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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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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침수 우려 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 설치

울산시는 집중 호우 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침수 우려가 높은 지하차도에 대한 진입차단시설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도로의 종단 선형이 유(U)자형이고 인접 하천에서 직선거리 500m 내에 있는 지하차도는 침수 우려가 높은 지하차도로 지정하고 진입차단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지하차도 관리지침을 개정함에 따라 추진된다. 울산지역에는 총 27곳의 지하차도가 있으며, 개정된 지침에 따른 침수 우려가 높은 지하차도는 모두 13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삼산·삼호·화봉·동천·상방 지하차도 등 9곳은 과거 침수 이력이 있어 지침 개정 이전에 진입차단시설 설치가 완료됐다. 울산시는 나머지 4개소에 대해서도 신속한 설치를 위해 지난 제1회 추경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사업비를 확보하고 현재 진행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총공사비 12억원을 들여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가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침수 우려가 높은 지하차도는 집중 호우, 태풍 내습 시 현장 담당자를 배치해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진입차단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닌 지하차도에 대해서도 지하차도 규모와 형태, 위치 특성, 과거 침수 이력 및 침수 깊이 등을 분석해 필요시 차단시설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09 14:43: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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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8번째’ 수상 영예

김해시는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알리고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시는 2012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 도입 이후 올해까지 8번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고 이는 도내 최고 성적이다. 특히 2022년 이후 3년 연속 수상으로 민선 8기 일자리 정책이 꾸준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가 추진한 핵심 전략을 살펴보면 ▲미래차, 의생명 등 주력산업 위주의 산업 구조 개선으로 기업 체질 혁신 ▲선제적 기업 애로 해소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빈틈없는 단계별 청년성장 지원 ▲김해만의 독자적 고용 서비스 제공 등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장 면접 위주의 희망일자리버스 운영, 기업애로 우선 해소 등 김해만의 선제적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고용 문제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신혼 첫 주택 리모델링 사업, 김해 웹툰 페스티벌 개최 등 청년이 교육에서부터 취·창업을 거쳐 지역 정착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해 국회사무처 주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시는 장기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일자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이번 평가 1년간 일자리 창출 목표 대비 111.4% 초과 달성해 3만 3975개의 지역 일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민간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민간 일자리에서만 1만 900개를 창출해 목표 대비 158% 초과 달성했다. 지역 고용 상황의 핵심 지표인 고용률은 전년 대비 1.3%p 상승(65.9%), 여성 고용률은 전년 대비 2.8%p 상승(50.7%), 취업자 수도 4300명 증가했고 고용보험자 수도 5800명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 지표의 큰 폭 개선 속에 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시와 중앙정부, 경남도, 일자리 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단단한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협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애로사항에 더 귀 기울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9 14:42: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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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환경 업무 관련 근로자 특별 안전교육 진행

양산시는 지난 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환경 업무 관련 근로자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작업 중 발생할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양산시 자원회수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하수·폐수처리장 등의 환경기초시설 근로자와 환경미화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작업장 내 안전 수칙, 기계·기구의 위험성과 작업 순서, 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 및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 등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근로자는"일상 업무 중에도 안전에 대한 부분을 소홀히 할 수 있는데, 이번 특별 안전교육은 현실적 교육 내용과 사례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조은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환경 관련 업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9 14:41: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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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 2개항 선정

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국가 대상 예비 대상항에 통영시 북신항, 거제시 유계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 어항은 지난해 12월 28일 해수부의 국가 어항 후보지 추천 요청에 따라 올해 7월 1일 통영시 북신항과 거제시 유계항을 추천해 7월 17일 서면 평가와 8월 1일 현장 평가를 거쳐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남도는 이번 해수부의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 선정 평가에서 서면 평가부터 현장 평가까지 직접 참여하며, 해수부 평가위원에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전국 국가 어항은 115개소로, 해수부는 2021년 이후 국가 어항 신규 지정 제한 이후 이번 전국 10개항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앞으로 지정고시를 거쳐 국가 어항으로 승격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통영 북신항 266억원, 거제 유계항 426억원으로 해수부의 기본계획을 거쳐 사업 확정 후 2027년 경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통영 북신항은 화물여객부두, 어선전용부두, 어선피항부두 등 어항기본 시설 설치와 더불어 멍게수협에서 162억의 민간 투자 사업도 이끌어 내어, 수산 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통영IC에서 통영으로 진입하는 초입부에 있어 아름다운 통영의 관광자원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 어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거제 유계항의 경우는 방파제, 물량장, 호안, 부지 조성 등을 통해 거제시 북서측의 낙후된 수산 기능 활성화를 비롯해 균형 잡힌 국토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 선정 결과에 크게 환영하며 672억원의 국비 확보로 매년 지방비로 지출되는 유지 관리비가 절약되는 만큼 도민 복지예산으로 활용하겠다"며 "국비 확보 외에도 지방관리 기반시설의 국가관리 승격도 중요해 앞으로도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14:16: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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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철도여행 방문객 지역 소비 인증 프로모션

밀양시는 기차로 밀양을 여행하면 열차 운임 50%를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6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전국 22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휴대전화 코레일톡 앱이나 렛츠 코레일 누리집에서 해당 지역 여행 시 기차 운임 할인 및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여행 상품은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기 ▲자유여행 상품 ▲패키지여행 상품 등 3종이다.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기'는 관광객이 기차와 숙박, 렌터카, 입장권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상품이다. 밀양으로의 기차 왕복을 선택한 뒤 숙박이나 렌터카 가운데 하나를 필수로 고르고, 관광지 입장권을 선택해 여행 패키지를 만들 수 있다. '자유여행 상품'은 기차 승차권만으로 구성된 할인 상품이다.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 승차권 구매 후 밀양 관광지를 방문해 QR 코드 인증하면 기차 운임 40% 할인 쿠폰을 다음 달에 받는다. 할인 쿠폰을 받으려면 구매 시 지정된 열차를 이용해 밀양을 방문하고 주요 관광지에 부착된 QR 코드를 코레일톡에서 인증하면 된다. '패키지여행 상품'은 코레일 협력 여행사들과 함께 만든 기차여행 패키지 상품이다. 밀양은 '1박 여행', '밀양시티투어', '이번역은 밀양여깁니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행 상품은 반드시 회원으로 구매해야 하며 할인 쿠폰은 발행일에서 1년 내에 KTX뿐만 아니라 모든 기차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톡 앱이나 렛츠코레일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지역 소비 인증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기차 여행객이 밀양에서 3만원 이상 소비 인증 시 1만원 상당의 밀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승차권과 3만원 이상 소비 영수증을 지참해 내일동 밀양아리랑시장 내 관광 안내소를 방문하면 된다. 프로모션 관련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효경 관광진흥과장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밀양으로 방문할 기차 여행길이 활짝 열렸다"며 "이 기회에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밀양으로 찾아오시길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2024-08-08 13:41: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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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30 울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고시 및 시행

울산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 시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하면 최대 20%까지 용적률을 완화받게 된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30 울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일부 개정안을 지난 1일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용적률 완화 항목은 ▲공공시설 등 부지 제공 ▲공공이용시설 확보 ▲공개 공지 확보 ▲새단장 구조 ▲녹색 건축물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역사·문화 보존 ▲안전·재해 정비 ▲주거 안정 등 총 9개 분야이다. 이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 분야의 경우 지난 1월 11일 고시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 세부 운영기준'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그간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지역 업체 공동 도급 참여 비율이 최저 30% 이상,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이 최저 50% 이상일 경우에만 용적율 특전을 각각 7%씩 최대 14%까지 부여해 왔다. 이번 개정으로 공동 도급에 참여하는 지역 업체의 참여 비율이 5% 이상,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 비율이 17% 이상만 돼도 각각 최소 1%씩의 특전이 부여된다. 최대로는 공동 도급은 지역 업체 참여 비율 30%일 경우 5%, 하도급은 지역 업체 참여 비율 53%일 경우 7%까지 받는다. 또 전기·소방·정보통신공사의 최대 특전은 3.8%, 설계 용역은 1.8%, 지역 자재는 1.2%, 지역 장비와 기타 항목은 각각 0.6%가 부여되는 등 최대 20%까지 용적률이 상향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 시 주민들이 지역 업체와 공동 도급보다는 1군 업체 단독 시공을 선호하는 등의 이유로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이 30% 정도 수준에 그쳐 특전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었다"며 "이번 개정에 따른 특전 확대로 지역 건설업체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은 총 26개소다.

2024-08-08 13:07: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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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韓中日 참여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 성료

김해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사흘간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3 TO 1'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에는 한국의 김해시, 제주도, 부산시, 일본의 니가타시와 무나카타시, 중국의 다롄시 등 3국 6개 도시 63명의 학생과 6명의 인솔자가 참여했다. 한중일 청소년들은 언어와 문화의 다름을 넘어 첫날 개회식부터 2박 3일의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 위주의 활동으로 진행했고. 롯데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2일 차 댄스 경연 대회를 위해 3국의 학생들은 7개 조로 나눠 K-POP 댄스를 연습하며 흘린 땀방울만큼 빛나고 끈끈한 우정을 나눴다. 짧은 시간에도 완성도 있는 댄스를 구사해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출연팀 아마존의 리더 하리무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에서 참가한 염예림 학생은 "다른 문화를 가진 친구들과 생활을 한 경험이 나중에 유학을 가거나 회사 생활을 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 니가타시에서 참석한 칸다 카이토 학생은 "시작하기 전에는 중국어와 한국어를 전혀 못해 불안함이 컸는데 몸짓 발짓으로도 얼마든지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다롄시에서 참석한 쑨이페이 학생은 "춤을 처음 배워봤는데 조원들끼리 서로 가르쳐 주며 하나의 목표로 단합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며 주최 측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홍태용 시장은 "3일 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동아시아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짧은 기간 언어가 달라도 많이 친해져서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는 3국 청소년들을 보며 서로 간 교류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확인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024-08-08 13:06: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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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남산IC 램프 교통 통제

창원시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민간 사업자가 의창구 동읍 덕산리 748-5번지 일원의 남산IC 램프 중 동읍, 진영 방향 램프 구간 도로 재포장 공사를 위해 오는 10일 6시부터 오후 3시, 17일 7시부터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차량 통행을 차단한다고 8일 밝혔다. 남산IC의 해당 램프 구간은 1차로로, 도로 재포장공사를 위해 차량 전면 차단이 불가피하다. 전면 차단에 따라 국도 25호선을 이용해 동읍과 진영 방향으로 통행하는 차량들은 남산 IC에서 북면 방향으로 진입해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영업소 통과하기 전 용전교차로에서 유턴해 국도 14호선 동읍 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창원시는 해당 램프 구간 차량 통행이 많아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국교통방송 ▲도로 전광 표지판 ▲현수막 등을 이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공사 당일에는 모범 운전사 및 신호수, 유도 표지 차량 및 공사 관계자를 배치해 원활한 교통 소통 및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종덕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재포장공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도로 구조상 불가피하게 공사 중 차량통제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공사 기간 내 서행운전 및 우회도로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08 13:06: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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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M2페스티벌 행사장 유관 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진주시는 8일 차석호 부시장 주재로 오는 9~10일 망경동 남강 둔치에서 진행되는 진주시 대표 여름 축제인 '2024 진주 M2페스티벌' 축제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경남도 축제 안전 점검반 및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 진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전기·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축제장 수상 무대 및 부대 시설물의 안전 상태 ▲수상 안전요원 배치 상태 및 인명 구조 장비 ▲행사장 폭염 및 열대야 대책 ▲국지성 집중 호우 대책 ▲행사 안전요원 배치 ▲주변 교통 대책 등을 점검했다. 특히 행사 기간 체감 온도 35도를 훨씬 웃도는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축제 참여자, 행사 진행요원의 온열 질환 발생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사항도 함께 점검하고, 국지성 집중 호우 등 기상 변화에 대비한 현장 대처 사항도 살펴봤다. 축제 주최·주관사인 KNN은 열대야에 대비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는 충분한 생수를 준비하고, 그늘이 있는 공간을 마련해 온열 질환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진주시와 KNN은 '진주 M2 페스티벌' 축제가 개최되는 이틀간 순간 최대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행사장 내 종합상황실 및 의료지원반을 설치하고 매일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 100여 명을 투입할 계획으로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날 점검을 주재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진주에서의 여름밤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08-08 13:06: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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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경남 공공병원 건축설계 공모 접수

경남도는 민선 8기 도정과제로 추진해 온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사업의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서부의료원은 서부경남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재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는 2월 도 의회 심사를 거쳐 경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반영했다. 경남도 서부의료원의 건축 규모는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고, 위치는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경남항공국가산단 B7블록이다. 연면적 31150㎡, 공사비 약 789억원, 건축설계비는 41억원 정도다. 18개 진료 과목 8개 전문 센터로 구성하며 감염병 대응 격리병실과 호스피스 병동, 분만실을 갖출 계획이다. 경남도 서부의료원의 건축설계안 선정은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7일 경남도 누리집 등에 공고문을 게시했으며 공고 기간은 10월 7일까지 60일간이다. 8월 14일 사전 응모 신청서를 접수하는데 도청 보건행정과에 대표자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응모자격은 최근 10년 이내 단일 설계용역 규모로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신축 설계를 완료한 실적이 있는 개설 건축사이며 공동응모 시에는 대표자만 자격을 만족하면 된다. 전기분야 설계는 관계 법령에 따라 별도로 발주할 계획이다. 설계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누리집, 조달청 나라장터, 세움터 공공건축 설계공모 정보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는 서부권역 뿐만 아니라 도내 5개 진료권역별로 공공의료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고 있다. 창원권역에는 마산의료원 100병상 규모 증축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내 공공어린이재활병원도 신설 추진 중이다. 김해권역은 김해 공공의료원 신설 사전 타당성 용역 중에 있다. 사전타당성 용역은 의료원 설립 근거를 마련하고, 의료원 신설 방법 및 규모 산정 등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으로 중앙부처 협의를 위해 사전 수행해야 하는 법적 절차다. 통영·거창권역은 기존 100병상 미만 병원을 300병상 규모로 확대하는 내용의 적십자병원 이전·신축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 박성규 보건행정과장은 "서부의료원 건축설계는 그간 중앙정부, 전문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수립한 사업계획을 현실화하는 첫 단계인 만큼 공공병원 설립 목적과 주민 기대에 걸맞은 우수한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국내·외 역량 있는 건축 설계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7 14:14:4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