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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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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고향사랑기금 시범사업 ‘안심 우편함’ 설치

통영시가 고향사랑기금으로 도천동에 안심 우편함을 지난달 31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열 LED 안심우편함은 2023년 통영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회를 거쳐 2024년 첫 시범사업으로 시행됐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 주거 밀집 지역인 도천동 일대를 설치 지역으로 선정해 골목길 조도 상승으로 밝고 안전한 골목길 조성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안심우편함 설치 주택 선정 과정은 안전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주거지를 우선 선정 후 야간 통행 안전을 고려해 설치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도천동은 통영 구도심으로 주택이 많은 지역인데, 경사도가 높아 구조적으로 주택끼리 가로등 빛을 가려 어두운 골목에 따라 야간에 위험할 수 있다"며 "안심우편함은 밝은 거리를 조성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액에 따라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 통영시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청소년 간식비 지원, 제2의 김민재 양성을 위한 유소년 축구단 운영비 지원, 태양열 우편함 안심골목길 조성 사업이 있다.

2024-08-07 14:05: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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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 황산공원 문주광장 야외 무대 설치 확정

양산시는 황산공원에서 중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야외 무대[데크무대(30m×14.8m), 막구조 파고라(35m×19m)]가 하반기 중 설치될 계획이고 밝혔다. 그동안 물금읍에서 각종 주민 행사 시 기존 황산공원의 중부광장 무대로는 규모가 작아 중규모 이상의 야외 무대를 설치해 달라는 물금읍 주민 의견이 많았고, 기존 중부광장 무대가 협소해 각종 민원이 계속 발생하면서 중부광장 무대 철거 후 증설·확장 등 다방면으로 검토됐다. 하지만 중부광장 무대는 2020년 사업비 2억 이상 소요돼 하천 점용까지 받은 시설인데다가 철거 후 재설치한다면 예산 낭비가 될 수 있어, 물금읍 의견 수렴 결과 석재 스탠드와 잔디마당이 이미 설치돼 있는 문주광장 기존 막구조를 철거하고 야외 무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지속적인 업무 협의 등을 통해 황산공원 야외 무대 설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국가하천 계획홍수위 등을 감안한 막구조물 설계 등을 통해 최근 문주광장 내 야외 무대 설치 하천 점용허가가 7월말 최종 통보됐다. 올해 1회 추경 시 공사비 5억원을 전체 시비로 확보했으며 지역구 도의원인 경남도의회 이영수 의원과 이용식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도 추가 확보됐다. 하반기 공사를 통해 황산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양산국화축제에 보조 무대로 사용하고, 물금벚꽃축제에 메인 행사 무대로 사용해 앞으로, 물금읍에서 각종 행사시 무대 설치 및 관련 부대시설 설치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내년 4월부터는 황산공원 버스킹 등 각종 문화 공연 행사 활성화를 위해 양산시 홈페이지에 황산공원 버스킹 전용 게시판 개설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양산시민을 우선 배정해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황산공원에 물금읍 숙원 사업인 중규모 이상 야외 무대를 드디어 설치할 수 있게 됐다"며 "소규모 공연은 기존 중부광장 야외 무대에 하고 중규모 공연은 신설하는 문주광장 야외 무대에 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시원한 공연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7 14:05: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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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서울시와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교류 활동 실시

거제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일대에서 2박 3일에 걸쳐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교류 활동, 지역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3일에 진행된 연합 교류 활동은 ▲거제시청소년참여위원회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고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서울특별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서울특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서울특별시립 보라매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2개 지방자치단체, 5개 청소년 기관, 7개 청소년 참여기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특별시립 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됐다. 연합 교류 활동에는 청소년 62명이 참여했으며 ▲상호 인사 ▲참여기구 소개 및 활동 서약 체결 ▲기관 소개 및 업무 협약 체결 ▲공동체 활동 ▲위원회별 활동 소개 및 토론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참여한 청소년 기관과 청소년 참여기구는 업무 협약과 위원회별 활동 서약 체결을 통해 단발성 교류 활동이 아닌 중·장기적 교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전 1일, 2일에 걸쳐 거제시 청소년들은 ▲목동 아이스링크 ▲영등포 타임스스퀘어&지하상가 ▲국립 현대미술관 견학 ▲인사동 투어 ▲대학로 투어 ▲문화예술관람 등 '교류 활동 운영 기획단'이 직접 기획한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거제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박연진 정책분과장은 "지난해 수원시와의 교류 활동에 이어 올해에도 거제시 우호도시인 서울시 청소년들과 서로 소통하며 청소년 참여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갖고 평소 하고 싶었던 서울 지역 체험 활동을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거제시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한 목소리로 "거제시 청소년을 대표해 우호도시 청소년들과 함께할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됐고, 각기 다른 시설에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활동하며 교류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거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고현청소년문화의집과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07 14:04: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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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 NHN IDC & 스마트홈 도시개발사업 재개

데이터 센터 건립사업 무산으로 1년 이상 공사 중지 상태였던 김해 NHN IDC & 스마트홈 도시개발사업이 새로운 사업 목적과 개발 계획으로 재개된다. 7일 김해시에 따르면 NHN IDC & 스마트홈 도시개발사업은 2020년 5월 부원동 3만 867㎡ 부지를 데이터 센터 건립지로 확정했다. 이어 같은 해 6월 4일 경남도, 김해시, NHN, HDC현대산업개발이 4자 협약을 맺고 데이터 센터 건립이 포함된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던 중 건설 경기 위축과 투자 환경 악화 등 외부 요인 변화로 NHN은 지난해 6월 데이터 센터 건립 사업 포기 의사를 밝혔다. 데이터 센터 건립 무산으로 당초 사업 목적대로 시행이 불가능해 김해시는 도시개발사업 인허가 취소를 위한 행정절차법상 청문을 진행했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청문 의견서에서 일반상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지역을 하향하고 개발계획상 '공동주택 및 데이터 센터'를 '공동주택'으로 변경하는 것과 220억원 규모 공공기여 방안을 제안했다. 김해시는 사업 대상지가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업지역, 준주거지역과 김해대로, 고속도로에 둘러싸여 개발 압력이 높은 도심 내 미개발 잔여지이자 체계적인 도시 환경 조성과 도시경관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인허가 취소 시 장기간 방치와 난개발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사업 시행자 의견과 사업 대상지 주변 여건, 앞으로 발생할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HDC현대산업개발의 의견을 수용해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사회적 특혜 논란 우려에 대해서는 현재 일반상업지역인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바꿔 용적률을 하향 조정(700% → 400%)하고, 가구 수 축소와 공공기여를 통해 공공성을 확보한 개발계획으로 변경해 특혜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한 220억원 규모의 공공기여는 공공임대주택 건립, 공공청사 건립 및 공공부지 기부채납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김해시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앞으로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수립 시 통상적인 공동주택이 아니라 스마트 헬스케어 등 기존 스마트홈 계획에 추가 기능을 포함하고 주변 경관과 조화로우면서 특색있는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HDC현대산업개발과 꾸준히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NHN은 김해시 내외동에서 20명 운영 인력으로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 운영과 연구 개발 등을 하는 NHN클라우드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NHN아카데미 경남학원을 통해 2022년 14명, 2024년 36명이 수료해 계열사, 파트너사 등에 취업을 연계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NHN아카데미와 R&D센터는 데이터 센터 건립 여부와 무관하게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2024-08-07 13:49: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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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무더위 쉼터 및 공공사업장 폭염 대응 점검

울산시가 최근 울산 전역에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긴급 폭염 대응 실태 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7일 오후 3시 범서하나로마트 맞은편 지능형 버스승강장 무더위 쉼터와 서울주소방서 건립공사 현장 등을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무더위 쉼터 냉방시설 운영과 공공사업장 야외 근로자 안전 확인, 무더위 휴식제 준수 등을 집중 확인한다. 울산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9일 2565개의 건설·제조업체에 '무더위 휴식제'와 '온열 질환 예방 3대 수칙' 홍보 서한문을 발송하고 운영 실태를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 무더위 휴식제는 폭염 강도가 가장 강한 시간대인 낮 2시부터 5시 사이에 근로자들에게 휴식 시간을 부여하는 제도다. 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50분 근무 후 10분의 휴식 시간을 부여하고,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45분 근무 후 15분의 휴식 시간을 부여해야 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에 온열 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더 기승하고 있어, 시민 및 야외 근로자들의 건강이 어느 때보다 염려된다"며 "울산시는 폭염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야외 근로자들도 온열 질환 예방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4-08-07 13:42: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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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 하반기 공동주택관리 감사추진 계획 수립

창원시는 7일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와 입주자 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공동주택관리 감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리비 등 부과·지출부터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운영, 입주자 등과 관리사무소 간 분쟁 등 매년 증가하고 다양해지는 공동주택관리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에 공동주택 감사팀을 신설해 공동주택 감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10개 단지에 대해 관리, 회계, 시설관리, 공사·용역 등 공동주택 관리·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처분 위주가 아닌 현장 컨설팅을 통한 행정지도를 통해 자체 개선을 유도했다. 이에 공동주택 현장에서는 공동주택법령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공동주택 운영·관리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며 공동주택 종사자 및 입주자등의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하반기 감사 대상은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10개 단지로 상반기 감사 결과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상반기 감사 결과 유형별 지적사항은 회계관리가 47%로 가장 높았고 시설관리 22%, 관리일반 15%, 공사·용역 1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하반기 공동주택감사 시 회계 분야 현장 컨설팅을 강화하고,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원 및 관리 주체의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을 진행해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장기수선충당금 집행 교육을 더 보강하고, 내부적으로는 업무연찬을 통한 공동주택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에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을 통해 2024년 감사 추진 단지를 방문해 시정 조치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공동주택 현장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사안을 중점으로 컨설팅해 동일한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분석·정리한 감사사 례집을 발간 및 배포해 사후 관리에도 집중한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관리주체와 입주자 대표회의 전문성 등을 강화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감사제도를 운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입주자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내실있는 공동주택 주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7 13:41: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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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성 농업인 힐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 고령화 등에 따라 여성 농업인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여성 농업인 힐링 프로그램'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여성 농업인 힐링프로그램은 여성 농업인의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을 위해 숲애서에서 산림 및 건강 치유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신청 기간은 8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성 농업인 힐링 프로그램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산시 농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여성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정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여성 농업인에게 바우처 카드 발급을 통해 스포츠센터, 영화 관람, 건강 관리 등 문화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복지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거주 여성 농업인들에게 건강·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향상 시책을 펼쳐 여성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 생활을 구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15:37: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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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티메프 피해 中企·소상공인 300억 특별지원

경남도는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인 티몬·위메프(티메프)에 입점해 대금 미정산 등의 피해를 본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긴급 경영자금 3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소상공인정책자금 300억원을 티메프 피해지원 특별경영자금으로 신설, 중소기업은 기업당 최대 5억원,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신설된 티메프 특별경영자금 가운데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상환 기간은 2년이며,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도에서 연 2%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정책자금의 상환 기간은 최대 5년이며 1년간 이자 차액 2.5% 지원과 함께 보증 수수료 0.5%도 감면한다. 자금 신청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접수하며 시행 시기와 세부 내용은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피해 규모가 전국적 사안인 만큼 금융감독원 등을 통해 도내 피해 업체 수를 확인하고 있으며, 도내에서 통신판매업을 하는 업체 수는 5만 6000여개다. 한편, 경남도 소비생활센터를 통해 티몬과 위메프에서 발생한 도내 소비자 피해 신고는 8월 5일 기준 364명이 접수됐다. 경남도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오는 9일까지 한국소비자원의 집단 분쟁 조정 접수와 신청 서류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할부 결제에 대해서는 각 카드사에 할부 항변권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티몬·위메프 사태로 도민과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정부와 도에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6 15:23: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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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20억원 추가 융자 지원

사천시는 경기 침체와 시중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 자금을 2024년 상반기 중 80억원 융자 지원했으며 추가로 오는 8일부터 20억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관내 소상공인으로서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자금 종류는 창업자금 또는 경영 안정 자금으로 업체당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기보증금액, 매출액, 사업성 등에 따라 융자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실행된 대출금에 대해는 연 2.5%의 이자를 시에서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신청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에서 보증 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받고 사천시와 업무 협약을 맺은 14개 금융기관에서 자금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시험'을 참고하거나 경남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 또는 지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15:22:2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