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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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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현판식 개최

울산시는 13일 오전 10시 남구 삼산동 소재 보람병원에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서동욱 남구청장, 김광태 보람병원 회장, 김성민 보람병원 이사장, 정융기 울산대학병원장 등이 참석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서 수여, 소아환자 격려,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현판식을 갖는 보람병원은 지난 10월 18일 울산시로부터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준비과정 등을 거쳐 11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8명이나 보유하고 있어 토·일·공휴일 소아 경증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보람병원 인근 '울산·보라약국'을 협력 약국으로 함께 지정달빛어린이병원 이용 환자들이 처방약을 불편함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제도 시행 10년 만에 울산에도 올해 1호에 이어 2호 달빛어린이병원이 문을 열어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들어주게 돼 다행"이라며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시가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해 소아환자 진료 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제정해 소아 경증환자 진료 안전망 구축에 나섰으며 올해 2월에는 유관 기관 간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을 통해 소아환자 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도로 지정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정부의 달빛어린이병원 운영비 지원기준 미충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제1호 햇살아동병원 및 제2호 보람병원에 대해 울산형 달빛어린이병원 지원방안을 마련해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타 병의원 들의 참여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11-13 14:40: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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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평가 '최우수' 선정

김해시가 환경부 주관 2024년 탄소 중립포인트제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탄소 중립포인트제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현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로 환경부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시는 시행 첫 해인 2022년 최우수, 2023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지난 12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탄소 중립포인트제 지자체 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시는 최우수 지자체 현판을 수여받고 담당공무원은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 중립포인트제'를 주제로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평가 항목은 제도 참여자 수, 온실가스 감축량, 제도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다. 시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매월 22일을 '2배로 2로운 탄소 중립포인트 가입의 날'로 정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기업체 등을 찾아가 탄소 중립포인트 가입을 유도하고 SNS 게시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했다. 시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 행사장에 가입 부스를 운영하고 분기별로 '신규 가입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김해시 탄소 중립생활 실천대회 등 각종 대내외 평가 시 평가항목에 탄소 중립포인트 가입률을 포함하는 등 탄소 중립포인트 가입률 증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탄소 중립포인트 가입 가구 수는 현재 4만3478가구로 지난해 대비 2485가구 증가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온실가스를 1만4417t 감축하는 성과를 냈다. 탄소 중립포인트에 가입하려면 탄소 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기후대응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동참 덕분에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냈다"며 "탄소 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탄소 중립포인트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3 14:40: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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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하반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 개최

통영시는 지난 12일 통영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통영시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통영시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통영시보건소,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통영정신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사회 정신 위기대응 현황 및 대응사례 보고, 기관별 정신응급대응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가 연계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평가, 안정유도, 정신건강상담 등 초기 응급 개입을 하고 필요시 정신의료기관 치료 연계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통영시보건소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의 긴밀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응급대응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마음건강사업,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동아리 활동 및 주간재활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 사회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11-13 14:39: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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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대상' 수상

양산시는 13일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창업 및 일자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양산시를 비롯해 전국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약 250개의 부스 운영을 통해 각 단체의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산업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시지역혁신대상 공모는 제안서 제출을 통해 서면심사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사전에 진행됐고 13일 개최된 박람회 개막식에서 대상이 수여됐다. 특히 양산시는 지역활성화와 도시지역혁신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양산시, 향토기업, 유관 기관 및 단체 간 도시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양산시 관계자는 "도시지역혁신대상 수상은 향토기업, 지역 주민과 행정의 적극적인 소통의 결과물로 양산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양산시의 균형발전 목적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도시지역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3 14:38: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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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홍남표 시장, 2025년 국비 확보 위해 노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국회를 찾아 창원시 미래 50년 혁신성장을 이뤄낼 주요 사업들의 2025년도 국비 증액을 위해 온 힘을 쏟아내었다. 홍 시장의 이번 방문은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국회 예산심의에서 사업 예산을 하나라도 더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행보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 박정 예결위원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서일준, 김성원, 김승수, 곽규택 예결위 위원, 지동하 국회예산정책처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이날 증액을 건의한 주요 사업은 ▲창원 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10억원 ▲AI 자율제조 지역 거점기업 지원 7억원 ▲AI·빅데이터 기반 혁신 의료기기·의료로봇 실증센터 구축 50억원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 8억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73억원 ▲마산항 내호구역 오염퇴적물 정화 42억원 ▲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19억원 등이다. 특히,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임우근 국민의힘 예결위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지역 현안인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성자 복합빔 조사시설 건립의 신속한 예타'"를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국회 방문에서 다수의 국회 관계자들에게 창원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이끌어냈다"며 "11월 한 달은 1분, 1초도 쪼개어 써야 할 소중한 시기로 창원시 성장을 이끌 주요 국비 사업들의 2025년도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전력투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에서 정부 예산안이 최종 의결되는 12월 2일까지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실·국·소 단위로 사업별 막바지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고, 국회 예결위 심의 기간에도 지역 국회의원과 연계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2024-11-13 14:35: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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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위촉

진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의장도시로서 진주의 전통공예를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렸다. 내년에 3회째를 맞이하는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진주공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전통공예 전승을 위해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비엔날레는 진주시가 올해 5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민속예술 분야 의장도시로 지정된 이후 추진하는 행사로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시는 진주 소목을 기반으로 한 도자, 섬유 등 기타 공예 분야를 결합해 다른 지역 비엔날레와 차별성을 둬 유네스코 창의도시 의장도시로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조직위원장으로 문화, 예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조직위 회의에서는 비엔날레 사업 계획 심의 및 승인, 예술감독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전통공예를 세계에 알리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의장도시로서 진주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행사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를 통해 진주의 전통공예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진주만의 독창적인 공예문화가 국제적으로 소통할 기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11-12 14:38: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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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요 도심 6곳에 ‘창원시 빛의 거리’ 조성

창원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도심 6곳에 '창원시 빛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빛의 거리는 12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 말까지 운영된다. 조성 지역은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 ▲용호동 문화의 거리 ▲가로수길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의 거리 광장·창동 상상의 길 ▲마산회원구 합성동 상가거리 ▲진해구 중원광장 일원이다. 각 도심은 개방형 광장과 거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경관 조명으로 꾸며지며 각각 독특한 테마로 조성된다. 상남동 분수광장은 바다를 테마로 한 돛 모양 조형물을 활용한 경관 조명이 설치되고, 용호동 문화의 거리 광장에는 시민 참여형 인터랙티브 조명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가로수길에는 메타세쿼이아 나무 수관에 조명이 설치돼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오동동 불종거리에는 LED 멀티미디어 터널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며 2024년 갑진년과 2025년 을사년을 기념하는 숫자 및 용과 뱀 캐릭터 조형물도 선보인다. 합성동 상가거리는 다채로운 빛 조명으로 거리가 밝아지고, 충무동 중원광장에는 빛이 분출하는 분수 조형물과 희망 메시지를 걸 수 있는 벚꽃나무 조형물이 설치된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만 한 크고 작은 경관 조형물이 설치되며 조명의 종류나 개수 등 규모를 확대하고 향상된 디자인과 조명 기술 적용해 인증샷을 찍기 위해 발걸음을 멈추는 화려한 빛의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아름다운 빛의 거리 조명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힐링,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며 연말연시 도심의 활기를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관광객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과 인스타그램 '창원에서 관광할래?'를 통해 빛의 거리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11-12 14:28: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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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거점 내 ‘100원의 사무실’ 입주 기업 모집

경상남도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디지털(IT·SW) 기업을 도안에 유치하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안에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을 마련해 오는 22일까지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은 선언적 의미로 입주 기업에는 업무 공간, 공용 회의실, 휴식 공간 등을 무료 제공하며 입주 기업은 관리비만 부담한다. 모집대상은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내 이전을 희망하는 도외 디지털(IT·SW) 기업·연구 기관, 도내외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등이다. 입주 기업은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모집 규모, 입주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및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은 "도내 제조업은 인공지능 자율 제조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데, 도안에는 이를 주도해 나갈 디지털 기업이 부족하다"며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 입주 공고를 시작으로 수도권 등에서 우수한 디지털 기업을 도안에 유치하고, 디지털 기업이 창업·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사업은 올해 9개 자치단체의 경쟁을 뚫고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 외에도 도내 기업을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디지털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술 개발 사업화 지원, 대규모 예타 사업 기획 등이 포함돼 있다.

2024-11-12 14:27: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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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4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수상자 발표

지난 2일 시작으로 26개국 140명의 참가자가 지원한 2024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지난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개최된 결선 무대에서 경연자들은 크리스토프 포펜이 지휘한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심사위원들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 중국의 차오원 러를 1위 수상자로 결정했다. 시상식에서 차오원 러는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부모님과 선생님, 심사위원들 그리고 저를 응원해 준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곳에서 다른 참가자들을 만나 즐거웠고 통영에서의 시간 또 매우 특별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2위에 대한민국의 박은중, 3위에 심동영, 4위에 일본의 리노 요시모토를 수상자로 선정했고, 유망한 한국인 연주자에게 시상하는 박성용 영재특별상은 백서연으로 정했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특별상은 관객 투표를 거쳐 박은중이 받게 됐다. 결선에서 윤이상의 1992년 작품인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가장 탁월하게 해석한 참가자에게 시상하는 윤이상 특별상은 대한민국의 심동영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미하엘라 마르틴 심사위원장은 "콩쿠르 기간 젊고 재능 있는 음악가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모든 참가자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의 음악적 여정에 성공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탁월한 기량뿐만 아니라 주최 측의 세심하고 효율적인 행사 운영에도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첼로, 피아노, 바이올린 순으로 열리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에 국내 최초로 가입된 이후, 2014년 국제음악콩쿠르연맹 총회를 통영에서 개최하는 등 세계적 위상의 콩쿠르로 성장해 왔다.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2025년 11월 초순 첼로 부문으로 열릴 예정이다.

2024-11-12 14:27:2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