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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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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 市 도시재생뉴딜사업 ‘초점’

창원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는 2024년 상반기 연구 과제로 '창원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회는 이날 간담회를 열고, 연구 과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은 창원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안착 방안을 살펴보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는 쇠퇴하는 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볼 시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정희 대표의원은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도시 환경이 점차 노후화하는 상황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필요한 현안 과제를 깊이 있게 분석할 것"이라며 "다른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이나 전문가 초청 강연,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창원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꾸준한인 도시발전을 위해 정책적 대안 제시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원시 민간투자사업 실태파악 및 대안에 관한 연구'를 통해 마산로봇랜드·마산해양신도시·진해웅동지구·창원문화복합타운·팔룡터널 등 장기 표류 중인 민자 사업의 원인을 분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확한 사업 타당성 검토로 수익 공유비율을 설정하고, 사업자 실시 협약 이행 모니터링 체계 마련 등 대안을 제시했었다. 연구회는 이정희 대표의원과 강창석, 김경수, 김미나, 김우진, 김혜란, 박선애, 손태화, 이천수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2024-02-14 16:45:0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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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35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공모

통영시는 2024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을 공모한다. 상징물 공모 대상은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으로 통영시민 모두가 함께 화합하면서 살고 싶은 도시, 넘치는 활력과 생동감으로 늘 푸른 꿈과 희망의 도시 '약속의 땅,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여는 통영시 특징을 잘 알릴 수 있는 내용과 경남도민과 생활체육 동호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생활체육대축전의 뜻과 이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2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로 45일간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통영시 체육지원과 생활체육팀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 e-mail(표어, 구호만)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통영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공고된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공모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개 부문별 당선작 및 가작을 선정해 시상금(총 1000만원)을 지급하며, 심사 결과는 올해 4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상징물 공모전을 통해 대회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입상한 작품들은 앞으로 대회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으로,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330만 경남도민과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대화합의 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통영시 일원에서 2012년 개최 후 12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통영공설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24-02-14 14:12: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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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9회 도시·공공디자인 작품공모전’ 개최

진주시는 시 고유의 정체성과 비전을 반영한 특색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9회 진주시 도시·공공디자인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밤의 진주(pearl), 색과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공공공간 ▲공공시설물 ▲공공미술 3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공공공간 분야는 오는 8월 26~27일, 공공시설물 및 공공미술 분야는 8월 28~29일 작품을 접수한다. 공공공간 분야는 빛을 활용한 독특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재미있고 개성있는 디자인 공간 조성, 공공시설물 분야는 우주항공산업 메카로서의 진주를 표현할 수 있는 상징조형물 또는 공공시설물, 공공미술 분야는 공사장 가림벽, 공공공간 등에 적용할 입체나 평면 디자인으로 재미와 위트를 담거나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접목한 디자인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접수한 작품 가운데 총 17점을 선정해 대상(1)을 비롯해 금상(1), 은상(2), 동상(3), 입선(10)으로 구분해 시상할 계획이며 총 시상금은 2000만 원이다. 기타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해온 작품공모전은 시민들의 도시경관 및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 작품은 시의 경관 및 공간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야간경관 특화도시'로서 낮과 밤이 아름다운 도시인 진주시의 품격을 제고하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14 14:01:1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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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제1회 지방규제혁신TF 회의 개최

창원시는 지난 13일 창원시청 제1부시장실에서 2024년 제1회 창원시 지방규제혁신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규제혁신TF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체계적인 지방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파급효과가 큰 덩어리 규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창원시는 투자·입지, 신산업, 도시·환경·해양 분야의 소관부서를 주축으로 지방규제혁신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 국가산단 기업 규제애로 해소를 위한 TF 회의를 제1부시장 주재 아래 총 4차에 걸쳐 개최할 계획이다. 신규 창원국가산단 2.0 조성 관련 규제 해소방안 회의를 필두로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 혁신을 위한 규제 해소 방안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 관련 규제 해소 방안 ▲진해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해 규제 관련 부서장들이 모여 논리 보강과 대안 토의를 진행하고, 개선안을 행안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2024년은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이자,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의 현실화를 위한 절차를 추진해 나가야 할 중요한 해"라며 "산단 규제의 선제적 발굴과 해소로 기업 투자 증대와 지역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창원시 모든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14 13:53: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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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착수

김해시는 화학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예방책 마련을 위해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2025~2029년)' 수립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화학물질관리법 제4조 및 제6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시 전역에 걸쳐 화학물질 현황조사, 화학사고 예방 및 대비, 주민대피에 관한 사항, 유관 기관과의 비상대응협의체계 구축, 지역협의체 운영방안, 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등이 담긴다. 이와 함께 시는 하반기에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훈련을 진행해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조치 능력과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한다. 또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27개소와 인근의 초등학교 8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과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진행, 사업장 역량 강화와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 지난해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에 87개 사업장이 참여했고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은 초등학교 45학급 1100여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제2차 김해시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행과 각종 교육으로 화학사고에서 안전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4 13:49: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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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주거편의 지원사업 완료

울산시는 장애인과 고령자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안전을 위해 추진한 '2023년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주거편의 지원사업'이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2200만 원이 투입돼 총 57가구(장애인 32가구, 고령자 25가구)에 대한 맞춤형 집수리가 이뤄졌다. 구군별로는 중구 13가구, 남구 9가구, 동구 13가구, 북구 12가구, 울주군 10가구 등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화장실 보수, 출입문 교체, 감지 센스등 설치, 도배·장판 교체 등 41건이 정비됐다. 특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 문턱 낮춤 및 경사로 설치, 안전손잡이 설치, 싱크대 개조, 바닥 높이차 제거 등 20건이 개선됐다. 이와 함께 주거안전 개선과 관련, 화재·가스감지기 및 가스자동차단 밸브 설치 등 21건이 완료됐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개개인의 거주 및 생활환경, 장애유형 등을 고려한 개보수 공사 시행으로 해당 가구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생활환경 개선 부분에 본인의 희망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꼼꼼한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실생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설계안을 마련해 진행했다. 올해도 오는 3월~4월 중 구군별 대상자 모집 공고를 통해 총 50가구에 주택 개보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구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며 구군 노인장애인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02-14 13:46: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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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국비 10조 시대’ 연다… 지방재정 신속 집행

경남도는 13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고, 2024년 기획조정분야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기획조정실은 중점 추진과제를 ▲도정 성과 확인평가 기능 강화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 지원 ▲재정 효율성 제고 및 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의 세 가지로 정하고, 이를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밝혔다. 먼저 도정 주요 사업이 당초 계획된 목적과 취지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 평가 기능을 강화하고, 평가 결과를 예산 편성 등 정책 과정에 반영한다. 도정 분야별 주요 사업의 성과와 재정 투입 대비 효과성 등을 집중 평가·점검해 미흡한 사업의 경우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예산 편성에 반영함으로써 한정된 재원에서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정책기획관실 내 확인평가파트를 신설하고 확인평가 대상 사업(과제)을 검토하는 등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 우선 올해 상반기 중 도의 인력양성, 대학지원, 창업 지원, 공기관 위탁, 각종 센터운영, 국비(공모) 사업 등을 대상으로 부서 자체 점검과 재정 점검, 정책 연구 등 확인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원인분석과 함께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2025년도 예산편성에 참고하고 노력과제 가감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조직 성과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 출자출연기관의 기능과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도 지원한다. 도는 지난 1월 25일 2024년 출자출연기관 주요업무 및 경영혁신 방안 보고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분기별 경영혁신 회의를 정례화한다. 또 출자출연기관의 경영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되, 효율적인 기관 경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참고할 것을 권고하고 특히 출자출연기관 등 공기관 위탁사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출연금, 전출금 등에 대한 집행기준과 정산검사 등 명확한 관리 지침을 마련하고 정산검사 진행 결과는 의회에 제출하도록 해 투명한 회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 보수기준 권고안을 마련해 기관 간 형평성 있게 임금이 책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출자출연기관 등 공기관 위탁사업에 대해서는 위탁 사무의 적정성 여부, 수탁·대행기관 선정의 객관성 등을 사전 검토하는 한편, 위탁사업의 성과 평가를 통해 위탁 유지 필요성 등을 원점 검토하고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등 사전·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예산 분야에서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2조 7266억원 규모의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도는 이를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집행 상황 수시 모니터링과 시군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실적 우수 시군에 대해서는 표창 및 인센티브 등 장려 혜택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비 예산 확보에도 주력한다. 오는 19일 예정된 행정부지사 주재 국비 신규 사업 보고회를 시작으로 실국별 기재부 관계자 현장 초청 등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2025년 사상 최초 '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기영 도 기획조정실장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해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 새 경남 시대를 열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15:20: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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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천문대, ‘창백한 푸른 점’ 24주년 기념 주간 운영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천체투영관 '특색있는 밤하늘 이야기'에서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 촬영 24주년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백한 푸른 점'은 1990년 2월 14일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주장해 지구에서 약 60억㎞ 떨어진 보이저 1호에서 지구와 다른 행성들을 촬영한 사진이다. 인간이 가장 멀리서 지구를 찍은'셀카'인 셈이다. 촬영 당시에는 여러 이유로 반대가 많았다. 최초 계획에 없었던 촬영이고 과학적인 정보 수집을 위한 촬영도 아니며 자칫 태양 빛으로 촬영 장비 손상도 생길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 NASA 국장의 지원으로 이 사진이 촬영될 수 있었다. 덕분에 창백한 푸른 점 사진은 인류가 남긴 가장 위대한 천체 사진이자 과학철학에도 영감을 주는 천체 사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번에 약 9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천체투영관 '상상'은 우주 시뮬레이터를 통해 밤하늘을 관찰하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특히 특색있는 밤하늘 이야기는 하루 단 1회(오후 3시)만 운영하며 약 30분 동안 밤하늘과 우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천문대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 최영태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특색있는 밤하늘 이야기는 밤하늘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천문대 직원들의 개성이 담긴 각기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주간에는 창백한 푸른 점 사진 촬영 24주년을 맞아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공간에 대해 철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저 1호는 만 47년째 우주를 여행하고 있다. 목성과 토성 근접 촬영 후 현재는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탐사선으로 태양계 경계를 지나고 있다. 창백한 푸른 점은 천문학뿐만 아니라 과학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다.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과학철학 이야기는 대중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3 15:20: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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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교육 대상자 모집

사천시는 드론 활용 전문성 제고 및 민간 분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사천시민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며, 교육 인원은 40명 이상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천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실기시험 응시 필수조건인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증 또는 신체검사증명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사천시청 우주항공과 미래산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에 선발된 교육생은 평일반과 주말반 가운데 선택해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이수한 뒤 드론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드론 자격증 취득시 교육비의 50%(1종 125만원, 3종 5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이번 '2024년 사천시민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교육 대상자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사천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민간 분야 드론 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2-13 15:19:5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