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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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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6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김해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김해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3건을 포함해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6월 7일부터 1일까지 8일간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철저한 자료조사와 시민제보를 토대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시의회는 감사를 통해 시정요구사항 134건, 건의요구사항 345건 등 총 479건을 지적하고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서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으며 모범적인 업무 추진에 대한 수범사례도 43건을 발굴했다. 25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영서 의원은 '비오는 밤길 차선 안보임 현상, 우리 시의 대책 촉구' ▲허윤옥 의원은 '지역공동체 리더, 이·통장들의 복리증진과 처우개선 촉구' ▲허수정 의원은 '김해만의 차별화된 고속도로 요금소로 정비 촉구', ▲김창수 의원은 '김해시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이동순회진료 도입 제안' ▲김진일 의원은 '봉사활동 마일리지제도 도입 촉구' ▲이혜영 의원은 '해마다 지연되는 율하 체육공원의 신속한 조성 촉구' ▲조종현 의원은 '여름철 맞아 시민 건강 위한 방역에 철저를 기하자' ▲송유인 의원은 '축제보다는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등의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류명열 의장은 "2사흘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한 동료 의원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류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김해시의회 전반기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후반기 의회도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후반기 2년을 이끌어 나갈 의장에 안선환 의원, 부의장에 허윤옥 의원을 선출했다. 김해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262회 임시회를 열어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사회산업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한 후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06-26 13:43: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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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조규일 시장, 글로벌 교류 위해 유럽3개국 방문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K-기업가 정신 확산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 참석을 위해 스위스,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 3개국 6개 도시 방문 일정으로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8박 10일간의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먼저 26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UN 중소기업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이어 프리부르 경영대학에서 열리는 '제네바/프리부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UN 중소기업의 날'은 2017년 유엔의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목표 달성과 관련해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을 높이고자 유엔 총회에서 제정됐으며 올해 유엔 중소기업의 날 행사는 '중소기업을 통한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진화 : 인간중심의 영향'을 주제로,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노동기구(ILO)와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최된다. 조규일 시장은 자치단체장으로는 이례적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 2년 연속으로 연사로 초청돼, 27일 유엔 유럽본부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을 통한 창업생태계 조성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공헌하고자 하는 진주시의 역할과 인간 중심의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28일에는 프리부르 시에서 열리는 '제네바/프리부르 포럼'에 참여해 '유교와 프로테스탄트 개혁을 통한 기업가정신 사례'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포럼의 개최도시인 프리부르 시와 K-기업가정신 확산과 교육·문화 교류를 위한 우호도시 의향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7월 1일 프랑스로 건너간 조규일 시장은 프랑스 남동부에 있는 투레트에 있는 진주 출신 세계적인 화가 이성자 화백이 프랑스에서 생전에 거주하고 작업을 한 공간인 아뜰리에 '은하수'를 방문한다. 은하수는 이성자 화백이 직접 설계한 건축물로 지난 5월 29일 프랑스 정부가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Architecture Contemporaine Remarquable)'로 지정한 바 있다. 조 시장의 은하수 방문에는 투레트 전·현직 시장이 동행한다.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의 이번 투레트 시 방문을 통해 두 도시 간의 문화교류 촉진 및 지원을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을 통한 문화적, 예술적 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 7월 2∼3일에는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열리는 '제16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연례회의'에 참석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는 전 세계 100여 개국 350개 도시의 시장과 대표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새로운 파트너 십을 형성하는 자리로 지난 5월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 클러스트의 의장도시로 선정돼 참석하게 됐다. 연례회의 기간 중 조규일 시장은 UCCN 사무국에게 비공개 시장단 포럼의 토론자로 초청받아 회의에 참석한 전 세계시장들에게 '청년들의 창의성과 혁신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한 연설을 하게 된다. 또 호주 발라렛시 시장, 유네스코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진주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해외 출장에서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이란 우리 시의 비전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진주 K-기업가정신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진주시의 브랜드 가치와 전 세계인의 관심을 높여서 해외 관광객 등을 많이 유입할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4-06-26 13:34: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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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예타 현장조사 실시

밀양시는 지난 25일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현장 조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현장 조사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022년에 수립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올해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조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경상남도, 밀양시, 김해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노선에 대한 설명, 의견 수렴과 현장 조사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은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과 연계해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의 연결성이 크게 강화돼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사업 타당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으로의 연계 교통망을 구축해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를 원활히 하기 위해 남해고속도로 북진례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 남밀양나들목을 연결하는 연장 19.8km의 4차로 신설 사업으로 1조 4965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2024-06-26 13:34:1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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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내 최대 수소가스 생산공장 기공식 개최

케이앤디에너젠이 울산에 국내 최대 수소가스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수소가스 생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 케이앤디에너젠이 25일 오후 3시 울주 온산읍 온산국가산업단지내 신설 공장 부지에서 수소가스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케이앤디에너젠 김기철, 장선우 공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빈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공장 신설에는 약 2185억원이 투입되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3만 3000㎡ 부지에 2026년 4월까지 준공하게 된다. 특히 국내 상업용 생산시설로는 최대 규모인 시간당 9만 2000N㎥의 수소 생산이 가능해 울산의 수소산업 중심도시 도약이 기대된다. 앞으로 완공된 공장에서 생산되는 수소가스는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로 주로 공급되며 앞으로 반도체를 포함한 전기전자 분야, 제철, 석유화학 등 산업용 수소가스를 활용하는 국내 산업 전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기철 케이앤디에너젠 대표이사는 "오늘 기공식이 있기까지 적극적 지원으로 도움을 준 울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장을 차질없이 준공해 에쓰오일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에 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 국내 최대 수소생산 공장 기공으로, 울산이 수소산업 온실가스 저감과 대기질 개선 등 친환경 미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울산의 수소 생태계를 더 공고히 하고, 앞으로 다가올 친환경 청정에너지 시대와 지속 가능한 울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앤디에너젠은 산업용 가스 제조 및 판매업체인 덕양에너젠과 유동 파라핀 및 특수 윤활유 전문 업체인 극동유화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수소가스 제조·판매 기업이다.

2024-06-25 15:34: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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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문화지음 건립 착수··· 2025년 5월 준공 목표

거제시는 '거제문화지음 건립공사'의 건축·전기·통신·소방 분야별 사업자 선정 및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26일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17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거제문화지음 건립사업은 현 거제문화예술회관 별관동을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연면적 4139.58㎡,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실 및 수장고 ▲문화·예술교육실 ▲공연연습실 ▲거제문화·예술아카이브 ▲다목적실 등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거제문화지음 진행 설계용역은 2023년 2월 시민 의견 수렴 설문 조사와 9월 주민 설명회 결과를 반영해 2023년 12월 말 완료, 2024년 1월 별관동 옛 호텔 내부 철거가 마무리됐으며 세한건설 등 4개 사 시공으로 내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문화예술 활동·연습 공간 부족에 대한 시민과 지역 예술인의 갈증을 설계에 최대한 반영한 만큼 거제문화지음이 시민과 지역 예술인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거제문화지음이 문화예술회관과 더불어 우리 시의 종합문화예술 전문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5 15:34: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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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화상 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방자치단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 실사를 참관했다. 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 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총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 사회 구성원의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자치단체를 국제적 공인 기준에 따라 인증하는 제도로 5년 주기로 재공인을 받아야 한다. 양산시는 이번 1차 실사 평가 내용을 보완한 뒤 ISCCC에 공인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공인 승인을 목표로 정하고, 손상감시체계를 확대 구축하고 안전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 누구나 만족하는 세대공감도시, 기본에 충실한 안전제일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5 15:33: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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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능형 CCTV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추진

김해시는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능형 CCTV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전거와 퍼스널 모빌리티가 일상에서 교통 및 레저수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자동차와 달리 블랙박스가 없어 골목길과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 및 도난 민원의 CCTV 영상 요청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김해시 교통혁신과에 따르면 2021년 3월부터 '김해시민 자전거 보험'을 통해 지난 3년간 530건, 총 3억 4680만원의 교통사고 보험금을 지원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바우처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김해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을 주축으로 AI 전문 기업 딥노이드의 협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개인형 이동수단을 구분할 지능형 CCTV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AI 모델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자전거 교통사고 분석 ▲사고위험지역 안전 개선 사업 ▲도난 감시 CCTV 설치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 활성화 정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지능형 CCTV와 AI 기술을 혁신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주요 불편 사항인 자전거 안전사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안전한 스마트 도시를 선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정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15:33: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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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디지털 혁신거점 내 투자 유치·창업 활성화

경남도는 디지털 혁신거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명현 도 산업국장을 비롯한 오양환 경남ICT협회장, 도내 대학, 유관 기관, 도 및 창원시 투자 유치·창업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디지털 혁신거점 내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공용 회의실 등을 마련해 도내 이전하는 디지털 기업과 창업 기업에 제공한다. 또 수도권 등에 있는 디지털 기업의 도내 이전을 조건으로 제품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연구 개발비를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대학과 유관 기관 등 참석자들은 디지털 혁신거점의 경남 유치를 환영하고, 경남의 청년들이 경남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며 기업 유치와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또 청년이 좋아하는 문화를 포함시켜 2단계 예타사업을 기획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 디지털 혁신거점 내 경쟁력 있는 수도권 등 소재 디지털 기업을 도 내 유치하고 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문화가 살아 있고 디지털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남 디지털 혁신밸리 예타사업에 대한 기획도 병행해 2026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과기정통부의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공모에 참여해 9개 지방자치단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디지털 혁신지구를 전국 5개 이상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공모가 추진됐다. 1단계는 국책사업으로 디지털 혁신거점의 초기 기반을 마련하고, 2단계는 대규모 예타사업을 기획·추진해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4-06-25 15:30: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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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현장 행정’ 통한 주도적 특화 발전 추진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24일 지역 내 특수학교와 마을회관, 밀양농협 원예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교육과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안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밀양시, 창녕군, 진영읍, 대산면 등 인근 지역을 아우르는 공립특수학교 '밀양아리솔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고 2022년 개교 후 학교 운영 상황과 고충 사항 등을 청취했다. 취임 초부터 교육 분야에 특히 관심 보여온 안 시장은 증가하는 특수교육 대상자 수용 대책, 통학, 시설 이용 등에 어려움은 없는지 묻고 교육 여건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안 시장은 이어 전국 유일의 공립 기숙형 영화 대안학교인 '밀양영화고'를 방문했다. 현대적인 연극·영화 교육시설 견학하고 교육 과정 청취 후 미래 연극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인재 육성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상남면 평촌3리 마을복지회관으로 향한 안 시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2022년 마을만들기 자율 개발사업으로 개선된 마을회관과 거리, 꽃길 등을 둘러보고 마을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 시장은 마지막 일정으로 밀양농협 관계자들과 상남면 밀양농협 원예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산지 농산물 집하, 선별, 포장, 저장, 출하 자동화로 농가 소득 증가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APC 시설을 살펴봤다. 스마트 APC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 품질 균일화, 취급량 증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시설로, 지난해 준공 이후 지역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 시장은 밀양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밀양형 스마트 농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필요성을 공감했다. 안병구 시장은 "민선 8기 가장 우선해서 추진할 공약사업이 돌봄교육과 농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우리의 장점을 살린 특화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5 15:03: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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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도 손주돌봄 지원사업 시행

진주시는 오는 7월부터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공백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가정 내 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상남도 손주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손주돌봄 지원사업을 위해 시비 70%와 도비 30% 비율로 총 4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중위소득 150%이하의 다자녀 양육공백 가정에서 생후 24~35개월 미만 영아를 월 40시간 이상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2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원하며 돌보는 손자녀 영아가 2명일 경우에는 30만원, 3명일 경우에는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가구의 부모 중 1명과 아동은 신청일 당시 경상남도 거주자여야 하며 돌봄을 제공하는 외는 경상남도 외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다. 자격확인을 거쳐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외는 활동 전 4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돌봄을 수행해야 한다. 돌봄수당은 돌봄수행 다음 달에 지급되며 활동시간은 활동계획서와 활동일지를 통해 확인한다. 이와 함께 돌봄활동 지원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손주돌봄수당은 양육공백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부모의 안정적인 출산과 양육을 지원해 출산율 저하에 대응하는 중요한 정책일 뿐 아니라, 조부모 돌봄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답하는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정책을 통해 모든 가정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해당 가정의 부모 또는 실양육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2024-06-25 14:55: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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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마을버스 통합 운영 및 시내버스 환승차액 무료화 실시

거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한정면허를 부여받아 각각 운영하고 있던 마을버스를 법인 운송사업자가 하나로 통합해 운행하며 거제시 시내버스 환승 시 발생하는 환승차액을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마을버스는 한정면허를 부여받은 개인사업자가 운영하고 있어 각종 인사 사고 등 비상 상황 대처, 차량 관리, 버스 지·간선 노선 개편 운영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관내 시내버스 운영 경력이 있는 법인이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을 시작하게 됨으로써 그동안의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기존 마을버스 차량을 운행하던 운수종사자를 채용함으로써 운전원의 고용을 보장하고, 마을버스 노선에 대한 숙지 과정을 따로 거치지 않아도 되게 됐다. 운행 노선은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기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개편했으며 앞으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연계를 통한 환승체계 구축을 위해 점차 마을버스를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아동·청소년·어르신 대상 거제패스 교통카드를 통해 무료 승차가 가능함에 따라 마을버스에도 교통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거제패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간 환승차액 없이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환승차액은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환승뿐만 아니라, 시내버스 간 환승 시 발생했던 차액 역시 7월 1일부터 무료화를 시행할 예정으로 앞으로 거제시 내 대중교통 환승은 차액 없이 가능하다. 거제시 관계자는 "마을버스 통합 운영을 통해 거제시 대중교통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대중교통 소외 지역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중교통 환승차액 무료화로 환승 편의를 도모하고 거제시민의 가계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4 16:10:4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