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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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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30년 만에 市木 변경… 은행나무→이팝나무

김해시가 지난 9일 '김해시 상징물 조례' 개정·공포와 함께 30년 만에 자연 상징물인 시목을 '은행나무'에서 '이팝나무'로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전 시목인 은행나무는 1995년 김해시와 김해군 통합 당시 지정해 사용됐다. 상징성과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여론과 가을철 열매 악취에 따른 부정적 인식이 늘어나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연말부터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과 시의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이팝나무'를 새로운 시목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팝나무는 한 해 풍년을 점치는 나무로 신성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풍성한 흰 꽃은 풍요로운 김해를 상징한다. 또 나무의 긴 생명과 역사는 김해시의 무궁한 발전을 상징한다. 이렇듯 시의 상징성을 담고 있는'이팝나무'는 세계적 희귀종으로 한국과 중국·일본에 주로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가로수로 시 전역에서 쉽게 볼 수 있어 시민 친숙도가 높고, 주촌면과 한림면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국내 최고령 이팝나무가 각 1그루씩 있어 대표성 또 충분하다. 시는 이팝나무가 새로운 자연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가로수 식재를 늘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징성과 대표성을 가진 시목이 새롭게 선정된 만큼 도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풍요를 상징하는 이팝나무처럼 김해시가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는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목 외에 자연 상징물로 시화(市花)는 매화, 시조(市鳥)는 기러기를 두고 있다.

2024-05-13 15:01: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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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진주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해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규모는 총 21억원으로 시민 불편 해소에 꼭 필요한 시 '참여형 사업'이 7억 5000만원, 생활 밀착형의 ;읍·면·동 참여형 사업'이 13억원, ;아동·청소년 참여형 사업'이 5000만원이다. 아동·청소년 참여형 사업은 이번 공모부터 추가된 사업으로 소관 부서인 아동보육과에서 오는 24일까지 별도로 접수한다. 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진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나 임직원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을 제안하려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기획예산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내용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민참여예산 대민 포털인 주민e참여 시스템에서도 내용 확인과 제안 신청이 가능하다.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은 사업부서의 검토 및 구체화 과정을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되며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된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총 111건, 50억원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58건, 17억 7000만원이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3 14:55: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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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지역활력타운, 8개 부처통합 공모 선정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등 8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시행한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 사업'에 경상남도 사천시의 '남일미래 남일마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남일미래, 남일마레를 주제로 우주항공청 개청과 유원지 재개발에 따른 유입인구 정착과 청년 정착지원을 위한 복합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했다. 아름다운 남일대 해변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고, 학교·병원·대형마트 등 도심 속 생활편의 시설과 가까워 자연의 여유와 도시의 편리함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사천시는 2027년까지 향촌동 남일대 일원 36051㎡ 부지에 총 645억원의 규모로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역활력타운 공모 사업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실현이라는 국정 목표에 맞춰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토부와 7개 중앙부처가 은퇴자, 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와 생활 서비스가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경남은 시군 6곳의 신청서를 제출해, 사천, 남해, 함양이 서류심사를 통과해 지난 8일 최종 평가를 거쳐 사천시가 선정됐다. 사천시를 포함해 전국 시군 10곳이 선정돼 국비지원과 함께 각종 인허가 특례 혜택을 받게 된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2차에 걸쳐 시군 공모 점검 회의를 열고 컨설팅하는 등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 국토부 컨설팅과 현장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정국조 경남도 균형발전단장은 "사천의 남일미래 남일마레 지역활력타운이 성공적으로 조성돼 지역의 활력을 되찾을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사천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5-10 14:03: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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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반기 김해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김해시는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김해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로 상품권을 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 결제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시는 김해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반을 편성하고, 상품권 운영대행사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게 제공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에 부정유통 의심거래를 추출하고,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현장 점검한다. 또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속기간 동안 부정유통신고 콜센터를 운영한다. 상품권 부정유통행위가 적발된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및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심각한 위반행위일 경우 관련기관에 수사 의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사랑상품권은 매 분기 및 설·추석 명절이 있는 달의 첫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1인당 구매한도는 월 30만원,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비플페이, NH올원뱅크, 신한 쏠 등의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김해사랑상품권은 관내 2만 4천여 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확보해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해사랑상품권 제도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올바른 유통 질서를 확립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13:54: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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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통영시는 질병관리청, 인제대학교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 사회 건강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지역 통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조사이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를 산출하고 보건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기초자료를 생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가구조사,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의료이용, 삶의 질 등 총 172개 문항의 설문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조사는 기본 교육과정을 거친 전담 조사원이 조사원 조끼 및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통영시 관내 조사표본 가구로 선정된 900명을 직접 가정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를 이용해 조사 대상자 1:1 면접 조사로 진행하게 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영재 통영시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 참여로 생산되는 지역 사회 건강통계는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체계적인 조사 후 지역 사회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10 13:52: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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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8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 개최

울산시는 10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18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자동차의 날'은 1999년 5월 12일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누계 1000만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제정돼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역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근로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미래 자동차산업에 대한 선도 의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기념식은 자동차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선도도시 울산' 이상(비전) 선포, 발표회(세미나)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시상은 울산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 등 13명에게 산업통상부장관상과 울산시장상을 수여한다. 이어 울산시의 역점사업인 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울산이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이상을 전국 최초로 선포한다. 이상 선포를 통해 울산이 도심 하늘길을 개척해 첨단 미래 이동수단 선도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산·학·연·관이 함께 다진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발표회에서는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연구원, 오토렉스 관계자가 나서 '미래자동차 전환 대응방안 및 중소기업 사업 다각화'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은 전기·수소차,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 등으로 대표되는 첨단기술에 따라 급격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울산만이 가진 자동차산업 역량과 기반 위에 첨단기술을 잘 융합해 미래 자동차시장에서도 선도도시의 지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국토교통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사업' 성과물 전반에 대한 통합실증이 진행되는 유일한 지역이다. 또 항행·교통관리 기술 연구과제에도 참여하는 등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만들어가고 있다.

2024-05-10 13:44: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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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개최

창원특례시는 지난 9일 창원시청 제1별관 3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이란 비상사태에 동원하기 위해 지정된 인력자원, 물자 등 중점관리 대상자원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행사다. 이날 창원시 비상대비업무 담당자와 육군, 공군 등 전시 동원 업무 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동원 기본교육, 동원 관련 직무교육을 수강한 뒤, 2024년 지정된 자원에 대해 ▲인력동원 ▲산업 ▲수송 ▲건설분야 등 변동자원을 확인하고 부적격 자원은 대체 하는 등 군 관계자와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동원 집행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토론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원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동원계획의 실효성 검토 보완으로 빈틈없는 전시 동원 태세를 확립하는 데 역점을 뒀다. 장승진 안전총괄담당관은 "중점관리대상자원인 물자, 인력은 전쟁의 결과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이므로, 정기적인 관리와 점검은 꾸준히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과 군이 협력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자원 동원으로 빈틈없는 지역 안보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13:43: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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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과수 돌발해충 방제 협의회 개최

밀양시는 지난 9일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과수농가 대표, 밀양시작물보호협회장,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포도, 감, 떫은 감 등 주요 과수 작물에 대한'2024년 과수 돌발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밀양시 과수 돌발해충 방제 약제를 선정하고, 방제 시기, 예찰 홍보, 방제 이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돌발해충은 시기, 장소와 상관없이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다. 특히, 돌발해충은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트리고 1년생 가지에 알을 낳아 가지를 고사시키는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과수 돌발해충을 철저히 방제하기 위해 관내 4000여 과수농가 2022ha를 방제 대상으로 정하고 3억 8756만원의 예산을 들여 6월 초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김경란 6차산업과장은"기후 변화에 따라 돌발해충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출현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어 농가의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하며 시는 예방 약제 적기 공급으로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13:39: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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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주차장 1곳 준공

진주시는 조성 후 40년 이상된 상평산업단지의 재생사업 하나로 상평동 214-9번지 일원에 208면 규모의 주차장 1곳을 조성 완료하고 8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시는 도심지 내 노후된 상평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을 재정비해 입주 기업 및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3월 국토교통부의 노후산단 재생사업 대상지로 공모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관련 행정절차 및 부처협의, 진행설계 등을 거쳐 2021년 3월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착공했다. 국비 243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489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산업단지 내 부족하고 노후된 기반시설을 재정비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사업 성과로 2022년 8월에 김시민대교~옛 삼삼주유소 간 병목구간(222m)을 기존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해 산단 내 교통 흐름을 개선한 데 이어 이번에 상평동 송림공원 맞은편 상평동 214-9번지 일원에 208면의 주차장 1곳을 조성 완료하고 이날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2025년까지 도로 확장 2곳, 주차장 조성 3곳, 소공원 조성 3곳(3539㎡) 등 상평산단 내 기반시설을 차례대로 재정비해 도심지 내 노후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상평산업단지 주차장 준공으로 노후 산업단지 내 고질적인 갓길 불법 주·정차, 교통 정체, 주차공간 부족 등이 상당부분 해소돼 산단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5-09 14:22:34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