통망 입점, 마케팅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수출 역량을 제고한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복잡·다양화되는 재난, 내수 부진과 통상환경 불확실성 등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대내·외적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시민 삶의 안전한 울타리를 마련해야 할 행정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 창원시는 물리적 안전은 물론, 사회적 보호, 민생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안정된 시민 일상을 지켜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9 08:29:46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의회, 제3기 대학생 인턴 시작…오는 2월까지

경남도의회가 7일 제3기 대학생 인턴십 사업을 공식 출범했다. 도의회는 이날 의회·대학·학생 간 3자 협약을 맺고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인턴십에는 경남대·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영산대·인제대·창신대 재학생 12명이 선발됐다. 참여자는 모두 3~4학년이다. 오는 2월 13일까지 약 6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의원 및 정책지원관과 3인 1조 팀을 이뤄 활동한다. 청년 관점에서 경남의 정책 개선 과제를 찾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협업 과제가 주된 내용이다.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교육, 본회의·상임위원회 의안 처리 절차 체험, 의장과의 소통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여자에게는 이수 실적에 따라 실습 지원비가 지급되고, 각 대학 학사 운영 기준에 따라 학점도 인정된다. 최학범 의장은 "이번 인턴십이 지역 대학생들에게 지방의회를 직접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 정책 추진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도내 지역대학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의원들의 정책 활동을 돕고, 대학생들에게는 의회 현장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01-08 09:18:1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