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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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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 참가

진주시는 19일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에 참가해 남해안남중권 시·군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진행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소속의 경남 서부 4개 시·군과 전남 동부 5개 시·군 총 9개 시·군에서 6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탁구, 테니스 등 총 4개 종목의 경기를 펼쳤으며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경쟁과 교류를 목적으로 다양한 세대의 참가자들이 경기를 즐겼다. 경기장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조하며 "남해안남중권 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을 통해 화합하고 단단한 유대 관계를 형성할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영호남 남해안 중심 지역의 9개 시·군이 동서 화합의 선도적 상징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협의회로, 행정 구역과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어 남해안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진주시도 지역 간 교류의 장을 꾸준히 이어가며 남해안남중권 시·군의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4-11-20 15:42: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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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지난 13~15일 사흘간 대구시 엑스코 컨벤션센터 동관에서 지방자치단체 62곳과 한국토지주택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 등 85여 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거제시는 연합뉴스, 도시재생 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 박람회 시상 프로그램'의 '거점시설 운영 지자체/중간 지원/민간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 지자체 홍보관 운영으로 거제시 도시재생 사업의 주요 현안 사업 및 성과를 홍보하고, 사회적 경제 조직 마을 상품 전시 및 시식을 통해 전국으로 알렸다. 거제 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약 50여 명은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거제시 도시재생 사업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선진 사례들을 벤치마킹했다. 거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박은선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거점시설 운영 주체인 마을 주민들과 중간 지원 조직인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0 14:53: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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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경남도는 20일 오전 10시 2024년 지방세·지방행정 제재·부과금에 대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도·시군 누리집, 공보,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했다. '명단 공개 제도'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인적 사항을 공개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사회 전반에 성숙한 납세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정 제재로,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경남도의 명단 공개 대상은 총 504명이다. 올해 1월 1일 기준 1000만원 이상의 체납액이 발생한 지 1년 이상 지난 자로서 지난달 경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공개한 570명보다 66명이 줄어 1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자 중 분납 등을 통해 체납액이 1000만원 미만이거나, 체납액의 50% 이상 납부, 사망, 불복 청구 중인 경우 등은 공개 대상 명단에서 제외했다. 도는 지난 3월 공개 대상자에게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6개월간 소명 자료 제출 기간을 부여했고, 제출 기간 중 체납자 302명이 34억 6000만원을 자진 납부했다. 공개 사항은 체납자 성명·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이며 지방세의 경우 법인은 대표자도 함께 공개하며 행정안전부·도·시군 누리집을 비롯해 공보와 위택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자는 총 442명으로 개인 316명, 법인 126개 업체이며 체납액은 총 129억원이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시부는 창원 128명, 김해 84명, 진주 45명, 거제 39명 순이며 군부는 창녕 16명, 함안 8명, 고성 8명 순으로 공개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자의 종사 업종은 건축·부동산업이 153명(34.6%)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109명(24.6%), 도·소매업 67명(15.1%), 서비스업 49명(11.1%)이 그 뒤를 이었다. 체납액 분포를 보면 1억원 이하 체납자는 430명에 106억원이며 1억원이 넘는 체납자는 12명에 23억원으로 이는 공개대상자 총 체납액의 17.8%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체납자 명단 공개자는 총 62명으로 개인 48명, 법인 14개 업체이며 체납액은 총 36억원이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시부는 김해 13명, 거제 10명 순이며 군부는 합천 5명, 창녕 5명 순으로 공개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목별로는 과징금이 22억원(59.4%)으로 가장 많았고, 지적 재조사 조정금 7억원(19.1%), 부담금 4억원(10.4%), 이행 강제금 3억원(6.9%) 순으로 많았다. 2018년부터 명단 공개를 시작한 지방 행정 제재·부과금은 세외수입 중 법 위반에 대한 행정 제재 성격의 과징금, 이행 강제금, 부담금 등의 체납에 대해서만 조세에 준하는 체납 관리로 명단 공개를 한다. 서창우 경남도 세정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 공개를 통해 자진 납부 및 성실 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 화를 정착하고,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재산을 은닉하고 체납액을 내지 않는 자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체납액 징수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0 14:50: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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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 ‘우수기관’ 선정

양산시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서 경남도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022년 우수, 2023년 최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이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 시민이 민·관 합동으로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기간을 설정해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 양산시는 올해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등 노후·고위험시설 105개소에 대해 점검을 진행했다. 기관장의 현장 점검 참여 등 관심도와 민간 전문가의 참여율을 높여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안전점검의 날' 및 축제 시 홍보 캠페인 진행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등 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앞으로 집중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물을 꾸준히 파악해 시민들의 안전에 공백이 없도록 다음 년도 점검 대상 시설물을 선정을 할 계획이며 올해보다 드론 등 첨단 과학 기술 장비 활용 폭을 크게 확대해 점검의 내실화는 물론 실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선정은 양산 시민들과 유관 기관, 단체·협회 등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해 노력한 결과"라며 "점검 이후에도 점검 지적 사항에 대해 보수·보강을 철저히 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양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0 13:17: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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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 농산물 공급-소비 선순환 시스템 가동

창원시는 창원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지역 농산물 공급·소비 선순환 시스템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급식에 대한 식재료의 기획 생산, 유통 및 정책 기능을 수행하는 통합적 지원 조직이자 운영 체계로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등을 거점 물류시설로 활용해 수요처-물류거점-생산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내 전담 조직으로 설치해 그간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시스템 구축, 수요처 및 생산농가 모집·발굴 등을 수행해 왔다. 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 이후, 공공급식 공급체계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 지원산지유통시설 4개소,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쌀 공급업체 3개소를 확보해 총 7개소를 거점 물류 시설로 지정·계약체결 했다. 또 관내 모든 공공급식 수요 기관이 안전한 식재료를 투명하게 공급·조달할 수 있도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운영하는 공공급식지원시스템(SeaT)도 함께 도입했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공공 급식기관 수요처 모집에서는 현재까지 어린이집, 병원 등 25개 기관이 참여 의향을 표시했다. 시는 지역 농산물 생산 현장 체험 등 소비 촉진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교육청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수요처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공공 급식기관에 납품을 희망하는 지역 농가는 33곳, 납품 품목은 27개다. 시는 참여 수요 기관의 연간 급식 품목·소요량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요 분석을 진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산 농가를 조직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2월 쌀 공급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일반 농산물까지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12월 중 제1회 먹거리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방안과 지역 농산물의 공공급식 수요처 확대 방안,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검사 지원 및 단속 등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더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역 먹거리 정책의 가장 큰 목표는 소비자와 공급자를 세심하게 연결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창원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공급·소비 선순환 체계 구축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0 13:15: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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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근로 권익 교육’ 진행

김해시는 수능, 기말고사 등 중요한 시험을 마치고 아르바이트를 준비하는 청소년의 노동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근로 권익 교육'을 11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해시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근로 권익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근로 관련 기본 권리와 의무를 알리고,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9일에 걸쳐 중학교 4곳과 고등학교 5곳에서 총 1501명에게 약 2시간 동안 근로기준법, 최저임금제, 근로 계약서 작성 요령, 산업재해 예방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경험과 고민도 나누고 해결해 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같은 근로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임금 체불, 부당해고, 괴롭힘 문제 등에 대한 대처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둔다. 19일 처음 교육을 진행한 대곡중학교 교사는 "중학생도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나, 사장님이 어른이다 보니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런 자세한 교육이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첫 날 교육을 마친 뒤 만족도 조사에 답한 한 중학교 학생은 "학생이 근로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운 현실인데 동영상도 보고, 모둠 활동을 통해 연습도 해보니 실제 아르바이트 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적었다. 김해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든든한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사회와도 협력하는 사업을 발굴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0 11:40: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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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4대 폭력 예방교육

김해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및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건전한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 사회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성폭력·성희롱 발생 후 처리 절차 및 2차 피해 유형과 예방 등 관료주의적 조직 문화에서 비롯된 성 비위 사건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진행했다. 현 서울경찰청 강력 범죄 분야 전문 수사관인 박하연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 다시 그 자리에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박 강사는 교육 내용에서 특히,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시 간부 공무원은 부하 직원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 기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각자 부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 사회에서 폭력 발생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고, 건강하고 존중받는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김해시는 모든 공무원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해 조직 내 성희롱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 함양 등에 더 주력할 계획이다.

2024-11-19 14:36: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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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채현 수의사 초청 ‘반려동물 문화특강’ 성료

진주시는 지난 17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유명 동물행동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동물 문화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반려인들에게 반려견에 대한 이해와 문제행동 원인에 대한 개선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채현 수의사는 EBS1 반려동물 프로그램'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비롯한 여러 반려동물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반려견의 의미, 반려견과 소통하는 법 등에 대해 강의하면서, 특히 반려견 입장에서 반려견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읽으며 소통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반려동물의 문제행동과 양육 과정에서의 의문점 등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시민은 "반려동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설채현 수의사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특강을 진행해준 설채현 수의사와 오늘 특강을 위해 애써주신 진주신문 그리고 리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인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9 14:31: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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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역대 최다 2403억 지급

경상남도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약 2403억원을 자격 요건 검증을 마친 16만 7000농가·농업인, 농지면적 96.6천ha에 대해 이달 말부터 시군별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 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소농직불금은 중소농 소득 안정을 위해 농지면적 0.5㏊ 이하의 소농에게 농가당 전년 대비 10만원이 인상된 130만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정해진 단가로 지급하며 단가는 100~205만원/㏊이다. 올해 소농직불금은 7만 6000농가, 994억원, 면적직불금은 9만 1000명, 1409억원이며 시군별 공익직불금 대상자 통장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경남도 기준 2020년 공익직불금 제도 시행 이래 역대 가장 많은 금액으로 수확기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소득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2월 말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 지원 및 시군과 감액 예방 업무 협의회 개최 ▲2~5월 공익직불금 접수 ▲6~10월 이행 점검 및 자격 요건 검증 등을 통해 자격 요건을 갖춘 실경작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왔다. 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준수 사항 미이행 등으로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과 긴밀히 협업하는 등 직불금 업무 추진에 힘써왔다"며 "이번에 지급되는 공익직불금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업 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19 14:29: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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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KNN, 밀양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맞손’

밀양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KNN과 '밀양아리랑예술단 활동 지원 및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밀양시와 KNN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밀양아리랑예술단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밀양아리랑예술단 공연 콘텐츠의 부산·경남예술회관 공연을 위한 공동 사업 및 공동 마케팅 협력 ▲밀양시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등 밀양의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대표예술 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통 소리·춤·악 등을 하는 지역 예술인, 연기·노래·무용을 하는 영남의 청년 예술인, 고등학생 이하 청소년으로 구성된 아리랑영재단 등 97명의 단원을 선발해 지난 8월 '밀양아리랑예술단'을 창단했다. 시는 KNN과 협력해 밀양아리랑예술단의 다양한 공연 활동 및 세시풍속과 용호놀이, 백중놀이 등 지역 전통 놀이를 재해석한 '영등할매 아리랑'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밀양아리랑 외에도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등의 무형문화재와 영남루, 예림서원, 월연대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으며 밀양아리랑대축제, 밀양문화유산야행 등 지역 대표 축제가 많은 곳"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밀양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더 많이 알려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4-11-19 14:10:5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