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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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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3회 통영 어린이 낙서놀이 축제 개최

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6일 미수해양공원에서 '제3회 통영 어린이 낙서놀이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놀이문화가 부족하고 놀거리가 부족한 영유아에게 가족이 함께 참여할 낙서 놀이와 체험 한마당을 통해 양육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 관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을 포함, 영유아 500여 명과 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솜사탕 매직쇼 등 볼거리 한마당, 먹거리 한마당, 블록놀이, 물감놀이, 촉감놀이 등 체험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은 "마음껏 뛰어놀 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많은 체험 기회를 주어서 고맙고 여느 행사보다 내용이 알차다"며 감사의 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는 국공립·법인어린이집 16개소의 원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기탁,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 등 꾸준한 나눔과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2024-10-29 07:57: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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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성료

창원특례시는 지난 27일 합포수변공원 중심광장 야외무대에서 만개한 국화꽃을 배경으로 '2024 창원특례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창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금용 제1부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소상공인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대잔치로 구성됐다. 1부 행사에서는 우수 소상공인 19명에 유공 표창장을 수여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소상공인의 단합과 결속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장기자랑,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소상공인들은 경제침체로 닥친 시련을 함께 이겨내자는 결의를 담아 카드섹션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 자리가 소상공인에 소상공인 간의 네트워킹과 소상공인과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겪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소상공인이 어깨 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원시는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소비 촉진을 위한 누비전 확대 발행▲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소상공인 온라인 성공시대 지원사업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등 등 총 97억여 원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사업을 추진했다.

2024-10-28 14:26: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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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621억 규모 고성능 배터리 생산공장 유치

울산시가 621억원 규모의 고성능 배터리 생산공장을 유치함에 따라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 울산시와 디엔오토모티브는 28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인환 디엔오토모티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에이지엠(AGM) 배터리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르면, 디엔오토모티브는 621억원을 투자해 고성능 에이지엠 배터리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증설공장은 신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울산 1공장 유휴부지 내에 들어서며 2025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 공장에서는 연간 150만 대의 배터리를 생산하며 대부분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공장 증설과 관련해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이번 증설투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업과 꾸준히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인환 디엔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이번 증설투자에 대한 울산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에 모든 역량을 기울임과 동시에 앞으로 관련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울산지역이 배터리 및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투자로 배터리 소재산업 분야에서 디엔오토모티브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더 많은 기업들이 울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친기업정책을 강화해 투자하기 좋은 울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엔오토모티브는 자동차용 방진제품 및 자동차용 배터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방진사업부문은 글로벌 차량용 방진제품 시장내 3위권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배터리(X-Pro Battery)의 90% 이상은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2024-10-28 14:24: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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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장애인·노인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지원

거제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전동 휠체어나 전동스쿠터 운행 도중 사고를 낸 장애인·노인의 배상 부담을 덜어주는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가입 대상자는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동 보조기기를 이용하는 등록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및 국가유공자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타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험 보장 기간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이며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타인에게 신체·재산상 손해를 입힌 경우 사고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한도와 청구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사고당 본인부담금은 5만원이 발생한다. 다만 장애인이 전동보조기기를 운행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본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보험인 만큼 전동보조기기를 직접 운행한 장애인 본인의 신체 상해나 전동보조기기 파손 수리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거제시 관계자는 "전동보조기기는 현행 도로교통법상 차량으로 인정되지 않아 사고 발생 시 이용자 개인이 피해를 온전히 배상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전동보조기기 배상 책임보험 가입으로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 우리 시 장애인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14:24: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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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15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개최

김해시는 제15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을 개최해 대상을 비롯한 49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김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영철 도예가의 '무척산 호랑이'가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작가는 '먹이가 없어지고 사람들이 많아져도 난 무척산을 무척 사랑할거야'라는 의미를 담아 분청철화장식 기법으로 옛날 옛적 김해에 살던 사랑스러운 호랑이를 표현했다. 금상은 이자영 도예가의 '허황후의 귀환', 은상은 나용환 도예가의 '가을을 담은 호롱이야기'가 선정돼 각각 경남도지사상과 김해시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11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각 1점, 동상 2점, 장려상 5점, 특선 5명, 입선 34점 등 총 49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입상작 중 특선 이상 수상작은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은 분청도자 중심지 김해의 위상을 알리며 신진작가들의 예술적 성장과 창작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한편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일원에서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개최되며 6일 오후 4시 개막식 무대에서 제15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시상식이 열린다.

2024-10-28 14:23: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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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나만의 밀양 여행 코스 기획 공모전' 개최

밀양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기획한 여행 코스와 밀양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나만의 밀양 여행 코스 기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밀양의 주요 관광지, 카페, 식당, 숙박업소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함한 자신만의 여행 코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밀양의 숨은 관광 자원을 찾고, 새로운 여행 코스를 구성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안내 및 서식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채용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신청 서류는 참가신청서, 여행 코스 제안서, 여행 경비 내역,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참가 서약서, 추천 장소 사진이 포함된다. 참가 방법은 가족, 친구, 단체, 나 혼자 여행 중 하나의 테마를 선택해 당일 여행, 1박 2일, 2박 3일 중 두 가지 일정으로 여행 코스를 기획하면 된다. 기획 코스에는 추천 장소별 최소 10매 이상의 사진과 여행 경비 내역이 포함된 제안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유로운 형식의 제안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아 독창적인 여행 코스를 설계할 수 있으며 밀양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며 시 관광마케팅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에 대한 심사는 제안서의 적합성, 흥미성, 참신성, 충실성을 두루 검토해 우수 코스가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13일에 밀양시 대표 누리집에 공고되며 개별 문자로도 통보될 예정이다. 시는 최우수상 5개 팀에게 각 30만원, 우수상 10개 팀은 각 20만원, 장려상 15개 팀은 각 10만원 등 총 30개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김효경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밀양을 방문하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밀양의 관광 자원을 새롭게 재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여행 코스를 설계하면서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밀양의 매력을 소개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밀양의 관광 상품 개발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8 14:22: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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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조규일 시장, 아프리카에 ‘진주 K-기업가정신’ 알려

진주시 글로벌 교류단이 인류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알렸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5일 이집트 카이로 크롬에서 아흐메드 오스만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전 회장, 마그디 와흐바 EU 및 UN 선임 전문가, 헤바 자키 이집트 국가 거버넌스 및 지속가능 발전연구소 창업 및 혁신센터장 등 기업가정신 전문가 10여 명과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규일 시장은 "이집트 카이로는 한국인에게는 매우 의미가 있는 곳으로 1943년 '카이로 선언'으로 한국의 독립이 국제적으로 보장을 받았다"며 "대한민국 독립 이후 지난 80년간 진주와 인연이 있는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이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 이들 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치인 우국애민과 사업보국, 인재양성, 사회적 책임 정신이 바로 진주 K-기업가정신이다. 지금 우리 인류가 직면한 디지털 전환, 기후 변화, 경기 침체 등의 위기와 과제를 극복하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주 K-기업가정신을 미래세대로 계승 발전시키고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며 "2025년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 이집트 기업가정신 전문가들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흐메드 오스만 ICSB 전 회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GS건설은 이집트 카이로에도 진출해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이들 기업의 창업주가 한 도시에서 배출됐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랐다"며 "이집트의 기업인과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을 만든 진주 K-기업가정신을 배워서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기회가 되면 진주시에서 개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해 6월 미국 UN 본부 중소기업의 날 행사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올해 6월에는 스위스 제네바 UN 본부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등 아메리카ㆍ아시아ㆍ유럽ㆍ아프리카 대륙에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전파했다.

2024-10-28 14:22: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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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 및 본격 가동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도와 전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기후 변화로 인한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연중화ㆍ대형화됨에 따라 경남지역 실정에 맞는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해 10월 도내 시군에 시달했다.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3~4월과 명절 연휴, 청명·한식 등에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게 되며 입산통제구역 지정 및 등산로(958km) 폐쇄로 산불 사전 예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시군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00여 명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산불 감시와 초동 진화에 투입하고, 산불진화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해 산불 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유관 기관·협업부서와의 산불대응 대책 공유를 위한 관계관 회의 및 실전과 같이 산불진화 시범훈련으로 대응 공조 체계도 강화한다. 특히, 올해 신규 추진대책으로·산불출동 소방차량 영상과 관제내역을 진행간 공유하는 '경남소방 상황전파시스템'을 시군 산불상황실 확대 도입·송전탑을 활용한 산불감시카메라 설치 4개소 등 한국전력과의 협업을 강화한다. 또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도내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해 인공지능(AI)이 산불 불꽃과 연기 등을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주는 '산불 ICT 플랫폼' 상시감시체계 고도화 ▲소각산불 사전 차단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17개소 ▲산불진화임도 설치 15km ▲산불전문진화대원의 안전보장 강화를 위한 근로자재해보험을 전 시군에 확대해 가입한다. 민기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소중한 산림자원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에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행위 등으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갖고 들어간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4-10-28 14:22:0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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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18회 거제섬꽃축제 개막

'꽃을 찾아 떠나는 치유여행'을 주제로 한 제18회 거제섬꽃축제가 지난 26일 거제시농업개발원 야외 무대에서 개막했다. 오는 11월 3일까지 9일간 열리는 거제섬꽃축제는 거제시 농업개발원의 농업자원을 기반으로 직접 키워낸 꽃과 거제의 문화를 접목해 독창적으로 만들어낸 국내 최고의 수제 꽃축제다. 섬꽃축제 입장료는 없으며 정글돔과 정글타워 등 기타 시설에 대한 입장료는 별도다. 농업개발원의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거제청와대, 메러디스 빅토리호, 기성관, 거제KTX 등 다양하고 큰 국화 조형물들이 전시된다. 30여 종의 토피어리와 100여 종의 국화 및 초화류가 있는 농심테마파크, 250여 종의 국내외 동백으로 꾸며지는 세계동00원 등 거제의 가을꽃 향연이 밤낮으로 펼쳐진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저녁 8시까지 야간 개방을 진행한다. 문화예술전시장에는 국화분재연구회 회원들의 국화 분재 400여 점과 거제의 명소를 담은 사진, 한국화, 수석, 서예, 조각, 어반스케치 등 수준 높은 작품들과 거제 지역의 역사와 정신·문화·유산 등 거제역사문화가 전시된다. 이 밖에도 거제사또 부임 행차, K-힙합 콘서트, 치유뮤직 페스티벌, 힐링 퓨전국악 공연, 제12회 이시우 전국가요제, 청소년 스타킹 대회 본선 등 다양한 무대 행사와 고구마, 땅콩 수확 체험, 각종 식물 활용, 공예 체험 등 4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아름다운 가을, 섬꽃축제를 방문한 모든 분들이 우리 축제의 주제와 슬로건처럼 치유와 힐링의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거제섬꽃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거제시 농업관광과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2024-10-27 17:41: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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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현장 견학

밀양시는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멘티 40여 명이 지난 26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현장 견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업 등으로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와 멘토·멘티 간 유대감을 쌓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네이처에코리움 등 다양한 시설 견학과 피자 만들기, 풋스파, 요가 등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멘티 가족은 "멘토링에 참여하면서 공부뿐만 아니라 문화 체험 활동, 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서로 얘기할 수 있고, 지금처럼 현장 견학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말했다. 손윤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견학이 멘토와 멘티가 일상을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키움 멘토링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가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꿈키움 멘토링 사업은 멘토 25명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5명의 멘티를 1:1로 결연해 학습 및 건전한 인성 지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24-10-27 17:40:1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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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국제아동극 페스티벌 개최

김해시는 어린이의 창의력을 키우고 시민 참여형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김해국제아동극 페스티벌'을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했다 올해 제105회 전국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1주년 기념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등을 선보이며 축제의 고장으로 변모시킨 김해시는 국내외 수준 높은 단체의 공연과 함께 프리마켓과 푸드트럭, 어린이 체험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김해문화의전당과 연지공원을 가로지르는 거리에 차량통행을 제한해 '차 없는 거리 축제'로 시도된 이번 행사는 김해중부경찰서, 김해동부소방서, 전국모범운전자회 김해지회, 김해내외동자율방범대 등 유관 기관과 시민단체 등 민관이 협동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두 아이의 손을 잡고 축제장을 찾은 한 시민은 "아이들이 연지공원과 문화의 전당을 오가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드넓은 광장이 생긴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아이들이 야외에서 즐겁게 놀고 해맑게 웃는 모습들이 너무나 행복한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차 없는 거리 축제가 계속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개막 첫날 전공이엔티의 주관으로 개막 음악쇼, 버블 시네마, 엔터 아트 어린이 댄스 공연, 제로 플린쇼, 어린이 음악 버스킹 그리고 14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어린이 유튜브 '급식왕'의 갈라쇼를 펼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신랑수업'의 국제 커플이자 도라에몽을 사랑하는 배우 심형탁의 사회로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 스피치, 그리고 글로벌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 TOP 7에 빛나는 한설희 마술사의 공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 문화예술 공연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최고 수준의 대형 인형 퍼레이드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공연이 펼쳐지자, 아이들은 물론 함께 온 부모님들까지도 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김해시민 모두가 동화 속 세상에서 멋진 경험을 만끽할 수 있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차 없는 거리에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시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없이 기쁘다"며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더 많은 시민 가족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7 17:40:0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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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방산업체 336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경남도가 도내 방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남도가 올해 3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방산업체 24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에 참여한 업체가 336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도내 8개 방산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베트남 방산수출사절단'을 파견, 베트남 하노이·호찌민에서 총 29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계약기대액 3460만 달러를 달성했다. 9월에는 유럽 3대 방산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여해 총 42건의 상담을 통해 계약기대액 4억 3917만 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베트남 방산수출사절단에 참가한 A사는 현장에서 베트남 업체와 36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여한 경도는 최근 동남아 B 기업과 300만달러의 방산 관련 부품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2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수출 계약도 협의하고 있다. 경도 관계자는 "경남도 지원으로 방산 기업의 수출 시장 판로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세계 시장 진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은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서 도내 방산 중소기업 메티스, 에어로매스터, 경도, 영풍전자, 우리에이치큐 5개사와 폴란드, 튀르키예, 독일 등에 소재한 6개 해외 기업 간 총 3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 협약 체결을 지원했다. 경남도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도내 8개 방산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UAE 방산수출사절단'을 아부다비와 두바이로 파견해 중동 시장 개척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K-방산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대표 방산 기업이 있는 경남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내년에도 방산 분야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내 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에 앞장설 계획이다. 양상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경남의 주력 산업인 방산, 조선, 기계 산업 등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도내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7 17:39:4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