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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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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인제대 오래뜰거리 ‘착한가격’ 특화거리 지정

김해시는 인제대학교 주변 오래뜰거리를 '착한가격' 특화거리로 지정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화거리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할 수 있는 특화된 점포들이 자연적으로 집합을 이루고 있는 상권으로 '김해시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지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정된 거리를 말한다. 시는 2018년 내외동 무로거리, 주촌축산물도매시장, 진영 패션아울렛거리 3곳을 특화거리로 지정해 각 거리의 특색에 맞는 네이밍 브랜드화를 추진, 조형물 설치와 함께 매년 홍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특화거리는 4곳으로 늘었다. 인제대 오래뜰거리는 김해시 유일의 대학 상권으로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았으나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에 익숙해진 학생들의 소비패턴 변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전의 활기찬 모습을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인제대 오래뜰 먹자골목 상인회를 중심으로 고물가 속 착한가격을 주제로 한 특화거리를 신청,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시는 쇠퇴한 대학 상권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특화거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 5월 경남도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학생들의 젊음과 끼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버스킹존과 거리의 특색을 더할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으로 더 매력적인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특화거리 지정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특화상권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27 14:50: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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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내년 아동급식 지원단가 9500원 상향 지원

통영시는 지난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동급식 지원단가 인상 등을 심의하기 위한 '2024년 제2차 통영시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통영시아동급식위원회는 '통영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에 근거를 두고 통영교육지원청, 외식업중앙회, 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아동급식 관련 민·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급식지원 대상 아동 선정, 급식단가 결정 및 소요재원 조달 사항 등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물가 상승분을 고려해 내년 1월부터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기존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는 건과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교 급식 중단에 따른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 계획 등의 내용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 1244명을 계속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꾸준히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조형호 부시장은 "최근 외식 물가 수준에 많은 부담을 느꼈을 저소득층 아동들이 이번 단가 인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고 양질의 급식을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2024년 12월부터 비대면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확대 및 온라인 배달 앱 연계를 통한 급식카드 이용의 편리성 및 접근성을 제고를 통한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결식 예방에 더 힘쓰고 있다.

2024-11-27 14:50:1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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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기후 위기 대비 중장기 폭염 대응 체계 구축

양산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폭염과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폭염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했다. 이번 중장기 대책은 서울시 및 다양한 해외 사례를 참고해 양산시에 맞게 조정되는 방식을 통해 작성됐다. 특히 올해 117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 폭염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를 고려해 시민들 안전을 보장하려는 양산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중심으로 양산시의 중장기 폭염 대응 체계는 난폭한 기후 변화에도 적응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수립됐다. 무더위 쉼터의 확장과 기존 시설의 개선을 통해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감온도 저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양산시는 앞으로 5개년에 걸쳐 무더위 쉼터를 408개소에서 458개소로, 그늘막은 109개소에서 184개소로 확대하는 한편 기존 운영 중인 살수차에 산불용 진화차 등 시에서 운영할 수 있는 모든 살수차를 가동해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취약계층인 노인 보호를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폭염 대피 휴식시설 운영, 농경지 취약 시간 순찰 등의 대책도 강화해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폭염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폭염 대응 거버넌스를 구축해 민간인 및 전문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할 체계를 마련한다. 내부적으로는 폭염위원회를 설립해 꾸준히 중장기 전략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폭염 대책을 통해 양산 시민들이 폭염 피해에서 안전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대책은 양산시의 미래 기후 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1-27 14:50: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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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보건소, 금연환경조성 복지부 우수기관 표창

사천시보건소는 2024년 지역 사회 금연사업 우수 사례 선정평가에서 '금연환경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지역 사회 금연사업 우수 사례' 수상식은 이날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성과대회 후 열렸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사회 금연사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금연문화 조기 정착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난 10월 전국 보건소에서 제출한 우수 사례 98건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사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흡연률 감소와 간접 흡연 예방을 위해 금연 상담, 금연클리닉, 학교 흡연 예방 교육, 금연아파트 지정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노담도시 사천'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시청각 흡연 예방 교육, 찾아가는 금연골든벨 등 신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유관부서 협업을 통한 흡연 민원 빈발지역 관리 등 지역 사회 금연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희숙 소장은 "우리 시의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돼 금연환경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금연 상담 서비스 제공과 간접 흡연 피해 최소화를 통해 담배 연기에서 안전한 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7 14:49: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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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대입 개편안 대비 중학생 진학 입시 설명회 개최

밀양시는 지난 26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지역 내 중학생,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8 대입 개편안 대비를 위한 '대학 입시의 변화와 중학생의 대비 전략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 설명회는 지난 7월 고등학생 대상 입시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이며 입시 전문가인 허용회 경남입시전략연구소장을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입시 체계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설명으로 입시 고민이 많은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허 소장은 ▲학교별 대입전형의 이해 ▲2028년 대입 개편 쟁점 사항 ▲고교학점제의 흐름 ▲내신 관리 등 대입에 연계될 수 있는 고교 선택의 쟁점 사항과 그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은 "집 근처에서 전문 강사의 입시 전략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막연했던 입시를 구체적으로 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행한 학부모 A씨는 "고교학점제라는 새로운 제도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으며 앞으로 유익한 입시 전략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경숙 평생학습관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입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밀양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진로 진학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7 14:49: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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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조규일 시장, K-기업가 정신 확산 업무 협약 체결

조규일 진주시장이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 정신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다졌다.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 정신재단,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UAC)는 25일 인천시 연수구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서 K-기업가 정신 세계적 확산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종욱 진주 K-기업가 정신재단 회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원동력인 K-기업가 정신을 세계로 확산하고 이를 미래 세대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K-기업가 정신 세계적 확산 ▲K-기업가 정신 포럼·콘퍼런스 개최 협력 ▲K-기업가 정신 강연 및 학술 교류 프로그램 개설 ▲지역 기업과 교류, K-기업가 정신 지역 사회 참여 프로젝트 지원 등이다.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 정신재단,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 K-기업가 정신 국제포럼과 청년 포럼에 외국인 대학생 참여율 제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종욱 회장은 "지난 세기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삼성, LG, GS,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을 세계로 확산하고 미래 세대로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진주 K-기업가 정신 국제포럼과 청년 포럼을 한 단계 발전시켜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버금가는 국제적인 경제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고리 힐 대표는 "유타주는 미국 안에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번 협약 목표는 UAC의 미션과도 일치한다"며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가 창의적 기업가 정신의 선두 주자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진주 K-기업가 정신의 세계적 확산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협약에 앞서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 정신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진주 K-기업가 정신 국제포럼과 청년 포럼, 초중고 진주 K-기업가 정신 교육,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관 건립, K-거상 관광 벨트 상품화 사업,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등을 유타대 그레고리 힐 대표에게 소개했다. 이어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은 진주 K-기업가 정신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비전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주시 지수면 일원을 진주 K-기업가 정신을 배우기 위해 국내외 학생들이 찾는 국제적인 청년 창업 빌리지로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진주 K-기업가 정신재단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 협력을 당부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의 세계적 수준의 학문과 미국 대학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홈 캠퍼스와 동일한 교과 과정과 학위를 수여한다.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한국에서 진정한 미국식 핵심 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도약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24-11-27 08:42: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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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 명동 마리나 항만 안전사고 예방 점검

창원시는 지난 25일 지역 최대 규모 마리나 시설인 창원 진해 명동 마리나 항만의 임시 개장(12월 9일) 앞두고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마리나항만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해양경찰 ▲창원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합동 조사단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 점검은 마리나항만 내 ▲안전시설 ▲소방시설 ▲전기시설 ▲해양교통 등을 집중 점검해 임시 개장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으며 합동조사단은 일부 소방, 구명시설 추가 설치와 개장에 따른 홍보 현수막 설치 등을 건의했다. 창원 진해명동 마리나는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지, 마리나 산업 클러스터 및 국제 마리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조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창원시는 사업 시행자로 참여해 올해 2월 해상계류시설 150선석과 부지 조성 공사를 완료했으며 2027년 말까지 클럽하우스와 실내 보관소 등 상부 건축물 건립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완료에 앞서 증가하는 해양 레저 및 선박계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고자 사업 완료 전까지 직접 시설을 운영할 예정으로 현재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계류시설 사용자 모집하고 있으며 12월 9일 선석 배정 및 임시 개장을 앞두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마리나항만을 중심으로 이미 유치한 여러 정부 사업 간 시너지를 일으켜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관련 해양 레저 산업 유치 및 육성으로 창원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6 15:42:4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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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 근로자 기숙사 공모 2개소 모두 선정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서 밀양시, 함양군 등 신청한 2곳이 모두 선정돼 3년간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을 통한 내외국인 농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으로 원활한 농촌인력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농식품부가 내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연말에 앞당겨 시행한 공모 사업이며 전국 7개소 선정에 경남도가 2개소를 유치했다. 경남도와 밀양시, 함양군은 공모 선정을 위해 신청 전부터 경남연구원,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의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 평가를 거쳤다. 이어 최종적으로 부지 확보 상황, 인허가 가능 여부, 주민 동의 등 사전 준비절차 이행 여부를 꼼꼼히 챙겨 공모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 공모에 선정된 밀양시는 24억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660㎡, 14실 56명 규모, 함양군도 24억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1034㎡, 28실 56명을 수용할 규모로 건축할 예정이다. 내년에 공공건축 기획·심의, 설계 기획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농식품부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은 거창군이 2022년 도내 처음으로 선정돼 11월 2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필리핀 푸라시(市)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입주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제공해 딸기, 사과 등 지역 시설원예 농가의 일손 부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앞선 4월에는 함양군에서 군비 자체 사업으로 폐모텔을 리모델링 개소, 베트남 남짜미현(縣)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사용하고 있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농업 근로자 기숙사는 현재까지 총 5개소로 ▲밀양시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등이 있다. 김인수 국장은 "농촌 인력 부족을 대체할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숙소 부족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 농업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농가의 인건비 절감을 통한 경영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6 15:38: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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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완료 보고회 개최

사천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하나로 스마트 기술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관내 5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6억 5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스마트 경로당에는 노인 맞춤형 서비스인 종합 정보 알림,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 헬스케어 등이 설치돼, 어르신들이 쉽게 활용할 환경이 조성됐다. 지난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완료 보고회에서는 디지털 환경 적응 지원과 정보화 기기 활용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실제로 어르신들은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행정 정보 알림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행정의 공지 사항을 전달받게 된 것이다. 시는 앞으로 경로당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에서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만성 질환 관리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건강 증진,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14:30: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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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의 조찬 세미나 연계 산업·기술 지원 홍보 실시

양산시는 26일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산업·기술 혁신 사업의 홍보를 위해 양산상공회의소를 찾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양산상의에서 개최되는 조찬 세미나는 양산시 주요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갖는 소통의 장인 만큼, 양산시 산업·기술 혁신 사업 홍보의 필요성과 효과성이 크다는 판단 아래 진행하게 됐다. 이날 홍보 활동에 포함된 산업·기술 혁신 사업의 내용은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과 기업 지원사업을 망라해 구성됐다. 지역에 구축되는 산업 기반에 대한 정보와 장비 활용 범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양산시는 연말 '2024 양산시 R&BD기관 성과 공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양산시 추진 사업을 통한 기업 성장 사례를 공유하면서 참석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양산시가 추진하는 산업·기술 혁신 사업을 다시 한번 홍보해 지역 산업의 공고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추진하는 산업·기술 혁신사업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공적인 성장을 통해 그 빛을 발할 수 있다"며 "우리 시는 많은 기업이 사업에 참여해 제품·기술의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14:30: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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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4년 밀양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성료

밀양시는 지난 25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4년 밀양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한 의지와 단합된 모습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1만 4000여 명의 밀양시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침체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연대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안병구 밀양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각종 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기념식 ▲우수 모범 소상공인 표창 ▲경품 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신영철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용기를 갖고 슬기롭게 극복해 주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연합회도 여러분의 권익 보호와 경영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1만 4000여 명의 밀양시 소상공인들의 구심점인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지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지원제도 확충 등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9년 6월 15일 설립된 뒤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지역 내 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확충 및 자생력 강화 활동에 앞장서 왔다.

2024-11-26 14:27: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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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최초 해저 만(滿)관 상태 하수관로 준설

울산시는 전국 최초로 하수가 가득 찬 만(滿)관 상태의 하수관로 준설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준설이 이뤄진 하수관로는 남구 일대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용연수질 개선사업소까지 이송하는 총 31㎞ 길이의 하수관로로 1995년 설치됐다. 특히 이 가운데 약 200m 구간은 장생포 바다속 14m 깊이에 매설돼 있어 설치 후 약 30년간 내부 파손 및 누수 여부를 감시할 수 없었다. 울산시는 초음파, 수중 탐사, 전기 누수 탐사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조사 끝에 복선관로 중 하나의 관로에 60~80% 가량 퇴적토가 쌓여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하수가 항상 가득 찬 상태로 흐르고 있어 기존 방식으로 준설이 어려웠으며 공사가 불가능할 경우 약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로 추가 신설을 검토할 계획이었다. 최근 국내 기업이 개발한 분리배출식 준설 공법을 활용, 관로를 물돌리기 없이도 준설할 방법이 도입됐다. 이에 울산시는 해당 기술을 적용해 지난 8월 공사를 시작, 4개월 만인 지난 14일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로 울산시는 해저 만관 상태 하수관로 준설이라는 전국 최초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해저관로 신설 및 유지 관리에 소요되는 약 30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생포 해저 하수관로 준설공사의 성공으로 남구 일대의 오수 관로 흐름이 더 원활해질 것"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수관로 관리 효율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26 14:21:3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