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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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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토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울산시가 국내 최초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수소 선진도시로서 입지를 더 확고히 했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 주관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에 이어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까지 동시 선정된 것은 울산시가 전국 최초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 중립 실현의 하나로 도시 차원에서 수소 기반을 확충하고 실생활에서 수소를 활용해 나가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47억 5000만원을 포함한 총 295억원을 4년간 투입, 북구 및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일원에 타 도시와는 차별화된 울산형 수소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형 수소도시 조성은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확대사업으로 추진된다. 북구 일원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미래 수소이동수단 확장형으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일원은 산업 현장 수요형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먼저 수소공급을 위한 수소배관망을 구축한다. 효문사거리~경수소충전소 6.7㎞과 현대자동차 5공장 정문 ~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일원 5.2㎞ 등 총 11.9㎞에 수소배관망을 구축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수소충전소에 수소 직공급도 추진한다. 수소트램 2호선, 경 수소충전소, 경동수소충전소 등 3곳의 수소충전소에 파이프 라인으로 수소를 공급해, 안정적이고 중단 없는 대용량 수소충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수소트랙터의 혁신적 기술실증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현대자동차와 국내 최초로 운행 가능한 수소트랙터를 개발해 규제 유예 등을 통한 울산~서울/인천 지역 간 장거리 화물 물류 노선에 3대를 운용 실증한다. 특히 핵심 김술을 국내형으로 개발해 수입차 위주의 디젤기반 대형 화물차를 국산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등 물류 부문에서도 국내 친환경차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맞춤형 통합 안전·운영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수소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안전한 수소 기반 관리를 위해 율동지구 수소 통합안전관리센터에 '수소생산-이송-활용' 안전성을 확인할 실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도시 내 수소 활용 현황과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해 나간다. 울산시는 내년 10월까지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관한 종합계획 및 세부시설 계획 등의 용역을 완료하고 오는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수소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는 2019년 '2030 세계 최고 수소도시' 이상을 선포해 현재까지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울산형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등 경제 활성화는 물론 탄소 중립사회로의 이행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9년 국토부 주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올해 6월 성공적으로 마쳤다. 산업단지 중심으로 구축 된 수소 배관(188㎞)을 태화강역을 거쳐 북구 양정동 율동열병합발전소(10.5㎞)까지 연결했다. 율동열병합발전소에서 수소로 생산한 전기는 한전에 판매하고 열은 율동지구 공동주택 437세대에 온수 및 난방을 공급해 '세계 최초 탄소 중립형 수소 아파트'를 구현했다. 또 태화강역을 중심으로 수소버스 및 수소트램 충전소에도 수소배관을 연결해 친환경 수소도시 교통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는 등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2024-09-20 14:38: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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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김해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제5기 시민참여단 3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성매매 예방 교육을 100분간 진행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했다.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공개 모집으로 구성한 제5기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지역 사회 불균형 요소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성평등 의식을 확산시키고 성인지적 관점에 기반한 정책 제안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의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성매매 예방 교육은 김민영 김해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을 강사로 '우리의 유별난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세상'이란 주제 아래 여성의 인권과 자본주의, 성매매 방지법과 실태, 성평등 사회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홍태용 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히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시민이 공감할 도시를 만드는데 그 목표가 있다"며 "누구나 동등하게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이며,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 과정에 시민참여단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도 시민참여단과 협력하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리 시를 더 안전하고 더 포용적이며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부터 운영한 1~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원,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물 및 축제 모니터링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 참여 ▲공중화장실 안심벨, 안심 스크린 설치, 태양광 LED 위치안내표지판 설치사업 ▲안전취약지역 민·관·경 합동 점검 등 지역 사회 안전 증진과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했다.

2024-09-20 14:37: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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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토부 찾아 철도정책 주요 현안 건의

창원특례시는 지난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과 부전-마산선 개통 등 창원시의 주요 철도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종덕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철도정책과와 철도운영과를 차례로 방문해 창원은 비수도권 유일의 인구 100만 특례시임에도 반쪽짜리 고속철도만 운행되고 철도 하나 없는 열악한 교통상황을 설명하고 철도망 확충 등 현안을 중점 건의했다. 우선, 철도정책과장과의 면담에서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강조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지방 거점도시 중 유일하게 서울까지 KTX 이동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되는 실정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낮아 산업인력 확보가 어려워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설명했다. 최근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고속철도 구축의 필요성이 한층 더 높아졌으며 동대구~창원간 고속철도가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까지 연결된다면 철도 접근성이 열악한 진해 동부지역까지 고속철도 서비스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연간 3200만TEU를 처리하는 진해신항과 방위·원자력 융합단지인 창원국가산단 2.0이 확정된 만큼 이를 연계하는 창원산업선·진해신항선의 추진 필요성도 강조했다. 대구국가산단, 창원국가산단과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로 연결되는 철도물류망을 구축해 국가기간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북아 물류허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철도운영과를 방문해 내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선에 운행되는 열차의 중리역 정차를 건의했다. 국토부는 부전-마산선에는 90분 간격의 KTX-이음 열차만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ITX-마음 열차를 추가 투입해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에 창원시는 새마을호 급인 ITX-마음 열차를 마산, 창원, 창원중앙역뿐만 아니라 중리역까지 연계 운행해 신규 철도의 서비스지역을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중리역을 이용하는 영향권 인구는 약 8만 명이며 앞으로 마산 복합행정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리역 정차가 확정되면 지역 주민의 철도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덕 교통건설국장은 "내년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이 확정되고, 부전-마산선이 개통되는 등 창원시의 철도교통망 확충의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14:01: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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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향사랑기금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난 8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와 기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해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 과정, 중장비·훈련 자격증 과정, 컴퓨터 ITQ 자격증 과정, 초경량 드론 자격증 과정, 학교 밖 직장체험 프로그램, 미디어교육 과정 프로그램으로 총 6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의 기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개설 운영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과 자립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초경량 드론 자격증 과정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쉽게 접하기 힘든 드론 자격증 수업을 이번 기회를 통해 참여하게 됐는데 다양한 기체를 직접 날려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좋았다"며 "최근에 필기시험을 응시했는데 합격을 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지원,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19 14:01: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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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 푸른하늘주간 캘리그라피 수상작 선정

김해시는 김해 푸른하늘주간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8~28일 공모 기간 접수된 62건의 작품은 시행부서 적정성 사전검토 후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전달성 5개 심사기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입선 4건 총 8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푸른도시 맑은 김해, 우수상은 ▲파란 희망 각 1건이며 장려상은 ▲우리가 만드는 푸른 하늘, 함께 탄소 중립 실천해요 ▲청아한 금바다 2건, 입상은 ▲맑은 하늘이 빛나는 세상, 우리의 손길로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 ▲맑은 공기 푸른 하늘을 나는 자전거 ▲푸른 하늘이 좋아요 4건이다. 시는 최우수상 30만원을 비롯해 총 9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공모전 심사위원단이 수려한 캘리그라피 글씨보다 시민들의 신선한 개성과 재기발랄함에 점수를 많이 준 것 같아 다채로운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응모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공개하며 시정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김해 푸른하늘주간 SNS 사진 공유 이벤트 '내가 찍은 우리동네 푸른하늘'을 진행했다. 시민들이 직접 찍은 159개 푸른 하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으며 이 중 추첨으로 당첨자 20명을 뽑아 김해사랑상품권 1만원씩을 발송할 예정이다.

2024-09-19 14:00: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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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녹조 대응 가축분뇨 관련시설 합동 점검 실시

경상남도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과 녹조 및 악취발생을 예방하고자 오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가축분뇨 관련시설 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낙동강·영산강유역환경청,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점검대상은 도내에 있는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가축분뇨 수집운반업·재활용업·처리업 등 144개소이다. 하천 주변이나 공유지 등에 가축분뇨 또는 퇴비를 쌓아두거나 방치하는 행위, 기준에 맞지 않는 퇴비 또는 액비를 뿌리거나 불법으로 투기하는 행위, 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가축분뇨를 무단으로 방류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런 행위는 가축분뇨에 포함된 질소와 인 등 영양물질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경남도는 '가축분뇨법'을 준수하지 않은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시설의 소유자 또는 운영자에 대해 고발, 개선명령, 과태료 처분 등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이재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이번 가축분뇨 합동점검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녹조 문제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축분뇨 관리와 녹조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 합동점검에서는 103개소의 가축분뇨 관련 시설을 점검해 설치·관리 기준 위반 등 2개소를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2024-09-19 13:59:5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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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모범장수기업 인증패 및 현판 수여식 개최

진주시는 19일 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진주시 모범장수기업 인증패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진주시 모범장수기업은 지난 8월 19일 진주시 기업활동지원위원회의 심의로 경남도 내 자치단체 최초로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날 개최된 인증패 및 현판 수여식에는 진주시 1호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동이공업의 김종균 대표, 진주특종제지의 정창욱 대표, 남강제지의 하준식 대표가 참석했으며 장수기업으로서 그간 거둔 우수한 경영성과와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한 조규일 시장은 "지역의 장수기업이 지역 경제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며 "진주시 모범장수기업의 자부심을 갖고, LG, GS, 삼성, 효성이 태동한 진주의 K-기업가정신을 이어받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선정기업 대표들은 "진주시 1호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우대자금 지원 등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 시책의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한편, 진주시는 2024년을 시작으로 매년 모범장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19 13:50: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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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행사 실시

경남도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기념행사와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가보자! Go'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 달 18일 김해 수릉원에서 창녕·합천·고성·함안·김해, 5개 시군 공동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보존활용추진위원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된다.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가야고분군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 가야고분군의 가치와 속성, 보존·관리, 활용 등 4개 섹션으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전개될 예정이다. 5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릴레이 가야문화축제는 26일 창녕 고분군 기념행사(9월 26~28일)를 시작으로 합천 대야문화제(9월 27~30일), 고성 소가야 문화제(10월 3~5일), 함안 아라가야문화제(10월 11~13일), 김해 가야문화축제(10월 16~20일) 순으로 개최된다. 각 시군은 고유한 역사·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쇼, 학술심포지엄, 고분군 음악회, 사진 전시회, 문화유산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경남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주간 운영 기간(9월 23일~10월 20일)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방문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가야고분군 탐방의 재미를 더하고, 세계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가야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기념품도 받는 특별한 기회로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경남도민의 집에서는 다음 달 3일부터 30일까지 '고분의 빛'을 주제로 미디어 아트 영상 작품과 30점의 가야고분군 사진이 전시된다. 미디어 아트 영상 작품은 가야고분군의 섬세한 구조와 역사적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시청각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전은 가야고분군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경관을 통해 가야의 유산을 재조명해 도민의 집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야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14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10월 11~17일)·전국장애인체전(10월 25~30일)을 경남의 세계유산과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으로 만들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김해종합운동장에 가야고분군 홍보관을 마련해 세계유산인 가야고분군을 널리 알리고, 체전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가야 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소개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도는 가야고분군의 체계적·효율적 관리, 보존·활용을 위해 가야고분군 통합관리센터 김해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남이 가야 문화의 중심지로서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더 빛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8 13:47: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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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1회 행사 성료

통영시는 지난 14일 통제영 거리 일원에서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1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00년대 감성의 음악 공연 및 영화 상영, 뮤지컬 갈라쇼, 근대 의상 체험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시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사업으로 14일과 오는 28일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가수 이새벽의 '오빠는 풍각쟁이', '닐리리 맘보'등의 만요를 즐길 수 있는 모던보이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하모나이즈 그룹의 '스윙 베이비', '맘마미아' 등 모던 뮤지컬 갈라쇼가 이어졌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 및 관광객이 공연을 즐겼으며 특히 하모나이즈 그룹의 뮤지컬 갈라쇼는 큰 호응을 끌어내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뮤지컬이 끝나고 이어진 '모던보이' 영화 상영 시간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아름다운 통제영 아래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돼 참가자들에 색다른 통영 야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 이 밖에도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체험할 '모던 다이닝 한상'과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통제영 야간투어'도 크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근대 의상 대여 및 흑백사진 촬영이 무료로 진행돼 참가자들에 신선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의 지속 운영과 야간명소 조성, 야간관광 여건 개선 등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명성을 굳건히 하고 지역민 및 관광객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2회 행사는 오는 28일 통제영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김효동 재즈밴드의 음악 공연, 모던 패션쇼, 야외 영화 상영, 통제영 야간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09-18 13:27: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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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솟대쟁이놀이 상설공연’ 성료

진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솟대쟁이놀이' 상설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추석 연휴 첫날 진주성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전통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주성에는 오전 10시 수성중군영 교대 의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솟대쟁이놀이 공연이 이어지며 사적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줬다. 특히 솟대쟁이놀이의 아슬아슬한 기예와 출연진의 재치 있는 입담,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추석 연휴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진주성에는 명절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았고, 긴장감 넘치는 솟대 위의 줄타기와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을 통해 솟대쟁이놀이가 진주의 전통문화 자산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솟대쟁이놀이 공연은 진주시와 솟대쟁이놀이보존회의 노력으로 2015년부터 매년 상설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톡톡히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편, 솟대쟁이놀이보존회는 그동안의 상설공연 실적과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경상남도 무형유산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추석 황금연휴 첫날에 솟대쟁이놀이 상설공연을 많은 사람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2024년 솟대쟁이놀이 상설공연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주시에서는 우리 전통예술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8 13:26: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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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아리랑대축제 추진기획단 회의 개최

밀양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 발돋움하고 있는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확인하고,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아리랑대축제 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안병구 밀양시장과 정희정 밀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각계 각층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 위원들의 추대로 손정태 밀양문화원장이 추진기획단장으로 선출됐다. 회의에서는 지난 7월 개최된 밀양아리랑대축제 평가보고회에서 제기된 의제와 대축제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밀양강 오딧세이의 발전 방안, 대축제 역사성 및 전통성 회복 방안 등 구체적 안건에 대해 위원들의 기탄없는 토의와 제안이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시민의 역사이자 자긍심인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고민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대축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추진기획단 위원 여러분의 고견을 청해 듣고 시민과 각계각층의 여론을 계속해서 수렴해 나가겠다"는 밝혔다.

2024-09-18 13:17:18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