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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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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과학 기술 활용으로 재난안전 분야 혁신 선도

경상남도는 기후 변화 등으로 대형화되는 재난·재해에 과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 분야 기술 혁신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난안전 분야 연구 개발 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연구 개발(R&D)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시·군, 재난안전연구센터, 기업 등과 협업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17건의 신규 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2021년과 2022년 각 1건, 2023년 6건 대비 발굴 건수가 크게 늘었다. 경남도는 올해 발굴한 과제를 활용해 2025년 행안부 지역 맞춤형 연구 개발 사업과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 사업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실효성 있는 연구 개발 소재를 발굴하고 재난안전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재난안전연구센터, 대학, 전문 기관, 기업 등 민관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상남도 재난안전 연구 개발(R&D)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는 정례회의 등을 통해 경남의 재난안전 특성과 재난안전 대응 역량 강화에 필요한 첨단 기술에 대해 토론하고, 국가 연구 개발 과제 수주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활발한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행안부의 '지하 상수관로 지반 침하 변형 대응 신축관 이음 및 변형 예측 기반 위험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과기부의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 시스템 실증사업' 등 2건의 공모에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드론 영상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인 재난안전 상황관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행안부 공모 사업은 과제 선정과 사업 수행자 선정의 2단계 공모 과정을 거치는데, 경남도의 재난안전 연구 개발 전담 기관인 '경상남도 재난안전연구센터'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사업 수행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수행자 선정으로 재난안전연구센터는 과제 발굴뿐만 아니라, 국비와 연구 개발비 확보로 도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진회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최근 재난·재해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사전 대비를 위해 첨단 과학 기술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과학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재난안전 연구 과제 발굴로 경남도의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0 15:16: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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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참여기업 추가 모집

거제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조선업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숙련 인력 이탈 방지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본 사업은 기존의 조선업 신규입사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공제사업을 재직자까지 확대해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지난해 12월 조선업 사외협력사를 대상으로 1차 참여기업 모집을 완료했다. 조선업 사내협력사의 경우, 원청이 공제사업의 납입 주체로 별도의 접수 과정을 통해 진행되고 있어 이번 추가 모집에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 고용보험 가입자 중 참여 신청일 현재까지 재직 중인 조선업 협력업체 노동자이며 정부-지자체-기업-노동자 4자 적립방식으로 납부 주체별로 2년간 200만원씩 납입하면, 노동자가 2년 근속 근무 시 만기공제금 80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기존의 조선업 신규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제사업과 달리 비용 분담 주체에 기업이 포함됨에 따라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 한해 운영되며 접수기간은 6월 10~24일 오후 6시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커리어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조선업 노동자의 처우개선으로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잦은 이·전직에 따른 협력업체의 인력 운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10 15:08: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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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18회 전국파크골프대회 성료

밀양시는 지난 8, 9일 이틀간 밀양시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18회 밀양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밀양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전 36홀 저타 경쟁 경기로 치러졌다. 8일에는 남자부, 9일에는 여자부 경기가 오전 18홀, 오후 18홀씩 각각 진행돼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김태환 회장은"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밀양파크골프장에서 제18회 밀양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밀양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을 찾아주신 전국의 파크골프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건강과 친목을 함께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며 교통 좋고 볼거리 많은 밀양에 자주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경비로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가족 등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최근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2시간 내외의 걷기와 스윙 등 다양한 동작이 요구되는 파크골프는 체력 향상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2024-06-10 15:07: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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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월아산 제3회 수국축제 개최

진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제3회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국축제'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다.현재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곳곳을 수놓은 다양한 수국과 제1주차장 주변으로 식재한 라벤더·송엽국 화단이 초록빛 녹음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수국은 목수국류 3400그루, 아나벨류 3800그루, 원예수국 3200그루, 산수국 1200그루 등 1만여 그루이며 5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6월 중순 절정을 거쳐 7월까지 수국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국축제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여름밤을 뜨겁게 달궈줄 다이내믹 매직쇼와 LED퍼포먼스 공연, 그리고 미니 에코백, 우드비즈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간 문화공연과 함께 월아산 숲속의 진주 야간 경관조명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또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특히 대나무숲 내 반딧불 조명은 은하수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 잊지 못할 여름밤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공연 중 디제잉 창작뮤지컬인 '종이여왕과 이상한 토끼'는 하루 2회, 회당 100명씩 사전예약을 받는다. 관람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일 개최하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수국축제를 개최한다"며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이번 수국축제뿐만 아니라 정원박람회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6-10 15:07: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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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부합동평가 산림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울산시는 산림분야 주요 시책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5개 지표 주요 산림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산림분야 합동평가를 진행한다. 울산시는 올해 평가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 5개 지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가 됐다. 특히 매년 낮게 평가됐던 산불방지 분야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 전국 최초 광고풍선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체계 도입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면서 소각 산불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달성률이 140%를 기록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역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정성지표에서 정량지표로 변경된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평가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독려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산림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시상식은 7월 2일 오후 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다.

2024-06-10 15:07: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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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 실시

창원특례시는 저소득층에게 이사비용을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독거세대이며 취약계층의 주거 이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대 50만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행한다.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기부자들의 성금으로 모인 희망드림 창원뱅크의 자금으로 운영되며 신청 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4년 12월 15일까지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신청 기간에 상관없이 사업은 종료되며 신청자는 전입 신고일에서 60일 이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창원시 관내 이사일 때에만 연 1회 지원되며 창원시 외 다른 도시로 이사하는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다. 또 자녀와 동거하는 사용대차 별도 가구 특례대상자,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지 내 세대를 분리한 독거노인, 국토교통부 사업의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대상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거주지 이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 시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은 물론 주민들이 체감할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사회복지과 희망 복지팀 또는 관할동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4-06-10 15:05: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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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양산시의회는 지난 7일 오후 오후 2시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양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의 조례안 ▲경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6건의 동의안 ▲양산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 등 2건의 의견 청취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 보고의 건 등 2건의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안건별 주요 수정 사항으로는 2024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심의 끝에 수정 가결됐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보다 676억원이 증가된 약 1조 7443억원의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사업 필요성과 적정 여부 등을 심사한 결과 예산 과다 및 지원 부적정의 사유로 5500만원을 삭감해 수정 가결했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사업 목적이 타당해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은 총 28건으로 이 가운데 15건은 원안 가결, 13건은 수정 가결됐다. '양산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민 고충 처리의 효율성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취지가 바람직하나 혼동을 줄 수 있는 문장이 있어 일부 조문을 수정한 후 수정 가결했고, '양산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법령 정비 기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조문을 정비하기 위해 일부 내용을 수정해 수정 가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이후 위원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 오는 25일 열릴 제3차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024-06-10 15:05: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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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성료

김해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육아 상식과 출산·육아 지원 시책을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보는 '2024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독박육아'는 이제 옛말이라는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 '엄마·아빠 함께 육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육아 만렙 아빠들이 퀴즈를 풀며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골든벨 참여 아빠 50명 외에도 영·유아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총출동해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판타스틱 버블쇼, 조물조물 클레이, 아빠와 크레파스, 토더기와 함께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 이 가능한 'yes! 키즈존' 함께 준비돼 가족 모두를 위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또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가 올해 첫 출발해 세 번째로 열린 '함께하면 든든한 육아를 다짐하는 함께육아 캠페인'을 세레머니와 함께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치열한 퀴즈배틀의 마지막 승자였던 '육아의 신' 전 씨는 "저 몰래 아내가 신청해서 참여했는데 1위까지 한 뜻깊은 하루"라며 "골든벨을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공부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찌감치 탈락한 이씨는 "예상보다 너무 빨리 탈락했지만 늦둥이 아빠라서 잘 몰랐던 최신 육아 정보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날 퀴즈 1번 문제를 출제한 홍태용 시장은 "아빠 육아휴직자가 점차 늘고 있고 함께 육아에 대한 인식도 확산되고 있지만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는 부담은 여전한 것 같다"며 "육아는 한 사람의 인생을 성장하게 하는 아름다운 여정인 만큼 매 순간 소중한 시간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0 15:02:4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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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인제대 글로컬대학30 사업’ 현장 캠퍼스 운영

인제대를 비롯한 김해시 소재 대학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추진 전략인 All-City Campus를 구현하기 위해 도시 전체에 스마트 물류,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소셜 디자인 등 4개 특화 분야의 현장 캠퍼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또 김해시, 김해상공회의소도 현장 캠퍼스 대상 기업과 협의 중이며 6월 이후 본격적인 협약을 추진해 최소 50개 이상의 현장 캠퍼스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런 계획에 발맞춰 김해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를 대학의 캠퍼스로 탈바꿈시켜 수업에 활용한다. 인제대 AI융합대학에서 운영하는 'HW프로젝트I' 교과목 수강생들은 지난달 31일 현장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자율주행 배송 로봇이 이동하는 공간 데이터를 라이더센서로 수집했다. 학생들은 이 곳에서 수집된 공간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모습을 3D 이미지로 구현한 가상 환경에서 배송 로봇을 학습시킨 후 최종적으로 현장 캠퍼스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에서 제작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현장 전문가와 함께 실제 현장에 적용해 봄으로써 현장 실무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김해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는 지난달 인제대와의 협약을 통해 C유형 현장 캠퍼스로 지정됐으며 자율주행 로봇 테스트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면적은 총 931㎡이며 상온·냉장·냉동창고, 온·습도 실시간 모니터링, 의약품 전문 배송 트럭 2대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9월부터 메디슨인사이트가 민간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장 캠퍼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실이 아닌 생생한 현장에서 배운 이론을 적용해 과제를 수행할 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응용력도 향상되는 것 같다"는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해시 혁신경제국장은 "인제대 글로컬대학30 실행계획서 제출 기한이 7월 말이다. 그 전까지 우수한 현장 캠퍼스를 더 발굴해 협약을 체결하할 것"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하고 긴밀한 협력으로 도시와 대학,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8 07:12: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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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밀양시의회는 7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10일 조례안 등 심사, 11일 현장 방문, 12~20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4~26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2022년 예비비 지출 승인을 비롯해 ▲손제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박원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 학생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무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로 사업의 종합적 평가와 부당한 사항을 시정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과정"이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앞서 10일간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창구를 개설해 5건의 시민 제보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의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 시 예산 집행 상황 점검 및 각종 사업의 추진 상황과 그 적합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감사하고, 시민 제보 사항도 함께 고민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심사에 앞서 ▲김종화 의원의 '안전 취약계층에 가스안전장치 보급 확대를 제안하며' ▲정무권 의원의 '밀양시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제안하며' ▲정희정 의원의 '영남권 메가시티 중심 도시 밀양 만들기'에 대한 5분 자유 발언이 있었다. 이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의 건, 2024년도 밀양시의회 공무 국외 출장 결과 보고의 건, 이현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그리고 조영도 의원 밀양시 교육지원 정책과 밀양시민장학재단 기금 운용과 관련해 시정 질문을 하고, 밀양시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2024-06-07 19:27: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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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불합리한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정비 완료

경남도는 7일 도민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도내 지방도, 국지도, 위임국도 노선에 불합리하게 지정된 도로구역과 접도구역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4개 노선, 63개소 23.21㎞를 정비한 데 이어 6월 현재, 11개 노선, 14개소 28.42㎞를 정비하는 등 총 35개 노선, 77개소 51.63㎞를 정비했다. 접도구역 지정은 도로법 따라 도로가 완공되면 도로구역을 확정하고, 도로 파손 방지와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경계선에게 5m를 지정하고 있으나, 일부 경우 불합리하게 지정된 도로와 접도구역이 다수 있어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도로 및 접도구역 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대표적 사례를 보면 ▲도시 지역에 '도로법' 등 관련법이나 규정과 다르게 접도구역이 지정된 경우 ▲도로 노선의 변경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경우 등이다. 경남도는 효율적인 도로관리와 도로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도로·접도구역 재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각 시군과 함께 정비가 필요한 도로·접도구역을 전수 조사해 도로·접도구역 정비 방안을 수립하고 우선 시급한 정비 대상지를 정했다. 올해 4월에는 1차 도로구역 및 접도구역을 정비 완료했으며 6월에는 도로·접도구역 관련 민원 사항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쳐 2차로 도로구역 및 접도구역 정비를 완료했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도 도로구역과 접도구역의 정비를 주기적으로 시행해 도민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7 19:25: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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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설기계 엔진 교체 2차 지원사업 시행

진주시가 미세 먼지로 인한 대기 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기계의 노후 엔진을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에 2억 4750만원을 투입해 약 15대의 노후 건설기계에 대해 엔진 교체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04년 이전에 제작된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 ▲2005년 이전에 제작된 엔진 출력 75kw 이상 130kw 미만 건설기계 ▲2006년에 제작된 75kw 미만 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진주시로 등록된 차량으로,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저공해 엔진 교체 사실이 없는 저공해 엔진 교체 인증 조건에 적합한 건설기계여야 하며 지방세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엔진의 의무 사용 기간은 2년이며 의무 기간 내 말소 시 보조금을 환수하게 된다. 지원금은 톤급에 따라 약 978만원에서 1980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은 없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및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 오염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노후경유차,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07 19:25:04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