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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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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 개최

울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새로운 울산, 정원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2024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 정원을 비롯해 가을 국화,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코스모스, 물억새 등 다양한 가을 식물이 장관을 이루며 관람객을 맞는다. 이와 함께 ▲개막행사 ▲공연행사 ▲시민참여 정원 만들기 ▲예술가와 함께하는 치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정원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개막행사는 10월 25일 오후 6시 30분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서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수상자 김유진 선수와 함께하는 태권도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갓브라스유 공연팀과 함께하는 개막 행진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국화꽃을 활용한 개막 퍼포먼스와 가을을 주제로 한 신유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10월 26, 27일 주말 프로그램으로는 봄꽃씨 뿌리기, 고구마 캐기, 목화솜 따기 등의 체험행사와 가을정원 공연, 어린이마술쇼 등 공연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봄꽃씨 뿌리기 체험'은 내년 봄을 기약하는 행사로 가족, 연인 등 팀 단위로 봄꽃 종자를 직접 뿌려본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고구마 캐기'와 '목화솜 따기'는 사전 온라인 또는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으로 준비했다. 축제기간 동안 야간에는 이용자의 관람 편의를 위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초화원 주변 조명타워, 느티나무길에 네온 감성 글귀와 야간 줄 조명 등으로 행사장을 밝힌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 축제를 통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기원과 함께 울산이 정원도시로서 이미지를 높이고, 태화강 국가정원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2 13:40: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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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 희망+ 일자리 박람회 개최

거제시는 지역기업과 구직자들의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해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거제시 체육관에서 '2024 희망+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조선업뿐만 아니라 전 업종을 대상으로 거제시·고성군 지역 내 우수 구인 기업 50개 업체가 참여하고 350여 명의 채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채용뿐만 아니라, 창업지원관 운영으로 ▲분야별 1:1 창업 상담 ▲거제시 로컬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등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 안내 ▲창업 아이템 전시 및 창업 체험관 운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창업 업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중장년 내일센터,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조선업 도약센터, 삼성중공업·한화오션 기술교육원, 거제대학교에서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 안내와 취업 상담이 이뤄진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면접 정장대여 ▲인생네컷 ▲취업 타로 ▲VR 직업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신분증,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거제시 일자리지원센터, 거제시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적성을 살린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또 구인 기업에도 기업을 홍보하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2 13:39: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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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日 구레시의회와 상호 협력·발전 도모

창원시의회는 앞으로 일본 구레시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출장 기간 극진한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내년 4월 진해군항제에 구레시의회를 초청했다. 창원시의회는 지난 20일 일본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 후 구레시의회와 '의회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문화·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의회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레시의회는 협약 기념으로 지역 특산품인 주걱에 '선린, 우호', '구레, 창원' 문구를 새겨 선물하며 지속적인 우정을 기원했다. 구레시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도시의 교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의회는 협약 후 이어진 만찬에서 양 의회 의원이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구레시의회 측에서 10여 명 통역사를 배치해 창원시의원과 구레시의원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했다. 양국 의원들은 의회 운영 방식이나 현황 등에 대해 묻고 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우호 교류 확대를 위한 이번 출장에 구레시의회의 초청과 환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만나 서로 대화하고, 상호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일본 구레시의회와 야마구치시에서 공식 초청을 받아 17~21일 일정으로 출장에 나섰다. 방문단은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이번 출장에서 제22회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에 참석하고, 야마구치시에서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 등을 했다.

2024-10-22 09:55: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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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식품부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大賞 수상

사천시는 농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영예로운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토양 환경의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군 농협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사업 추진 실적과 함께 토양 환경 적정성,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율, 화학비료 사용 저감률, 교육 및 홍보 실적, 지자체 노력, 토양 환경 보전을 위한 성과 등을 평가했다. 이어 실적 통계에 따른 정량평가와 지자체 노력에 대한 정성평가도 반영했다. 사천시는 올해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5000여 농가에 유기질비료 1만8600t, 토양개량제 3100t을 농가에 공급했다. 이에 경지면적 6964ha의 농지에 지력 증진을 위한 유기물 공급은 물론 화학비료 사용을 대폭 줄였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유기질비료 품질 교육 및 점검, 친환경 농자재 홍보 등을 위한 노력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가 시·군 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결과는 시를 비롯해 모든 읍면동과 농가가 토양 환경 개선과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1 14:37: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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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복합예술공간으로 새단장

창원시는 창동예술촌 내 아트센터 아트숍이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다양한 작가의 예술 작품을 상시 전시·구매할 수 있는 복합예술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장으로 아트숍은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쉼 공간을 마련해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문화 갤러리 역할까지 수행하며 방문객에게 더 풍성한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새로워진 공간은 회화, 서예와 같은 평면 작품부터 실생활에서 사용할 공예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개성과 지역색을 담아냈다. 판매된 모든 작품의 수익은 작가들에게 전액 돌아가,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바 테이블과 아담한 원형 테이블을 배치해 아늑한 카페와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예술을 즐길 환경을 조성했다. 또 오늘의 작가 전시 테이블도 마련해 개별 작가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작가 자율 판매 코너와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용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술가와 관람객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더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방문객과 예술가가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을 지향한다"며 "시민이 작품을 소유함으로써 예술이 낯설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동예술촌 아트센터는 시민과 예술가를 잇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강화, 지역 예술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4-10-21 14:30: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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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박경리 소설 ‘토지’ 일본어판 완역본 기증받아

통영이 배출한 한국 현대문학 거장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 20권 전권이 10년 만에 일본어로 완역 및 발간됐다. 2014년 번역 기획을 시작으로 2016년 제1, 2권이 일본어로 간행된 뒤 총 20권이 완간되기까지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돼 완역의 감동과 가치를 더한다고 할 수 있다. 일본어 완역본 '토지'를 출간한 쿠온출판사는 일본 도쿄에 소재한 한국 문학 전문 출판사로 지난 19일 산양읍 박경리 묘소에서 헌정식을 진행하고, 미수동 통영거북선호텔에서 출판 기념회를 열어 완역에 참여한 번역가와 편집자 및 일본독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아울러 21일에는 통영시청에 직접 방문해 일본어 완역본 '토지' 전권 1묶음을 기증했다. 김승복 쿠온출판사 대표는 "2016년 일본 독자들과 함께 박경리 선생님의 묘소에서 완간된 1, 2권을 헌정하고 20권을 완간하면 다시 돌아와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긴 노력 끝에 만들어진 책을 선생님의 고향에 기증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열린 제43회 세종문화상 국제문화교류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 문학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으로 한류 문화 저변 확대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리 선생의 '토지'는 1969년부터 시작해 1994년까지 25년간 집필한 대하소설로, 일본의 쿠온출판사가 10년에 걸쳐 올해 9월 말 '토지' 일본어판 전권을 완간했다. 번역에는 한국 문학을 긴 시간 연구한 시미즈 치사코와 요시카와 나기, 책임 편집에는 후지이 히사코, 교정·교열에는 재일교포 4세인 박나리 씨가 힘썼다.

2024-10-21 14:29: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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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사회적 경제 한마당 ‘Hi, 사회적 경제’ 개최

양산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황산공원 이색광장에서 제5회 사회적 경제 한마당 'Hi, 사회적 경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경제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홍보 및 판로 확대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가치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기념식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 기업 홍보·판매 및 무료 체험 부스 운영,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재즈·인디밴드 축하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사회적 경제 기업 등 관내 업체가 참여해 총 20개 부스가 운영되며 ▲키득키득 키보드 자석 만들기 ▲마음담은 코사지 만들기 ▲멸종위기 하늘다람쥐 보존 프로젝트 ▲친환경 페브릭 스프레이 ▲가을향기 향초 제작 ▲내 마음 닮은 토우 만들기 등 남녀노소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벼룩시장'이 운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회적 경제 기업은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모두 중시하며 자본주의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사람과 분배,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 등 가치의 실현을 중심에 두고 기업 활동을 하는 조직이다.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홍보 및 판로 확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함께 사회적 경제의 가치 공유하고 실현할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14:27: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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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15회 밀양대추축제 성료… 3000여명 참가

밀양시는 지난 19~20일 단장면 체육공원에서 밀양대추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5회 밀양대추축제'가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9일 열린 개막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산림조합장, 동밀양농협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대추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축제는 밀양 대추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제11회 밀양아리랑초목회 전시회'가 열려 밀양아리랑초목회 회원들의 정성이 깃든 야생화 작품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자연물 만들기 체험, 대추 체험 행사, 민속놀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맛과 품질이 뛰어난 밀양 대추를 싸게 살 수 있었고, 대추와 관련된 행사 및 볼거리가 풍성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권경관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도 즐기시고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멋진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권경관 위원장과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밀양 대추가 전국 최고라는 명성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14:26: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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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리산 6개 시군서 ′지리산 숲길 탐험대′ 운영

경남도는 오는 27일 지리산권역 6개 시군(하동, 산청, 함양, 남원, 장수, 구례)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발굴한 코스를 탐방하는 지리산 숲길 탐험대가 운영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오는 25~27일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콘퍼런스(ATC)'를 개최하면서 부대 행사로 마련됐다. 축제 주관은 2024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조직위원회, 아시아트레일즈 네트워크 등이 담당하며 산림청 및 6개 시군이 주최한다. 지리산 숲길 탐험대는 참가자 누구나 지리산 지역을 체험하고 맛집과 간식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로컬 여행으로 ▲순례길트레킹, 정취암탐방, 백운계곡트레킹 ▲쌍계사트레킹 ▲선비문화탐방트레킹, 용유담트레킹 ▲시골버스투어 ▲고분군탐방, 논개활공장트레킹으로 총 9개의 걷기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걷기 체험비는 4만 5000원이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역 주민이 추천하고 함께하는 코스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니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자연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다양하게 숲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14:26: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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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제교류 4개 도시 대표단 가야문화축제 방문

김해시는 지난 16~20일 2000년 가야역사와 문화를 녹여낸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4개국 4개 도시 28명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김해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16일 미국 레이크우드시를 시작으로 17일 베트남 떠이닌성, 18일에는 중국 우시시와 일본 무나카타시 대표단이 홍태용 김해시장을 접견했으며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개막식 참석에 앞서 환영만찬을 함께 했다. 특히 베트남 떠이닌성 대표단은 지난 2월 떠이닌 사범대와 MOU를 체결한 인제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교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우시시는 지난해 11월 두 도시 간 체결한 의생명-의료기기 협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방문했다. 이어 벡스코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장 김해시 기업 부스를 방문해 기업 간 교류와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 중국 우시시 공연단은 가야문화축제와 함께 동아시아 문화도시 폐막식 축하 공연을 선보였고 일본 무나카타시는 가야문화축제장에서 자매도시 홍보관을 운영해 민간 분야에서의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베트남 떠이닌성 즈엉 반 탕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가야문화가 재조명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자매도시 간의 우애를 더 긴밀히 다져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봄에 개최하던 가야문화축제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과 전국체전, 동아시와 문화도시 행사와 연계하기 위해 가을에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축제를 가야 건국 2천년, 세계도시 김해로 발돋움하는 마중물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4-10-21 14:23: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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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사업 본격 추진

울산 국가산단 내 노후 지하 배관의 통합 안전관리 체계가 본격적으로 구축된다. 울산시는 국가산단 내 노후화된 지하 배관의 통합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을 활용해 산단 내 노후화된 지하 배관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울산국가산업단지 내 위험물질 배관 1526㎞ 중 20년 이상 된 노후 배관 916㎞ 대상으로 사고 우려가 있어 추진하게 됐다. 사업은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105억, 시비 45억원 등 총 150억원이 투입되며 울산시가 주관하며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참여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AI 기반 실시간 점검 체계 및 통합관제실 구축 ▲IoT 기반 지하 배관 현장 안전평가 및 점검 체계 구축 ▲지하 배관 디지털 트윈 구축 및 매설지하 배관 안전관리 고도화 지원 등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공단 내 지하 배관에 첨단관리 기술 적용이 가능해져 부식 및 수명 예측을 통한 사고예방은 물론, 위기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안전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산단의 노후화된 지하 배관의 안전관리를 고도화할 계획"이이라며 "지하 배관에 대한 AI, IoT을 활용한 첨단관리 기술 적용으로 울산 국가산단이 안전한 산업단지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0-21 14:20: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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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경남도는 2024년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2개 과제의 기업 지원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성과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은 지역이 주도해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 연고 분야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사업이다. 경남은 2024년 밀양시, 의령군의 2개 과제가 선정돼 추진해 오고 있다. 밀양시 과제는 소재·부품 제조기업군을 대상으로 나노 기술을 융합한 사업 다각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13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에서는 기업 전시 부스를 운영해 수혜 기업의 성과품을 전시하고 홍보했다. 18일에는 수혜 기업의 과제들을 발표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받는 콘퍼런스도 개최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했다. 의령군 과제는 의령 지역 먹거리 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으로, 지역 먹거리 산업 기업군을 대상으로 생산 공정 기술, 제품 개발 및 인증, 디자인 개선 등을 지원한다. 이번 성과 보고회에서는 'UR TABLE, UR LIFE'를 주제로 서울 성수동 서울숲 아뜰리에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13개 수혜 기업이 그간 컨설팅받고 개발한 먹거리 품목을 홍보하고 시민들에서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먹거리 시식과 함께 레시피를 공유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남도는 올해 추진하는 과제들이 지역 연고 자원을 활용한 사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에도 시군의 지역 연고 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20년부터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하면서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대응은 지자체의 중요한 역할이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0 19:14: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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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폐막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열린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가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야문화축제는 찬란했던 가야역사문화 전승을 위해 196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2주년을 맞았으며,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음으로써 한층 더 화려하고 성대한 축제가 됐다. 축제 기간 거센 비와 바람으로 기념식 불꽃쇼와 가야왕 대행차 프로그램 등 일부가 취소돼 많은 아쉬움을 남겼으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식을 비롯한 가수 이찬원, 마이진, 제이블랙 등의 축하 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졌고 많은 시민이 우천 속에서도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를 즐겼다. 예보와 달리 예상치 못한 돌발적인 기상 악화에도 시민들로 구성된 250여명의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교통봉사단체협의회, 해병대김해시전우회 등의 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으로 안전하고 질서정연한 축제가 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빛났다. 이와 동시에 시와 제전위원회는 일부 행사의 시간을 단축하거나 변경하는 등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과의 실시간 소통해 돌발상황 시 발 빠른 상황 대처로 아주 순조롭게 축제를 진행했다. 지난 11일부터 수릉원 허왕후 언덕과 가야의 거리 및 대성동고분군을 배경으로 미디어 파사드와 빛 조형물로 꾸민 가야 빛 테마거리는 근사한 야경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엄마, 아빠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은 조개 만들기, 소망등 달기, 웹툰 그리기, 희귀 말 체험, 드론 모형 만들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놀며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은 하나의 무대가 돼 전통 무용단과 취타대가 도열해 장관을 펼치고, 가야금 연주가 울려 퍼져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한편의 예술 작품이 되는 아름다운 공연이 연출됐다. 이 밖에도 시민이 직접 참여해 경연을 펼치는 슈퍼스타G와 뜨거운 열기로 모두가 하나가 된 EDM 파티, 전 읍면동에서 한 팀씩 참가한 주민자치한마당 대회, 김해에 대한 애정과 김해에서의 애환을 노래하는 김해의 노래 합창제 등 온 시민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시민의 축제가 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 일부 기상 악화로 힘들게 준비했던 체험과 참여 기회를 시민들에게 다 제공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며 "그럼에도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내년 축제 역시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0 19:13:4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