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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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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 노사민정 희망드림 콘서트 개최

창원시는 26일 3·15아트센터에서 지역 노사민정 대표를 비롯해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노사민정 희망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노총마산지역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주체인 노동자와 기업인들을 함께 격려하고 노사민정 화합 및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폐점,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 등 어려움을 겪는 마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희망드림 콘서트'로 기획했다. 창원지역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연 이번 공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노사민정 공동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노사민정 화합 퍼포먼스인 화려한 레이저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1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경품 추첨하고, 미스트롯 요요미, 불타는 트롯맨 전종혁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열띤 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역 상권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사민정이 서로 합심한다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며 "노동자와 사용자, 민간과 정부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시민 모두가 행복한 창원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7 17:39: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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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범시민 인구 10만 지키기 캠페인 추진

밀양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범시민 인구 10만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시 공무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인구 10만 지키기의 절실함을 전달하고 밀양 주소 갖기 운동에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내고장 밀양愛 주소 갖기 추진위원회'위촉장 수여 ▲10만 지키기 동참을 위한 시민 대표 결의문 낭독 ▲인구 증가 실천을 새긴 슬로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6개 읍면동에서 구성된 내고장 밀양愛 주소 갖기 추진위원회는 시민이 중심이 돼 전입 독려 활동, 실거주 미 전입자 발굴, 인구 시책 홍보 활동을 펼쳐 인구 증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밀양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자긍심이 담긴 인구 10만 명을 사수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전 부서와 읍면동이 나서'인구 증가 총력전'에 들어갔다.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민·관 협력 인구 10만 지키기 캠페인이 잇달아 펼쳐질 예정이며 시는 민간의 적극적인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기관·단체·기업체의 전입 실적을 평가해 연말에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부서별 인구과제 최우선 추진을 위해 인구대책본부를 구성해 출산·양육, 일자리·기업, 인구 유입, 정주 여건, 생활 인구 5개 분야별로 인구 문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1부서 1시책 인구 신규 시책도 발굴해 장기적인 인구 증가 시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시의 최대 현안인 인구 10만 명을 지키기 위해서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다양한 인구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은 도시,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6 07:26:5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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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통합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 활성화 추진

진주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통합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통합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는 폐업신고 시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하던 절차를 두 곳 가운데 한 곳만 방문하면 인·허가 사항 및 사업자 등록 폐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간편화한 제도다. 원스톱 서비스 대상은 ▲식품 관련 영업 ▲통신판매업 ▲공중위생영업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담배소매업 ▲부동산 중개업 등 총 56개 업종이다. 시에 따르면 다수의 시민이 아직 해당 제도를 알지 못해 실제로 지난 2년동안 통합폐업신고를 활용한 폐업 신고는 95건에 그쳤으며, 전체 폐업신고 건수의 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진주시는 편리한 제도를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과 세무서에 통합폐업신고 제도 안내판을 설치하고, 소상공인연합회 및 식품·공중위생 관련 단체의 협조를 구하거나 시 홈페이지 및 SNS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6 07:26: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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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기 시민통합위원회 출범식 개최

양산시는 시정의 주요 정책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기구인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가 25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시민통합위원회 2기 위원, 도·시의원, 관리자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청렴서약식, 통합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경과보고 시 함께하는 위원회, 자발적인 위원회, 열린 위원회의 3가지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앞으로 2기 시민통합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경제산업분과 박원현 위원, 부위원장으로는 안전환경분과 구순자 위원을 각각 위촉됐다. 또 시민통합위원회 청렴한 양산을 만드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 서약식은 청렴서약서 낭독과 서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의 민선 8기 대표공약으로 2022년 10월 5개분과 100명의 위원으로 1기를 출범했으며 2년간 157건의 정책제안을 권고해 72개의 제안이 반영 추진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양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원현 위원장은 "위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갈등을 조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5 14:28: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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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개최

창원특례시는 25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시민과 부서의 추천으로 총 26건의 사례를 접수했고, 적극행정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통과한 7개 사례를 대상으로 창원시민의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우수 2건, 우수 2건, 장려 3건 총 7건의 우수 사례와 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 7개팀, 24명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방공공기관까지 참여를 확대했으며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 참여율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해 투표 진행 이래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최우수는 ▲전국 최초 기업 후원을 통한 다기능형 버스승강장 확대 설치를 추진한 공원녹지과 김정두 주무관 등 4명 ▲폐수 연계 처리로 예산을 절감한 매립장관리과 김기성 팀장 등 4명이 선정됐다. 우수는 ▲고립·은둔 청년의 쾌유(Care-you) 프로젝트를 추진한 성산구 행정과 김현수 주무관 등 3명 ▲도로교통과의 안전 대화! '노면표시 원상복구 원년의 해'를 운영한 진해도서관과 이승재 주무관 등 4명이, 장려상은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컨설팅'으로 시민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시설공사2과 이재영 팀장 등 4명 ▲화마(火魔)가 할퀴고 간 가정에 희망을 선사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심원보 주무관 등 2명 ▲지방공공기관 최초 행정업무자동화(RPA)를 구축한 창원시설공단 김동규 대리 등 3명이 수상했다. 시는 우수공무원에게 상장 및 시상금 수여와 함께 인사가점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나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민 일상에 직접적인 변화와 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조직 내 사기진작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5 14:25: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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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51회 정례회 개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고성군의회에서 제251회 정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은 경남시군의회의장 14명을 비롯해 고성군의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앞서 고성군 홍보 영상 시청, 시군의장 소개, 인사말, 경남의정봉사상·업무유공 직원 표창 수여 등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어 허홍 회장의 주재로 협의회 활동사항 보고, 안건심의, 기타토의, 공지사항 순으로 정례회의를 가졌으며 회의를 마친 후 오찬 간담회, 경남고성군 공룡 엑스포 축제 현장을 찾아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정례회의 주요 안건으로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이 제안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과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장이 제안한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의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이 상정돼 두 건의 건의안이 원안으로 채택됐다. 채택된 건의안은 오는 11월 13일 청주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돼 심의를 거칠 예정이며 건의안이 채택될 경우 협의회 명의로 대통령실을 비롯한 관계부처에 채택된 건의문이 전달된다. 허홍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후 각 시군 의회에서 독립성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아가 지방의회 조직권 확보,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민의의 대표기관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5 14:25: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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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최초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준공

울산시가 2019년부터 추진한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전국 최초로 완료하고, 25일 오후 2시 세계 최초 탄소 중립 아파트단지인 북구 율동지구 위드유아파트 현장에서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서범수 울주군 국회의원, 윤종오 북구 국회의원, 울산도시공사 윤두환 사장,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 율동 수소연료전지열병합발전소 제막식 및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수소시범도시는 수소의 생산과 이송, 활용까지 모든 과정이 이뤄지는 수소 생태계가 구축된 도시로, 수소를 주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울산, 경기도 안산, 전북 완주·전주 등 3곳을 수소시범도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수소도시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번 사업에 총 487억원이 투입됐으며 산업단지 중심으로 기구축된 수소 배관(188km)을 활용해 태화강역을 거쳐 북구 양정동 율동 수소연료전지열병합발전소(10.5km)까지 연결했다. 율동 수소연료전지열병합발전소에서 수소로 생산한 전기는 한전에 판매하고, 발생한 폐열은 율동지구 공동주택 437세대에 온수 및 난방으로 공급해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세계 최초 탄소 중립형 수소아파트'를 구현했다. 또 태화강역을 중심으로 수소버스 및 1호선 수소트램 충전소, 태화강역 수소충전소에도 수소 배관을 연결해 중단 없는 친환경 수소도시 교통시스템 기반을 구축하는 등 타 도시와 차별성 있는 전 주기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수소 관련 시설물의 통합·안전관리를 위해 율동지구 수소연료전지열병합발소 내에 '통합안전관리센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수소 및 배관의 안전관리 신기술 적용 기술을 고도화하고 안전한 수소도시 구축 운영으로 수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했다. 이밖에 수소에너지 사용을 시민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소홍보관을 태화강역 울산관광안내소 내에 설치해 주민 수용성 증대는 물론 초중고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소에너지 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내에서 타 부처의 수소정책과 사업, 관련 기업의 수소 산업 추진 등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울산이 세계 최고의 수소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전국 최초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친환경 수소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울산이 수소를 활용한 지속적인 수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울산형 수소도시 조성사업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소 기반 확충을 위해 2028년까지 추가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 9월 국토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47억 5000만원을 포함해 2028년까지 4년간 총 295억원을 투입해 북구 및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일원에 타 도시와는 차별화된 울산형 수소도시를 조성하게 된다.

2024-10-25 14:17: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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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김해시의회는 지난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이어진 제26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해시 노동자복지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해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0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은희 의원은 '김해시 고려인 주민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제안합니다' ▲김유상 의원은 '석가모니 보리수나무를 김해로 반드시 가져와야 합니다' ▲김동관 의원은 '양돈농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과 노력' ▲이미애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개선을 위한 제언' ▲허수정 의원은 '글로컬대학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김해 이전과 대학병원 유치에 앞장서 주십시오' ▲강영수 의원은 '사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종합적 계획 수립 촉구', ▲김주섭 의원은 '우리 시의 침수문제 해결을 위한 저영향개발기법 확대를 촉구합니다' ▲정준호 의원은 '진영2지구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개정을 제안합니다' 는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이미애 의원의 심도 있는 시정질문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저류지는 무엇을, 누구를 위한 것인가?'는 주제로 저류지를 통해 막을 수 있는 강수 정도와 유지?관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골든루트일반산단 저류지, 진영2지구 생태복원 및 물순환사업 대상 저류지 민원 현황 등을 질의했다. 이 의원은 "지난 집중호우 시 일시 저류할 기능을 가진 시설인 저류지가 유지?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어 지금의 홍수 피해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으며 저류시설 기능의 전반적인 검토와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요청하며 질의를 마쳤다. 안선환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들을 심사하기 위해 애쓰신 동료의원들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곧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축제도 안전사고 없이 많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잘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2024-10-25 14:15: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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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내년 1월 조직 개편 예고

양산시가 '컬러풀 도시, 색을 입히다'라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안을 마련, 오는 24일부터 7일간 입법예고에 들어간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3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 1월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국장급 기구 설치 자율화에 따른 자치조직권 확대로 지방시대 시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추진했다.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청사진 제시,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 마련,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 선정,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및 양산수목원 조성예정지 승인 등 미래를 선도할 대형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안착했으며 이에 더해 역점 사업과 도시에 색을 입혀 컬러풀 도시 양산 만들기에 포커스를 맞췄다. 또 생활인구 증가라는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해 미래혁신국의 재편, 문화관광체육국의 신설, 동부양산 지역의 의료공백 일부 해소 및 진료 기능,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웅상보건지소의 보건소 승격 등을 담았다. 문화관광체육국, 관광 분야 컨트롤 타워 신설로 2026년 양산방문의 해 추진 시민들이 대도시 수준의 문화·관광·체육·녹지 등의 인프라와 콘텐츠 소비를 즐길 수 있도록 친수레저 관광거점, 가족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의 황산공원 관광 인프라 구축,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통도사와 다른 국가유산과 연계한 관광 마케팅 추진, 시립미술관 및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낙동강협의회의 6개 지방자치단체 연계사업 발굴, 포르투갈 신트라시와 연계한 천성산 해맞이 관광자원화 사업 등을 기획·총괄할 컨트롤 타워로서 문화관광체육국을 신설한다. 국 신설이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이며 국 내 신설되는 관광과는 2026년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양산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고, 체육지원과에서는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전지 훈련 및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 유치에 힘쓴다. 특히 조직이 신설되는 내년도는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관광도시로서 인프라를 갖추는 원년이 될 것이며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컬러풀 도시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지속 가능한 도시, 양산 구현 위한 생활인구 유입 총력 의료·바이오·E-모빌리티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고용창출 및 고부가가치의 기술 창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선정,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등 성과가 있었던 한시 기구인 미래혁신국을 상설기구화한다. 미래혁신국 내 특화사업과는 주요 역점 사업의 안정화로 기획·집행 기능을 일원화하고 신설되는 부서로 인력을 재배치하기 위해 폐지하며 교통과를 교통정책과와 대중교통과로 분과해 정보통신과와 함께 미래혁신국으로 이관된다. 사통발달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교통 대책, 철도망 등 교통 인프라 구축과 카카오 맵을 활용한 초정밀 버스지도 서비스 시행, 생활인구 등 빅데이터를 분석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인구 정책을 지원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웅상보건지소의 웅상보건소 승격, 동부양산 의료공백 일부 해소 웅상중앙병원의 폐업에 따른 응급의료 공백 및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부서 단위의 웅상보건지소를 직속 기관인 웅상보건소로 승격한다. 이에 따라 예방의약팀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전담팀인 응급의약팀으로 재편하고, 의사, 간호사 등 필수 인력 보강에 따른 진료 기능 강화,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공공진료팀, 감염병예방팀을 신설한다. 보건소 승격에 따라 동부양산 시민의 요구에 맞는 독창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며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 응급의료체계를 정상적으로 구축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조직에 반영했다. 1국 1직속기관 신설 및 28명 정원 증가로 역동적인 조직 운영 이번 조직 개편으로 문화관광체육국과 웅상보건소가 신설돼 8국 3담당관 52과 1출장소 3직속기관 4사업소로 재편되며 정원은 28명 증가해 1397명으로 늘어난다. 정원 증원은 웅상보건소 신설, 시민들과 현장 공무원들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재난상황실, 정수장 및 빗물배수팀 운영, 신설되는 부서에 대한 필요 인력 등 우선순위에 따라 증원되며 이번 정원 증가로 직원들의 업무 과중은 일부 경감되고 일에 대한 동기 부여는 증대될 것으로 시에서는 판단했다. 하위직 승진 기회 확대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7월과 10월에 6급과 7급 정원을 각각 15명, 32명 늘렸으며 이번 조직 개편에도 정원을 6급과 7급 정원을 13명과 5명으로, 4급과 5급 정원도 각 1명씩 늘릴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도시는 그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듯이 양산시 행정 조직도 시민들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내는 그릇으로써 지속 가능한 양산 실현을 위해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과 도시에 색을 입혀 시민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4-10-23 16:36:2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