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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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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행자 많은 이면도로 3곳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울산시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도시교통 정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5월 중으로 보행자가 많은 주요 이면도로 3곳을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하는 도로다. 이 도로에서 보행자는 도로의 전 부분으로 통행이 가능하고, 운전자는 보행자의 옆을 지날 때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해야 한다. 또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관서장과 협의해 차량 통행 속도를 20㎞/h 까지도 제한할 그야말로 보행자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시민 중심의 생활도로다. 울산시는 남구 신정동 월평초 일원,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 동구 서부동 남목어린이집 일원 등 3개를 보행자 우선도로로 우선 지정해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안전한 보행교통 5개년 계획' 용역 결과에 따라 구군 및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보행자 우선도로를 추가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 사망자 비중이 가장 높고 주택가 및 상업 지역 주변 폭이 좁은 이면도로에서 보행자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을 통해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정부는 보행자 교통안전 강화 대책으로 횡단보도 우회전 일시정지 준수와 함께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을 위한 홍보 운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4-05-21 15:26: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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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대상 무료 건강검진 지원

사천시보건소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를 통한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연중 건강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사천시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검진, 일반 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검진 등 올해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진행한다. 올해 건강검진은 대상자 연령에 따라 진행되는데, 영유아 검진은 5개 분야 24개 항목을 검진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일반 건강검진은 신체 계측 및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 총 11개 항목을 검진하고, 생애전환기 검진은 신체 계측 및 골밀도 검사, 인지 기능 장애 등 6개 항목을 검진한다. 2년 주기로 시행하는 일반 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 검진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검진 항목이 상이할 수 있다. 일반 건강검진 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 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을 통해 주소지별 검진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검진 지정 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만성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희숙 소장은 "연말에 검진이 집중돼 예약이 어렵거나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상반기에 여유롭게 일반 건강검진을 받고 조기에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며 "가까운 검진 기관을 조회해 검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1 15:25: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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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참여율 높이기 박차

진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시행 2년 차를 맞아 제도 활성화와 함께 참여율 높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진주시는 고향사랑기부금 목표금액 1억 5000만원을 2배 이상 뛰어넘은 3억 2600만원을 모금하면서, 수많은 기부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게 했던 답례품 시장도 점차 자리를 잡으면서 시행 첫해 8000만원 가량의 공급 성과를 보여줬다. 올해 2월에는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 법률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해 최초 법 시행과 함께 꾸준히 제기됐던 제도 활성화 걸림돌이 탄탄한 디딤돌이 되기 위해 옷을 갈아입은 것이다. 법 개정에 따른 주요 개선 사항은 기존 법에 따라 금지돼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가장 위축시켰던 사적 모임에서의 홍보와 전자적 전송 매체를 이용한 홍보의 허용, 연간 500만원으로 제한돼 있는 개인의 기부금 상한액을 2000만원으로 확대, 기부자가 기부금 사용 사업을 선택해 기부할 지정 기부 근거의 명문화 등이다. 진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환영하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진주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널리 알릴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했다. 먼저 지역 발전의 동반자인 출향인들과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계 인구 확대를 위한 토대를 탄탄히 다져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별로 산재하고 있는 향우회를 재정립하고,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진주시는 모금된 기부금을 이용한 새로운 '기금사업'과 목적이 정해진 '지정 기부사업' 선정을 위해 시청 관계부서와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법에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조금 더 세심한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책사업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전국에서 보내온 기부금을 일회성 사업으로 소모하기 보다는 시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함으로 평생 간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까지 진주시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기금사업이 선정되면 사용처가 선명해진 기부금 모금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고 기부문화 확산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시는 답례품의 다양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6개 품목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진주시 답례품은 총 42개로 기부자의 다채로운 기호를 만족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기부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 경남도내 시·군뿐만 아니라 자매결연도시, 교류협력도시 등 9개 지역과의 교차 기부로 눈길을 끌었고, 여기에 고향사랑기부제 오프라인 협력 기관인 농협 관계자들 간의 상호 기부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진주시는 제도 시행 초기부터 기부금 모금에만 급급하지 않고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해 더 많은 기부자의 공감을 얻고, 꾸준한 기부로 진주를 응원하도록 하며 그들의 애향심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진주시를 '소중한 보금자리'이자 '힐링 그 자체인 빛나는 도시', '가치 있는 진주'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자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제도다. 온라인 '고향사랑e음'사이트를 통하거나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하면 누구나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2024-05-21 15:12: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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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체육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김해시체육회, 임·직원 워크숍김해시체육회는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17~18일 이틀간 2024 김해시체육회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시체육회 소속 임원 및 직원과 정회원종목단체, 읍면동체육회 뿐만 아니라 김해시장애인체육회, 김해시스포츠클럽 및 김해시테니스스포츠클럽 등 체육 단체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김해시 산하 체육단체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경상남도체육회도 참가해 김해시체육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를 축하해 줬다. 김오영 회장은 "이번 전국체전은 김해시에서 개최되며 이제껏 준비한 전국 규모 대회보다 많이 다르다고 느낀다"며 "김해시에서 전국체전을 개최하기 위한 준비는 최대로 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고, 경남도체육회도 우리 경남이 하나 돼 제105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개최한 김해시체육회 서동신 회장은 "올해는 우리 김해시가 시 역사상 가장 활발하게 김해를 전국에 홍보하는 한 해다. 우리 김해시 체육인은 단합된 모습으로 하나 돼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이뤄야만 한다"며 "반드시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이루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4-05-21 10:46: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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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양산시는 지난 1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시민안전과, 산림과 등 재난대응 12개 부서와 13개 전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재난대응 부서와 읍면동에서 인명피해우려지역 및 재해 취약시설, 대형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 사항과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여름철 대책 기간 중점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미비·개선점을 공유해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회의에서는 인명피해우려지역을 포함한 읍면동별 재해 취약지역과 공공 및 민간에서 추진 중인 대형 사업장 전체에 대한 현황 및 재해 사전 대비 상태를 점검했다. 또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복구, 그리고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위기 징후 인지 시, 즉시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주민과 공무원등의 1대1 매칭 체계 구축하고, 대피로 및 대피 장소의 점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점검했다. 특히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재해 위험지역 외에 극한 강우 상황 시 발생할 재해 사각지대를 지역 현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읍면동장 중심으로 추가 발굴해 이에 대한 재해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자연재난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재해 위험지역으로 관리하는 지역 외에도 관심을 두고 철저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재난 관련 부서만이 아닌 모든 행정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단, 한 사람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5-18 06:31: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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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 미디어 활용 교육 진행

김해시는 5월 17일부터 8월까지 장유2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19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미디어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주민자치회의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로 주민자치활동 홍보와 지역 간 소식을 상시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김해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과 협업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 업로드 방법을 교육해 이를 바탕으로 각 읍면동 소개, 2024년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한다.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투박하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소재로 짧은 영상을 촬영해 주민자치회 통합누리집, 김해시 SNS, 김해문화재단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릴레이식으로 업로드할 계획이다.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19개 읍면동 곳곳 숨어있는 명소나 명물을 자랑하고 이와 함께 주민자치 활동 사항, 성과에 대한 병행 홍보로 주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배준용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워 주민자치회 활동과 지역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주민자치회 활동이 더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은 우리 시와 김해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의 협업으로 이뤄져 교육의 질 향상과 시 예산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협업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17 14:25: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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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나이트 진주, 토요일 밤 ‘남강 별밤 피크닉’ 운영

진주시는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리버나이트 진주 '남강 별밤 피크닉' 행사를 운영한다. 남강 별밤 피크닉은 진주 남강의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진주진맥을 포함한 로컬푸드 간식, 지역 버스킹 공연 팀과 함께하는 진주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다. 진주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행사는 탁 트인 전망으로 피크닉하기 최적의 장소인 칠암동 남강둔치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우천 시와 장마철인 7월은 휴장한다. 참가 신청은 진주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에 접속해 신청폼 작성 후 신청비를 납부하면 된다. 행사 1회당 최대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팀당 2인 이상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 외에도 개인 피크닉 장비를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며 남강의 밤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앞선 시범으로 운영한 행사에서는 25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로맨틱한 버스킹 공연과 피크닉을 즐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진주 남강은 시민들의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여유를 주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밤이 되면 더 빛나는 남강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7 14:24:2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