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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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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김해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 1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부부당 '생애 총 25회'이던 시술 지원이 '출산당 25회'로 늘었다. 예컨대 난임 시술로 첫 아이를 가지면서 최대 지원 횟수 25회를 지원받았더라도 둘째, 셋째를 가질 때마다 각각 25회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5회 난임 시술 종류는 인공수정 최대 5회, 체외수정 최대 20회이다. 연령별 차이도 사라졌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의 경우 45세 전후로 연령이 구분돼 시술비 지원 상한액이 다르게 적용됐으나 연령 구분이 폐지돼 모든 연령이 동일하게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당초 45세 이상은 50%, 44세 이하는 30%로 차등 부담해왔던 건강보험 급여 본인 부담금도 나이와 관계없이 30%만 부담하면 된다. 이 밖에 기존 난임 시술 과정에서 공난포 등 의학적 사유로 난임 시술이 중단될 경우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없었지만 이제부터는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 시술비는 서류를 제출한 뒤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부24 또는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해시는 난임부부의 임신 성공과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보건소와 김해시서부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4-11-04 13:56: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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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000억원 규모 폴리올 생산설비 투자 유치

울산시는 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권재현 SK피유코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폴리올 생산설비 및 원재료·제품 탱크팜(Tank Farm) 신설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폴리올은 무색투명한 액체로, 매트리스, 자동차 시트, 대시보드, 단열재, 접착제, 코팅제 등의 원료로 쓰이는 폴리우레탄 폼의 중요한 원료다. 협약에 따라 SK피유코어는 폴리올 생산 설비 및 원재료, 제품 탱크팜 신설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한다. 신설 공장은 남구 용잠로 255 일원에 1만㎡ 규모로 들어서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또 이번 공장 신설과 관련해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울산시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시도 이번 신설 투자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착을 위해 기업과 꾸준히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권재현 SK피유코어 대표이사는 "이번 신설 투자에 대한 울산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더 확대하고, 함께 성장할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SK피유코어의 이번 투자는 울산의 화학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주력 및 첨단 산업 분야의 기업 투자 유치로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1-04 13:55: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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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사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및 시와 읍·면·동 산불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산불 예방과 강력한 산불 진화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박동식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4년 가을철 및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비한 인력 확충과 함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화재 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면서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것은 물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 작업에도 투입된다. 특히 정기적 훈련과 실전 경험을 통해 대응력을 꾸준히 높이는 등 산불 방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에 나서게 된다. 한편, 시는 발대식과 함께 시 녹지공원과와 13개 읍·면·동에 산불방지종합상황실를 가동해 산불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또 본부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5개조로 편성함과 동시에 산불감시원을 관내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산불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산림 녹화의 경이로운 성과로 인정받는 소중한 산림자산을 지키고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산불조심기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1-04 09:34: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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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0월 평가 1위 차지

진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4년 10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진주시, 2위 강남구, 3위 창원시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4년 10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진주시, 강남구, 창원시, 대전 중구, 송파구, 서초구, 천안시, 평택시, 청주시, 수원시, 양주시, 영등포구, 양산시, 광명시, 강동구, 아산시, 고양시, 김해시, 안양시, 경주시, 광진구, 구리시, 김포시, 부천시, 도봉구, 동작구, 서대문구, 양천구, 금천구, 은평구 순이다. 10월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진주시 브랜드는 ▲참여 지수 70만 7365 ▲미디어 지수 105만 5217 ▲소통 지수 126만 4887 ▲커뮤니티 지수 91만 2912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94만 38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45만 5808과 비교해 보면 60.45% 상승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난 10월에는 진주성을 비롯해 우리 시 전역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더불어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1884 맥주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행사와 연계해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의 일부 종목이 진주에서 개최돼 문화체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과 체전 참가 임원, 선수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SNS 등 인터넷 콘텐츠에 많이 게시되면서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2024-11-03 11:32: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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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유산 승격 현지 조사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원동면 가야진사 일원에서 '양산 가야진용신제'에 대한 국가무형유산 승격 현지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국가유산청은 보유자를 비롯한 보존회원을 대상으로 면담 조사를 진행하고, 형식 및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공개 시연과 추가 면담 조사를 진행했다. 양산 가야진용신제는 2023년 9월 국가무형유산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뒤 2024년 1월 지정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이번에 지정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받게 됐다. 양산시는 국가유산청 현지 조사를 대비해 양산 가야진용신제 제례와 전향축을 고증하고, 국가 제사의 품격과 위상 회복을 위해 관계 전문가 자문을 받아 영·정조대 제례복식을 제작했다. 또 2008년 4대강 사업 당시 가야진사 일원에서 출토된 조선 전기 분청제기를 과학적·기술적으로 분석하고 재현해 이번 공개 시연 행사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특히 양산시는 전승보존 지원금을 편성해 양산 가야진용신제의 기량 향상과 함께 전승 활동의 동기를 부여했다. 이날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공개 시연 행사에 앞서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 가야진용신제의 국가무형유산적 가치를 국가유산청 현지 조사 위원에게 설명했다. 나 시장은 "가야진용신제는 국가제례로 그 격과 품격을 갖춘 문화유산이다. 그 격과 예우에 맞는 합당한 보상은 국가무형유산 지정"이라며 양산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유산 승격 필요성을 강하게 밝혔다. 양산 가야진용신제는 현지 조사 위원의 국가무형유산 지정가치 조사 의견을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국가무형유산 승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에서는 양산 가야진용신제의 국가무형유산 승격 시 반드시 조례를 개정해 보유자와 이수자에 대한 전승교육비 등을 편성하고 무형유산이 꾸준히 전승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24-11-01 15:44: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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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초교 연계 ′청소년 드론축구′ 체험 프로그램 운영

통영시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달 드론축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접하고 새로운 레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 제석초등학교 '청소년 드론축구 아카데미'와 유영초등학교 '직장인 초청 강연 및 체험의 날'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청소년들에게 드론 조종과 경기 체험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습득하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석초는 4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일일 1개 반씩 총 9회에 걸쳐 진행했다. 드론의 역사와 미래 가치, 기본 이론과 시뮬레이션 운영, 드론 조종의 기본과 호버링 연습, 드론을 이용해 골 넣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영초등는 지난달 21일 6학년 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축구 체험을 진행해 학생들이 드론 조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정상욱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학생들이 드론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더 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은 ▲함께하는 K-청소년 ▲참여하는 K-청소년 ▲지속 발전 K-청소년 ▲미래 성장 K-청소년 총 4개의 운영 목표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소양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제공해 유익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의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2024-11-01 15:36: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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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4 수산제 농경문화축제’ 개최

밀양시는 오는 2, 3일 우리나라 대표 3대 수리시설인 하남읍 수산제 역사공원에서 '2024 수산제 농경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밀양시 문화도시센터, 수산제농경문화보존회, 밀양새터가을굿놀이보존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농경문화 로컬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밀양새터가을굿놀이 정기 공연 후 축제의 개막식과 함께 ▲밀양백중놀이 ▲법흥상원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농악 등 밀양의 대표 무형유산 공연이 이어지고, 3일에는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지역 동호회의 프린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볏짚을 활용해 하남읍과 초동면의 주민들이 직접 만든 대형 미끄럼틀, 용 터널, 농부와 황소, 개구리, 수탉 등의 조형물과 짚신, 망태기, 도롱이, 짚 소쿠리 등 짚풀공예 작품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도리깨, 탈곡기, 디딜방아, 지게 등의 전통 농기구 체험과 윷놀이, 굴렁쇠, 새총 쏘기,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역예술인들의 한지공예, 도자기, 금속공예, 가죽공예 등 작품 전시·판매, 수산국수·연꽃차·화전 등 향토 음식 먹거리, 청룡·황룡에 소원지 붙이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수산제는 김제 벽골제, 제천 의림지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농경 유적으로 미래 세대에 알려야 할 역사적·문화적·교육적 가치가 높은 중요한 농경 문화재"라며 "수산제 농경 문화축제는 전통문화와 자연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문화축제로서 주민 주도의 대표적인 로컬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제는 고대 삼한시대에 축조된 제방으로, 낙동강 지류의 물이 낙동강에 범람하면 국둔전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쌓은 제방으로 폭 약 18m, 길이 약 1040m에 달한다. 수산제 수문은 자연 암반을 정으로 쪼아서 만든 가장 원시적인 형태로서 삼한시대 유적으로 추정된다.

2024-11-01 15:33:5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