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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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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봉지구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최종 선정

진주시는 상봉지구가 2024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봉지구는 전국 최종 10개 선정 지구에 포함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50억원, 도비 6억원 등 마중물 사업비 83억원을 확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대상지인 상봉지구는 서봉지공원 일원 약 7만 4000㎡이다. 진주시는 봉황 설화가 얽힌 역사 자원을 활용한 '봉황이 나르샤, 태평성대 상봉 이루다!'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노후주택 및 골목길 정비, 빈집 정비, 문화 및 생활서비스 지원 등 주거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좁은 골목길 경관 개선과 노후주택 집수리 72호 지원 ▲빈집 9호 철거 및 주차마당, 안전방재마당, 공유마당 등 조성 ▲주민들의 건강·문화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한 커뮤니티 케어센터 조성 ▲비봉산 산책길과 황새등공원을 연결하는 봉황 힐링로드 보행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6월 직접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관계자 및 주민들을 격려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그동안 지역 균형발전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온 조규일 시장은 "상봉지구는 봉황의 전설이 깃든 마을로서 마을과 연접해 황새등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니, 이와 연계해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면 주민의 삶은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상봉지구의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도시재생 예비사업과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계획했다. 2024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5월 서면평가와 6월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2024-09-02 15:53: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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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세모로협동조합, 제2회 세모로 페스타 개최

창원특례시는 세모로협동조합이 오는 7일 창원 소리단길 일원에서 '제2회 세모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모로페스티벌은 구 39사단이 있던 침체된 원도심 지역을 지역 경제 활성화 하기 위한 슬기로운 동네생활의 사업 일환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F&B를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테이스티 로드 ▲팝업 로드 ▲뮤직 로드 ▲마켓 로드 ▲이벤트 로드 등 5개 구역으로 나뉘어 기존 창원에서 즐길지 못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창원 지역 맛집으로 알려진 박말순·리브레·라루나·파바레키친·넥스트피자 등 10곳이 함께하는 게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이원일'과 200인의 '맛잘알 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최고 맛집을 선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해당 심사권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팝업 로드'에서는 ▲김씨네과일 ▲메들리 양조장 ▲티하이 ▲힙토 ▲무학 등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음악공방, 올옷, DJ 주운 등 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뮤직 로드'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마켓 로드'에서는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이벤트 로드'에서는 매운 음식 먹기 대회,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과자 소물리에 행사 등이 열린다. 조영완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세모로축제는 청년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축제인만큼 많은 청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지역상권도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2 15:50: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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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바다 케이블카~삼천포항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사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삼천포항이 막힘없이 하나의 도로로 연결된다. 2일 시에 따르면 사천바다케이블카 대방정류장과 삼천포항을 잇는 삼천포대교공원~각산사거리 간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날 개통했다. 이 도시계획도로는 사천 대표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이용하는 주요 도로인데, 왕복 2차선으로 협소해 시민과 관광객이 통행 불편을 겪었던 것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특히, 실안유원지,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삼천포대교공원 등 주요 관광 명소를 연결하는 도로이지만, 상시 교통체증으로 해양관광도시 발전에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2017년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왕복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삼천포대교공원~각산사거리 간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8년에 완공했다. 길이 800m 구간에 폭 8m에서 20m로 확·포장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 주요 관광 명소를 이용하는 시민 및 관광객의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도로의 기능 향상으로 침체된 삼천포항 주변 해양관광 발돋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2 15:50: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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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우즈베키스탄과 인적 자원 개발 공동 협력

울산시는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해외 출장길에 오른 김두겸 시장이 첫 일정으로 30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먼저 이날 오전 8시 우즈베키스탄 빈곤퇴치고용부를 방문해 무사예프 베흐조드 장관과 환담을 갖고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빈곤퇴치고용부 간 우호 협력 발전과 상호 교류 증진, 인적 자원 개발 공동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오전 10시 타슈켄트시를 방문해 우무르자코프 샤브카트 부라노비치 시장과 양 도시 간 상호 교류 발전 방안 등 우호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 조선업 경기 회복으로 현장 기술 인력이 많이 부족한데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조선 산업 인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류 협력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빈곤퇴치고용부는 이날 체결한 협약을 통해 ▲직업 능력 개발 강화,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인적 자원개발을 위한 공공과 민간 분야의 우호 교류 확대 ▲우호 교류, 협력 활동에서 필요한 행정적 지원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조선업 인력 양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조선업 현장의 기술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조선업체에 따르면 조선업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기준 6000여 명에 달한다. 또 올 연말까지 75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조선업체들은 부족한 인력 확보를 위해 현지 직무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현지 직무 교육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기술교육센터를 지원하고, 울산의 조선사가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 과정, 기술 강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교육 내용은 용접, 배관 조립, 전기공 등 현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4-08-30 14:36: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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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사천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30일 시에 따르면 경남도 내 최초로 2025년 1월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은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해 지역 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번영을 도모하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관내 9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종사자이며 2025년은 홀수년도에 출생한 종사자가 대상자다. 2026년은 짝수년도 출생자다. 1인당 20만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예정인데, 전국 어디서라도 종합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면 지원된다. 종사자들은 2년 가운데 1회 건강검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0, 11월에 진행한 사천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 개선을 위한 3개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3개 분야의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3개 분야는 처우 개선 기반 구축 영역, 선별적 처우 개선 수행 영역, 보편적 처우 개선 수행 영역 등이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2025년 1월부터 시행하기 위해 사천시의회와 협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강검진비 지원을 넘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반적인 처우 개선과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사천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런 변화가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생활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사천시는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 종사자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복지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8-30 14:32: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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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학생 장학금 지원 추진

김해시는 김해공항 소음대책지역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한국공항공사에서 사업비를 일부 지원받아 시행하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사업의 하나로 2018년 조례 제정에 이어 전국 최초로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다. 현재 김해시 내 공항소음 대책지역은 부산지방항공청에서 고시한 소음등고선 내 지역으로 9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도 공동이용시설 설치, 공공시설물 정비, 공원 조성사업과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주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신청서를 접수해 공항 인접도, 공항소음 대책지역에 거주한 기간, 다자녀 여부와 대학생 자녀의 수 등 배점 기준에 따라 서류 심사를 진행,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총 245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시는 선정된 대학생 1인당 5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년간 843명이 접수해 591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지난해 200명 지원에 320명이 신청했으며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245명 지원에 493명이 신청하는 등 관심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현실적인 피해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지원사업을 추진해 소음피해지역 주민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32: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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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일반농산어촌개발 주민역량강화사업 박차

진주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5개 완료지구를 대상으로 준공시설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역량 강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다. 이미 조성된 준공시설과 연계해 주민역량 강화, 동아리 활성화, 주민 워크숍, 완료지구 컨설팅 등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촌의 대표적인 지역 역량 강화(S/W)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이반성지구는 농약과 약초교육, 대곡지구는 바리스타와 스마트폰 활용 교육, 지수지구는 스마트 활용 교육, 수곡지구에서는 운영위원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완료했다. 이 밖에도 완료지구 발전을 위한 주민 워크숍과 주민 힐링을 위한 동아리 활성화 지원으로 목공예, 노래교실, 스포츠 댄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들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으로 주민 참여도가 높다. 시 관계자는 "완료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들이 지역 주민들의 교육·문화·체육 등 다양한 활동에 구심점이 되길 바라며 개인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30 14:24: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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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북유럽 경제교류단, 노르웨이·핀란드 협력 강화

양산시 북유럽 경제교류단이 노르웨이, 핀란드를 방문해 경제 교류를 통한 기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산시와 양산상공회의소는 관내 중소기업의 북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경제적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관내 21개 기업의 기업인들로 경제교류단을 구성해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노르웨이와 핀란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와 핀란드는 높은 경제 안정성과 기술 혁신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가들이다. 특히 핀란드는 유럽 대표 스타트업 허브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개발이 활발한 나라다. 양산의 산업 구조 개편에 대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어 이번 경제교류단을 파견하게 됐다. 교류단은 26일 노르웨이 수도인 오슬로의 시청을 방문해 비즈니스 지역부 대표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오슬로 비즈니스 지역부는 시 산하 공식기관으로 도시 마케팅, 투자, 인재 유치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시우 안데르센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노르웨이 경제 및 산 업동향을 이해하고 양산 산업 입지 조건과 관내 기업을 소개하는 등 경제적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어 오슬로의 랜드마크인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해 운영 현황, 건축, 조경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도시 내 문화 예술 공간 건립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기도 했다.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는 오슬로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큰 역할을 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1400여석의 대공연장 한개와 두 개의 소공연장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공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한 교류단은 27~28일 이틀간 MARIA01, 엔터에스포, 알토대학, 핀란드국립기술연구소(VTT)를 차례로 방문해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경험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접할 기회를 얻었다. 이는 시가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ARIA01은 유럽 최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목표로 2016년 헬싱키시와 스타트업 재단이 설립한 민관 합작 기관으로 1500여개 스타트업과 지원 기관, 투자자를 한곳에 모은 캠퍼스 공간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터에스포는 핀란드 에스포시의 스타트업 혁신 지원 기관으로 대학과 연구 기관을 이어주는 에스포 지역의 경제와 혁신 생태계를 선도한다. 알토대학은 다학제적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기술과 경제, 예술,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증받고 있으며 이 대학의 디자인팩토리랩과 스타트업 사우나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스타트업이 가능한 것을 증명해 주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핀란드국립기술연구소는 1942년 설립된 국립 기술 연구 기관으로 알토대학과 연계해 IT기술과 전자 소재, 바이오 등 첨단 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70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을 보유한 북유럽 최대의 공공연구 기관이다. 나동연 시장은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에 있는 창업지원센터인 G-Space@East와 지역 대학과 혁신 기관을 연계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고심했다.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발굴해 관내 창업 기업을 꾸준히 성장시켜 양산시 산업 구조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경제교류단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중시하는 핀란드 현지 기업 METSO를 비롯해 Aristocraft, SUPERCELL사를 방문해 각 기업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유럽 진출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얻기도 했다. 특히 전통적인 광물 정제련업에서 신산업인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광물 추출 기술 개발 즉, 도시광산 산업 분야로 적극적인 진출을 하고 있는 METSO에서는 기업인들이 다양한 질문을 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핀란드 현지 기업 지원 유관 기관과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주핀란드 대한민국대사관 김정하 대사를 만나 양산을 소개하고 북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조언을 구했으며 코트라 헬싱키 무역관 관장을 초청해 핀란드 시장 접근 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양산시, 핀란드한인과학 기술인협회, 양산상공회의소 3자 간 MOU를 체결해 과학 기술 교류와 기업 지원, 그리고 지속적인 경제 협력을 약속했는데 KOSES는 핀란드에 거주 중인 과학 기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회로 풍부한 현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내 기업의 북유럽 시장 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나 시장은 핀란드 헬싱키 시청을 방문해 유하나 바르티아이넨 시장을 만나 두 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시간을 진행했다. 헬싱키 상공회의소 회장도 함께한 이 자리에서 양산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참석한 기업인들을 소개하며 우리 기업의 핀란드 진출과 경제 협력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하나 시장은 양산시 경제교류단 방문을 크게 환대하며 양산시와 헬싱키시의 여러 유사점과 헬싱키시의 전반적 현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또 시정 운영 시 좋은 정책을 도입하더라도 항상 찬성과 반대 의견이 있다는 점을 나동연 시장에게 이야기하며 하나의 시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유하나 시장은 "이번 교류단을 맞이하면서 양산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양산시를 꼭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앞으로 기업들의 핀란드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아직 우리에게는 생소하다고 할 북유럽 시장에 대해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뿐만 아니라 기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기존 산업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22: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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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2차 시험 조사 진행

밀양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2차 시험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6년에 진행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대비한 시험 조사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지역 내 사업체(1만 4765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면접 조사와 비대면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등 13개의 공통 항목과 ▲일일 평균 영업 시간 ▲보조금 ▲스마트 농장 운영 여부 등 25개의 특성 항목이 포함된다. 비대면 조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9월 30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일, 팩스, 전화로도 가능하다.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는 조사원 방문 면접 조사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53명(조사원 41명, 조사 관리자 11명, 조사 지원 담당자 1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조사는 2026년에 있을 경제총조사의 개선 사항을 미리 살펴보는 시험 조사이며, 효율적인 경제총조사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니 안심하시고 조사에 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30 14:15: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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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원연구회, ‘반려동물 일자리 창출’ 연구

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지난 29일 '창원시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 창출 및 고도화 방안' 연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반려동물 산업의 현황 조사, 일자리 창출 사례 분석, 표적집단면접(FGI)을 통해 관련 산업의 효율적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시장 규모 확대와 일자리 수요 증가 등 관련 직업들이 유망한 미래 직업으로 선정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일자리 창출의 기본적인 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연구회는 '창원시 노인 일자리 형태에 따른 만족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개선 정책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도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 환경 조사와 참여자 설문자료 분석을 통해 사업의 개선·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제언했다. 분석 결과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유형 가운데 시장형 일자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만족도 중심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업 규모 확대' ▲안전을 위한 전담 인력 충원 등 '관리체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이 경제적 이유인 만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 방향성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 고용 연계 강화, 재정적 지원 등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14:2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