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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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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0회 건축대상제 시상식 개최… 총 12작품 선정

창원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10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우수 건축물 발굴 및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되는 건축문화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아 참신하고 진취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학생 공모 부문을 마련해 창원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한 바 있다. 앞서 시는 부문별 출품된 작품들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대학 교수 및 지역 건축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작품 심사했으며 최종적으로 2개 부문에서 총 12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축 및 학생 공모 부문 대상인 ▲건축사사무소 시토에서 설계한 '창원도서관' ▲경남대학교 학생이 설계한 'Art museum of Harmony' 외 선정된 10작품에 대해 수상자들에게 상패 등을 수여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건축인과 학생들이 앞으로도 창원시 건축대상제를 통해 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시상식 이후 선정된 작품에 대해 시청 및 구청별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2024-12-01 10:48: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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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겨울철 한파 대비 건강 취약계층 집중 관리

거제시보건소는 겨울철 한랭 질환에 대비하고,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11월부터 5개월간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자는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3300여 명이다. 집중관리 서비스는 지역별 전담 방문 간호사 6명이 가정 방문을 통해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방문·전화·문자로 한파 대응 행동요령 및 한랭 질환 예방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 한랭 질환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 중심으로 한랭 질환 예방물품인 덧버선을 제공하며 한파 쉼터 운영에 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겨울철 한랭 질환 예방수칙은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하기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외출 전 체감 온도 확인하기 ▲외출 시 따뜻한 옷입기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기 등이다. 김영실 건강 증진과장은 "겨울철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에 따라 혈관이 수축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관리 및 한랭 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해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1 10:48: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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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운동 평가 ‘도내 1위’ 차지

창원시는 지난 28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4년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운동'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 및 기후 변화 관련 우수 시책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아 '탄소 중립 생활 실천 분야' 경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 내 18개 전시군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 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 탄소 중립 포인트제 가입률, 탄소 중립 시민 교육 확산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실천 서약, 기후 변화 관련 우수 시책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시부 1위로 창원시가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그동안 기후 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내 최초 조례로 '매월 22일은 기후행동의 날'을 지정, 시민 대상 탄소 중립 캠페인과 기후 위기 체험 홍보 부스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뿐만 아니라 우수 시책으로 ▲우리 동네 탄소 중립 생활의 달인 선정 ▲에너지 절약 '아낌e 경진대회, 시즌2' ▲2024 창원시 '기업, 환경 탄탄대로 우수 사례 공모전' ▲탄소 중립 포인트제 참여 경진대회 ▲공무원 나부터! 시즌2 ▲슬기로운 탄소 중립 추석 보내기 챌린지 ▲창원시 탄소 중립 선도 도시 포럼 개최 등 시민과 기업체, 공무원 등 전방위적 실천 확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탄소 중립 생활 실천 분야 경남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은 시민과 기업이 하나돼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탄소 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14:16: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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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 위성 활용 전문 자문위원 협의체 세미나 개최

진주시는 28~29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국내 위성 활용 분야의 발전과 위성특화지구 활성화를 위한 '2024 위성 활용 전문 자문위원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공공기관, 기업체 등 국내 위성 활용 분야 총 24개 기관의 관계자 36명이 참석해 연구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세미나 첫째 날은 기상청 발표를 시작으로 아이옵스, 한국해양과학 기술원, 국토지리정보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활용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루미르, 국립수산과학원, 한화시스템, 국방신속획득기술 연구원이 지구관측위성과 SAR 위성 활용 방안에 대한 발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8일 행사에 참석해 "위성과 발사체를 제작하는 업스트림(Upstream) 분야뿐만 아니라 위성이 생산한 데이터를 가공, 활용하는 다운스트림(Downstream) 분야에서 앞으로 엄청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이라며 "산·학·연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이 대한민국의 우주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우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함께 '우주 산업 육성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개최된 우주 부품 소자 워크숍에 이어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국내 위성 활용 기관 간 협력을 증진하고 우주 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2024-11-29 14:12: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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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건설사 하도급 목표율 33% 초과 달성

울산시가 지역건설사 하도급 목표율 33%를 초과 달성했다. 울산시는 29일 오후 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4분기 하도급률 제고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와 구군,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서별 추진 성과와 2024년 하도급률 실적 발표, 2025년 추진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4개 분야에서 20개 세부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2024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올해 1!4분기 평균 하도급률 33.08%를 기록해 목표치인 33%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평균 하도급률 30.48%에 비해 2.6%p 상승했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에쓰오일(S-OIL) 샤힌 프로젝트, 수소연료 액화가스 터미널, 울산 북항 액화가스 터미널 등 대형 공장 신·증설 사업에서 4분기 하도급률 82.7%를 기록한 점이 꼽혔다. 이에 4분기 전체 지역 하도급액 1조 8478억원 가운데 1조 5281억원이 지역 업체로 돌아갔다. 이 밖에도 울산시는 대형 건설사와 지역 업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업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22일 '대형 건설사와 지역 업체 만남의 날'을 개최해 74개 대형 건설사와 250개 지역 건설사가 연계 상담을 진행했고, 그 결과 41개 업체가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또 공공기관 및 대형 건설사와의 협약 체결, 공동주택 특전 제도 시행, 민관 협력 현장 영업 활동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내년에는 건설 산업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지역 업체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공동주택 특전 제도 조기 정착 ▲대형 건설사 본사 방문을 통한 지역 업체 초기 공정 참여 확대 ▲타 지역 건설업체와의 경쟁 우위 분야 지역 업체 참여 확대 ▲2025년 하도급 발주계획 안내 ▲공공주택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에는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참여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지역 건설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11-29 14:11: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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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4 통영 그란폰도’ 평가 보고회 개최

통영시는 2024 통영 그란폰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 27일 통영시청 1청사 강당에서 통영 그란폰도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최·주관인 통영시자전거연맹, Xc works를 비롯해 통영시, 통영경찰서, 교통 봉사단체 등 22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행사 결과 보고 및 앞으로 그란폰도의 발전 방안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영시는 통영경찰서 및 교통 봉사단체, 통영시자전거연맹 등 그란폰도 행사 지원과 교통 통제에 헌신적으로 임해 지역 사회 스포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주신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 수여식 이후 Xc works에서 전반적인 행사 결과를 보고하며 관계자들과 함께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교통 통제는 거의 완벽하게 이뤄졌다고 호평을 받았으나,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보급식이 부족하다는 점, 사이클 대열 후미 파악이 어려웠다는 점 등 여러 개선 의견을 제시했으며 국내뿐 아니라 국제대회로 폭을 넓혀야 한다는 앞으로 발전 방안도 건의됐다. 조형호 부시장은 "통영시는 이번 평가 보고회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그란폰도를 더 발전시켜 국내외 그란폰도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통영 그란폰도는 비 예보에도 2200여 명이 참가해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자전거 라이딩뿐만 아니라 테이블·의자를 활용한 휴식 공간 마련, 굴튀김 등 보급식 제공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며 명실상부 국내 3대 그란폰도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11-29 14:09: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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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창업 기업 소통과 협력의 장 ‘Hey, Start-up’ 개최

양산시는 지난 28일 양산M컨벤션에서 지역 창업 기업들의 아이디어 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네트워킹데이 'Hey, Start-up'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개소한 경남 동부권 창업 거점시설인 'G-스페이스 동부'에 참여한 창업 기업들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기업 간 협력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양산시는 참여 기업 가운데 투자 유치·고용·매출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스타트업 3곳 ▲코드오브네이처 ▲엘스페이스 ▲키토라푸드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각 기업의 창업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창업 성공 전략을 위한 특별 강연인 '트렌드코리아' 시리즈 공저자 이혜원 박사의 '2025년 트렌드코리아 주요 이슈 분석'과 서기슬 언노운데이터 대표이사의 'AI 시대,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창업 기업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창업 기업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양산시는 어려운 창업의 여정에 G-스페이스 동부를 중심으로 창업의 전 단계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G-스페이스 동부는 지난해 12월 개관 이후 올해까지 경남 동부권지역 창업 기업 73개사를 발굴하고 약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약 400건의 창업 기업 컨설팅 및 투자 유치 상담, 기업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4-11-29 14:08: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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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제3회 市 주소정보위원회 개최

진주시는 정촌면 대축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과 관련, 산단 내 도로명 부여와 인근 마을의 도로명 변경 건을 심의하는 '2024년 제3회 진주시 주소정보위원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이번 주소정보위원회에서는 우주항공산단 내 도로명 부여와 산단 조성에 따른 인근 4개 마을의 진입도로에 대한 도로명 변경 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마쳤으며 공고기간을 거쳐 새롭게 부여·변경된 도로명을 고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도로명 부여·변경과 관련해 관련 부서 및 시민들의 의견과 예비도로명을 접수했다. 도로명 변경 건에 대해서는 사전에 해당 마을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도로명을 바꿨다고 밝혔다.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 내 신규 도로구간에는 '우주항공로'로 도로명을 부여했으며 기존 대축길 85번길, 대축길 105번길, 대축길 131번길, 대축길 237번길을 사용하는 마을에서는 자연마을, 지명 등을 활용해 실봉산길, 함촌항공길, 대방길, 화원길로 도로명을 변경했다. 주소가 변경된 마을에서는 산단과 어울릴 수 있는 독창성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도시 미관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석호 부시장은 "앞으로도 도로명 주소를 부여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2024-11-28 20:41: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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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주력 산업 업종별 성과 보고회 개최

경남도는 28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올해 주력 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4년 경남도 주력 산업 업종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용부, 컨소시엄 시군, 수행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업종별 추진 실적과 성과 공유, 업종별 우수 기업에 대한 감사패 수여, 2025년 사업 추진 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인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서 전국 최다 국비를 확보하고 총 263억원을 투입해 도내 주력 산업인 조선, 항공, 자동차 산업 협력사들의 구인난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조선업 분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을 통해 사내·사외 협력사의 신규 취업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협력사 신규 취업자에게는 정부, 지자체, 근로자가 공동으로 부담금을 적립해 1년 만기 시 근로자가 600만원을 수령하고, 채용 예정자에게는 원청 내 기술훈련원의 훈련 과정에 참여하면 훈련수당을 지원했다. 항공 산업과 자동차 부품업 분야에서도 '지역 주도 이중 구조 개선사업'과 '업종별 상생 협약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 신규 취업자에게 연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 ▲신규 인력을 채용한 사업주에게 고용장려금 ▲화장실, 식당 등 개축 비용 ▲기숙사, 통근버스 임차비용 등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다양한 지원을 했다. 업종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사업 설계와 경남도, 수행 기관, 컨소시엄 시군의 노력과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력 산업인 조선업, 항공 산업, 자동차 부품업 분야에서 모두 목표 인원 대비 100% 이상 고용장려금 지원실적을 달성했다. 조선업은 저임금, 고강도 노동, 고위험 작업 환경 등으로 이직과 전직이 잦은 대표적인 업종으로 근로자 1:1 유선 상담과 기업 직접 방문 등을 수시로 진행해 근속을 독려하고, 중도 탈락 방지에 집중했다. 7~8월 여름 고온의 산업 현장에서도 작업에 여념이 없는 근로자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홍보로 근로자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경남도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협력해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의 효율적 관리와 근로자가 실시간으로 공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전산 시스템을 지자체 최초로 구축, 다른 지역으로 공유·확산했다. 항공산업 분야에서는 지난 7월 기존 고용노동부가 아닌 자치단체인 경남도가 주도, 원청과 협력사 간 임금 및 근로 환경 등 격차 개선을 위한 상생 협약을 지역 최초로 체결했다. 또 여러 차례 협력사와 실무 협의를 거쳐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 설계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우수 숙련 인력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을 시행한 결과, 협력사 자부담이 있음에도 추가 모집까지 진행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자동차 부품업 분야에서는 현대기아차 자체 협력사 지원 심사에서 탈락한 기업들도 추가 발굴, 근로 환경 개선금 등을 지원하며 협력사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강말림 경남도 인력지원과장은 "경남의 주력 산업 발전과 성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기반 위에서 가능한 만큼,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남도는 원청과 협력사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15:09:1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