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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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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년 1월 1일 자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 단행

밀양시는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비전을 실현하고 밀양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내년 1월 1일 자로 조직 개편과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4월 제9대 안병구 시장 취임 이후 새롭게 설정한 시정 방향과 핵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약 사업과 핵심 사업의 추진을 뒷받침하고, 시민 중심의 내실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조직 개편 주요 내용으로는 ▲통솔 범위 적정화 및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위한 문화복지국 신설 ▲인구 위기 대응 및 밀양의 개성을 살리는 특화 발전 정책 개발과 전략 사업 추진을 위한 인구정책담당관 신설 ▲사람 중심의 꼼꼼한 복지 행정 실현을 위한 복지 분야 기구 확대 개편 ▲전국 최고의 농업특구를 조성하기 위한 농업기술센터 기능 중심 기구 개편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 정비 등이다. 이번 개편은 정부 조직 관리 방침에 따라 전체 정원을 전년과 같게 유지하면서, 기능 축소 분야는 인력을 감축하고 신규 및 핵심 사업 분야에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하반기 밀양시 정기 인사는 승진 82명을 포함해 388명 규모다. 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개편 취지를 반영하고, 민선 8기 후반기 인사 운영 방침인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풍토 조성'을 실현하고자 했다. ▲업무 실적 ▲직무 능력 ▲조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임자를 발탁했으며 시의 핵심 사업 추진과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조직 개편과 정기 인사를 통해 시민 중심의 내실 있는 행정을 강화하고, 밀양만의 특화 전략으로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이 원하는 새로운 밀양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31 14:52: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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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市 여성·청년·경제 통계 데이터 공표

창원시는 지난 30일 근거 기반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행정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여성 통계 ▲청년 통계 ▲경제 지표 조사에 대한 결과를 공표했다. 여성 통계와 청년 통계는 각종 행정 통계를 기반으로 조사 통계를 보완해 적용한 가공 통계로, 여성과 청년의 분야별 실태 파악과 전반적 사회 상황을 진단해 여성 친화 도시 추진 및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지표 조사는 올해 6회째 진행한 조사 통계로, 표본으로 추출된 1000개 제조업체에 대한 방문 면접 조사를 통해 창원시 제조업체의 운영 현황과 경제 여건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 정책 수립과 연구 분석의 기초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여성 통계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창원시 주민 등록 인구 중 여성에 대한 ▲인구 ▲가구·가족 ▲주거 복지 ▲경제 참여 ▲사회 참여 ▲건강 ▲안전 등 8개 분야 95개 항목에 대한 현황을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창원시 여성 인구는 498405명으로 창원시 전체 인구의 49.4%를 차지하며 성비는 102.5명으로 전국 99.2명보다 3.3명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성산구가 120149명으로 여성 인구가 가장 많으나, 여성 인구 비율은 마산합포구가 50.3%로 가장 높은 특성을 나타냈다. 청년 통계는 2023년 말 기준 창원시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 ▲주택 ▲건강 ▲복지 ▲고용 등 5개 분야 81개 항목에 대한 통계 결과를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12월 말 기준 창원시 만 19~39세 청년 인구는 24만 1329명으로 전체 인구의 23.9%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청년 전입자 수는 5만 3583명, 전출자 수는 5만 9351명으로 주된 전입 사유는 주택(28.7%), 전출 사유는 직업(31.6%)으로 나타났다. 창업 의사가 있는 청년은 18.1%로 창업 의사가 없다(81.9%)는 응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창업 시 필요한 지원 정책으로는 '창업 자금 지원'을, 창업 의사가 없는 이유로는 '창업보다 취업을 희망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청년 구직자들은 경남(83.3%), 창원(41.0%), 그 외 지역(10.8%), 부산(5.6%) 순으로 가까운 근무 지역의 선호 비율이 높았으며 월평균 희망 임금 금액은 200~250만원이 41.9%로 가장 많았다. 경제 지표 조사는 2023년 말 기준 제조업 업체에 대한 ▲일반 현황 ▲인력 현황 ▲경영 현황 ▲업종 현황 및 전망 ▲자율 항목 등 6개 부문 37개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그 결과를 보면, 2023년 창원시 제조업체 수는 1만 3858개로 업종별로는 1차 금속·금속 가공업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기계·장비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에 따른 사업체 수는 4명 이하의 규모에서 9134개(65.9%)로 가장 많았으며 대표자의 평균 연령은 55.8세로 연령 별로는 60대 이상이 40.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 37.9%, 40대 14.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력의 적절성에 대해 79.4%는 '적절하다', 17.5%는 '부족하다'라고 답했으며, '인력 부족'이 가장 높은 업종은 자동차/기타 운송 장비(43%)이었으며 인력 확보가 어려운 주된 이유로는 '임금 및 근로 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음(39.4%)'이 가장 높았다. 자세한 통계 내용은 창원시 빅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통계청 국가 통계 포털(KOSIS)을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지영 정보통신담당관은 "생산된 지역 통계가 정책적으로 연계돼 합리적 의사 결정과 행정 효율화를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1 14:52: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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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 운영

사천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 중 가장 큰 인명 피해를 낸 비극적 사고로 179명이 사망하고, 2명이 구조되는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했다. 항공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사고였다. 이에 대한민국 우주 항공 수도인 사천시는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5일간 사천시청 앞 노을 광장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분향소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불편함 없이 애도와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31일 조문을 시작해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또 사천시는 국가애도기간 동안 ▲국기 게양대에 조기 게양 ▲시청 및 각 공공 기관 전 직원 검은색 리본 착용 등을 진행하며 희생자를 추모한다. 조기 게양은 사천문화재단, 여성회관 등 국기 게양대가 설치된 모든 공공기관이 포함된다. 이날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김성규 부시장, 간부 공무원들은 종무식 행사를 마친 후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함께 나눠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천시는 대한민국 우주 항공 수도로서 이런 비극이 더더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며 "안전한 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31 14:51: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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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내년 7개 사업서 특별 교부세 36억원 확보

진주시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가 지역 현안 등 특별한 재정 수요에 대해 지원하는 특별 교부세를 7개 사업에 총 36억원을 확보, 재난 안전 및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 교부세의 세부 내역은 ▲호탄동 방아 교차로 개선 사업 6억원 ▲금산 덕의 마을 사거리 회전 교차로 설치 사업 5억원 ▲진주 동부 보훈 회관 내진 보강 공사 6억원 등 총 7건, 36억원이다. 특히 호탄동 방아 교차로 개선 사업의 경우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들의 준공과 함께 거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출·퇴근 시간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커진 상황이어서, 이번 도로 개선 사업은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진주동부보훈회관 내진 보강 공사는 6개 보훈 단체 사무실과 주민 자치 프로그램 강당으로 이용하고 있는 공공 건축물에 기초 보강 및 철골 보강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해 시민들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방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특별 교부세 확보로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1 14:48: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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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SK, 미디어 아트 조형물 ‘매직스피어’ 점등

울산시와 SK가 '꿀잼 도시 울산, SK 산업 경관 개선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미디어 아트 조형물인 '매직 스피어'의 설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3월 6일 SK와 '꿀잼 도시 울산, 산업 경관 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으로 노후된 산업 단지의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매직 스피어는 SK 산업 경관 개선 사업의 첫 성과물로 31일 오후 4시 남구 고사동 SK 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Complex) 정문에서 점등식을 갖고 울산시민들을 맞는다. 매직 스피어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원더글로브'의 새로운 명칭이다. 밤낮으로 어느 방향에서도 조망할 수 있는 둥근 형태의 발광 다이오드(LED) 미디어 아트 조형물이다. SK에서는 매직 스피어 디자인과 설계 기획 등을 거쳐 지난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지난 22일 설치를 완료 후 이날 점등식을 열게 됐다. '매직 스피어'가 이날부터 환하게 불을 밝힘에 따라 ▲산업 단지 일대에 문화와 예술의 생동감을 불어넣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보고 즐길 수 있는 꿀잼 도시 울산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매직 스피어' 인근에 ▲보도 및 담장 정비 ▲포토존 등을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삭막한 회색 산업 공단 지역이 문화와 결합한 예술 거리로 탈바꿈된다면 울산의 대표적인 산업 문화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울산시에서도 참여 기업들의 산업 경관 개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춘길 SK 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 총괄 부사장은 "산업 도시 울산이 매직 스피어를 통해 문화가 풍성한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SK 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가 가진 산업 자산을 활용해 지역 이해 관계자들과 울산의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4-12-31 14:44: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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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야의 종 타종 취소·해맞이 행사 대폭 축소

양산시는 오는 31일과 2025년 새해 첫날 개최 예정이었던 2024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2025 천성산 해맞이 행사는 대폭 축소해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발생한 불의의 여객기 사고로 정부가 새해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하면서 국가적 애도 분위기를 적극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것이 양산시의 설명이다. 양산시는 당초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양산대종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어 새해맞이 축하공연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2025년 천성산 해맞이 행사는 천성산 정상 해맞이 공간인 천성대 일원에서 새해 첫날 오전 6시 20분 양산라이온스클럽 주관 시민안녕기원제와 함께 다채롭게 개최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는 이벤트성 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시민안녕기원제 위주로만 엄숙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대폭 축소하기로 양산라이온스클럽과 협의를 마치고 시민 홍보에 나섰다. 시는 특히 축소하는 행사라도 안전사고 예방에는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30일 오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불의의 여객기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만큼 애도의 분위기를 적극 유지하기 위해 예정된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 또는 대폭 축소하게 됐다"며 "대폭 축소하는 해맞이 행사도 특히 안전에 더 유의하면서 시민안녕기원제 위주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해 시민들이 아픔을 딛고 다시 희망을 만들어가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0 16:04: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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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K-기업가 정신 청소년 꿈토링 캠프’ 개최

진주시는 지난 28일 진주 K-기업가 정신센터에서 '진주 K-기업가 정신 청소년 꿈토링 캠프'를 개최했다.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맹명관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전임교수, 최재용 디지털 융합교육원장, 신정호 이트리즈 대표, 글로벌선진학교·진주동명고등학교·경해여자고등학교·진주여자고등학교 학생 등 1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캠프는 기업가 정신 전문가, 대기업 출신 강사 및 CEO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AI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창의적인 사고와 리더십 함양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 꿈토링 캠프는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을 견인한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익혀 21세기를 이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형 리더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난관을 극복하는 면역력, AI 시대의 성장법,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적 사고 기법 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맹명관 교수는 K-마케팅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맹명관 마케팅아카데미의 총괄교수이자 베스트셀러인 '불황기 면역력'의 저자이기도 하다. 맹명관 교수는 "파도를 만나보지 못한 배는 없다. 위기 앞에 서 있지 않은 인생은 없다. 무너지지 않는 면역력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기 극복을 통한 기업의 성장을 이야기했다. 또 코로나 시기 불황을 기회로 전환한 엔비디아의 젠슨 황의 사례와 한국의 4대 기업의 사례를 들며 "글로벌 기업가 정신과 K-기업가 정신은 변화에 민감하고 그 속에서 기회를 추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사고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며 위기를 극복해온 것"이라며 K-기업가 정신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이어 최재용 디지털 융합교육원장의 'AI로 성장하기' 강의가 진행됐다. 최재용 원장은 "단순 반복적인 작업은 AI가 대체하게 될 것이다. 이는 개인과 기업의 업무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전반적인 경영시스템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런 환경적 변화로 미래 세대에게 AI는 필수 조건임을 강조하며 "혁신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발전이 핵심인 미래 경영에서 AI는 한국경제는 물론 글로벌경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필수적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AI 기술을 이용한 K-기업경영의 강화를 강조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사 및 작곡,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AI 영상 제작 등 실습 위주로 강의를 구성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트리즈씽킹'의 저자이자 이트리스 CEO인 신정호 대표의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보기' 특강이 진행됐다. 신정호 대표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성이 중요하다. 심리적 관성을 깨트리고 낯설게 만드는 작업을 통해 더 좋은 해결책을 찾는 것이 트리즈씽킹의 시작"이라고 말하며 '트리즈'라는 문제 해결 기법을 청소년들에게 제시하며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적 기업가 정신을 설명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글로벌선진학교 박 학생은 "진주 K-기업가 정신의 가치를 배우면서 우리나라 기업인들을 다시 보게 됐다. 캠프에서 진행된 강의들은 미래를 만들어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다"며 "수준 높은 강사진과 체험 학습 교구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많은 것을 배웠다. 이런 캠프가 앞으로도 지속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2-30 16:04:4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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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 환경·산림분야 대책 회의 개최

경상남도는 30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도·시군 환경·산림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2025년도 신속집행과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는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5년도 상반기 신속집행을 사전에 독려해 도와 시군이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 사항을 강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조속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2025년 정부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국회단계 증액요구 사업 등 미반영 사업내역에 대한 앞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2025년 정부 추경예산안 편성에 대비해 환경·산림 분야의 각 시군별 주요 사업 및 필요 예산을 파악하는 등 국비 확보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와 시군은 긴밀한 협력과 논의를 통해 정부의 추경 예산을 확보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반영하고,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전략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 민생안전 특별기간 운영에 따른 내년 1분기 추경 편성 검토에 따라 필요한 사업이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현안 사업 발굴을 당부했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현재의 내수 침체 상황을 이른 시일 내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산 집행과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산림분야 실질적인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30 15:57: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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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겨울방학 맞이 초등의회교실 개최

김해시의회는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2024년 김해시의회 초등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의회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의정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5명이 참여했으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설명, 모의의회 체험, 청사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1일 김해시의원이 돼 실제 의장선거와 동일한 절차로 무기명 투표를 통해 회의를 진행할 의장을 선출했다. 이어 2분 자유 발언을 통해 '학교 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입시다',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을 꼭 합시다' 등의 주제로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사회적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생들은 '김해시 초등학교 교내 스마트폰 사용 제한 조례 제정조례안'을 안건으로 직접 상정해 제안설명과 찬반토론, 표결 등의 절차를 진행하면서 1일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해시의원들도 참석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의응답을 통해 해소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안선환 의장은 "초등의회교실은 지방의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소통 과정을 경험하며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지방자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초등의회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2024-12-30 15:55: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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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신규 공무원 및 청원경찰 임용식 개최

창원특례시는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 공무원 68명과 청원경찰 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2일 자로 임용되는 신규 공무원은 ▲행정 34명 ▲사회복지 14명 ▲공업 4명 ▲농업 4명 ▲녹지 1명 ▲시설 9명 ▲방재안전 2명으로 총 7개 직렬 68명이다. 신규 공무원들은 임용장을 수여받고 선서문 낭독하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권익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공무원으로서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배양하기 위해 3주간의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임용식 이후 직속기관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신규 공무원 발령을 통해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해소해 시민들의 행정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시킬 방침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특례시의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시민의 눈높이와 관점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일선 행정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부정부패를 항상 경계하고,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공정하고, 청렴하며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12-30 15:54:2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