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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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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대만 최대 관광 박람회서 여행객 유치 ‘총력’

통영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람관에서 개최되는 '2024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이베이 국제여전'은 대만 교통부 관광서가 주최하고 대만관광협회가 주관하는 매년 38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만 최대 규모 관광 박람회다. 통영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10개의 야간관광특화도시와 함께 공동 마케팅으로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국제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고, 현지 관광업계와 상품 판촉 상담을 통해 대만 관광객의 입맛에 맞는 통영 관광 상품을 개발 및 제안하는 등 실질적 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한국관'의 주제는 'Korea Winter Flex'이며 럭셔리·웰니스·미식·공연 등 한국의 매력적인 다양한 K-콘텐츠로 대만 관광 시장을 선점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대만 내 유명 셀럽 초청 토크 콘서트, 한국관 스탬프 투어, 현지 여행사 및 국적 항공사 상담 및 간담회, 관광 설명회,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야간관광 특화도시 외에도 부산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28개 기관 90개 부스가 한국관 운영에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직접 홍보하고 이를 연계한 현지 맞춤형 관광 상품의 적극적으로적 판촉 활동으로 실질적 관광객 유치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14:04: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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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규모 어가 직불금 지급 대상 지역 확대

창원시는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어항 배후의 상·공업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들도 소규모 어가 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추가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어항 배후의 상·공업 지역 거주 어업인으로서 마산합포구 현동, 진해구 충무동, 덕산동, 풍호동, 웅천동, 웅동1동, 웅동2동에 거주하는 어업인도 소규모 어가 직불금 지급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한편, 이번 법률 개정에 따른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과 함께 2024년 소규모 어가, 어선원,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추가 신청도 진행하므로 기존 신청 기간을 놓친 어업인과 어선원들도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 추가 신청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5톤 미만 연안 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이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원 이상 ▲신청년도 직전에 계속 3년 이상 어업종사 ▲직전년도 기준 신청인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000만원 미만 ▲동일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500만원 미만 ▲어가 구성원 전체 어업 총 수입이 1억 5000만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에게 지급한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도서 지역에 사는 어업인을 위한 제도로 실리도, 송도, 양도 지역이 이에 해당한다. 신청 대상은 ▲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어업인으로서 ▲수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이거나 1년 중 60일 이상 조업 실적 있는 어가다. 소규모 어가 및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거주지 읍·면·동,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 선적항이 있는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는다. 정규용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그동안 바다 생활권인 어항 근처에 살고 있으면서도 거주지가 상·공업 지역이라서 직불금을 받을 수 없었던 어업인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당초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어업인이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0 14:03: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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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가족돌봄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강화

울산 지역 내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취약 청년 전담 지원 기관인 '울산청년미래센터'가 문을 연다. 울산시는 30일 오후 3시 중구 럭키빌딩 5층에서 울산청년미래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염기성 울산교육청 부교육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사업 소개, 테이프 절단식, 시설 순회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시설로는 교육장, 프로그램실, 개인 상담 공간, 사무실 등이 있으며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시범 사업 기간인 내년 말까지 위탁관리 운영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복지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7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8월 서비스 누리집 구축, 9월 전담 인력 채용 마무리, 10월 청년 프로그램 공간 조성 등을 거쳐 이날 개소식을 열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은 전화 또는 복지부 시범사업 누리집에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사회에서 고립을 택한 청년이 전국적으로 64만명에 달해 개인은 물론 사회 전반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청년미래센터는 14명의 전문 인력들이 관내 대학, 병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대상 청년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꾸준히 밀착 사례 관리하고 있다.

2024-10-30 13:51: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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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역 관광 캐릭터로 ‘양산프렌즈’ 최종 선정

양산시는 관광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활용한 관광 캐릭터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산시 관광 캐릭터로 최종 선정된 작품은 양산의 대표적 관광지의 하나인 통도사와 매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포함된 '양산프렌즈'다. ▲통도사 설화에 등장한 용과 호랑이를 캐릭터화한 '뿌용'과 '호잇' ▲자장암 금개구리에서 영감을 얻은 개구리 '금이' ▲그리고 매화를 모티브로 한 '매롱'이는 지역의 문화적 상징을 잘 녹여내어 친밀하고 재밌는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양산시의 관광 특색을 반영한 개성 있고 친근한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돼 시의 역사·관광·자연 등을 활용한 253개 디자인이 출품됐다. 3차에 걸친 전문가, 국민 및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음과 푸름 ▲화사와 매동이 ▲양미 ▲양산프렌즈가 입상했으며, 시는 이 가운데 양산의 관광 특색을 가장 적합하게 표현한 '양산프렌즈'를 관광 캐릭터로 최종 선정했다. 양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들을 이용해 앞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특히 2026년 양산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활성화하는 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관광 캐릭터 선정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양산의 매력을 새로운 시각에서 제공하려는 노력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자원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30 13:49: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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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사회복무요원 대상 성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보건소가 20대와 30대 사회복무요원의 눈높이에 맞춰 마련한 이번 교육은 ▲에이즈의 전파 경로 및 예방법 ▲20대, 30대 청년 세대 에이즈 감염 사례 ▲조기 검진·치료의 필요성 등을 강조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복무를 돕고자 마련됐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에이즈 신규 감염자 수는 106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0대와 30대 청년층은 708명으로 비율이 66.4%를 차지한다. 집계가 시작된 1985년 이후 지금까지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성매개 감염병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청년 세대의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건전한 복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복무요원 뿐만 아니라 청소년·노인·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뿐 아니라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무료 검진 홍보를 통해 시민건강증진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무료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김해시보건소 건강검진팀으로 하면 된다.

2024-10-30 13:46: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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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여행’ 행사 개최

진주시는 오는 11월 2~3일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여행' 문화 행사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월아산을 비롯해 작가정원, 숲 정원 등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 공연으로는 관객 참여형 풍선 마술쇼인 벌룬 어드벤처가 2~3일 오후 3시 어린이도서관 야외 무대에서 열리며 2일 오후 4시 작가정원에서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SNS 인증 확인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 곳곳을 돌아볼 수 있도록 주요시설 6개소에서 스탬프 투어를 운영, 미션 완료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러울앙숲 속에 떨어져 있는 도토리나 단풍잎을 활용한 공예 활동과 보물찾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늦더위에 따라 지친 시민들이 단풍이 물든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속에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14:15: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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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청과 임산물 산지유통시설 합동 점검

경남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하동군에서 산림청과 임산물 유통 체계의 현대화·규모화를 목적으로 설치된 임산물 산지유통시설의 사후관리를 위해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10월 28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함양군 등 5개 시군을 중심으로 19개소 임산물 산지유통시설을 점검하고, 특히 수출 실적이 높고 지역 임산물 수집과 유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주요 산지유통시설에 대해서는 산림청과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 점검 대상지는 2020년 지원된 하동군 그린농산으로 하동군과 경남도의 대표 임산물인 밤을 중국, 일본 등 연간 450톤 이상 수출하는 경남의 주요 임산물 산지유통시설이다. 국가 지원받아 설치된 임산물 산지유통시설은 지침에 따라 사후관리 기간 연 2회 이상 현지 지도·점검과 운영실태 조사를 하도록 돼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원시설 및 장비 운영 여부 ▲유통시설 연간 활용일 수 ▲임산물 생산량 및 운영 실적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설정 여부 등으로 지원 목적에 적합하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지유통시설의 원료 수급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다양한 행정적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하고, 사후관리 기간이 지난 산지유통시설에 대해서는 자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해제 검토 조치할 예정"이라며 "지원된 시설이 위법 사항 없이 임산물의 가공·유통 산업 활성화 기여해 임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9 14:13: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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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4년 얼음골 사과 소비 촉진 행사 개최

밀양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밀양시 얼음골 공영주차장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2024년 밀양 얼음골 사과 소비 촉진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얼음골 사과는 최고의 맛과 품질로 우리나라 대표 명품 사과로 알려져 있다.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과 수확기를 맞아 얼음골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할인 행사를 통해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얼음골 공영주차장에서는 올해 생산된 사과 중에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뽑힌 으뜸 사과와 사과 요리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버스킹 및 품바 공연, 얼음골 사과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는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과 어린이들을 위한 만들기 체험, 딸기 키우기 체험, 그리고 난타, 밴드, 밸리댄스 등의 공연과 얼음골 사과와 밀양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밀양 얼음골 사과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지리적 표시 제24호로 지정돼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224호인 얼음골 일원에서 재배된다. 밤낮 온도 차가 뚜렷한 기후 덕분에 사과의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피부 미용, 비만 예방, 숙취 제거, 장 건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24-10-29 14:13: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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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문화예술 축제 성료

양산시는 지난 26일 황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문화예술 축제가 약 3000명이상 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행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범 사업의 결과물을 '세대 공감, 공동 창작을 통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전시, 공연, 시연 등의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발표했다. 특히 성과 발표를 통해 2025년 개관을 앞둔 창작소를 홍보하고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창작소의 실제 운영에 참고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선보인 축제 프로그램은 시범 사업을 통해 축적된 성과물을 토대로 만들고 다듬어졌다. 지역 예술인의 장르별 블랜딩 공연, 양산농악 시연, 지역 문화재를 재해석한 청소년 밴드 공연, 창작소 청소년 모델과 동원과학기술대학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의 컬래버 ESG 패션쇼 등 공연 13개, 전시 4개, 시민 문화예술 강좌 체험 10개 등이었다. 눈여겨볼 점은 2024년 공동창작소 시범 사업으로 개설 및 운영 중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해설사 양성 과정'의 수강생들이 전시·체험 부스에 해설사로 배치됐다는 점이다. 수강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 장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를 양산 지역 축제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여기에 지역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한 '공동창작소 동요제'와 소통과 화합의 무대예술 경험 제공을 위해 동요제 참가 어린이들의 당일 '즉흥 협력' 합창 공연, 양산시립미술관 건립에 따른 시민 홍보와 관심 환기 차원에서 최예림 도슨트의 특별 강연도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운영을 개시한 체험 부스에는 한때 수용 가능 한계 인원에 근접하는 부스가 속출했지만 체험객들이 자발적으로 줄을 서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일부 체험 부스는 준비한 수천명 분의 체험 재료가 일찍이 소진돼 체험객들이 아쉬워하며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축제 피날레를 장식한 곤충 관련 인기 유튜버인 '에그 박사'가 축제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소개와 창작소 기획의 예술 작품 재료에 쓰이는 곤충 등에 대한 특별한 주제로 '에그박사와 공동창작소가 함께하는 토크쇼'를 가져 약 1000명에 달하는 인파가 객석과 그 주변 일대를 가득 메워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축제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당일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쉬울 만큼 프로그램 내용과 구성이 알찼고,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분야 지역 문화예술인의 우수한 기량을 엿볼 수 있어 좋았고, 덕분에 마음껏 즐겼다"며 축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시민은 "패션쇼가 참 인상 깊었다. 청소년과 시니어 모델이 함께하는 모습도 좋았고, 환경을 생각한 ESG 패션쇼 의상도 인상적이였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으로 창작소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공동 창작'이라는 가치를 실현한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창작소가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을 아우르며 일상에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문 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29 14:00: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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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 설치 완료

사천시는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무선 인터넷망(Wi-Fi)을 확대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와 함께 낡은 장비도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자 '2024년 하반기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총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삼천포 지혜의바다, 삼천포 전통수산시장,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사천시지회 앞, 사천시청 본청 등 4곳의 공공장소에 실내·외 무선 접속장치(AP) 11대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더 쉽게 Wi-Fi에 접속할 수 있으며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2024년 하반기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 설치 사업은 8월에 설계와 발주를 완료했으며, 9월 중 설치를 마무리한 뒤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편, 시는 공공 Wi-Fi망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인터넷 접근성을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공공 Wi-Fi망을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이 실질적인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사천시의 디지털 환경을 한층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9 13:57: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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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 완료

울산시는 북구 효문동과 연암동에 있는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의 근로 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한 '2024년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올해의 경우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내 녹지 면적 1만 1000㎡에 이팝나무 등 미세 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한 산림청 권장수종 1만 384그루를 심었다. 특히 산업단지 내 공장 주변으로 이팝나무, 느티나무, 해송 등의 교목과 조팝나무, 꽃댕강나무 등을 다열·복층구조로 심어 밀도 높은 숲을 조성했다. 앞서 2022년에는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산1·2차 일반산업단지 내 면적 1만 1000㎡에 느티나무 등 1만 8244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2023년에는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매곡2·3차 산업단지 내 면적 5000㎡에 편백나무 등 1만 7339그루를 심었다. 내년에는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청량읍 신일반산업단지 1만㎡에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며 사업 마지막 해인 오는 2026년에는 길천·봉계일반산단에 50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 숲은 일반 도심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미세 먼지(PM10) 농도는 25.6%, 초미세 먼지(PM2.5)는 40.9%를 낮추고, 1만㎡의 숲은 대기 중 미세 먼지 등 오염 물질을 연간 168㎏ 줄일 수 있다. 특히 도시 숲이 있는 지역은 한여름 평균 기온이 3~7℃가량 낮아지고, 습도는 9~23% 올라가 도심 열섬 현상도 완화된다.

2024-10-29 13:52: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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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아시아 홈테이블웨어전 개최… 내년 3월까지

김해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11월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 2층 전시실에서 '동아시아 홈테이블웨어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해시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지난 19일 폐막식으로 공식 종료됐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중 3국 간 교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일본·중국의 전통 차, 식기류 세트 등 홈테이블 도자 작품 비교를 통해 3국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식생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기간 한국 15세트, 일본 5세트, 중국 5세트, 총 25세트의 3국 홈테이블웨어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료는 없다. 특히 화북이공대학교 예술대학 가오용(高勇) 학장을 비롯한 중국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 5세트 가운데 3세트를 김해시에 기증하기로 하면서 양국 간 도자 교류가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기증받은 작품은 전시 이후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1층으로 옮겨 계속 전시된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 시는 분청도자의 대표 도요지로 차별화된 도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국의 도자를 비교할 사업이 계속돼 내적으로는 경쟁력을 키우고 외적으로는 우수한 우리 분청도자 문화를 널리 알려 그 가치를 더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도자특화지원센터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매년 국비 지원을 받아 김해시 도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시 기간인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는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개최된다.

2024-10-29 13:52:0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