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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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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가구에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경상남도는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한 경남 도민 10만여 가구에 탄소 중립포인트 인센티브 12억 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지난 하반기에 탄소 중립포인트 제도에 가입한 도민으로서, 과거 1년~2년간 월별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에너지를 감축한 도민 10만여 가구이다. 인센티브 지급 내역은 총 97150가구 중 ▲현금 88348가구 ▲지역상품권 4442가구 ▲그린카드 2490가구 ▲지역모금회 기부 1870가구이다. 지난 하반기에 도민이 탄소 중립포인트 제도에 참여해 감축한 온실가스양(CO2)은 약 2만 5천 톤으로, 승용차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17만 5000 대가 왕복할 때 배출되는 양으로, 20만 그루의 어린 중부지방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탄소 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으로 감축한 온실가스양을 포인트로 환산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탄소 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 직접 가입하거나 관할 시군 담당 부서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 후에는 고지서를 기반으로 시스템에서 배출량을 자동으로 산정하게 된다. 일반 가정 또는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하면,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2024-07-16 15:02: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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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나동연 시장, 지역현안 해결 위해 정부부처 방문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부처를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과 역점사업 해결을 위한 부처 협조를 건의했다. 취임 2주년 반환점을 지나며 민생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는 양산시의 주요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지역현안 사업의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역점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해 수차례 정부 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이룬 성과를 올해도 이어가 그야말로 발로 뛰는 시정을 지속해 펼치고 있는 것이다. 나 시장은 우선,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 25억원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25억원 ▲고향의 봄 조성사업 20억원 등 총 11개 사업, 139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 임기초부터 꾸준히 건의하고 있는 공무원 정원과 인건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준인건비 증액을 요청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활용방안과 연계한 주거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건의했다. 또 양산천 영대교 일원의 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찾을 수 있고, 야간의 도시이미지를 탈바꿈해 관광명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의 반포대교, 세빛섬 및 광화문광장을 찾아 야관경관 운영현황을 벤치마킹하고 시에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 세수감소 등으에 따라 예산운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인 만큼 정부예산 지원은 필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동력"이라며 "무엇이든 양산시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찾아 뛰고 있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국비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6 15:02: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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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 모범운전자회 ‘역량강화 교육’ 지원 추진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은 16일 모범운전자회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원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모범운전자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1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전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교통환경 개선과 교통약자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솔선수범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시민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했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보조금 지원 항목에 '모범운전자회 회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신설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전 의원은 이를 통해 모범운전자회에 교통법규와 안전운전 기술에 대한 최선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보조금 지원 중단 규정도 신설해 책임성을 강화했다. 모범운전자회는 교통봉사활동 단체로, 무사고·유공운전 표시장을 받거나 2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 운전에 종사하면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적 없는 이들로 구성됐다.

2024-07-16 15:01: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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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

울산시가 문화적 도시 위상 제고와 세계적 문화 분야 연결망 구축을 위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한다. 유네스코창의도시 네크워크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가입국가·도시의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연결망이다. 전 세계 93개국 295개 도시가 가입했으며 우리나라에는 서울, 부산, 대구·통영, 광주, 이천·진주·김해, 전주·강릉, 부천·원주 등 12개 도시가 있다. 울산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있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유네스코창의도시 네크워크(UCCN) 국내 공모에 음악 분야로 참가해 최종 심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반구천 암각화에 새겨진 그림 중 '피리부는 선인의 모습'과 '배를 타고 고래를 사냥하는 선인의 모습' 등을 통해 볼때 선사시대 당시 음악과 산업이 꾸준히 함께 상호 발전했으며 현재도 대한민국의 산업수도이자, 음악의 중심도시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법정문화도시 지정 등의 문화적 도약의 성과 ▲울산의 노동과 산업의 정체성이 내재된 달천철장의 쇠부리 소리 ▲12년간 지속한 지역 최초 국제음악교류 기반인 '울산 아시아 퍼시픽 뮤직 미팅' 등 울산만의 창의적인 음악소재를 주요내용으로 발표한다. 아울러, 민선8기 공약사업인 세계적공연장건립과 케이팝사관학교 건립·운영 추진사항 토대로 음악산업을 키워나갈 미래이상도 함께 제시한다. 울산시는 8월중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심사 결과에서 통과가 확정되면, 내년 6월 유네스코 본부에 정회원 가입 신청을 할 계획이며 이후 국외 심사를 거쳐 정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회원으로 선정되면 울산시가 지자체 최초 법정문화도시이자 창의도시로서 국내를 넘어 세계 일류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공모 심사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정회원이 되면 기술 자문과 국제협력·발전 경험 공유 등 유네스코창의도시 네크워크 가입 도시와 국제 교류 연결망 확대는 물론, 해외에 문화도시 울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6 14:47: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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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생활밀착형 마음건강 자가검진 프로젝트 추진

사천시보건소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백구(109)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마음건강 자가검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쉽게 접근할 상담 및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건소는 관내 학교, 공공기관, 병원 그리고 주요 생활 편의시설 및 근린공원 등에 자살예방상담전화 및 정신건강검사 QR 안내 스티커를 제작·부착할 예정이다. 스티커 내 정신건강검사 QR 코드를 스캔하면 경상남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검진 대상자별 자가진단검진 링크로 접속된다.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연결된다. 170×100mm 크기로 제작된 이번 스티커를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사천시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스티커는 2024년 8월 1일부터 차례대로 배부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더욱 쉽게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며 "지역 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자살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6 14:45: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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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36회 임시회…창원산업진흥원장 인사 검증

창원시의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제136회 임시회를 열고, 현재 공석인 창원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 이상동기 범죄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심의한다. 또 '팔용터널 운영중단 방지를 위한 비용분담 동의안' 등 창원시가 제출한 13건 안건을 다룬다. 팔용터널 동의안은 현재 운영 중단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창원시가 1~6개월가량 월평균 1억원씩 긴급 유지 관리비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오는 19일에는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 창원산업진흥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원장 후보자 인사 검증은 지난 제134회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됐으나, 면접 과정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했었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후반기는 창원시 미래 50년 밑그림을 그려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혁신성장을 위한 역점 과제를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창원산업진흥원장에 대한 철저한 인사 검증을 통해 산업 정책의 수립·추진과 원활한 기업 지원을 견인하는 데 이바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창석, 문순규, 김상현, 김남수, 서명일, 김혜란, 안상우, 이정희 의원이 다양한 현안과 관심 사안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한편, 지난 1일 제135회 임시회 당시 마무리 짓지 못했던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홍용채 의원이 선임됐다.

2024-07-15 14:41: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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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中 웨이팡·다롄-日 니가타시, 문화도시 교류 확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김해시가 하반기에도 중국과 일본의 동아시아 문화도시들과 왕성한 교류를 이어간다. 먼저 한일중 도자 교류전인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가 오는 11월 3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17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 시작된 도자 교류전은 한국과 중국, 일본 각 3명씩 총 9명 도예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26~27일 우리나라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식 만찬 부대 행사에 초청돼 3국 정상들이 착석한 주빈 연단 앞에 전시됐다. 8월에는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와 ▲동아시아 페르소나, 탈 아시아전이 개최된다. 10월에는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사업들이 집중된다. '동아시아 조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한일중 팝콘서트 ▲동아시아 3국, 현으로 김해를 물들이다 ▲시민문화교류사업 '출항' 등이 진행되며, 가야문화축제와 함께 열리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폐막 행사'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문화체전의 방점을 찍는다. 김해시는 지난 4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평화와 공존의 바다'라는 주제로 중국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웨이팡시와 다롄시,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 대표단, 공연단 30여명을 포함한 관계자, 시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을 알리며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했다. 이어 4월과 5월 중국 웨이팡과 다롄에서 개최된 중국 측 개막 행사에 김해시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공연단이 참석해 우호를 다졌다. 특히 다롄시와는 우호 교류 협약 체결에 합의해 오는 11월 시장단이 다시 한번 다롄시를 방문해 교류의 범위를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하며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시작된 국제교류 사업의 2막을 연다. 6월에는 다롄 출신의 신아태문화예술연합회 란민 회장을 김해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남은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도시 간 인연의 지속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밖에도 도자 교류전, 선면예술대전, 국제음악제,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사업을 펼쳐왔다. 이런 가운데 연초 지진으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중단을 선언한 일본 이시카와현을 대신할 도시를 찾기 위해 일본 문화청과 계속 협의한 결과, 2015년 일본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니가타시가 8월 열리는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에 참여하기로 해 교류의 연을 이어간다. 홍 시장은 "나라와 나라 간 교류의 물꼬를 트고 나아가 우호 관계를 다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은 그 지름길을 마련해준 고마운 사업"이라며 "전국체전, 김해 방문의 해와 함께 도시의 메가급 성장을 이끌기 위해 하반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후에도 나라 간 인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고민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5 14:35: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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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추가 공모 선정

울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서 '석유화학 업종'이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자동차 업종 선정에 이어 이번 추가 선정으로 울산시는 총 국비 12억 4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울산 지역 석유화학 업종 원하청 간 상생을 돕고 노동 시장의 이중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에 있는 석유화학 업종 중소 협력사와 이에 취업한 신입 사원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일자리채움지원금'과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일자리채움지원금 사업은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입사 3개월·6개월·12개월마다 100만원, 연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 사업은 60세 이상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거나 6개월 내 재고용한 사업주에게 연 최대 720만원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9일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라며 "국비 공모 사업 선정에 따른 시비 지원으로 석유 화학 산업의 원·하청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7-15 14:35: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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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첨단감시장비 ‘드론’ 활용한 환경감시 추진

양산시가 드론을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사업장 및 공장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섰다. 양산시는 대기오염물질 측정 장비와 카메라를 부착한 드론을 서부 양산 지역과 동부 양산 지역에 각 1대씩 배치해 환경 취약지역과 공장밀집지역의 오염물질 배출 상황 등을 감시할 계획이다. 측정 가능한 오염물질은 미세 먼지(PM10, 2.5),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등으로 드론을 활용해 시간적, 공간적 한계로 어려움이 있었던 환경오염행위의 효율적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로 산업단지 및 대형 공사장 등 대기오염물질 및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해 꾸준히 감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먼지 등 측정 결과가 배출허용기준 이상으로 측정되는 사업장에 대해는 사업장 굴뚝에서 대기오염물질 시료를 직접 측정해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등 점검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첨단장비를 통한 기동성 높은 점검으로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관리 및 불법배출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7-15 14:34: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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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장애인 해수욕장 개장… 8월 18일까지 운영

거제시는 일운면 와현모래숲해변 일원에 장애인의 여름철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해수욕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개장하는 장애인 해수욕장에는 다른 해수욕장과 차별되는 여러 가지가 준비돼 있다. 일반적으로 백사장 모래는 휠체어가 다니기 어려운 환경으로 장애인이 금빛 모래를 거닐고 바닷바람을 만끽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휠체어가 다니기 쉽고 비바람에도 강한 백사장 매트를 설치해 장애인 보행 환경을 마련했다. 또 파도가 일렁이는 시원한 바다에 몸을 담글 수 있도록 해변용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해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물놀이를 원하는 장애인은 보조 인력 도움을 받아 입수가 가능하다. 물놀이를 마친 후 장애인 샤워장에서 개운하게 목욕을 하고 귀가할 수 있으며, 샤워장 이용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샴푸, 타월 등 목욕용품은 비치돼 있지 않아 개인별로 준비가 필요하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올해 새롭게 개장하는 장애인 해수욕장 특화를 시작으로 장애인들이 거제 관광지 어디든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7-15 14:32: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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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경찰청-에스원,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 진행

경남도는 7월 8일부터 9월 27일까지 3개월간 경남경찰청, 에스원과 함께 도청·산하기관 62곳을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을 진행하며, 15일 경남도청 본청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2019년 체결한 '성폭력에서 안전한 경남 만들기' 업무 협약에 따라 민·관·경이 협력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출입이 잦은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 일정 등은 비공개하고 점검 대상 기관도 2022년 6곳, 2023년 3곳에서 올해는 62곳으로 대폭 늘려 불법 촬영 근절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점검 외에도 각 시군은 불법 촬영을 상시 점검과 합동점검반을 운영 중이며, 경남경찰청은 시민 합동점검반을 운영하는 등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동점검에 참여한 경남도 박현숙 여성가족과장은 "공중화장실 등에서 발생할 불법 촬영 범죄에 따라 해당 시설 이용자들은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에서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 조례 제정,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감시단, 불법 카메라 가상 현실(VR) 체험 구역 등을 운영 중이며 서희봉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조례안도 7월 회기에 통과를 앞두고 있어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모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7-15 14:12: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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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진주시는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19년 '진주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제정 이후 6년째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367가구에 4억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면서 혼인신고일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로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이며 자녀가 있는 경우 지원금액에서 자녀 1인당 20%씩 가산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7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전세자금 대출 확인서류, 소득증빙자료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주택경관과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주거복지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5 13:50:4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