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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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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바지락 수하식 대량 양산 연구 본격 착수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 내외 크기 바지락 침착치패 1000만 마리를 활용해 25일부터 수하식 대량 양산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22년부터 바지락 수하식 양식 사전 시험 연구를 진행해 인공 종자 생산한 치패를 연구소 내 연구 교습 어장에 수하해 관리했다. 양성 18개월 후 3㎝ 이상 성패 2000마리로 키워냈으며, 올해 5월 해당 성패를 어미로 사용해 수정란을 생산하며 완전 양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 2023년 패류 수하식 양식 대량 생산 시험 연구를 위해 '통영시 바지락 수출전략'과 연계해 도산면 소재 연구 교습 어장을 확보했고, 같은 해 9월 연구소에서 인공 종자 생산한 치패 50만 마리를 양성하기 시작하며 성장도 및 생존율 조사를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 조사 결과 평균 크기는 분양 당시 각장 0.5㎝에서 2.2㎝까지 성장했고 대부분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업적 규모의 양산시험을 위해 지난 7월 25일 인공 종자생산한 1㎜ 크기 침착치패 1000만 마리를 1차로 사육하기 시작했다. 추가로 연구소에서 양성 중인 2㎜ 이상 치패 300만 마리를 8월 말 2차로 사육할 계획으로, 본격적안 바지락의 수하식 양산 연구에 착수해 경제성 분석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바지락은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간조 시 호미나 갈퀴로 잡는 다수 어업인 소득 품종으로 어촌 체험에도 많이 활용되며, 수심 10m 안팎의 얕은 바다에 살면서 이동하지 않고 한곳에 머물러 사는 특성이 있어 양식이 다소 쉽다. 이런 특성을 활용해 양식 방법은 수하식이 아닌 씨뿌림에 의존하는 바닥 양식이 일반적이나, 수하식 양식의 바닥 양식보다 유리한 장점으로 ▲불가사리 등 천적에 의한 피해가 적어서 생존율이 70% 이상으로 높고 ▲수확용이 물속에 항상 잠겨 있어 먹이 먹는 시간이 길어져 성장이 빠르고 성숙도가 더 높아 인공 종자 생산용 모패로 적당 ▲해감 없이 먹을 수 있으므로 더 높은 소비자 선호도 등이다. 경남도는 바지락 종자 생산이 다른 패류에 비해 생존율이 높아 수월하나, 실내 양성 기간이 4~5개월로 다른 패류에 비해 길다는 점을 고려해 먹이로 공급되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안정적인 대량 배양이 필수적이라며 인공 종자 생산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장은 "바지락은 누구나 선호하는 패류로 수하식 양식이 가능하다면 품종 다양화로 굴이나 가리비 과잉 생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하식 양식의 경제성이 검증된다면 인공 종자 생산 및 수하식 양식 기술을 어업인들에게 빨리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9 14:34: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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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 연구 용역 결과 보고회 개최

창원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는 26일 연구 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해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도시와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쇠퇴한 도시를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시도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에 선정된 공모 지구를 중심으로 노후한 주거지와 원도심 환경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회는 창원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여건과 계층화 분석법(AHP)을 통한 주요 위험 항목을 분석·연구했다. 우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자생 기반 마련을 위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사업 타당성 검토 진행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으며 '창원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비교·분석해 현장별 적정한 필수 전문 인력 배치 등 사업 관련 조직 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개정 방향을 제시했다. 또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예산 배분, 전문 보직제 활용, 주민협의체 협조 방안 등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정희 대표의원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거 환경에 대응할 맞춤형 도시재생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14:31: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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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9경’ 용두공원에 맨발길 조성 완료

사천시가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에 발맞춰 건강과 힐링 등 일석이조의 맨발길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삼천포천과 어우러진 사천의 대표적 친수공간이자 사천9경 가운데 9경인 용두공원에 '건강과 힐링의 맨발길'을 조성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용두공원 내 제1·2 주차장 일원에 길이 300m, 폭 1.5m의 맨발길 조성을 완료했다. 맨발걷기(Earthing)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이용객의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한 것이다. 이번 용두공원 맨발길은 고운 흙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황토길과 굵은 모래 느낌의 마사토길 등으로 조성돼 이용객 기호에 맞게 다양한 맨발 걷기 체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도심에서 여유를 갖고 걸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맨발걷기 전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과 신발장 등을 설치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 한편 용두공원은 와룡저수지 아래 삼천포천을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사천의 대표적인 생활공원으로 편백숲 산림욕장, 어린이 놀이터, 체육광장, 바닥분수, 무궁화동산 등 다양한 시설들이 설치돼 있다. 박동식 시장은 "발이 적응될 때까지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거리를 늘리며 맨발걷기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용두공원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14:26: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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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체육회, 2024년 제10회 ABCT 아시안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김해시체육회는 시농구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제10회 ABCT(Asian Basketball Club Tournament) 아시안 유소년 농구대회'가 김해실내체육관, 김해학생체육관, 가야고등학교 체육관, 임호중학교 체육관 총 4곳에서 지난 26~28일 사흘간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를 위해 총 9개국에서 김해를 방문했으며 지난 26일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해시체육회 서동신 회장은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진행중인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선수단을 격려 및 환영해줬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9개국의 참가 선수단에게 김해를 방문해서 환영하고,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고 우정이 돈독해지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김해 관광지와 명소를 방문해 김해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말했다. 이후 본 대회 만찬식이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라페스타 뷔페에서 진행됐다. 만찬에는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김해시농구협회 최준규 회장과 김해시농구협회 김종간 고문, 경상남도의회 이시영 의원, 김해시체육회 서동신 체육회장이 참가했다. 대회장인 김해시농구협회 최준규 회장은 "2015년부터 개최돼 온 이번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홍태용 시장님과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님, 김해시체육회 서동신 체육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농구 종목의 발전을 위해 김해시농구협회가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남도의회 이시영 의원은 "9개국 아시아의 유소년과 청소년 농구 선수들이 교류를 통해 실력을 키우고 국가별 문화를 이해하는 국제대회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해시체육회 서동신 회장은 "멀리서 대회에 참가하신 8개국의 선수단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문화와 김해시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상호 간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에서 참가한 우리 선수단 또 국가 간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해 줬다.

2024-07-29 14:01: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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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확대

진주시는 오는 8월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당초 교통카드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진주시의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는 진주시 거주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실제 반납 직전까지 운전을 한 고령자에 대해서는 시내버스를 5년간 무료로 이용할 교통카드를 도내 최초로 추가지급 해왔다. 2019년 처음 사업 시행 이후 2022년 470명, 2023년 660여 명으로 운전면허 반납자는 매년 증가 추세다. 하지만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는 꾸준히 늘고 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70세 이상 면허 소지자의 인구 대비 반납 비율은 2~3%대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에 진주시는 늘어나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해 8월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자에 대해 기존 교통카드 지원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운전면허 반납에 대한 교통카드 지원금 확대로 고령 인구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 면허증 반납자도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4-07-29 14:00: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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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국비 확보 및 보통교부세 증액 확보 노력

울산시가 2025년도 국비 확보 및 보통교부세 증액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오는 2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재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비롯해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등 기재부 예산실 주요 인사들을 차례로 만나 2025년도 국비 주요 사업에 대해 건의한다. 또 기획재정부 예산실 각 부서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사업 10건에 대한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이날 건의할 주요 국비 사업은 ▲울산 삼산여천 배수구역 비점오염저감사업 ▲울산 도시생태축 복원 ▲울산·미포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하이테크밸리일반산단 3공구 공업용수 공급시설 확충 ▲울산·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 확장 ▲울산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술개발 ▲울산 이차전지 특화단지 성능시험장 구축 ▲디지털 중심 국제 환경 규제 대응 해결책 개발 및 확산 ▲국가항만 재난특화 실화재 선박훈련장 건립 등이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행안부 고기동 차관과도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 김두경 시장은 울산시의 국세 납부 규모 및 국가 경제 발전 기여도에 비해 보통교부세 교부액이 그에 못 미치는 만큼 울산의 기여도와 경제 재도약을 위해 보통교부세 규모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부의 예산편성 방향이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신규 사업 반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러나 중앙부처 설득에 적극적 의지를 갖고 시장이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우리 시민들의 바람이 최대한 많이 담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도 국비는 기재부에서 8월 막바지 심의를 거쳐 9월 2일까지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일 본회의 통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2024-07-29 13:55: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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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김해시가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 공모 사업에 김해시가 선정돼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관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70명을 대상으로 1인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하며 이용권은 '평생교육바우처'누리집에 등록된 전국 2900여개 온·오프라인 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이며 보조금24 누리집 및 정부24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증 장애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 장애인등록증 등 준비 서류를 지참해 '김해시 인재육성과 평생학습팀'으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수가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 선정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일반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 지자체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수혜 불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 결과는 8월 28일 개별 통지되며 선정자는 지역 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필수로 발급받아 12월 31일까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기관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대형 인재육성과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장애인 학습자가 평생교육으로 사회적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학습자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해 차별 없는 지역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13:54: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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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정책 상품권으로 물가 안정 및 저출산 해소

김해시는 물가 안정과 저출산 해소에 초점을 둔 42억원 규모 전용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정책 발행 지원 공모에 선정돼 웰컴키즈상품권 40억원, 착한가격업소 전용 상품권 2억원 총 42억원 규모의 정책 발행 상품권을 올해에 한해 시범 발행한다. 1인 구매 한도는 30만원, 1인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며 구매 시 선할인율 7%에 더해 결제 금액의 5%를 다음 달 15일 김해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총 12%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웰컴키즈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의원급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키즈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업체 목록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전용 상품권은 7월 기준 관내 95개 착한가격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 맵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거나 시 누리집 착한가격업소 목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컴키즈상품권과 착한가격업소 전용 상품권은 8월 1일 오전 11시부터 비플페이, NH올원뱅크, 신한 쏠 등 21개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42억원 전량 일시 발행되고 완판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런 정책 발행 상품권을 비롯한 김해사랑상품권은 결제 시 가맹점주 결제 수수료가 없고 사용자에게는 구입 시 할인 혜택과 함께 연말정산 시 30% 소득 공제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에 기여하고 있으며 시민 만족도 역시 높아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정책 발행 상품권을 시범 발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알뜰한 소비 생활을 지원하는 것에서 나아가 높은 물가, 저출산 등 우리 시가 당면한 난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26 15:58: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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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사전 준비 작업

울산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은 울산시의 민선 8기 후반기 역점 시책인 '울부심 생활+ 사업' 가운데 하나다. 울산시는 지난 4일 '울부심 생활+ 사업' 발표 직후부터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시행을 위해 실무반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가는 등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발표 다음 날인 5일부터 교통카드 운영사, 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3차례 실무자 협의를 진행하고 단계별 사업 계획 전달, 이와 관련된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새로운 정책 시행에 따른 혼선 방지를 위해 승무원 등 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 필요한 사항을 협의했다. 또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 수정 일정을 공유하고 시행일 결제 오류를 없애기 위한 프로그램 수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별도 시스템 구축이 없이 무료화가 가능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선 무료화하고, 관련 시스템 구축 및 전용카드 발급 등이 필요한 어르신들도 내년도 하반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현재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 이용률도 끌어 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는 울산시 관내 일반 시내버스와 울산역 연계 리무진 버스를 포함한 직행좌석형 버스, 지선·마을버스 등 183개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7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에 한해 적용됨에 따라 어린이 이용자들은 편의점 등을 통해 교통카드를 구매한 뒤 본인의 생년월일을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현재 어린이 교통카드로 등록 후 사용 중이라면 별도 절차는 필요 없으며 보호자와 함께 탑승하는 경우 보호자의 카드로 다인 결제도 가능하다. 다만 교통카드가 준비되지 않는 경우 현금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2024-07-26 15:58: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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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반기 친환경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 추진

진주시는 온실가스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 자동차 약 340대를 보급했으며 상반기 잔여 물량과 하반기 배정 물량을 합산해 승용 420대, 화물 80대 등 총 500대를 하반기에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진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진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지방 공기업 등이며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 순으로 진행되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구매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전기 승용차는 대당 최대 1286만원, 전기 화물차는 대당 최대 2010만원이다. 지원 대상 차종 및 보조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구매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서류를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환경관리과 대기개선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친환경 차량의 보급량을 늘려 미세 먼지를 줄이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15:57:1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