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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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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세계아동문학축전 정기 개최 추진

창원특례시의회 김혜란 의원(팔룡, 의창동)은 조례 개정을 통해 '세계아동문학축전'을 2026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기로 명문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동문학의 수도'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취지로, 창원아동문학상 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창원아동문학상 운영 조례' 개정안은 지난 24일 제1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 명칭도 '창원시 아동문학 활성화에 관한 조례'로 바뀌었다. 조례는 아동문학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김 의원은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의 개최와 운영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 아동문학상 운영과 함께 창원시의 아동문학도시 위상을 확립하고자 조례를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조례는 세계아동문학축전을 3년마다 개최하는 내용을 담았다. 축전은 2011년 시작해 2013, 2017, 2023년 열린 바 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열지 못했다. 또 조례는 창원시가 아동문학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시책·사업 발굴에 나서게 하며,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게 규정했다. 아동·청소년 전문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담았다. 김혜란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아동의 삶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정주 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25 14:35: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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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긴급복지 지원

진주시는 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주 소득자의 질병·부상 등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긴급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진주복지콜센터 및 진주복지톡(카카오톡채널)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긴급지원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지원 실적은 긴급생계비 12억 6700만 원, 의료비 6억 2300만 원, 주거·연료·교육비 7600만 원으로 총 19억 6600만 원이다. 2024년 기초생활수급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중위소득 32%(1인 가구 71만 3102원, 4인 가구 183만 3572원) 이하이나, 긴급복지 선정기준은 중위소득 75%(1인 가구 167만 1334원, 4인 가구 429만 7435원) 이하 수준으로 소득기준이 완화돼 있다. 지원 내용은 생계 위기 시 4인 가구 기준 183만 3500원의 생계비를 지원하며, 의료 위기 시에는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를 지급한다. 그 밖에 필요시 긴급주거비 및 연료비 등을 지급해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벗어나도록 지원한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시청,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보건복지 상담센터 129를 통해 상담 및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2024-01-25 14:30: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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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내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 추진

울산시는 지역의 청년인구를 늘리고, 관내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관내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른 지역에서 울산지역 대학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 장학금 지원 대상은 관내 대학 재학생 중 올해 1월 1일 이후 울산시로 주소를 이전한 대학생으로 선착순 1000명을 선발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90만 원으로 최초 전입 시 20만 원을 지급하고, 울산시에 주소를 6개월 이상 유지하면 10만 원씩 최대 8학기까지 추가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이번 사업을 함께 추진할 대학이 선정되면, 추후 대학별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관내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 보조사업자를 2월 8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사업 공모대상은 울산소재 지역대학으로, '지방대육성법' 및 '울산과학기술원법'에서 규정하거나 설립된 대학이다. 총 사업비는 3억 750만 원이며, 2023년 기준 관외 거주 대학생 비율에 따라 학교별로 차등 배분한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시청 대학청년지원단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 16일 대학별로 개별 통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지방대학이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시와 대학이 협력하여 관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1-25 14:28: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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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4년 긴급복지지원사업 추진

통영시는 올해도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긴급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 및 연료비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5%, 일반재산 1억5200만원, 금융재산 600만원 이하의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이며 관할 읍면동 사무소(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긴급복지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4인 기준 생계비는 작년 대비 13.2% 상향된 약 183만원이 지원되며, 긴급의료비의 경우 최대 300만원 금액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통영시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통해 위기가구 1809세대에 13억 8129만 9000원을 긴급생계, 의료, 주거, 연료비 등으로 지원했다. 올해는 긴급생계비 기본 지원기간이 1개월에서 3개월로 증가한 부분을 적극 활용하고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해 전기요금, 가스비 상승 등으로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전세사기 피해로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생활복지과 긴급복지지원담당 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25 14:28: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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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년 친환경 노면청소기 도입 운영

양산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환경미화원의 작업여건 개선을 위해 2024년 친환경 노면청소기를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친환경 노면청소기는 전기동력으로 작동하고 환경미화원이 쉽게 끌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진 이동식 청소기로 전기모터로 구동되기 때문에 소음이 적고 탄소배출이 없으며, 기존 재래식 장비인 빗자루·손수레 보다 시가지 청소 시 작업효율을 높이고 환경미화원의 작업여건도 개선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우선적으로 2대를 구입해 양주동 및 서창동 일대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가로청소상태 및 환경미화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효과가 검증되면 내년에 전 읍면동으로 확대 보급해 운영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대형청소차량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 청소를 비롯해 상가, 음식점 등 밀집지역에 버려진 담배꽁초, 불법전단지 및 낙엽 등을 청소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시범운전을 해본 나동연 양산시장은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청소 장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가지 가로청소상태 및 환경미화원의 작업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하절기 우수구에 방치된 이물질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침수피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25 14:28: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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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권태호 의원, 상인회장단과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 개최

권태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이 42곳에 이르는 울산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꿀잼도시 울산'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찾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4일 오전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박상수 중구상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상인회장단과 울산페이 위탁운영업체 코나아이, 울산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울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서다. 이날 간담회는 상인회원들이 전통시장의 어려움과 그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시설현대화 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울산시의 각종 사업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상인회장단은 울산페이 확대 발행과 사용 환경 개선 지원을 집중적으로 요구했다. 회장단은 "상권을 살리기 위해 울산페이 발행 규모를 늘리고, 상인에게 가맹점 교육도 해 달라"며 "시장에는 70세가 넘은 고령 상인이 많은데 울산페이 사용이 서툴러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환경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상인 자부담 몫이 커 지원사업을 거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자부담율 경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울산시는 시설현대화, 주차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시책으로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시장 상인 대상 교육을 강화하는 등 전통시장 경쟁력을 더 높이는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답했다. 비회기 기간 중 처음으로 간담회를 주재한 권 의원은 "새해 들어 1주일여 새벽시장과 신중앙시장, 옥골시장 등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봤는데 빈 점포가 많았고, 고객도 거의 없어 고령의 상인들이 매출 감소에 시달리는 등 상황이 심각했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낯선 곳에 여행을 가면 그 동네 시장을 둘러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장에는 지역의 특징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생활문화가 녹아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 등 재미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돼야 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돼 사람들이 북적이면 울산이 꿀잼도시가 되는 데도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 의원은 "오늘 나온 의견을 잘 검토해서 정책에 반영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상인들도 친절도 향상, 청결유지 등 스스로의 개선 노력을 계속해달라"고 덧붙였다.

2024-01-24 16:57: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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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협업포인트 제도' 활성화

밀양시는 업무 추진 시 도움을 주고받은 직원 간 칭찬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즐겁게 협업하고 업무성과를 높이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협업포인트 제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업포인트 제도는 공무원이 다른 기관 또는 기관 내 다른 부서의 공무원과의 업무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받거나 지식·정보·장비 등을 공유하며 협업한 경우 내부 행정망인 온-나라 시스템을 활용해 직원 상호 간 감사 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선물하는 제도다. 시는 TF팀 활동, 연구모임·각종 경진대회 참여, 협업 우수사례 발굴 등으로 업무 기여도가 큰 직원과 부서에 특별 협업포인트를 부여해 협업의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협업포인트 제도 활성화를 위해 ▲직원 간 주고받은 감동 메시지 ▲창의적인 혁신 사안 제안 및 사례공유 ▲업무관련 우수자료 등 업무활용도가 높은 자료를 공유한 직원에 대해 분기별 우수사례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며 협업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강호 행정과장은 "부서 간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하면 시민들에게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협업포인트 제도가 업무를 서로 공유한 직원 간 고마움의 표현을 넘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예측이 가능한 문제점을 발견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일하기 즐겁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년 동안 차곡차곡 협업포인트를 모은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는 포상금 및 성과관리 등에 반영되는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2024-01-24 15:48: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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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원폭 피해자 1세대에 생활보조수당 지급

진주시는 올해부터 지역 내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에 매달 5만 원씩 생활보조수당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상남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에 노출되어 몸이 불편한 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원폭 피해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원폭 피해자 1세대로, 진주에서는 32명이 지원을 받는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지급대상자 개별 계좌로 매월 20일 5만 원씩 지급된다. 연내 신청 시 1월분부터 수당을 소급 적용해 받을 수 있다. 또한 진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80세 미만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명예수당을 22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월 2만 원 인상하여 지급하고, 80세 이상은 27만 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보조수당 지원이 지역에 계시는 원폭피해자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1-24 15:04: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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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거제시가 24일 식품위생업소의 위생환경 선진화 및 시설 현대화, 경영난 해소를 위한 '2024년 경상남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신청'을 받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올해 경상남도는 식품진흥기금으로 총 10억 원(운영자금 5억, 시설개선 5억)을 지원하며, 융자조건은 운영자금 2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금리 1%), 시설개선 자금은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금리 2%) 이다. 운영자금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 1천만원, 시설개선자금은 ▲HACCP지정업소 또는 적용 희망업소 2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즉석판매 제조·가공업 포함) 1억 원 ▲식품위생검사기관 1억 원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 제과점, 위탁급식)은 5000만 원을 융자 지원한다. 신청 서류는 융자신청서, 영업신고증·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 신분증 시설개선자금은 시설개선사업계획서 및 견적서 등을 구비하여 거제시청 위생과 위생행정팀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 (금지행위)위반 등 퇴폐·변태 영업으로 행정처분으로 받은 업소, 식품진흥기금 융자금 상환 중이거나 휴·폐업 중인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유흥·단란주점 등은 융자 제외 대상이며, 대출은 경남은행 여신 규정에 따라 별도 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개인 금융 신용도와 담보 설정 여부 등에 따라 최종 융자 여부가 결정된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최근 고물가,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접객업소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시설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24 15:04:1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