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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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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 지원 사업 추진

올해부터 공동주택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경우 이전 설치비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공동주택 지원 사업 하나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울산시가 직접 추진에 나선다. 주요 지원 내용은 첫째, 공동주택에서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충전 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경우 이전 비용을 지원한다. 둘째, 지하에 설치된 전기 자동차 충전 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자동 물뿌리개 ▲열화상 감시 카메라(CCTV) ▲질식 소화포 ▲하부 주수 장치 ▲이동식 소화 수조 등의 소방 시설을 설치할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 셋째, 울산시가 운영 중인 공동주택 관리 전문 자문단을 활용해 충전 시설을 이전하거나 소방 시설을 보강하려는 단지에는 가장 적합한 안전 시설이나 지원 방안을 자문해 준다. 이 밖에도 지하 주차장 출입 제한 등 전기 자동차와 관련한 입주민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상담을 강화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 사항을 강구한다. 이번 지원은 관내 공동주택 가운데 충전 시설이 지하에 설치된 203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총 22억원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관리 주체에서 사업 신청을 받아 현장 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올해에는 약 6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세대별 기준에 따라 ▲500세대 이하는 최대 2000만원 ▲1000세대 이하는 최대 3000만원 ▲1000세대가 넘으면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파트 자체적으로 사업을 시행한 후 사업비를 지원받아 정산하면 사업이 완료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모여 사는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 시 피해가 매우 크다"며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시설 유지 비용 등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공동주택의 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08 15:39: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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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3대 메가 이벤트 개최로 1.1兆 경제 효과 창출

김해시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방문의 해 등 3대 메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1조 1095억원 경제 유발 효과와 1만 3204명 고용 유발 효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한 해 시는 이들 대형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김해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3대 메가 이벤트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김해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고, 연구원은 행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된 1월부터 10월까지 이동 통신, 신용카드 데이터 등을 활용한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도출해 제시했다. 김해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김해를 찾은 내·외국인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4888만 10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내국인은 4814만 2000명으로 7.0%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외국인은 73만 9000명으로 39.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런 방문객 증가는 소비를 크게 견인하며 지역 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방문객 소비 지출액은 총 5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소비 항목은 음식점 및 숙박 서비스(48.1%)와 도소매 및 상품 중개 서비스(43.5%)로, 이들의 소비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음식점 소비는 5.0% 증가하며 지역 음식 문화의 성장을 뒷받침했고, 제과·커피 업종은 10.4%의 두드러진 성장률을 기록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또 스포츠·문화·레저 분야 매출 역시 11.0% 증가하며 스포츠·문화 콘텐츠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메가 이벤트가 경남 경제에 미친 영향은 더 주목할 만하다. 행사 사업비와 방문객 소비에 따라 경제 유발 효과는 1조 1095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5204억원, 고용 유발 효과는 1만 3204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한국은행의 '지역 산업연관표'를 활용한 분석에 따르면 3대 메가 이벤트가 전국에 미친 경제 유발 효과의 73.0%, 부가가치 유발 효과의 75.5%, 고용 유발 효과의 82.8%가 김해를 포함한 경남 지역 내에서 발생해 메가 이벤트가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력을 입증했다. 김해연구원은 이번 분석을 통해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김해시가 메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됐음을 시사했다. 또 이를 통해 김해가 지닌 도시의 잠재력이 뚜렷하게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연구원은 문화와 스포츠 이벤트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해시가 관광, 스포츠, 문화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융합한 혁신적인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시는 2024년 메가 이벤트 성공을 발판 삼아 시·군 통합 30주년인 2025년을 '도시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컬 시티'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 정체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조화롭게 융합한 도시 모델인 글로컬 시티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비전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3대 메가 이벤트의 성공은 시민과 행사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김해의 도시 브랜드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2025년은 도시 대전환의 원년으로 글로컬 시티 김해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8 15:36: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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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남진로교육원 이달 말 준공…3월 개원

밀양시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경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이하 경남진로교육원)이 이달 말 준공된다고 8일 발표했다. 경남진로교육원은 경남도교육청 투자액 343억원을 포함한 총 494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밀양아리랑대공원로 120에 자리하며 1만 5714㎡ 면적에 교육관 지상 3층, 생활관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3월에 본격 개원될 예정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경남진로교육원 경남진로교육원은 디지털, AI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 미래형 공간으로 설계됐다. 7개 체험관에 20개 체험실을 갖춰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 선택에 대한 실질적 방향을 제시한다. 경남진로교육원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체험관과 프로그램들이 학생 맞춤형으로 설계돼 있다는 점이다. 교육관 2층에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예술관 ▲상상과 아이디어로 창업 아이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창직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상담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지원하는 진로상담관이 마련된다. 교육관 3층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미래의 일상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인공지능센터 ▲나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건강안전관 ▲경남의 특화 산업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산업관 ▲기후 환경을 위한 생태환경관 ▲가상 로봇 수술 체험과 과학 수사 체험 ▲첨단 농업과 미래 친환경 에너지 탐색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 공간들을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적성과 꿈을 구체화해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는 교육원 설계 단계부터 교육청, 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밀양의 관광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구상해 지난해 1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체험 29개소와 음식점 2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역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올해 3월 개원하는 경남진로교육원은 밀양을 넘어 경남 청소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산업과 관광, 먹거리를 연계한 프로그램이 밀양의 경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남진로교육원은 3월 개원 후 두 달여간 시범 운영 후 5월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시범 운영 기간 학교와 지역 사회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맞춤형 진로 상담, 직업 체험, 진로 탐색 워크숍을 꾸준히 진행해 미래형 교육 거점 시설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25-01-08 15:35: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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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10%로 한시적 상향

양산시는 1월 특별 포인트 기간(1월 7~31일) 개인별 캐시백을 7%에서 10%로, 지급 한도를 월 7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율은 명절 달은 10%, 그 외 평달은 7%, 1인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으로 발행하고 있으나 이번 1월 한 달 캐시백 10%, 지급 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행사는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지역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 기간 지출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월에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을 상향 지급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소비 촉진 등으로 지역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 이 밖에도 1월 중 양산사랑상품권 앱 내에서 운영하는 ▲배달 양산 ▲양산 장보기 ▲양산몰에서 5000원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양산사랑상품권 총 발행 규모는 1800억원으로, 24년 기준 발행액 1867억원, 환전액 1842억원으로 환전율 9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양산사랑카드로 충전하는 돈 대부분이 사용돼 골목 상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금 흐름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에 기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민생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에서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빠르고 직접적으로 내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양산사랑상품권 활성화라 판단해 캐시백을 한시적으로 상향했고, 이후에도 경기 회복 추이를 지켜보며 추가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양산시민들이 상향된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과 다양한 할인 쿠폰으로 슬기로운 소비 생활을 누리시길 바라며 가급적 지역에서 소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1-08 15:34: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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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위해 시민평가단 운영

창원시는 시내버스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시내버스 시민평가단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다. 구체적 신청 방법 및 활동 사항 등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창원시민으로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내버스 시민평가단의 주요 활동은 평소 시내버스를 이용하면서 ▲안전 운행 ▲관리 상태 10개 항목 및 불편 사항 등 개선이 필요한 전반에 대해 점검표를 작성해 매월 제출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활동비로 1건당 6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평가단 점검 결과를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 반영해 불편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 재정 지원금 삭감 등의 법적 조치를 이행하며 친절 및 안전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내 시내버스 운수 업체에 공개해 서비스를 제고할 예정이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내버스 시민평가단 활동을 통한 건의 및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대중교통 행정 추진으로 안전 운행과 질 높은 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8 15:34: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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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통영시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 대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2025년 통영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 보전 지원 사업'과 '2025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 보전 지원 사업'을 각각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국내외 경기 불황과 고금리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시는 예년보다 일찍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융자 규모는 총 100억원이며 융자 자금의 성격에 따라 최장 3년까지 지원한다. 업체당 매출액에 따라 기본 2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대출 가능하고 자금의 종류에 따라 기본 2.5%에서 최대 4.5%까지 이자를 지원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관내 운영 중인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신청은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6개 시중은행을 통해 받는다. 시의 직접적 대출이 아닌 은행권 협조 융자이기 때문에 신청 희망자는 사전에 대출 신청 은행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 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금 지원 관련 안내와 신청 서류는 통영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융자 규모는 총 72억원으로 신용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 안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시에 사업자를 등록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영업장이어야 한다. 반면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은 제외된다. 신청은 지난 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 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받고 협약 금융 기관에서 자금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남신용보증재단이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08 15:34: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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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조규일 시장, 을사년 새해 맞이 30개 읍면동 순방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기기 위해 지난 6일 충무공동, 초장동을 시작으로 총 30개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시의 역점 시책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조 시장은 올해 순방을 통해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 중심의 동정 보고와 주민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순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첫 순방지인 충무공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시민이 있고, 평가도 시민이 한다. 시민에게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부강한 진주 건설'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읍면동 순방을 통해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진주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5-01-07 16:54: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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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상공회의소, 제3회 사천상공대상 시상식 개최

사천상공회의소(이하 사천상의)는 7일 '제3회 사천상공대상 시상식'을 사천상의 회원과 관내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상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신년 인사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던 시상식을 제주항공 참사에 대한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신년 인사회가 취소됨에 따라 부득이 사천상공대상 시상식만을 별도로 진행하게 됐다. 영예의 대상은 한국경남태양유전과 에스엔케이항공이 선정됐다. 한국경남태양유전은 차량, 휴대폰, 통신기기와 같은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인 적층 세라믹 콘덴서(MLCC)를 생산하는 사천시 외국인 투자 1호 기업으로, 최근 공장 증축을 위한 적극적 투자와 지역 인재 고용 등을 인정받았다. 에스엔케이항공은 2019년 KAI 자회사로 편입된 민수 항공기 날개(WING) 생산 전문 업체로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개발 사업에 참여했고 G300 동체, T-50 중앙동체, LAH/KUH 동체 구조물 등 신규 사업 확보 등 최근 3년간 꾸준히 성장해 지역 인재 470명을 고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태부 회장은 "수상자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지역 경제의 미래를 밝혀주고 계시는 수상자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천상의는 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의 육성·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업인을 발굴·포상해 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5-01-07 15:33: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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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4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진흥원은 경남 의료 산업을 이끌어가는 컨트롤 타워인 의생명센터와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를 선도하는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가 결합한 지역 거점기관이다.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시범사업인 '지역 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후 2019년 정식사업으로 수주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역 사업'으로 명칭이 변경 및 기능이 확대됨과 동시에 진흥원은 K-바이오헬스 김해지역센터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6년간의 K-바이오헬스 김해지역센터로서 보건의료 기업을 대상으로 전 주기 지원, 입주 공간 구축, 병원 연계 등의 지원과 의생명 산업 육성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2018년 67개사에 불과하던 김해 의생명·의료기기 산업을 2024년 현재 316개사로 성장시켰다. 2024년 진흥원이 쌓아온 보건 산업 분야 기술 사업화 및 창업을 통한 보건 산업을 진흥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진흥원은 글로컬 대학인 인제대학교, 캐나다 워털루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디지털화 지원을 위한 AI 지원 플랫폼 구축을 기획하고 있다. 또 의료기기 제조 거점의 초석인 의료기기 전문 파운드리 및 멸균전문센터 구축을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의료기기 전문 파운드리는 지역의 전문 제조 역량 보유 기업들과 연계로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도록 ▲설계 ▲시생산 제조 ▲시험 평가 ▲인증까지 전주기 지원 가능한 플랫폼이다. 멸균전문센터는 사람의 상처 또는 인체 삽입 등을 통해 감염의 우려가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특성에 맞는 멸균법 지원이 가능한 센터다. 특히 가장 대중적이나 환경 및 인체에 유해한 에틸렌옥사이드(EO) 멸균을 대체하기 위한 차세대 멸균법 발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김종욱 원장은 "2006년 5월 한 편의 자그마한 공간에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로 시작한 진흥원이 기업들의 뒤에서 묵묵히 보건의료를 포함한 의생명 산업을 지원하기 시작한 지 어느덧 18년이 흘렀다"며 "그 기간 2008년 의생명센터, 2012년 첨단 의생명테크노타운, 2020년 메디컬실용화센터를 개관했으며 의생명 산업은 현재 김해 주요 산업으로 육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흥원의 노력이 쌓여서 올해 빛을 내게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해의 현재 그리고 미래 먹거리로 의생명산업이 견고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1-07 15:30: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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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연휴 안전 교통 서비스 특별대책 추진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송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에는 ▲교통안전 관리 강화 ▲운송질서 확립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유관 기관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대책을 포함했다. 지난 6일부터 도와 시군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버스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시작했다. 터미널 건축물과 전기·소방 시설은 물론 터미널 내 정차 중인 여객 운송 차량의 안전 점검을 하고 미흡한 사항은 설 이전에 조치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내 운수 업체·조합과 협업해 차량 정비, 노후 부품 교체 등 사전 점검을 하고 운수종사자에게 ▲안전 운행 수칙 준수 ▲승객 응대 ▲사고 시 조치사항 등 친절·안전 교육도 진행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운송 질서 확립을 위해 터미널 주변 택시 불법행위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벽·오지와 비수익 노선의 대중교통 결행 방지, 심야 도착 승객을 위한 수송 연계 대책 강구 등 시군 실정에 맞는 특별교통대책 수립·시행을 요청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대하고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지난해 30일 시외버스 업체 11곳을 대상으로 증회, 우회 운행 등의 개선 명령을 내렸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도내 67개 노선에 262회를 증회해 운행하고, 남해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상습 정체 구간은 우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귀성객과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연휴 기간 이동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도민들께서도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7 15:00: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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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 배수 시설 개선 추진

울산시는 2025년 5월까지 시가지 주요 간선 도로 배수 시설을 개선해 집중 호우 시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1억원을 2024년 12월에 확보했다. 주요 개선 구간은 ▲산업로 태화강역 삼거리 ▲온산 국가 산업 단지 내 공단로 원산 사거리 ▲남산로 동굴피아 일원 ▲장생포로 매암 사거리 ▲처용로 SK 삼거리 일원 등 5개소다. 이들 지역은 하천, 바다 등 공유 수면과 가까운 저지대로 유속이 느리고 배수 용량이 부족해 집중 호우 시 빈번하게 침수가 발생한다.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배수 체계를 자연 유하 방식과 강제 배수 방식을 복합적으로 운영해 침수 시간과 빈도를 낮출 계획이다. 시는 올해 우수기 전까지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2024년 10월부터 진행 설계를 우선 추진했으며 2024년 말 공사비 전액을 확보했다. 지하 차도 침수 시 차량 진입을 방지하기 위한 차단 시설도 국비 6억원을 확보해 중구 우정 지하 차도, 남구 명촌 강남 지하 차도 등 2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울산 지역 지하 차도는 총 27개소로 지역별로 중구 8개, 남구 7개, 동구 2개, 북구 8개, 울주군 2개가 있다. 이 가운데 2024년 개정된 터널 방재 지침에 따른 침수 우려가 높은 지하 차도는 모두 15개이며 삼산·삼호·화봉·동천·상방 지하 차도 등 9개소는 이미 단계적으로 차단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6개소 중 번영교 강북/강남, 학성교 강북/강남 지하 차도 4개소는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사업비를 확보한 우정, 명촌 강남 지하 차도는 빠른 시일 내 진행 설계를 완료해 올해 우수기 전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강우 강도가 점점 강해지고 국지적 극한 호우가 매년 발생해 도로 침수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도로 침수 예방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도로 구간에 대해 예산을 꾸준히 투자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5:00:25 손병호 기자