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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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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김두겸 시장,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참석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8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남권 공동협약 안건 채택 및 서명 ▲기념촬영 ▲차기회장 선임 순으로 진행된다. 5개 시·도지사는 수도권 일극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간 연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공감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과 기회를 지방으로 확신시켜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대한민국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체결하는 공동협약서는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 협력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맞춤형 지원정책 확대 ▲수도권 밖 본사이전 법인세 감면요건 완화 ▲재난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 권한 강화 ▲국가차원 녹조대응 종합센터 설립 등의 영남권 공동발전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기업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밖 본사이전 법인의 법인세 감면 요건을 완화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힘을 합쳐줄 것을 요청한다. 아울러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많은 권한이 이양됐지만 진정한 지방자치로 전환되기까지는 아직도 멀고 어려운 것 같다"며 "영남권이 모두 합심해 진정한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 행사에 이어 안승대 울산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영남권 5개 부단체장이 참가하는 '2024년 영남미래포럼'도 개최된다. 이날 포럼은 '영남이 이끄는 역동적 지방시대'를 주제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기조 연설 ▲토론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2024-10-08 13:43: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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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 개최

양산시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양산문화원 1층 공연장에서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양산시립미술관에 대한 시민과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이며 시립미술관 건립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참석할 수 있다. 현재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6번지에 문화예술의 전당과 양산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의 전당과 양산시립미술관은 복합문화시설로서 양산시의 문화예술 중심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진행 중인'양산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세부계획 수립 용역'의 진행 내용이 발표되고, 이어 미술관 관계전문가 발제와 토론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의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미술관을 건립하기 위해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공청회는 양산시민이 가지는 고유한 시립미술관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양산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올해 초부터 ▲미술사 전공 학예연구사 신규 채용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세부계획 수립 용역 시행 ▲미술관 건립 관련 시민의견 수렴 설문 조사 ▲소장품 수집 조례 제정 ▲미술작품 공개 수집 진행 등 양산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말까지 최종 사업계획 수립 후 내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공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사전평가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2024-10-08 13:43: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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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무료일반검진 시행

통영시는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2년마다 출생연도에 따라 짝·홀수연도로 구분해 시행하는 일반건강검진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은 국가 보조사업으로 매년 통영시에서 건강보험공단에 검진비용을 예탁해 무료검진을 진행하며 올해 검진 대상자는 20~64세 중 짝수년도에 출생한 세대주 및 그 세대원이고 4시간 이상 공복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기관에서 검사받으면 된다. 일반건강검진의 검사항목은 ▲진찰과 상담 ▲신체계측 ▲흉부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진행한다. 관내 검진기관은 통영적십자병원, 통영서울병원, 신세계로병원, 통영고려병원, 성현내과의원, 최내과의원, 김영호내과의원, 김형곤내과의원, 열린내과의원, 최해종내과의원, 우리들내과의원, 속편한내과의원, 충무방사선과의원, 북신내과의원과 통영시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전국 검진기관 어디서나 가능하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수검자가 집중되는 연말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지니 시간소요가 적은 요즘이 건강검진에는 최적기이고 만성질환은 오래 방치할수록 심각한 건강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를 조기 발견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8 13:42: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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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 실크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실크연구원이 주관한 '2024 실크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수상작 전시와 함께 8일 철도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실크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은 실크제품에 활용하기 위한 참신한 디자인 발굴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실크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전국 공모로 진행해 125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실용성과 예술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19점의 수상작과 43점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대상은 프리랜서 김시아 씨, 경상남도지사상인 최우수상은 홍익대학교 곽유나 씨, 진주시장상인 우수상에는 ICC아카데미 박다원 씨와 프리랜서 오현이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 실크산업은 직물뿐만 아니라 문화, 바이오, 식품산업 등과 접목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디자인 개발을 촉진해 실크산업의 경쟁력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모전 수상 작품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호광장 진주역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되며 같은 기간 망경동 남강둔치에서는 진주실크제품 전시판매와 홍보를 위한 기업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4-10-08 13:41: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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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63회 문화상 7개 부문 대상 선정

경상남도는 '제63회 경상남도 문화상' 7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경남문화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373명을 배출한 문화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올해 문화상 수상자에는 ▲이성모 김달진문학관장 ▲주강홍 시인 ▲박용덕 사진작가 ▲고능석 극단 현장 대표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 ▲안휘준 통영시 체육회장 ▲장종도 경남연극협회 사무처장이 각각 선정됐다. 경남도는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도내 부문별 최고의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학술·교육 부문 이성모 김달진문학관장은 '고백, 시'을 출간해 경남 지역문학 연구와 비평으로 2020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에 선정, '기억, 시'로 경남지역 문학의 정신사를 복원해 경남지역 문학 연구에 이바지했다. 한글학회 경남지회장으로서 한글학회 창립 113돌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경남 인문학 학술 진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학 부문 주강홍 시인은 경남시인협회장, 경남문협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문학적 성취로 한국 시인 100인선에 등재되는 등 경남 문학발전에 기여했으며 사비를 들여 진주문학상을 12년간 재정 지원한 공적으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조형예술 부문 박용덕 사진작가는 12년간 경남지역 사진예술 무료 교육을 통해 사진예술 인구 저변을 확대했고, 경남지역 사진예술인 발굴 및 마산 발전의 기록물인 마산 사진사를 발간해 마산 사진 역사를 총정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연예술 부문 고능석 극단 현장 대표는 3년간 경남연극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전국 규모의 연극제를 3개 개최해 지역연극 저변확대에 기여했고, 30년간 연극배우와 연출가로 활동하며 100여 편이 넘는 연극을 창작해 예술적 성과와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언론 부문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는 1987년 '근로종합예술제' 개최 단독 지원을 시작으로 '솟대패' 사물놀이패 창단 지원 이후 37년간 후원하고 있다. 경남오페라단 후원회장을 역임하면서 경남 메세나 대상 수상, '경남리틀 예술단', 다문화 결혼여성 이주자 합창단 '한사랑'의 창단·활동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문화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체육 부문 안휘준 통영시 체육회장은 경남체육을 이끌 우수선수 지도·양성과 관내 열악한 학교 체육시설 확충 지원 노력 등을 통해 경남 체육발전에 기여했으며 국제·전국대회 유치 및 개최 등으로 2만여 명의 선수·가족들이 참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전국 최초로 신설된 청년 부문 수상자 장종도 경남연극협회 사무처장은 20여 년간 지역예술을 지키면서 81편의 작품에서 연기, 연출, 극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단체 은상·희곡상·연기상을, 경남연극제에서는 대상 1회·금상 5회·은상 3회를 수상하는 등 능력과 경남연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은 지금까지 우리 경남의 문화와 예술,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이라며 "이분들의 노고에 도민들과 함께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경남의 품격 있는 문화를 통해 도민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제41주년 도민의 날 기념식 때 도청 광장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2024-10-08 13:36: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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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튀르키예 초룸市와 자매도시 격상 결연

김해시는 7일 오전 11시 김해시청에서 2018년부터 우호도시로 친선관계를 이어온 튀르키예 초룸시와 친선관계를 자매도시로 격상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하릴 이브라힘 아쉬근 초룸시장, 안선환 김해시의장과 초룸시의회 의원 등 양 시와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철의 왕국 가야' 김해시와 '철기 문명의 발상지 히타이트 제국'의 수도 하투샤 유적지가 있는 초룸시는 고대 철기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2018년 4월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 특히 자매도시로 결연식을 맺은 이날은 김해시와 초룸시, 국립김해박물관과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공동 주관하는 튀르키예 특별전 '히타이트' 개막식이 열린 날로 의미를 더한다. '히타이트' 개막식은 이날 오후 3시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김해시, 초룸시, 튀르키예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시는 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류 최초 철기문명인 히타이트 유물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번 전시가 김해에서 열리게 된 데는 지방도시 간 외교와 교류 협력이 큰 몫을 했다. 두 시의 교류는 지난 5월 초룸시 히타이트대학과 김해시 인제대학교의 대학 간 교류로 연결되고 이번 양 도시 박물관의 문화 교류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갖고 왔으며 이번 자매도시 격상으로 더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우호도시에서 자매도시로 격상 결연을 맺는 것은 행정·경제·교육·문화·체육 등의 분야에서 더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펼치겠다는 두 도시의 의지"라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초룸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으니 형제자매 같은 깊은 유대감과 그간 신뢰를 바탕으로 두 도시 성장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07 14:49:3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