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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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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성 1인 점주 안심벨 지원사업 완료

양산시는 지난 6월 말 소규모 여성 1인 사업장에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1인 점주 사업장 9개소에 안심벨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여성 1인 사업장의 지속적인 증가와 여성 대상 범죄 발생 증가에 따라 사업비 1200만원을 투입해 이미용업, 제과점, 카페, 교습소 등 소규모 여성 1인 운영 사업장에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범죄의 사전 예방을 위한 안심벨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정책제안사업으로 양산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호출 번호를 받아 위급 시 안심벨 작동으로 112상황실로 긴급 호출과 통화가 가능한 시스템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설치비는 양산시가 지원하고 매달 6000원정도의 통신요금은 신청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는 지난 3월 양산시 여성 1인 소규모 사업장 대상 공개 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 19개소 가운데 중도 포기 및 부적격자를 제외한 9개소에 대해 비상벨 및 송수신기를 설치 완료했다. 설치기기는 양산경찰서와 협조해 위치를 등록하고 위급 시 현장과 수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의 신청자들은 설치 후 시범 운행을 통해 작동법을 익히면서 영세 사업장이라 설치비가 부담스러웠는데 안심벨 지원사업을 통해 야간 시간대와 유동 인구가 적은 영업 시간에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정착을 위한 지역 사회 안전증진사업의 하나로 여성안심귀갓길 및 여성안심구역 조성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1억 3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물금읍, 중앙동, 증산, 하북면, 삼성동, 평산동, 덕계동 일원에 10곳의 안심귀갓길과 동면, 서창동, 물금, 남부동, 양주동 일원 6곳의 안심구역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안전신고 표지판, 고보조명, 솔라 표지병, 노면표지 등의 방범 기제를 설치해 야간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안전 관련 신규 사업으로 소규모 사업장 증가에 따른 여성 1인점주 안심벨 사업과 기존 보행로 외 산책로에 112 안전신고 표지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 1인점주 안심벨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인 여성 1인 점주의 안전을 도모하고 범죄의 예방 효과도 거두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역 안전 사업의 추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14:52: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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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市 소관 지방 공공기관 9곳 주요 업무 점검

울산시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8일부터 22일까지 울산시설공단 등 울산시 소관 9개 공공기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요 업무 현황 청취, 부서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7월 8일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7월 12일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7월 15일 울산테크노파크 ▲7월 16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7월 19일 울산문화관광재단 ▲7월 22일 울산연구원이다. 안 부시장은 방문 첫날인 8일은 지난 4월 '2024 전국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울산시설공단 찾는다. 이 자리에서 체육시설·공원시설·문화시설·장사시설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주요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계속해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울산시 성장의 기반이 되는 울산도시공사 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개발 사업 등 업무 현황과 주요 업무 사업을 보고 받는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시민이 살기 좋고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울산을 만드는 데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아울러 울산시와 지방 공공기관 간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으로 울산시가 새로운 도약과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08 14:46: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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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10개社 첫 선정

김해시가 5대 전략 및 미래기반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10개 사를 첫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중소기업들의 선도적·도전적인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가운데 기업부설연구소와 연구 전담 부서를 보유한 기업들의 R&D 활동을 집중 지원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10개사씩 총 5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관련 분야는 김해 5대 전략산업과 미래기반산업과 연계된 기업이며 지난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총 56개사가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사업은 지원과제 기술 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서류, 발표, 현장, 최종 스피치 총 4단계 심사로 진행됐다. 선정 기업은 매출액과 기술 성숙도 단계에 따라 '도전트랙'과 '성장트랙' 투 트랙으로 구분해 기업당 4000만원에서 1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지원금을 지원한다. 매출액 2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도전트랙은 기초 이론 정립과 아이디어 특허 출원 단계 등 상용화 이전의 기술 단계 R&D 과제를 수행하며 최대 4000만원을 받는다. 성장트랙은 매출액 20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과 표준화 단계 등의 기술 단계 R&D 과제를 수행하며 최대 1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지방세 감면 30%, 투자 네트워킹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이날 인증서와 및 현판 수여와 함께 선정 기업 축하를 위해 참석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경남벤처투자 등 유관 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선정 기업 소감, 중소기업 R&D 중요성과 지원 정책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표종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혁신과장은 "R&D 잠재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혁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정 기업 가운데 영케미칼 윤한성 대표는 "기술혁신 선도기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R&D 지원 사업들이 추진되길 바며 많은 기업들이 R&D에 적극적으로 매진하는 경영 환경이 조성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기술혁신 선도기업이 김해 R&D 기업을 대표해 '동남권 경제수도 김해'의 미래 모델로 더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 시도 더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8 14:46: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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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원전·전력기자재 중동-유럽 시장 진출 지원

경상남도는 원전 수주 가능성이 높은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2일부터 5일까지 수출상담회·국제전시회 참가 등 '원전 및 전력기자재 중동·유럽 진출사업'을 추진해 해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 원전을 홍보하기 위해 도내 원전·전력기자재 분야 중소기업 5개사를 포함해 국내 유일 원전 주기기 제작 가능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와 각종 발전소용 특수밸브 제조사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 참가했다. 먼저 튀르키예에서는 2~3일 국제 원전 전시회인 NPPES(Nuclear Power Plants VI Expo&X. Summit)에 참가해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했다. 'NPPES 전시회'는 튀르키예 첫 번째 원전인 아크쿠유 프로젝트를 수주한 국제적인 전력 기업이 주최하는 행사로, 당초 설명회로 시작돼 이후 시장 확대와 함께 전시회 형태로 발전한 대형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14개국의 80개사와 2000여 명의 기업인이 방문했다. 또 현지 코트라 이스탄불 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기업에 관심있는 원전·전력기자재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회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상담회에는 시놉 제2원전·트라키아 제3원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설립된 튀르키예 국영 원자력 전문 회사인 TUNAS(Turkey Nuclear Energy) 등 30개 현지 기업이 참가했다. 튀르키예 행사를 통해 수출 상담 88건, 상담액 65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두 번째 사업 대상지인 폴란드는 현재 가동 중인 석탄화력발전소를 원자력, 신재생 등의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2022년 미국 기업을 제1원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했다. 다음 원전 부지도 해외 기업과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므로 앞으로 국내 기업에도 수출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폴란드에서는 4일 도내 기업과 한국수력원자력 바르샤바 사무소 등이 참석해 폴란드 원자력 시장 동향 설명회를 열고, 5일에는 폴란드 원전 전력기자재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폴란드 최대 에너지 기업인 올렌(Orlen) 사를 중심으로 Bilfinger Tebodin 등 에너지 플랜트, 전력분야 유력 기업 20여 개사가 참가했다. 폴란드 행사를 통해 수출 상담 47건, 상담액 2959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내 원전·전력기자재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 수출 계약 성약 등 지속적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글로벌 원전 제조 대표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사가 집적화된 원전 제조 산업의 중심 지역이다. 도는 민선 8기 핵심 도정 과제로 'SMR 기술 개발 및 원전 산업 정상화'를 선정하고, 지난 4월에는 산업부 공모 사업인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를 유치하는 등 원전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4-07-08 14:07: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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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연구원 설립 출범

인구 56만 김해시 미래 100년의 좌표를 제시할 김해연구원이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5번째로 출범했다. 김해연구원은 5일 오후 2시 연구원이 소재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개원식에는 홍태용 시장과 김정호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 전민현 인제대 총장, 허남식 신라대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원은 경제산업연구부, 문화관광복지연구부, 도시교통환경연구부 등 3개 연구부에 18명의 연구원을 두고 있으며 경영지원실 등 1실 3부의 연구조직 체계를 갖췄다. 앞으로 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분야별 시민 편익 제도 연구로 지속 가능한 김해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앞장서게 된다. 구체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시와 출자출연기관 수탁 용역 수행 ▲낙동강협의회 등 인근 지자체와의 정책 연구 ▲신사업 기획 등을 맡는다. 또 급변하는 사회, 경제,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문제 해결 방안 마련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연구체계를 구축한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 시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연구원이 첫 걸음을 뗐다"며 부울경 중추도시인 김해시 발전을 견인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핵심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원 초대원장은 "김해시 100년을 향한 차별화된 정책 개발과 시정 뒷받침이라는 사명에 어깨가 무겁다"며 "작은 출발이지만 우리 시가 국제적 역량을 갖춘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연구원 설립은 지난 2022년 인구 50만 이상 기초단체에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며 가능해졌으며 김해시는 성남, 화성, 전주, 청주시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설립하게 됐다.

2024-07-05 21:29:4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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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박완수 지사, 집중 호우 및 폭염 대비 현장 점검 실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5일 합천군을 방문해 갑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합천읍 할머니 경로당 등 현장상황을 직접 챙겼다. 먼저 박 도지사는 갑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현장을 방문해 합천군 안전건설국장에게 현장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합천 갑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는 1990년대 이전 개설한 도로로 주변이 풍화도가 심한 급경사지다. 호우 발생 시 낙석 위험이 큰 지역이며 이에 도로가 단절되면 30분을 돌아가야 하는 대표적인 주민 불편 재해 취약지구다. 이에 경남도는 낙석과 비탈면의 붕괴 위험을 예방하고 통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부터 갑산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공정률 75%로 올해 12월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올해 장마 시작과 함께 앞으로 경남 내륙에 장마 확장이 예상된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산사태 위험지역 주변의 안전을 위해 주민 대피 등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합천읍 할머니 경로당을 방문해 여름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들과 소통하고 무더위쉼터 등 여름철 편의시설을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현재 합천군 내 무더위쉼터는 노인시설, 복지회관, 마을회관 등 49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박 도지사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는 불쾌지수를 높이고 고령자일 경우 생명에까지 지장을 줄 수 있다"며 "고령자를 포함한 많은 도민이 무더위쉼터를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폭염 취약 시간 논·밭 작업장 중심의 점검을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05 15:49: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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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가대교 장목터널에 거제시 환영 문구 조형물 설치

거제시는 거가대교 개통 이후 관광 거제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한 장목터널 입구에 시 방문을 환영하는 문구 조형물을 지난달 27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전 국민 대상으로 거제의 이미지를 상징할 문구 공모전을 진행해 '감동의 시작 거제시입니다'가 최종 선정됐고, 거제에서의 다채로운 경험과 감동을 문구 디자인에 표현함으로써 거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관광 거제 이미지 부각 그리고 거제의 첫인상을 환기시키는 상징적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터널 입구 부분에 설치할 것을 고려해 차량 운전에 방해되지 않는 디자인 연구와 기존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진행, 공공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했다. 시는 장목터널 환영 문구 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신거제대교 초입에 거제시의 진·출입구임을 알리고, 거제다운 정체성을 반영한 랜드마크 역할의 진입 관문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디자인 개발 및 진행 설계가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거제시 관문인 거가대교와 신거제대교에 거제를 알리는 상징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는 거제시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거제시민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7-05 15:45: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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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생태교육의 장 ‘원동습지 생태공원’ 개장

양산시는 지난해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착공한 원동면 용당리 187-3번지 일원 당곡생태학습관을 품고 있는 '원동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준공돼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당초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설계 단계에서 환경부 등 관련 기관과의 의견 대립, 각종 인허가 문제, 공사 중 기상 악화 등으로 사업이 지연돼다가 양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준공하게 됐다. 원동습지 생태공원은 멸종위기종 2급인 선제비꽃과 서울개발나물의 훼손된 서식지를 보전하고 생태 탐방로, 생태체험 학습장, 관찰 데크, 생태 놀이터, 휴게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이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하면서 습지에 사는 희귀식물과 야생동물을 관찰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생태 교육 공간과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동습지 생태공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이다. 안전을 위해 강우 침수 시에는 출입이 제한되며,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은 시민은 양산 당곡생태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원동습지와 당곡생태학습관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습지 환경 보전과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할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5 15:44:0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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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

사천시가 연일 폭염 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4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3개반 10명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 폭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소관 분야별 예찰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폭염 심각 단계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게 된다. 또 폭염 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 전화, 1일 2회 폭염 예방 안내 방송 진행, 재난 전광판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야외 공사장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 진행, 3대 기본수칙 준수를 점검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논·밭 영농 작업자 등 야외 근로자들의 폭염 피해는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을 활용한 예찰 활동으로 예방한다. 특히 버스승강장 양심양산 및 양심생수 비치, 무더위쉼터 지정·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폭염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적인 폭염 대책을 마련했다. 실제로 시는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 동안 폭염 대응 홍보 물품 제공 사업을 추진한다. 사천강 동계배수펌프장 앞, 용두공원 일원 등 2개소에 양심생수 부스를 설치, 온열 질환자 주요 발생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양심생수를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1일 1회 150개씩 생수를 공급한다. 또 7월 중 기온, 바람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도 유동 인구가 많은 8개소에 추가 설치된다. 스마트 그늘막은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다. 아울러 부채, 모자, 물티슈,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리플릿 등 3만여개의 홍보 물품을 제작·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박동식 시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시민의 건강관리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홍보 활동 강화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5 15:37: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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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술강소기업 투자 활성화 및 연구 개발 지원 업무협약 체결

울산시는 5일 오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기술강소기업 투자 활성화와 연구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기술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연구 개발(R&D) 자금 지원을 통해 주력 산업과 미래 신산업을 연계할 기술강소기업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뉴라이즌, 디플라, 마커스, 아이엠디, SG산전, 엠디소프트, 엠유트론, 유메드, 은연테크, 카비랩, 케이엠오테크 등 올해 울산으로 이전했거나 이전 예정인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협약 기업은 4차 산업 혁명 기술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울산시민을 최우선 고용한다. 또 직원 근로 환경 시설 개선 투자와 사업비 집행 시 울산 지역 업체와 계약하는 등 직원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기업당 최소 6000만원에서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해 과제수행에 필요한 연구 개발(R&D)을 돕는다. 업무 협약 체결에 이어서는 기술강소기업 유치 및 육성을 위해 기술강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개최됐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으로 이전하는 기술강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울산시는 기술강소기업을 위한 R&D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전략적 투자 유치 및 기업 친화적 투자 환경 조성으로 기업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총 10년간 기술강소기업 500개 유치,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는 기술강소기업의 울산 이전 촉진을 위해 이전·창업 기업 특별 지원 보조금 및 R&D 자금 지원 제도 등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울산테크노파크와 연계해 추진하는 '기술강소기업 유치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4년간 울산으로 이전한 기술강소기업 41개사를 선정해 연구 개발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주력 산업, 미래 신산업, 저탄소 녹색 산업, 지식 서비스 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술강소기업을 중점 유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07-05 15:23:0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